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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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대 중국 후한 말의 인물


1. 건설현장 용어[편집]




건설 노동자 사이에서 쓰이는 현장 용어로, 引揚(인양)의 揚(양)과 重量物(중량물)의 重(중)을 합친 단어.

중장비 등을 이용해 건설 자재를 들어올리는 일, 특히 크레인[1] 등을 이용한 수직 이동과 관련된 업무를 가리킨다. 현장 내 폐자재 등 쓰레기를 반출하는 업무도 양중이라 부르는 것을 보면, 원래 있던 용어와 비교할 때 넓은 의미에서는 하역[2]과 비슷한 느낌. 한편 중소 규모 현장에서는 대기업 현장과 달리 중장비 없이 인력으로 자재를 운반하므로, 관련 업무들이 곰방이라는 별도의 속어로 불리고 있다.

이 때문에 건설 노동자 사이에서는, 농담 삼아 작업 도중 체력이 떨어졌는데 이동해야 할 경우 동료들에게 "나 좀 양중해 줘"라고 말하기도 한다.

2. 고대 중국 후한 말의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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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서는 이 양중기를 크레인, 리프트, 곤돌라, 최대하중 0.25톤 이상의 승강기로 정의하고 있다.[2] 화물수송 과정에서 화물을 싣고 내리는 일, 옮기는 일, 창고에 쌓고 꺼내는 일, 기타 화물의 이동에 관한 일체의 현장처리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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