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가미 이오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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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야가미류 고무술
3. 기본기
4. 기본잡기
5. 특수기
6. 필살기
7. 초필살기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야가미 이오리가 사용하는 기술들을 정리하는 문서.


2. 야가미류 고무술[편집]


야가미(야사카니) 가문과 쿠사나기 가문은 오로치 타도 이래 야가미 가문이 오로치 일족과 결탁해 배신할 때까지는 힘을 합치고 있었기 때문에 기술과 기술명에서 쿠사나기류 고무술 사용자(쿠사나기 쿄, 쿠사나기 사이슈, 야부키 신고)와 닮은 것이 많다. 작명법도 같다. 또한 표식, 리식, 외식으로 나뉘는 것도 같다. 다만 야가미 가문이 배신을 때리고 나서부턴 99식 이하의 초식은 쿠사나기 가문에서 더 이상 쓰이지 않는 초식을 취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필살기는 뭔가 비슷한데 기본기는 완전 딴판인 이유. 표식은 선조대부터 내려오는 기술이고 리식은 표식의 어레인지다. 이오리에겐 리 108식 팔주배, 리 311식 석조즐이 대표적인 예.[1] 다만 이오리는 초필살기급 기술은 삼신기지이나 금식을 제외하곤 죄다 리식인데 이 중 팔주배와 석조즐, 귀염 말곤 원본이 불명이다.[2] 외식은 후손이 필요에 따라 추가한 기술이다.

일부의 기술들은 오로치 팔걸집에게 전수받았지만 인간보다 신체능력이 강한 팔걸집이 쓰던 걸 인간의 육체로 쓰는데 위험이 큼에도 쿠사나기를 멸족시키기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은 야가미 가문은 이를 개의치 않아서 단명한 인물들이 많다.[3] 그럼에도 팔치녀 같은 기술들은 자기들이 생각하기에도 너무 위험하다 여겼는지 봉인하여 쓰지 않았지만 이오리는 '알 게 뭐냐'는 태도로 무시하여 터득했다.

95 게임 오프닝이나 96 배경의 TV 화면 등에서는 이오리 불꽃색이 파란색인 걸 볼 수 있다. 근데 인게임에선 보라색이었고 이후 작품에서도, 그리고 원조에 가까운 크리스도 보라색을 써서 결국 보라색으로 확정. 사실 텍스트로 나오는 설명에도 '보라색'과 '파란색'이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둘 다 맞다.[4] 도트가 일신된 KOF XII, XIII과 3D로 바뀐 KOF XIV 이후에도 보라색으로 유지되고 있다.


3. 기본기[편집]


아래 이오리의 기본기 설명 중 빠르다라는 설명이 많긴 하지만, 사실 다른 캐릭터들의 상급 기본기들에 비교해보면 손색이 있고 그냥 적당한 발동 속도와 판정 및 리치를 가지고 있는 평범한 정도의 기본기일 뿐이다. 언제나 특급 발동속도인 근접 C만 빼고. 그런데 어느 (캔슬 가능) 기본기든 일단 히트가 되어버리면 그놈의 규화가 오만가지 상황에서 거리에 거의 관계없이 안전하게 들어가고, 3타 이후 강제다운으로 심리를 다시 걸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기본기 나쁘단 소리는 별로 듣지 않는다.

  • 3식 参式 - 근거리 A
몸통쪽으로 뻗는 왼 주먹. 특수기 이상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그러나 별 특색이 없어서 일부러 쓰는 일은 거의 없다.

  • 4식 四式 - 원거리 A
몸통쪽으로 뻗는 오른 주먹. 특수기 이상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 9식 九式 - 근거리 C
어퍼 모션으로 긁는다. 발동이 빠르고 특수기 이상으로 캔슬이 가능하여 모션 덕분에 긴급 대공도 가능하다.[5]

  • 리 9식 裏九式 - 원거리 C
빠른 속도로 상대방을 손톱으로 할퀴는 기본기이다. 원거리 기본기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른 발동속도를 보인다.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캔슬이 가능한데, 이오리는 전진 필살기 규화가 있기 때문에 멀리서 이거 맞추고 콤보를 헛치는 일이 거의 없다. 또한 원거리 C가 빠르고 캔슬이 가능한 덕에 역가드 특수기인 백합꺾기를 맞추고 나서 상대와 가까운 위치에 착지하든 먼 위치에 착지하든 C를 누르고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게 해준다. 캔슬이 가능한 시리즈에서는 언제나 이오리의 주력 기본기. 다만 딜레이가 큰 편이므로 원거리 기본기답지 않게 견제로는 부적절하다. 원본(표식)은 근거리 C.

  • 13식 拾参式 - 앉아 A
발동속도는 그저 그렇지만 짤짤이가 가능하고, 최강의 하단 기본기인 앉아 B에서 이어줘서 하단 콤보를 가능하게 하기에 자주 쓰인다.

  • 리 15식 裏拾五式 - 앉아 C
앉은 모션에서 위로 할퀸다. 발동은 그리 빠르지 않으나 특수기 이상으로 캔슬은 가능. KOF 2000처럼 원거리 C가 캔슬이 안되는 시리즈에서는 백합꺾기 이후로 앉아 C를 연결하고 콤보로 이어나가기도 한다. 원본(표식)은 쿠사나기류의 15식(앉아 C)과 같은 것으로 예상된다.

  • 16식 拾六式 - 점프 A
아래쪽으로 꿀밤. 공대지와 공대공 모두 가능하나 특장점이 적어 거의 쓰이지 않는다.

  • 20식 弐拾式 - 점프 C
아래로 팔을 내려찍어버리는 기본기이다. KOF 유저 사이에서는 속칭 '망치질'이라고 불리는 기본기로, 아래쪽 판정이 매우 강력하고 정면에서 하단이 거의 비지 않기 때문에 공대지로 안성맞춤이다. 이오리의 점프 기본기 중 가장 자주 쓰게 될 기본기.

  • 29식 弐十九式 - 근거리 B
슬쩍 아래쪽으로 발을 내밀어 상대 발 쪽을 공격하는 기본기로 하단판정이며 특수기 캔슬이 가능하다. 발동이 빠르기 때문에 하단 기습으로 사용하기 좋다.

  • 31식 参拾壱式 - 원거리 B
모션은 쪼인트 까기로, 하단 판정이며 특수기 이상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그러나 발동이 느려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 35식 参拾五式 - 앉아 B
발동속도는 약기본기 치고 그리 빠른 편이 아니지만 짤짤이가 가능하고, 캔슬은 안 되지만 어차피 앉아 A가 캔슬이 가능하므로 짤짤이를 통해 앉아 A로 이어버리면 그만이다. 시리즈 불문 앉아 B - 앉아 A - 규화*3은 언제나 밥줄이고, 팔치녀도 연계되는 등 짠발에서 이어줄 좋은 필살기가 많기 때문에 시리즈를 불문하고 이오리의 초주력 기본기이다. 이오리는 앉았을 때의 피격판정이 상당히 낮은 편이고 앉아 B를 연타하면 더 작아지기 때문에 상대의 점프를 하단털기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 41식 四拾壱式 - 점프 B
공중에서 앞쪽으로 다리를 쭉 뻗는다. 발동속도가 빠르고 리치가 길고 지속시간도 길어서 공대공 견제로 자주 쓰인다. 다만 상대가 앉아버리면 안 맞는 캐릭터가 부지기수이므로 상대가 땅에 있다면 쓰지 말자.

  • 69식 六拾九式 - 근거리 D
하이킥이다. 근거리 C보다 느리고, 캔슬이 안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잘 쓰이지는 않으나, 공격판정이 크기 때문에 긴급 대공으로는 근거리 C보다 좋다.

  • 81식 八拾壱式 - 점프 D
점프해서 포물선을 그리며 발을 아래로 뻗는다. 발동이 빠르고 판정이 강해서 공대공으로 적절한 기본기이며, 한때는 지속시간이 길고 판정이 아래쪽으로 커서 공대지로도 사용되었지만 최근 시리즈에서는 그렇게 쓰지 못하도록 판정이 줄어들어 거의 공대공으로만 사용한다.

  • 91식 九拾壱式 - 원거리 D
돌려차기이다. 아래쪽으로 많이 비어보이지만 의외로 그 키 작은 최번개가 앉아도 맞는 기본기. 발동속도는 살짝 느리고 캔슬이 안 되므로 주 사용처는 원거리 견제이다.

  • 리 98식 裏九拾八式 - 앉아 D
한손을 땅에 짚은 채 두 발을 아래로 쭉 뻗는 기본기이다. 캔슬이 안 되지만 발동속도가 앉아 D 중 가장 빠른 편이라 중거리 하단 견제에 종종 쓰인다. 그러나 캔슬이 불가능하므로, 상대방에게 아예 읽혀버리면 점프 공격부터 시작하는 콤보를 맞는다. 원본(표식)은 쿠사나기류의 98식('95 이후의 앉아 D)와 같은 것으로 예상된다.

  • 봉린 음 아수라 鳳麟・陰・阿修羅 - 지상 CD
쿄의 CD처럼 몸통박치기이다. 캔슬이 가능하고 발동속도도 지상 날리기 치고는 빠르지만 잘 쓰이지는 않는다.

두 손을 모아서 양손을 교차하는 몽골리안 을 쓴다. 발동은 느리지만 공대공 판정도 강하고 공대지 판정도 괜찮아 압박에 자주 쓰인다.


4. 기본잡기[편집]


  • 등 벗기기 逆剥ぎ [6]
역 벗기기라고도 한다.[7] 상대방을 붙잡고 긁어버리는 기본잡기로, 이오리의 손이 상대의 이 아닌 고간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아무리 봐도 상대의 곶을 잡고 당기는 모션(...) 이오리가 등장한 모든 시리즈에서 기본잡기로 채용되었다. KOF 95에서 C잡기로 등장했으며, KOF 96에서 모든 캐릭터의 기본 잡기 모션이 2개가 되었을 때 이오리는 KOF 95의 D잡기인 설풍커맨드 잡기로 바뀌고 대신 D잡기가 상대방 뒤로 들어가 긁어버리는 것으로 바뀌면서 대대로 C잡기와 D잡기의 모션이 같았는데, KOF XIV부터 D잡기 모션이 개편되면서 달라졌다. D잡기의 경우 일부 시리즈에서는 역 등 벗기기(逆逆剥ぎ[8])라는 이름이 붙기도 한다. KOF 96부터 대대로 낙법이 가능한 대신 멀리 날려보냈는데, KOF XV에서 강제 다운이 되었다.

  • 설풍 屑風 [A]
KOF 95의 D잡기. 상대방을 잡아서 반대편으로 내버리는 모션의 잡기이다. KOF 96에서 커맨드 잡기로 격상되었다.

  • 신축 神逐 [9]
KOF XIV부터 도입된 D잡기. 상대편을 잡아 들어올린 후 반대편으로 내리찍는 기본잡기. 강제 다운이다.


5. 특수기[편집]


  • 외식 몽탄 外式・夢弾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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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마다 그 효용도는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첫 타 발동 속도가 9프레임으로 빠르고 다른 기술로의 연계 성능도 우월하기 때문에 이오리의 효자 특수기. 첫타는 원거리C의 모션을 그대로 재활용했으며 버튼을 한번 더 눌러야 2타가 나간다. 95때는 아무 용도 없는 폐급 특수기였지만 이후부터는 근접 C에서 바로 연결되고 이후에 127식 규화든 팔치녀는 전부 손쉽게 넣을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주력으로 쓰인다. 때문에 몽탄 2타 는 아무 짝에도 쓸모 없어서 존재 이유가 없다. [11]
XIII에서는 불고자와 불오리 모두 보유하고 있는데, 불고자의 경우 필살기 이상급 기술들이 죄다 갈아엎어져서 기본 운영 방식이 불오리와 차이가 많이 남에도 마찬가지로 거의 웬만한 필살기로 쉽게 이어줄 수 있어서 주력기로 쓰인다. 다만 모콤 효율을 높이기 위해 몽탄이 아닌 항으로 이어주며 생략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불오리는 불고자보다 대미지가 조금 높은 대신 히트백이 커서 꽤 많이 밀려나는데다 2타 발동이 느려 헛치기 쉬우므로 2타는 봉인하고, 1타에서 필살기 이상의 기술로 캔슬한다.
XIV에서는 XIII 불오리 사양으로 나왔으나 대미지는 XIII 불고자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XV에서는 2타만 대미지가 늘어났다.

  • 외식 굉부 음 사신 外式 轟斧・陰・死神 [12]

중단 특수기인데 01까지는 1타는 상단이고 2타가 중단 판정이며, 02부터는 중단 판정인 2타만 남았다. 기본기 캔슬로 사용하면 필살기 이상의 기술로 캔슬할 수 있지만 상단 판정으로 바뀌는 걸로도 모자라 강 기본기에서도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봉인해야 한다. 중하단 이지선다 용으로 써보려고 해도 점프 C와 백합을 활용하는게 더 빠르고 헷갈리고 강력하므로 사용할 이유가 없다. 모드 시스템이 있는 시리즈에서 중단 모콤 시동용으로 쓸 수는 있다.
KOF 99에서는 근접 강P 캔슬로 사용 직후 설풍으로 공캔슬하여 잡는 게 가능했기 때문에 약간의 활용도가 있었다.
KOF 2001에서는 캔슬 버전이 1타로 바뀌고 근C에서 이어질 정도로 빨라져서 평균적인 중단기의 성능을 완벽하게 갖추고 연속기로도 잘 써먹을 수 있다. 그러나 KOF 2002부터 다시 캔슬 버전이 근C에서 이어지지 않도록 바뀌었다.
KOF XI에서는 단독으로도 중단이고 콤보로도 연결되는지라 연속기용으로나 중단 태그콤보용으로나 잘 써먹힌다.
KOF XIII에서 불꽃을 되찾은 이오리가 등장하면서 부활. 여전히 발동 속도가 24프레임으로 느리며 캔슬 버전이 근C에서 이어지지 않지만, 단독 버전이 초필살기로 캔슬할 수 있게 됐다.
KOF XV에서는 2001처럼 근C에서 연계되게 바뀌었다.
  • 외식 백합꺾기 外式・百合折り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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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역가드 기술로 키가 작은 상대가 앉아있다면 훌쩍 넘어가지만 제법 덩치가 되는 캐릭터들은 앉아있어도 잘 들어간다. 이오리를 강캐로 만들어준 일등공신으로, 판정이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점프 특수기 주제에 경직이 무지막지하게 길어서[14] 이후 무난히 짤짤이든 근C-몽탄이든 뭐든 이오리의 거의 모든 콤보가 다 들어간다(...) 소점프 백합의 경우에는 더럽게 빠르기 때문에 이오리 심리전의 한 축을 담당한다. 소점프 백합은 쓰기가 어려운데 일단 KOF 97은 시스템 문제때문에[15] 그렇다 쳐도 이오리의 소점프는 최번개를 제외하고는 상대가 앉아있지 않는 이상 상대방 뒤로 넘어가지 못한다. 97의 경우 넘으려면 잔상 소점프를 해야 넘어갈수있다. 하지만 거리가 조금 멀어있으면 잔상 소점프로도 못넘어갈때가 있다. 그렇다고 대놓고 앉아있는 상대를 노리려고 하면 앉은키가 작은 캐릭터들에게는 헛친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소점프 백합은 상대를 앉은 상태에서 강제다운 시킨 다음에 소점프로 넘어가며 백합을 깔아두는 방식으로 써야 효과적이다. 물론 덩치들은 막 써도 상관없고. 이런 것은 KOF 98까지 지속된다. 대신 97에서는 정말 미친 데미지를 보여줬으며 [16] 이오리가 좀 기를 못 펴던 99와 00에서는 최강최악의 성능을 발휘했다. KOF 99와 00에서는 다른 것이 대폭 약화된 대신 백합이 하단이 안 털리게 변경됨으로써 흉악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2001에서는 그냥 말이 안 나오는 정도로 판정이 칼질당한 후 2002에서 롤백되었다. 그러다가 XIII에선 다시 매우 상향되어 와리가리하기에 좋게 되었다.
백스텝 중에 사용하면 매우 빠르게 훅 빠져버리기 때문에 후퇴할 때도 자주 쓰인다. 장풍 쏘며 니가와를 노린다면 상대가 접근할 때(혹은 접근할 것 같을 때) 광속으로 뒤로 도망갈 수 있다.
2000의 이오리의 어나더 스트라이커 어나더 이오리는 호출시 이것을 정면으로 사용하고 이후 조즐을 시전한다.
2003에서는 유리 사카자키베꼈다. 2003에서 이오리 성능이 워낙 좋아서 잘 모르는데 이 기술 하나의 성능만 놓고 보면 오히려 유리의 그것이 더 좋다.(...)
XV에서는 백합차기의 히트시 경직이 대폭 짧아져서 이오리 약체화에 크게 기여했다.

  • 외식 항 外式・杭 [17]

XIII에서만 등장한 노멀 이오리 전용 특수기로 모션은 바이스의 중단기 '몬스트로서티'(6A) 와 비슷한 모션이다. 단독 버전은 중단 판정에 초필살기로 캔슬 가능하며, 기본기 캔슬 버전은 상단 판정으로 바뀌는 대신 필살기 이상의 기술로 캔슬 가능해진다. 다만 필살기 갯수가 적은 노멀 이오리 특성상 안정적으로 연결해 줄 수 있는 건 사실상 명오와 누에치기뿐이다.[18] 보통 평상시엔 안정적이고 좀 더 쉬운 몽탄을 쓰는 경우가 많으나, 모콤 시엔 히트 수가 더 적어 보정을 덜 받게 되는 근C-항-모드-근C-항 루트를 타게 된다. 굉부 음과 달리 중단기로서의 발동속도 자체는 단독 21프레임, 연속기 시 18프레임으로 그냥저냥인데, 후딜이 상당하므로 단독히트시엔 웬만해선 초필살기까지 이어 주고, 캔슬해서 썼을 때 상대가 가드하면 약 명오로 캔슬하여 가드시키는 게 좀 더 안전하다.

  • 외식 항월 外式・杭月 [19]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에서만 사용. 커맨드는 →→+C. 돌진하여 내려치는 식으로 할퀴는 기술. 중단 판정에 발생이 느리지만 공캔슬로도 필살기 캔슬이 가능하다.


6. 필살기[편집]


어둠쫓기, 귀신 태우기, 규화, 설풍, 금월 음 5가지 기술은 불고자였던 시절을 빼면 전 시리즈에서 개근한 필살기들이다. 설풍의 경우 KOF 95 시절 한정으로 D 잡기이며 KOF 96부터 흔히 알고 있는 그 기술로 변경되었다. 불을 잃은 XII, XIII에서는 누에치기, 충월, 명오, 퇴춘 4가지로 고정되며, XIII의 DLC 캐릭터로 추가된 불을 되찾은 이오리는 개근 필살기 5종을 사용한다.

  • 108식 어둠쫓기 百八式・闇払い [20]
  • 100식 귀신태우기 百式・鬼焼き [21]
  • 127식 규화 百弐拾七式・葵花 [22]
  • 설풍 屑風 [A]
  • 212식 금월 음 弐百拾弐式・琴月・陰 [23]
  • 311식 조즐 参百拾壱式・爪櫛 [24]

  • 104식 누에치기 百四式・鵺討ち [25]

팔을 들어 전방 45도 각도로 후려치는 기술로 약은 발동 속도가 4프레임으로 상당히 빨라서 간이 대공으로 써먹을 수 있다(98 루갈 강 제노처럼 같이 맞을 각오 하고 쓰는 정도). 강은 맞히고 추가타가 가능하지만 발동 속도가 14프레임으로 느린데다가 공격판정보다 피격판정이 먼저 뻗어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콤보용이다. 애초에 불고자 기술들은 단독 지르기가 아닌 콤보용에 적합하게 만들어진지라 지르거나 깔아두는 건 불오리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기본기를 사용해야 한다.
EX는 발동 속도가 약과 동일하게 광속이여서 확실히 대공기로 써도 무방하며 3히트해서 데미지도 꽤 좋다. 다만 끌어치지 않으면 3히트가 나오지 않으므로 데미지가 좀 아쉽다.
머리 위 판정이 안좋기 때문에 백식쓰듯이 지르면 상대가 예측하고 뛰어넘는 즉시 콤보 확정이니 레버를 놓자. 윗통수 바로 위로 넘어오는 점프에는 어퍼나 근C를 써야 한다. 어차피 EX가 아니면 무적도 없어서...
대사는 어둠쫓기와 동일한데 XII와 XIII 음성의 차이가 꽤 심한 기술. XII~XIII 아케이드판까지는 기존 도시타! 외에도 도~ 시타!라고 끊어서 말하는 대사가 있지만 XIII 콘솔판에서는 그냥 도시타! 이거 달랑 하나만 있다.

  • 401식 충월 四百壱式・衝月 [26]

전방으로 한 발 내딛으면서 손톱으로 올려 할퀴는 필살기. 하단무적이며 약은 약기본기에서 연결이 가능할 정도로 발동 속도가 11프레임으로 나름 빠른 대신 상대가 뜨질 않으며 데미지가 낮고, 강은 발동 속도가 18프레임으로 느린 대신 후딜이 적고 맞으면 추가타가 들어간다. 이오리는 하단 기본기 후에 몽탄을 거의 필수로 넣으므로 보통은 강으로 사용한다. 뜨는 높이가 낮아서 구석의 경우 모든 지상기본기, 약 누에치기, 팔치녀, 팔지오까지 웬만해선 다 추가타가 가능하지만 필드에서는 바짝 붙어 히트시켰을 경우 약 누에치기, 노멀 팔치녀가 추가타가 가능하고, 최속발동으로 원거리D도 추가타 가능하다, 약간 거리가 있다면 EX 팔치녀만 추가 가능.
EX는 발동 직전까지 무적이 붙어있고 돌진거리가 늘어나며 뜨는 높이가 꽤 높아져 추가타가 꽤 여유롭게 들어간다. 후딜도 짧아져서 막혀도 거의 반격은 안 받는다.
여담으로 쿄의 독물기 연계 2타인 401식 죄읊기와 식수가 똑같다.

  • 129식 명오 百弐拾九式・明烏 [27]

전방으로 돌진하면서 손톱으로 싹 긁어버리는 필살기. 약보다 강이 발동속도가 느리고 이동 거리가 길다. 강명오든 약명오든 기본적으론 무적이 전혀 없는 탓에 콤보용으로 주로 쓰인다. 약명오으로 짧게 대시하거나 구석콤보 중 강손-약명오로 이지선다를 거는데 쓰일 수 있다. EX의 경우 돌진 초반에 잠시 장풍무적이 붙으며 2히트하고 상대를 약간 띄운다. 장풍무적이란 것이 아쉽지만 니가와에 약한 불고자에겐 나름 유용하다. 불을 되찾은 이오리에게도 이 필살기를 줄 예정이었던 건지 불오리 버전 명오가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돌진한 다음 손톱으로 휙 그어버린다는 점에서 매츄어의 메탈 마사커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기술이다. 어쩌면 이 기술도 오로치 일족과 계약을 하면서 배운 기술일지도.
기술명의 한문 명칭 때문에 혼동하기 쉬운데 明 뒤에 있는 한자는 새 조(鳥)가 아니라 까마귀 오(烏)자다. 이것 때문에 한 때 명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 203식 퇴춘 弐百参式・槌椿[28]

잡아서 상대를 반대로 돌려 바운드시키는 커맨드 잡기. 추가타가 가능한 형태로 높게 바운드된다. 불고자에게 설풍 대신 준 필살기. 설풍이 그랬듯이 1프레임 잡기류는 아니지만 발동이 꽤 빠르고 연속기로도 무리없이 들어가서 처음 등장한 XII에서는 상당히 사기였던 기술.
XIII에서는 꽤 너프돼서 잡기 거리가 짧아지고 발동이 9프레임으로 느려졌다. 노멀 퇴춘은 약기본기 후 이어지며 초근접시 약기본기-몽탄 후에도 이어진다, EX의 경우 5프레임으로 상당히 빠르고 강기본기-몽탄 이후에도 이어질 정도로 잡기거리가 길며 상대를 더 높게 바운드 시킨다, EX든 노멀이든 설풍처럼 대공으로 썼다간 공중기본기에 그냥 뭉개지며 EX퇴춘의 경우 리버설로는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은 백합-근B-몽탄1타 이후 퇴춘-강 명오-팔치녀 루트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 삑살이 날 위험을 감수한다면 명오 대신 대쉬-강누에치기로 대체하는게 데미지가 좀 더 높다.


7. 초필살기 [편집]


※ 사용시 피의 폭주를 동반하는 초필살기는 (★) 표시.

  • 금 1211식 팔치녀 禁千弐百拾壱式・八雉女 [29] (★)[30]
  • 리 108식 팔주배 裏百八式・八酒杯 [31]
  • 리 316식 시화 裏參百拾六式・豺華 [32]
  • 리 100식 귀염 裏百式・鬼焔 [33]
  • 리 311식 석조즐 裏参百拾壱式・析爪櫛 [34]

  • 리 1207식 어둠 깎기[35][36] 裏千弐百七式・闇削ぎ [37]

2000과 XIII 불오리의 초필살기. 나중에 피니시 모션이 시화로 어레인지된다. 평소에는 잘 쓰이지 않고 카운터 모드에서 슈퍼캔슬로 주로 사용된다. 사용 후에 를 불러 다음 콤보를 넣는 것도 매우 쉬운 편. 첫타가 맞지 않으면 불기둥이 나오지 않으며 2타는 띄우기 판정이 있어서 이걸 이용한 콤보도 있다. 대사는 2000 때는 문근영! (사인)받았다!"쿠즈가!(쓰레기가!)", "마다다!(아직이다! 아직 멀었다! 정도로 보면 됨)", XIII에선 "눈엣가시다, 꺼져라!(메자와리다, 우세로!)"[38]로 변경되고 불기둥 쪽은 "나가 떨어져라!(쿠치 하테로!)" 또는 시화 특유의 웃음소리가 랜덤으로 출력된다. 구석 콤보로 가끔 쓰이는 빼곤 백식 삑살(..)로 인해 나가는 경우가 많다. XIII 이오리는 거의 대부분의 기를 팔치녀+시화에 때려박으니... 도트 시절 화염 이펙트를 보면 두번째로 일으킨 불꽃이 일부분 남아 있고 이 불꽃을 트리거로 거대한 화염 기둥이 소환되는 형태로 되어 있다.

  • 리 1029식[39] 염구 裏千弐拾九式・焔甌[40](★)

2002/NW/2002 UM의 이오리의 MAX2 초필살기. 2002나 NW에서는 ↓↙←↙↓↘→←→+AC로 발동하는 엽기적인 커맨드였다. 암전이 뜬 뒤 97때의 폭주 이오리 스테이지처럼 배경이 시뻘건 색으로 변하고 갑자기 폭주한 것마냥 빠른 점프로 상대에게 돌진해 잡아눕힌 뒤 불기둥을 터뜨리는[41] 초필살기이다. 판정은 루갈의 데드 엔드 스크리머처럼 점프해서 잡는 이동 잡기형. 따라서 미리 가드를 안 올리면 잡히고 굴러도 잡히지만... 잡기인지라 상대는 제자리 점프만으로도 피할 수 있다.

02에서는 커맨드가 ↓↙←↙↓↘→←→+AC이다. 모드를 켜야 하고 암전이 돌진 모션 전에 터지며 가끔은 상대를 넘어가기도 해 기습적으로 쓰기 좀 그렇다. 02UM에서 저 세 문제 모두 해결되었다. 커맨드도 평범하게↓↙←↙↓↘→+AC로 변경.

XIII에서도 불오리가 NEO MAX 초필살기로 사용한다. 02처럼 암전 보고 뛰어서 피할 수 있긴 하지만 무적시간은 상당히 길다.

KOF 올스타에서는 스페셜 스킬로 등장. 여기서는 화염을 바닥에 흩뿌리고 범위 내에 여러번 터지면서 상대방을 지지는 연출로 바뀌었는데 이름만 같은 다른 스킬로 보일 정도다.
참고로 쿄에게 시전할 때는 대사가 달라진다. 사실 대사라기보다는 괴성이 달라지는 거지만... 다른 캐릭터들에게는 '흐에헤헤헤헤~' 지만 쿄한테만은 '쿄오오~' 하는 괴성을 지른다. '쿄오오~' 하는 괴성을 지르기 전에 폭주하는것처럼 '으어어억~' 하며 거친 숨소리를 내는건 덤. 역시 쿄만을 생각하는 진성 얀데레 당연하겠지만 KUSANAGI클론 쿄들에게는 '흐에헤헤헤헤~' 를 외친다. 시리즈 최초로 피격 대상에 따라서 시전 대사가 변경되는 초필살기로 이후 KOF 13에서 대전 상대에 따라 초필살기나 EX 초필살기, NEO MAX 초필살기의 대사가 변경되는 방식이 도입되어 다양한 유형이 생겼다. 정작 이 초필살기는 XIII 와선 사용 시 3가지의 무작위 괴성음이 출력되는 시스템이다.
KOF MI2에서는 금 77식 화풍 발동중에 ↓↙←↙↓↘→+C 입력시 발동된다. KOF MIA에도 있다.
기술 연출이나 맥임에서의 발동 조건이나 금식에 가까워 보이는데 어째서인지 리식이다. 기습돌진을 수월히 하기 위해 피의 폭주를 버프 방식으로 쓴 듯.

  • 삼신기지이(삼신기의 이) 三神技之弐[42]

상대를 붙잡아 자신의 중점으로 불기둥을 치솟게 하는 기술로 2003, XI에서의 이오리의 리더 초필살기. 또한 SVC Chaos에서 폭주 이오리의 익시드이기도 하다. 97 삼신기 팀 엔딩에서 이오리가 오로치를 붙잡을 때의 그 모션을 초필살기로 만들었으며, 불꽃의 색깔도 그 때처럼 푸른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뀐다.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의 도트와 모션이 어색하다고 악평을 받은 2003에서도 나름 연출도 간지나는 초필살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처음 나온 2003에서는 슈퍼캔슬이 되는 연속기에 넣으면 데미지가 절륜하여 리더로 고를 시 연속기로 60%까지 데미지를 뽑을 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리더 초필이었으나...

XI에서는 발동이 끔찍하게 느려져 슈퍼캔슬로 넣어주기 힘들게 되었다. 일반적인 연속기로는 절대 들어가지 않으며 팔치녀에서 드림캔슬로 사용해줄시 발동이 빨라져서 연결이 가능하나 데미지 보정+드림캔슬 보정 때문에 데미지에는 큰 기대를 않는 것이... 어레인지판에서는 약공격에도 들어갈 정도로 빨라졌다.

SVC의 폭주 이오리가 삼신기의 이와 동일한 모션으로 사용하는 기술은 명칭이 "???!" 이고 폭주를 해서 그런지 마지막 부분의 붉은 불꽃이 없이 그냥 쭉 파란 불꽃만 나온다. XI에서도 붉은 불꽃이 없는데 이쪽은 제정신이긴 하지만 치즈루가 힘을 잃어버린 것의 영향을 받은 걸지도 모른다.
MI 시리즈에도 2부터 등장. 발동은 SVC의 ???!과 똑같이 근접해서 써야 하는데... 대미지가 심히 낮다. 분명 기 게이지 3개를 소비하는 초필임에도 불구하고 체력 35%를 겨우 깎을 수 있을까 말까 한 수준에 MI 시리즈 특유의 잡기 기술 너프로 그냥 봉인하는 게 답이다.

NBC에서는 초필살기, SVC Chaos에서는 일반 이오리의 익시드로 나온 기술. 사실상 이름이나 일부 연출만 같고 성능은 완전히 다른 기술이다. NBC에서는 루갈의 데드 엔드 스크리머마냥 점프로 돌진해서 상대를 잡고 KOF 96 이오리 팀 엔딩에서 폭주하던 이오리 마냥 상대를 긁어대는 기술인데 가드 불능이고 시전 자체는 빠르지만 전진 거리가 짧은 편이며 지상에 있을 때만 잡을 수 있어서 메리트가 없었다.
SVC에서는 반격기로 등장. 시화를 발동시키는 연출을 행한다. 성능은 2002 당시 빌리 칸의 MAX2인 "라이어 일렉트로닉" 과 거의 동일. 가뜩이나 이오리 성능이 쓰레기인데 익시드마저 성능이 좌절... 그냥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자. 굳이 쓰고 싶다면 상대방의 가캔스탭을 엿먹일때 한번 질러주자(..)

  • 금 1218식 팔지오 禁千弐百拾八式・八咫烏[43] (★)[44]

KOF XIII에서의 NEOMAX 초필살기로 괴성을 지르면서 손톱으로 거대한 반원을 그리며 강렬하게 찢어발기는 기술. MOW의 프리맨의 느낌이 난다.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이펙트 미완성 버전이어서 "불고자인데 이제는 이펙트마저 고자가 되다니!!!" 로 마구 SNK를 깠지만... 이펙트 완성 버전이 추가되자 다들 만족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또한 기술의 발동 순간 히트했을 때와 그 외의 히트 상황의 연출과 데미지가 전혀 다르다. 발동 순간 히트하면 KOF96 엔딩 당시 이오리가 폭주해 매츄어와 바이스를 공격할 때의 느낌이 나는 시뻘건 배경에 이오리 본인과 찢어발기는 이펙트가 검은 실루엣만으로 나오는 일명 피의 폭주 이펙트가 설정되어 있다. 이때의 데미지는 480(풀 보정시 240). 그외의 상황에서 맞는건 피의 폭주 이펙트가 없는 버전이며 히트수가 줄어들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데미지가 더 적어진다. 아무튼 이펙트는 처음 공개 되었을 때에 비해서는 합격점. 그리고 피의 폭주 이펙트를 띄웠다면 기술 종료후에 이오리가 조용하게 후흐흐흐..하고 웃는다. 일단 아래의 14 판정박스를 보면 긁어올리기 시작할때 나오는 작은 공격판정이 있는데 거기에 히트하면 되는듯.
파일:14 이오리 클라이맥스 팔지오.gif
후속작 KOF XIV에서도 염구나 삼신기지이같은 다른 초필들을 전부 밀어내고 클라이맥스 초필살기로 나왔는데, 참격 이펙트는 13과 디자인이 같긴 한데 이오리의 화염색으로 변하고 긁어 올렸을때 참격에서 발산된 화염이 주변으로 흩날린다.[45] 그리고 온힘을 다해 불기운까지 담아가며 넓은 범위를 베는 연출상, 피의 폭주까지 동원해가며 쓰기 때문에 눈 전체가 시뻘겋게 변한다. 근데 웃긴 건 상대편 오른쪽, 즉 2P 위치에서 쓸 경우 앞머리에 가려져서 눈이 안 보인다..
전체적으로 13 당시의 팔지오나 염구보다는 확실히 유용해졌는데, 전작 팔지오는 쌩으로 지르려면 드라이브 게이지를 전부 날려야 하므로 어떻게든 모콤 한방으로 죽여버리는 운영이 주력인 불고자에겐 (성능과 별개로) 생으로 지르기엔 매우 아까운 점이 많았고, 불오리의 염구는 발동이 많이 느려서 대놓고 구르기만 하는 상대가 아니면 오로지 콤보용이었기 때문. 노멀이든 MAX든 팔치녀에 무적이 완전히 없어져버린 이오리에게 안전하게 무적대공/리버설칠만한 게 강백식과 EX백식을 제외하면[46] 이 팔지오가 유일하기 때문에 빵빵한 무적빨로 일발역전기로 생으로 자주 지르는 모습이 많아졌다. 하지만 XIII에 비해 데미지가 460으로 조금 줄었다. 다만 콤보의 마무리로는 팔치녀-시화를 택하는데 팔치녀-시화가 풀 보정시 146+110으로 256의 피해를 입히는데 팔지오는 30+(42×5)=240기 때문.

  • 리 1018식 팔온 裏千拾八式・八醞[47] [48]
KOF XIV에서 들고 나온 설치 장풍계 초필살기. 커맨드는 ↓↙←↙↓↘→ + A or C 로 팔주배와 같다.
애시의 테르미도르 마냥 설치형 장풍 초필살기로 압박하면서 깔아두라는 용도로 나온 듯 하지만, 사정거리도 짧은데다 장풍의 속도도 느려터져서 본래 용도에 무색하게 구석 콤보로 더 많이 쓰이는 듯하다. 데미지가 XIV 기준 노멀 기준 91, MAX 기준 228밖에 되지 않아[49] 다른 초필살기에 비해 낮으므로 일반 콤보용으론 쓰이지 않으며 본래 용도인 깔아두기를 제외하면 오로지 구석 콤보용.[50] 하지만 고수들은 일부러 팔온을 티나게 깔아 점프나 전방 구르기 긴급회피로 넘어오게 한 다음 상대가 후딜레이 상태일때 기본기로 쳐서 밀거나 아예 본인이 팔온을 넘어가서 기본기 짤짤이로 적당히 패고 설풍으로 돌려서 팔온에 닿게 하거나 거리가 좀 멀다면 기본기로 히트 넉백을 발생 시켜서 팔온쪽으로 밀어 히트시키는 수를 쓴다. 참고로 1.03 패치 직전까지 그 마마하하에 상쇄당하지 않았던 유일한 장풍기였다. 최근에야 밝혀진 이유는 바로 팔온의 판정이 장풍이 아니라 금월 음과 같은 타격잡기 판정이기 때문이다. 판정에 닿아야 타격판정이 나오는 특이한 판정을 지녔다. 이 때문에 장풍을 상쇄하는 마마하하에도 지워지지 않았던 것. 하지만 마찬가지로 다른 장풍 역시 상쇄하지도/당하지도 않으며, 반사되지도 않는다. 근데 원래 기획의도가 설치형 장풍이었는데 이게 뭔.... 다행히 3.00에서 수정되었다.

XV에서는 대미지가 노멀판 140, MAX 280으로 증가했고, 발동 속도가 빨라져 필살기에서 슈퍼캔슬로도 이어줄 수 있게 되어 이전보다 XIV때 보다 더욱 더 실용적인 기술이 되었다. 구석에서 슈퍼캔슬로 MAX팔온을 쓴다면 무려 콤보중에 MAX모드를 켤 수 있어서 기가 5개라면 절명콤이 탄생한다.# 강 금월음에서 슈퍼캔슬이 깔끔하게 들어가게 되어 그나마 →↘↓↙← + D - ←↙↓↘→ + AC로 분할 입력이 가능해[51]한숨 돌렸지만 어둠쫒기(↓↘→+A)쪽은 여전히 입력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게 흠. [52]

일반 팔온도 슈캔 입력이 빡빡하지만 기본기 이후 슈캔팔치녀 루트보다 데미지도 밀리지 않으며 필살기->초필살기가 아니라 필살기->초필살기->필살기-필살기의 콤보이기 때문에 게이지회수율또한 매우 우수하다. 필드에서는 팔온사용이후 조즐->강금월음정도를 넣고 팔온 사용에 쓴 게이지의 30%가량을 회수 가능하며 거기에 안전점프 심리까지 성립가능한데다, 구석이라면 조즐->규화2타->강귀신태우기로 약 45%이상의 게이지를 회수 할 수 있어 어둠쫒기 슈캔을 익혀두는 게 좋다.

  • 리 1131식 귀등 裏千百参拾壱式・鬼燈 [53])(★)
KOF XV에서 들고 나온 클라이맥스 초필살기. 눈이 붉게 변하면서 양 손에 불꽃을 둘러 "지옥에서 후회해라!(地獄で悔いろ!)"고 외친 후 금월 음 모션으로 달려들어 상대를 잡아 반대편으로 낚아채 눕히며, 이 때 이오리의 상징인 초승달 문양이 새겨진다. 그리고 상대의 머리를 쥐어잡은 채로 "이 불꽃으로 보내주마(この炎で送ってやろう / 코노 호노-데 오쿳떼 야로-)"라 읊조린 후 "키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는 괴성과 함께 불꽃을 폭발시켜 불기둥을 생성해 태우면서 땅에 찍어누르는데 이 때 폭발이 터지며 그 반동으로 상대는 상공으로 높이 날아간다. 폭주의 여파인지 기술이 끝난 뒤 고개를 들며 힘들게 숨고르기를 한다. "이 불꽃으로 보내주마."라는 대사에서 이오리의 목소리에 소년의 목소리가 에코로 겹쳐 들리며[54] 이오리의 목소리가 긁는 톤으로 변한다.
반면 오로치 팀(노멀/각성 모두) 멤버에게 사용했을 경우에는 눈이 일시적으로 붉게 번쩍일 뿐 변하지 않고 대사에서도 오로치의 에코가 겹치지 않고 이오리의 목소리만 나오며 괴성을 지르는 부분도 "으오오오오오오오!" 하고 기합에 가까운 소리로 바뀐다. 발동 중 대사도 평상시 이오리의 톤으로 나온다. 2.00 ver. 부터는 이들과 같은 오로치 사천왕게닛츠에게도 적용되도록 수정되었다.
첫 공개 시 기술 이름이 오류가 아닌가 하는 지적도 있었는데, 분명히 묘사상으로는 피의 폭주도 모자라서 오로치의 환청으로 추정되는 것까지 들리지만 금식이 아니라 리식으로 붙어있기 때문이다. 오로치 팀에게 사용했을 경우에는 폭주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본래는 리식 기술이나, 오로치의 영향으로 인해 불안정한 상태가 되면서 일시적으로 폭주를 유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연출비교 영상
발동 프레임이 7프레임으로 상당히 빠르고 발동부터 14프레임까지 전신무적이기에 리버설로 좋은 편이다. 대미지가 무보정 430, 풀보정 215로 좀 낮은 게 흠.

  • 금 77식 화풍 禍風[55] (★)
KOF MI2KOF MIA의 초필살기. 기 2개를 소비하며 몸에 붉은 오라가 점멸하고 체력이 깎이는[56] 폭주 모드로 돌입.[57]이 상태에서 기 하나 더 써서 리 1029식 염구로 이행 가능하다.


8. 관련 문서[편집]



[1] 기본기의 경우 쿄가 사용하는 기술이 표식, 이오리가 사용하는 기술이 리식인 경우도 있으며 근거리 공격과 원거리 공격을 구분해서 표식, 리식으로 나뉘는 경우도 있다.(이오리의 서서 강펀치, 앉아 강펀치)[2] 라이벌 쿄도 역대 리더초필, NEOMAX, CLIMAX 초필살기도 원본 자체가 표식인 신진과 원본이 있는 팔중원을 제외하면 원본이 불명이다. 무식(삼신기지일)과 십권은 논외로 친다. 반대로 일반 초필살기는 대사치와 무식을 제외하고 전부 표식이다.[3] 야가미 일족이 단명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은 오로치의 힘을 받은 푸른 불꽃을 쓰는 것만으로도 수명이 깎인다는 것 때문이다. 정리하자면 오로치의 힘이 담긴 불꽃만으로도 수명이 깎이는데 오로치 팔걸집에게 전수 받은 강력한 기술까지 써서 수명이 더 빨리 깎이는 것이다.[4] 사실 '푸른 빛을 띈다'라는 표현 자체가 보라색도 포함한다.[5] 이오리 디자이너가 이 모션을 가지고 모션 분기를 시도한 적이 있다고 한다. 특정 동작의 표시 시간을 극단적으로 짧게 설정해서 근거리에서 맞으면 상대의 명치를 공격하는 걸로 보이고 헛스윙이나 공중의 상대를 맞추면 어퍼컷으로 보이게 끔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근데 이건 쿄 근C에도 있는 기능인데?[6] 사카하기[7] 사실 등을 공격하는 기술이 아니라서 원래 의미와 다른 번역이 되었다. 신화에 나오는 단어도 있는데 동물의 가죽을 거꾸로 벗긴다는 뜻이다.[8] 사카 사카하기[A] A B 쿠즈카제[9] 칸야라이[10] 게시키 유메비키[11] 단 02/02um의 경우 몽탄 1타에서 규화가 불가능하다(...) 다행히 원C에선 바로 연결된다.[12] 게시키 고후 인 시니가미[13] '게시키 유리오리'. 특이한 모션 때문에 외국에서는 Taco Kick으로 지칭하여 백합꺾기를 의미한다.[14] 보통 점프기본기 경직은 지상 약공격보다 짧고 라이벌의 점프 특수기인 외식 나락떨구기는 약공격 정도의 경직인데 이 특수기 혼자 경직이 강공격 수준. 분명 뒤로 차는 거지만 모션만 그런 거고, 상대가 히트백으로 인해 이오리 쪽으로 끌려오는 건 여느 점프기본기가 역가드로 들어갔을 때와 다르지 않다.[15] 점프 중의 몸 판정이 모든 시리즈 중에 가장 낮은데, 캐릭터의 그래픽보다도 더 아래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97은 최번개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소점프로는 서 있는 상대를 절대 못 넘는다. 97에서 공중 잡기가 대공용으로 잘 쓰이는 이유이기도 하고, 대공 팔치녀가 타 시리즈에 비해 잘 써먹히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16] 하단까진 안깔려서 앉은키가 작은상대에게 안들어가서 구리긴하지만... 데미지가 강기본기보다 더 강하다. 그리고 특수기 주제에 스턴치까지도 강손 기본기와 동일. 기폭까지한 뒤 백합-근강손-몽탄-팔치녀 콤보가 들어가면 상대방은 풀피에서 딸피로 되버린다... [17] 게시키 쿠이[18] 충월은 EX로만 들어가며, 퇴춘은 아예 안 된다. 또한 누에치기는 앉은 상태론 빗맞는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콤보시엔 데미지 손해를 보더라도 몽탄을 쓰는 경우가 일반적.[19] 게시키 아가츠키[20] 햐쿠하치시키 야미바라이[21] 햐쿠시키 오니야키. 오니 참조.[22] 햐쿠니쥬시치시키 아오이하나[23] 니햐쿠니쥬우니시키 코토츠키 인[24] 산뱌쿠쥬이치시키 츠마구시[25] 햐쿠욘시키 누에우치'. 누에는 일본 요괴의 이름이다.[26] 욘햐쿠욘쥬이치시키 쇼게츠[27] 햐쿠니쥬쿠시키 아케가라스. 아케가라스는 일본의 요괴.[28] 니햐쿠산시키 츠치츠바키[29] 긴 센니햐쿠쥬우이치시키 야오토메[30] KOF 96, 97, 98(UM) 2002(UM)의 MAX판 한정.[31] 우라 햐쿠하치시키 야사카즈키[32] 우라 산뱌쿠쥬로쿠시키 사이카[33] 우라 햐쿠시키 오니호무라[34] 우라 산뱌쿠쥬이치시키 사쿠츠마구시[35] KOF 올스타에서는 어둠 씻기로 번역되었다.[36] 이전까지 어둠 삭히기로 널리 알려져 있었는데 원문(削ぐ)은 '깎다', '긁어내다'라는 뜻으로 한국어 '삭히다(김치나 젓갈 따위의 음식물이 익어서 맛이 들게 하다)' 라는 말과 전혀 관계가 없다. 단지 한자를 한국어로 읽었을 때 '삭'('삭제(削除)'와 동일한 한자)이 되어 삭히기로 오역된 게 퍼진 것이다.[37] 우라 센니햐쿠나나시키 야미소기[38] 메자와리다와 우세로의 간격이 매우 짧다.[39] 일부 웹에서 1219식으로 표기되어있는데, 한자를 착각해서 '천이십구'를 '천이백십구'로 읽은 것으로 1029식이 맞다.[40] 우라 센니쥬쿠시키 호무라호토기[41] 02UM에서는 불기둥을 터뜨린 후 석조즐을 쓰게 되었다.[42] 산진기노니[43] 긴 센니햐쿠쥬하치시키 야타가라스[44] KOF XIV 한정.[45] 팔치녀처럼 원래는 불을 사용하는 기술이라서 禁(금할 금)자가 붙은걸로 추정 중. 고자 시절인 XIII에선 불꽃 이펙트가 없었다. 하지만 단순히 오로치의 불을 쓴다고 금할 금자가 붙었다고 생각하기엔 금할 금자가 없는 화염 사용 기술들의 작명이 이상해지기에 팔치녀처럼 너무 잔인해 금할 금자를 붙혔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 팔치녀는 오로치의 화염을 쓰는 기술이면서 너무 잔인하고 오로치의 피를 폭주시키는 기술이라 금지된 것이다. 이 기술 역시 너무 잔인하고 오로치의 피가 들끓는 부작용등이 있어 금지 된것으로 추측된다.[46] 그나마도 14에선 모드를 까야 EX 백식을 쓸 수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몰리고 있을 때 써줄 수 있는 무적대공기는 강백식이 유일하다시피하다.[47] 우라 센쥬하치시키 야시오리[48] 일본신화의 八醞酒에서 따온듯 하다. 팔염(八塩)으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은데 틀린 번역이다. XIV에서 처음 커맨드 리스트가 공개됐을 때에도 팔염(八塩)이 아닌 팔온(八醞)이었다.[49] 최대 보정치는 다른 캐릭터들의 초필살기와 비슷한 수준이 되어 그나마 낫다. 하지만 보정 더럽게 안 먹는 팔치녀를 쓰고 말지[50] 원래 이오리 자체가 압박에 특화된 캐릭인데 팔온의 데미지마저 높았으면 몰린 입장에선 지옥이나 다름없을 것이다.[51] 혹은 아예 →↘↓↙← + D - ↓↘→ + AC로 해도 쉽게 나간다. 키보드라면 이쪽을 써볼 것.[52] 커맨드가 ↓↙←↙↓↘→이라 분할입력테크닉을 쓸 수 없으며, 레버기준으로 ↓↙←↓↙←→ AorC의 단축 커맨드가 있긴 하지만 어둠쫒기에선 입력시간이 상당히 빡빡하다.[53] 우라 센햐쿠산쥬이치시키 호즈키[54] 목소리의 주인은 오로치로 추정된다. 극초기 공개 영상에도 음량이 작았지만 존재하긴 했다. 이후 데모 때부터 좀 더 크게 들리게 되었다. 그리고 DLC로 나온 각성 크리스가 VS쿄 데모에서 이 대사를 한다.[55] 긴 나나쥬나나시키 마가카제[56] 거기에 이오리자신의 가드게이지가 0이되어 가드 할 수 없게 된다.[57] 이동/공격속도 증가. 강기본기를 거의 약기본기마냥 엄청난 속도로 맞출 수 있게 된다. 그 것도 제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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