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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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한국계 호주의 남자 쇼트트랙 선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2. 여담[편집]
- 영어와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 만 12살이 되던 2009년에 한국에서 호주로 이민을 갔고, 4년 후 호주 국적을 취득하여 호주 시민이 되었다. 아주 어린 나이에 이민을 간 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성향이 호주와 굉장히 잘 맞아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현재 자신의 정체성도 한국인보다는 호주인이라고 생각한다 밝혔다.
- 스케이트는 한국에서 살던 당시 시작했지만, 선수가 되기 위해 본격적으로 쇼트트랙을 시작한건 호주 이민 이후라고 한다.
- 존경하는 선수는 빅토르 안이라고 한다.
- 박세영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자신의 선수 경력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으로 박세영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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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법적으로 존재하는 이름이며, 오히려 '앤디'는 호주 생활을 위해 지은 영어 이름일뿐 법적인 이름은 아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는 Andy Hyunwoo Jung이라고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