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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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의 종류.
2. 설명[편집]
양둔(陽遁)은 음둔과 함께 5대 기본 속성에 해당하지 않는 자연 속성이다.
양둔은 주로 물리적인 에너지를 사용하는 속성으로, 활력을 제어하고 생명력이 없는 형태에 생명을 부여한다. 오오츠츠키 하고로모는 음과 양이 결합한 음양둔으로 십미에서 빼낸 차크라로 9마리에 이르는 미수를 만들어냈다. 여기에서 양둔의 역할은 음둔으로 만든 형태에 생명을 부여하는 것이었다.
하고로모 사후, 양둔은 차남 오오츠츠키 아수라의 후예인 센쥬 일족으로 주로 계승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샌쥬 일족만이 이를 다루는 건 아니다. 양둔을 사용해 자신의 몸의 크기를 늘리는 아키미치 일족 등과 같이 양둔을 사용하는 일족들은 정말 많다.
나미카제 미나토는 아들인 우즈마키 나루토에게 쿠리마를 봉인할 때, 쿠라마의 차크라를 음과 양으로 나누어 각각 음은 자신이, 양의 차크라는 나루토에게 분할하여 봉인해 그를 인주력으로 만들었다. 이후 나루토가 구미 차크라 모드를 사용할 때, 양둔의 영향으로 그 근처에 있는 나무 구조물들은 모두 나무로 자라게 되었다.
나루토가 육도 양의 힘을 받은 이후에는 팔문둔갑의 진을 개방해 생명력을 모두 불태운 가이에게 생명력을 관장하는 양의 힘으로 생명력을 부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 사용자[편집]
4. 기타[편집]
- 하고로모의 영혼은 양의 인을 우즈마키 나루토에게 부여해 육도의 양의 힘을 넘겨주었다.
5.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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