언데드 걸 머더 파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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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미스터리 소설. 작가는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로 유명한 아오사키 유고. 표지는 오구레 이토가 그렸다.
산업혁명 이후 괴물들을 일제히 없애버리는 사회운동인 '괴물일소(怪物一掃)'가 벌어진 유럽에 발을 딛은 괴물 전문 탐정 3인조의 괴기 사건록을 다뤘다. 19세기를 배경으로 한 고딕 판타지를 표방하기 때문에, 서양의 괴물뿐 아니라 유럽을 배경으로 한 픽션의 주인공들[1]이 대거 등장하기도 한다.
2. 줄거리[편집]
3. 발매 현황[편집]
2015년 12월 17일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언데드 걸 머더 파르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 불사신
말 그대로 죽을 수 없는 존재. 치명상을 입혀도 바로 회복할 수 있으며 심지어 린도처럼 모종의 이유로 목만 남아도 살아갈 수 있다. 불사신의 특성상 몸에 있는 체액, 세포도 불사의 특성을 갖고 있어서 이를 섭취하면 수명이 늘어나게 된다. 린도의 말에 따르면 귀신의 피를 잇는 자는 불사신을 죽일 수 있다고 한다.
- 귀신
오니(귀신). 작중에서는 불사신을 무력화하고 죽일 수 있다는 특성도 부여되었다. 다만 그 힘을 쓸 수 있는 농도에 따라 언데드에게 입힐 수 있는 대미지가 비례하며, 따라서 린도처럼 몸은 재생하지 못해도 머리만 남아 살아가게 만들 수도 있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만화[편집]
작화는 토모야마 하루카(友山ハルカ).
6.2.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언데드 걸 머더 파르스/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기타[편집]
이 작품을 특수설정 미스터리로 분류할 수 있는가에 대해 본작의 작가 아오사키 유고를 포함한, 일본 추리 소설 업계의 여러 유명 인사들이 모여 좌담회를 한 적이 있다. 특수설정 미스터리를 확립시킨 이마무라 마사히로, 특수설정 미스터리를 소재로 삼은 작품인 영매탐정 조즈카 히스이 시리즈로 유명한 아이자와 사코, 유명 특수설정 미스터리 <낙원은 탐정의 부재>를 집필한 샤센도 유키, 라이트 문예에 가까운 추리물을 집필하는 걸로 유명한 본작의 작가 아오사키 유고와 니타도리 케이, 일본의 추리 소설 평론가 와카바야시 후미, 코단샤의 소설 잡지 <소설현대(小説現代)>의 편집장이 모여 2021년 9월경에 한 좌담회다. 링크(일본어) 번역(전편) 번역(중편) 번역(후편)
작가 본인인 아오사키 유고는 언데드 걸 머더 파르스에 대해서 이 작품은 탐정에게 특수 능력이 있을 뿐, 내용 자체는 현실적인 편이기에 자기 자신은 이 작품을 특수설정 미스터리로 분류하기 좀 힘들 것 같다고 언급했는데(즉 작가인 아오사키 유고는 저 대담 당시 본작을 특수설정 미스터리보다는 본격 미스터리에 가깝게 생각했던 것이다) 이에 반해 아이자와 사코와 니타도리 케이는 사이코메트러 에지와 함께 자신들은 특수설정 미스터리라고 생각한다는 발언을 하였다. 이마무라 마사히로도 자신은 특수설정 미스터리를 크게 3가지의 범주로 나누는데, 언데드 걸 머더 파르스와 사이코메트러 에지는 '주인공에게 특수설정이 있지만 현실적인 작품'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아오사키 유고는 일단 이 작품을 특수설정 미스터리라고 부르고 싶다면 불러도 상관은 없다고 언급했다.
나무위키 또한 2023년 4월 현 시점에서는 단순하게 '약간이라도 특수설정이 들어갔다면 특수설정 미스터리'라는 기준으로 작품을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본작은 특수설정 미스터리로 분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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