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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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허
Andrew Heo


파일:앤드류허.jpg

한국명
허재영[1]
출생
2001년 3월 7일 (23세)
펜실베이니아 주 벅스 카운티 워링턴 타운쉽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1000m, 1500m
신체
170cm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평가
3. 수상 기록
4. 여담



1. 개요[편집]


미국의 남자 쇼트트랙 선수이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2. 평가[편집]


현재 미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브랜든 김과 함께 꾸준히 개인전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이다.[2] 현역 미국 남자 선수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축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 한국계 미국인 선배 선수들이었던 사이먼 조토머스 홍과는 다르게 단거리가 아닌 중장거리 종목에 주력하는 선수다. 2019-20 시즌까지 미국 남자 대표팀의 에이스였던 토머스 홍의 은퇴 이후로는 사실상 앤드루 허가 에이스 자리를 이어 받았다. 하지만 세계 레벨에서는 아직 경쟁력이 많이 부족한 수준이며, 과거 에이스들이었던 아폴로 오노는 물론이고 자신의 우상인 J.R. 셀스키존헨리 크루거 같은 선수들에 비견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3] 하지만 코로나 사태 때문에 거의 두 시즌 가량을 손해본 것도 있고 아직 나이가 어리기에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3. 수상 기록[편집]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사대륙선수권
금메달
2023 솔트레이크시티
혼성 2000m 계주
은메달
2023 솔트레이크시티
500m
은메달
2024 라발
혼성 2000m 계주
동메달
2020 몬트리올
5000m 계주
동메달
2024 라발
500m

4. 여담[편집]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계 교포 2세 선수이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꾸준히 한국어를 배워 어느 정도의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4], 대한민국 선수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친한 해외 선수로 박인욱을 꼽았다.
  • 존경하는 선수는 2010년대 미국 남자 대표팀을 이끌었던 J.R. 셀스키와 농구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라고 한다.
  • 어릴때 포토맥 스케이팅 클럽에서 쇼트트랙을 시작했으며, 토머스 홍과 같이 사이먼 조에게 지도를 받았었다.

[1]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므로 실제 존재하는 이름은 아니다.[2] 라이언 피비로토도 있었지만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3] 미국 여자 대표팀도 몇년전까지 남자 대표팀과 큰 차이가 없는 기량을 가졌었지만, 2021-22 시즌부터 크리스틴 산토스가 늦은 나이에 포텐이 제대로 터지면서 정상급 선수로 성장중이다.[4] 대화보다는 쓰고 읽는 것을 더 잘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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