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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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욱
Park Inwook


파일:1642136769466.jpg

출생
1994년 5월 3일 (29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상월초등학교
불암중학교
경기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1500m
소속
대전광역시체육회
신체
173cm
종교
개신교[1]
국가대표
2019-20, 2021-22(2시즌)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2019-20 시즌
2.1.1. 월드컵 시리즈
2.2. 2021-22 시즌
2.2.1. 국가대표 선발전
2.2.2. 월드컵 시리즈
3. 은퇴
4. 수상 기록
5.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남자 쇼트트랙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19-20 시즌[편집]


1차 선발전에서 7위, 2차 선발전에서 4위를 기록하며 최종 5위로 세계선수권 계주 멤버가 되었다.[2]


2.1.1. 월드컵 시리즈[편집]


  • 1차
500m 2차 경기에 출전하여 준결승까지 진출하였고 파이널 B에서 1위를 했다. 1500m는 결승까지 진출하였지만, 반 바퀴를 남겨두고 넘어져 7위를 했다.

  • 2차
1000m 2차 경기에 출전하여 결승까지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세묜 옐리스트라토프에 이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1500m도 결승에 진출했지만 5위로 들어왔다. 하지만 세묜 옐리스트라토프가 실격으로 처리 되어 4위가 되었다. 남자계주 결승에선 4번주자로 출전하였고, 대한민국이 헝가리와 동시에 들어와 공동 금메달을 수상했다.[3]

  • 3차
1500m 1차 경기에 출전하여 김동욱과 결승에 같이 진출했고, 은메달을 땄다. 이 후 혼성계주 결승에서도 3번주자로 출전해 뒷 선수의 추월을 코스를 점유하며 견제하고 마지막 주자에 강한 푸쉬로 대한민국의 혼성계주 첫 금메달에 일조했다.[4] 500m도 준결승에서 엄청난 스퍼트를 보여주며 김동욱우다징을 제친 끝에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에선 스타트를 2위로 좋게 끊었으나, 스케이트 날의 이상으로 선두로 가던 리우 샤오앙을 쫒아가지 못하고 뒷선수들에게 추월을 허용해 4위로 들어왔다. 하지만 이츠하크 더라트가 실격 처리가 되어 동메달을 땄다.

  • 4차
500m에 2번 출전했다. 1차 경기에서는 준결승에서 4위를 하여 파이널 B에 진출하였고, 파이널 B에서 1위를 했다. 2차 경기에서는 준결승에서 5위를 하여 결승과 파이널 B 진출에 모두 실패했다.

  • 5차
1500m 예선에서 실격 처리가 되는 바람에 제대로 뛰어보지도 못하였다. 500m는 파이널 B에서 1위를 차지했다.

  • 6차
10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2위로 통과했지만, ~이츠하크 더라트에게 동메달을 주기 위해~ 실격당했다.[5]1000m 2차 레이스에서는 예선에서 탈락했다.


2.1.2. 2020 사대륙선수권[편집]


대회를 위해 출국했으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기권했다.


2.2. 2021-22 시즌[편집]



2.2.1. 국가대표 선발전[편집]


1차 선발전에서 7위, 2차 선발전에서 6위를 기록하여 합산 점수로는 1차에서 8위, 2차에서 5위를 기록한 김동욱보다 1점 앞섰다. 그러나 2차 선발전 결과를 우선하는 규정으로 인해 김동욱에 이은 6위를 차지해 월드컵 멤버로 선발되었다.

선발전 2차 1500m 슈퍼파이널에서는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 한승수, 김동욱과 함께 진출했다. 이미 국가대표 4위까지는 어느 정도 점수로 확정이 나있는 상태로 이 경기는 박인욱과 김동욱의 대결로 누가 5위로 국가대표가 되는지가 결정되는 결승이었다. 김동욱과 박인욱은 둘 다 20대 후반으로 군면제가 걸린 시기였기에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의 결과가 중요한 상황이었다.[6] 황대헌은 당시 이미 포인트 기준을 충족하여 해당 경기에서 꼴찌를 하더라도 1위로 대표팀 승선이 확정상황이었다.[7] 앞에서 경기를 끌던 황대헌은 돌연 6위로 들어오며 해당 경기에서 꼴찌를 기록하였다. 경기 이후 박인욱은 난생 처음 5:1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으나[8] 빙상연맹은 "이의를 제기한 선수가 없다"며 논란을 일축하였다.


2.2.2. 월드컵 시리즈[편집]


2차 월드컵 5000m 계주에서 넘어진 것을 빼면 계주에서 제 몫을 해주던 도중, 대한민국이 주전 선수의 부진부상 속출로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비상에 걸려 4차 월드컵 500m와 1000m에 출전했다. 500m 예선에선 스타트가 늦은데다가 4위로 가던 쑨룽이 계속 견제만 하는 바람에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랭킹 결정전에서 영국 선수에 의해 넘어지며 3위로 마쳤다. 1000m 예선에서도 런쯔웨이에게 밀려 넘어지며 준준결승에 올라가지 못했고 랭킹 파이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후 남자 계주 결승에서 곽윤기의 활약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2.2.3. 2022 세계선수권[편집]


황대헌이 코로나 확진으로 세계선수권에 불참하면서 차순위 자격으로 계주에 참가했다. 개인전에는 곽윤기가 참가했다.

계주 준결승에 4번 주자(이준서-곽윤기-한승수-본인 순)로 출전했으며 경기 중반 헝가리 선수와의 자리 싸움에서 밀려나는 듯 하였으나 다행히 중심을 잡고 자리를 지켰다. 이후 안정적인 스케이팅을 이어갔고 결승 진출을 일궈냈다. 결승에서도 4번 주자로서 마지막 3바퀴가 남았을때 이준서를 강하게 푸쉬하면서 1위로 역전시키는 활약을 하며 팀의 금메달에 일조했다.


3. 은퇴[편집]


2022년 5월 8일, 2022-23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이 끝난 후 인스타그램으로 은퇴를 발표했다.

이후 코치 생활을 하다가 2023년 7월 입대하여 현재 군 복무 중이다.

4. 수상 기록[편집]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선수권
금메달
2022 몬트리올
5000m 계주


5. 기타[편집]


  • 2021-22 시즌 월드컵에서 메달을 딴 직후 국제빙상경기 연맹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이름이 기재되었는데, ‘욱의 공원’으로 자동번역이 되었다. 이로 인해 ‘욱의 공원’이라는 별명이 생겼으며 팬들은 줄여서 ‘욱공’이라고도 부른다.

[1] 본인의 페이스북에 기재했다.[2] 원래는 임효준2019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으로 월드컵 멤버로 선발되었으나, 추후 발생한 성희롱 사건으로 징계를 받아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어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3] 준결승에서 헝가리가 대한민국을 이겼기에 월드컵 포인트와 메달통계 우선순위는 헝가리가 우선이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은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받았으나, 메달 통계엔 은메달로 기록되었다.[4] 물론 앞서가던 네덜란드 선수들이 파인 빙판으로 인해 넘어진 덕도 있긴 했다.[5] 박인욱이 인코스로 추월하려다 실패하자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네덜란드 선수 엉덩이에 팔을 갖다뒀는데 이 후 코너에서 네덜란드 선수가 넘어졌다는 이유로 실격됐다. 다만 어이없는 게 박인욱 선수가 팔을 떼고 그 후 이츠하크 더라트가 얼음이 파인 곳에 넘어졌음이 분명함에도 ~더라트를 달래기 위해~ 실격을 줬다.[6]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낸 이준서, 박장혁, 김동욱은 군 면제를 받았다.[7] 실제로 해당 경기에서 꼴찌를 기록하였으나 대표팀에 1위로 승선하였다.[8] 그러나 승부조작이 있었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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