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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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해봤어?


파일:어디까지 해봤어.png

장르
성인, 일상
작가
비비
연재처
레진코믹스
봄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6. 03. 10. ~ 2017. 01. 29.
연재 주기
목 ・ 일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6.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의 성인, 일상 웹툰. 작가는 비비.


2. 줄거리[편집]


말랑말랑하고 귀엽게만 보셨다면 큰 오산! 그의 첫사랑, 첫데이트, 첫키스, 첫섹스 상대는 모두 내가 아니었다. 1년차 신혼 부부의 프라이빗하고도 솔직한 성담론이 깨알처럼 쏟아진다! 너희는 어디까지 해봤어..?



3. 연재 현황[편집]


레진코믹스에서 2016년 3월 10일부터 연재를 시작해,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연재되었다. 2017년 1월 26일에 총 100화로 완결되었으며, 1월 29일에 후기가 올라왔다.

이후 후속편으로 어디까지 써봤어?[1]어디까지 가봤어?[2]를 연재했다.


4. 특징[편집]


귀여운 그림체와는 다르게 1년 차 부부를 통해 연인 관계에서 부부 사이의 성관계에 대한 솔직하고 진한 담론을 보여주고 있다. 그 덕분인지 연재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서 레진코믹스 내의 성인/일상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성인 및 전체 부분에서 2위를 차지할 만큼 높은 인기를 선보이고 있다. 큰 이슈는 없다는 걸 제외하면 연재 시작 이후 단시간에 순위가 급등한 단지와 비슷한 케이스다. 2016년 11월 기준으로 TOP 10 안에 드는 인기작이며, 이후에 연재된 <밥보다 남친>에 성인 및 일상 순위에서 각각 한 단계씩 밀렸지만 여전히 성인/일상 부분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17년 1월 기준으로는 다시 <밥보다 남친>의 순위를 앞질렀다.

단점이라면 매화 2코인 결제라는 부분도 있지만, 분량이 상당히 짧은 편이다.[3] 그리고 야한 걸 기대한 독자에게는 실망이 클 정도로 야하지 않다. 후술하는 학습만화 드립의 이유이기도 하다. 반면에 이런 야하지 않다는 점 덕분에 부담 없이 볼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5. 등장인물[편집]


  • 여자[4]
이 작품의 주인공이자 평범한 디자이너로 결혼 1년차. 남편이 첫사랑, 첫 데이트, 첫 키스, 첫 섹스 상대라고 한다. 늦게 성에 눈을 떴지만, 바이브레이터를 구입하는 등 성에 대한 관심이 왕성하다.[5] 자신 말로는 첫 관계도 27세에 가진 만큼 늦게 배워서, 그만큼 호기심이 왕성하다고. 다만, 항문성교에는 약간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다.[6] 생리통이 없다는, 축복받은 몸을 지니고 있다. 반면에 피임 기구 중에서 루프는 자신과 안 맞는다고 아쉬워하는 묘사가 있다. 가끔식 빈유에 대한 콤플렉스를 언급할 때가 있다. 마치 떡을 먹듯이 남편의 엉덩이를 볼따구가 미어지게 입에 넣고 있는 그림이 귀여워서 카톡 프사로 유행을 탄 적도 있다. 프사로만 보면 그냥 쫄깃한 떡을 여주가 볼따구가 미어지게 넣고 있는 장면이라.

  • 인군
여자의 남편으로 평범한 회사원이자 역시나 결혼 1년 차. 부인이 남편의 첫사랑, 첫 데이트, 첫 키스, 첫 섹스 상대는 아니라고 한다. 일단 연애는 현재 부인이 5번째라고 하는데, 섹스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참고로 아내의 바이브레이터 구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7] 스타킹 페티시를 가지고 있다. 96화에서 아내가 기승위를 격렬하게 하다가, 성기가 찢어질 뻔한 사고를 겪었다.

  • 보보
여자와 인군이 키우는 고양이. 종은 으로 추정된다. 이 녀석의 시선이 은근히 부담스러워서, 관계를 가질 때 보보를 방에서 내보냈다가 밖으로 내보내는 사이에 팍 식어버리는 에피소드도 있다.


6. 기타[편집]


  • 레진코믹스를 비롯하여 웹툰 플랫폼 전체에 있어서 새로운 성인 웹툰의 활로를 개척해 준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남성향의 가벼우면서도 성애 묘사가 짙은 썰만화에서 성애 묘사가 간략한 여성향 성인 웹툰 장르를 개척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야말로 가성비가 굉장히 높은 웹툰이라고.

  • 높은 인기를 끈 작품답게 이후, 레진코믹스에서 비슷한 컨셉의 작품인 <밥보다 남친>[8]이나, 타 플랫폼인 피너툰에서도 <오늘은 뭐하지?>라는 비슷한 컨셉의 작품들이 연재되고 있다. 후자의 경우에는 어디까지 해봤어에 비해서 상당히 야하다는 게 포인트.[9]

  • 성교육스러운 내용[10]이 상당히 많아서 같은 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하고 있는 그녀들의 사정과 더불어, 레진코믹스 내의 2대 성인 학습만화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그리고 작가도 이런 부분을 알고 있는지, 후속작인 <어디까지 써봤어?>에서 학습만화 드립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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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 관련 도구 관련 이야기를 그렸다.[2] 이쪽은 자위 관련 이야기를 그렸다. 그때문에 전작들과는 다르게 개인의 이야기가 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화 디테일이 상당히 단순한 편이다. 거의 여자 제갈량이나 환관제조일기 정도.[4] 작중 이름이 나오지 않음.[5] 이 작품을 구성하는 근간이 주인공의 호기심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6] 9화에서 한창 하고 있는데 인군이 그만 조준 미스로 항문에다 깊숙히 넣고 만다. 그 때문에 소리가 날 정도로 엄청난 고통을 겪었고, 일주일 동안은 화장실 갈때마다 아팠다고 한다.[7] 해당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이 인군에게 바이브레이터와 같이 애무해 달라고 요청했고, 그 반응이 너무나도 좋아서 위기감(?)과 질투를 느낄 정도였다.[8] 이쪽은 부부가 아니라 속성의 여자와 속성의 남자라는 커플의 성 생활을 담았다. 그리고 연재 이후에 <어디까지 해봤어?>를 밀어내고 성인/일상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9] 평소에는 SD 형태로 나가다가 정사신과 같은 특정 장면에서 그림체가 변하면서 작화 퀄리티가 상승한다.[10] 다만,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작가(여자)의 경험이 주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