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율살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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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참고 항목



1. 개요[편집]


耶律撒剌的
생몰년도 미상

당나라 시기 거란족 질랄부(迭剌部)의 추장으로 거란의 귀족이자 요나라를 세운 야율아보기의 부황. 슬하에는 장남이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를 포함해 둘째 야율라갈(耶律剌葛), 셋째 야율질라(耶律迭剌)[1] , 넷째 야율인저석(耶律寅底石), 다섯째가 야율안단(耶律安端), 여섯째 야율소(耶律蘇)를 두었다.

야율살락적의 중에서 막내 야율소를 제외한 둘째 야율라갈, 셋째야율질라, 넷째 야율인저석, 다섯째 야율안단이 모두 첫째 야율아보기가 거란 8부의 수령이 된지 얼마되지 않아 태조 5년인 911년 반란을 일으켰다.

전임 거란 질랄부 추장인 야율균덕실의 4남이다.


2. 생애[편집]


생전 부민들을 이끌고 철광석을 획득 및 재련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며 872년 질랄부 내부 반란으로 부황 야율균덕실이 피살당하자 야율살랄적은 이러한 혼란이 종결된 후 수령으로 즉위하였다. 야율살랄적이 언제 죽었는지는 전해지지 않으나 그의 뒤는 아들 첫째 야율아보기가 이었으며 아들 대에 요나라를 건국해 질랄부는 제국으로 발전하였다.

1052년, 곤손자 흥종에 의해 덕조(德祖) 선간황제(宣簡皇帝)로 추존되었으며 그의 아내 소씨(소암모근:蕭巖母斤)도 선간황후(宣簡皇后)로 추존되었다.


3. 참고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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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란 소자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