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우치 카즈노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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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게임 개발자 겸 레이싱 드라이버. 폴리포니 디지털의 설립자이자 대표이사.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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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치바현 카시와시에서 태어났다. 초등학생 시절에는 몸이 약하다 보니 체육수업은 면제되는 등 병약대마왕(...)으로 불리면서도, 자동차 잡지나 슈퍼카 지우개 등을 모으는 등 자동차에 대한 취미를 키우기 시작했다.

중학교를 다닐 때부터는 영화감독을 지망해 니혼대학 영화학과에 재학, 이후 소니뮤직에 취직하게 되었으나, 당시 갓 시작한 플레이스테이션 프로젝트를 위한 게임을 개발하도록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로 발령, 100여개의 안 중의 하나였던 사실적인 레이싱 시뮬레이터였던 그란 투리스모를 개발하게 된다.

다만,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너무 현실적이면 게이머들에게 오히려 스트레스를 줄 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곧바로 실현되지는 않고, 카툰 풍의 디자인으로 꾸민 모터 툰 그랑프리로 먼저 기반을 다졌다.[1]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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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란 투리스모에서 본인이 초밥집 요리사로 특별 출연하였다. 대신 본인의 대역은 히라 타케히로라는 배우가 맡았다.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문서에서도 서술했듯 직접 실제 레이스에 참가한 경력이 여러 번 있는 레이싱 마니아다. 그래서인지 스포트 시절까지는 팬들에게 게임이나 제대로 만들라며 욕을 먹은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