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펠디

덤프버전 :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스페이사이드(Speyside)
글렌그란트 · 글렌듈란 · 더 글렌리벳 · 글렌버기 · 글렌 엘긴 · 글렌토커스 · 글렌파클라스 · 글렌피딕
더프타운 · 링크우드 · 더 맥켈란 · 모틀락 · 밀튼더프 · 발베니 · 벤리악· 벤로막 · 카듀 · 크래건모어 · 녹칸두
벤 리네스 · 스트라스아일라 · 크라이겔라키 · 탐듀· 올트모어 · 롱몬 · 달유인 · 아벨라워 · 글렌로시스
글렌알라키 · 탐나불린 · 토모어 · 키닌비 · 스페이번
하이랜드(Highland)
글렌고인 · 글렌드로낙 · 글렌모렌지 · 글렌그라사 · 글렌오드 · 달모어 · 로열 로크나가 · 애버펠디 · 오반
울프번 · 딘스톤 · 로크로몬드 · 에드라두어 · 녹두(아녹) · 발블레어 · 클라이넬리쉬 · 아드모어 · 토마틴
벤 네비스 · 블레어 아솔 · 페터캐런
로우랜드(Lowland)
글렌킨치 · 오켄토션 · 블라드녹 · 글래스고 · 린도어스 아비 · 다프트밀 · 에덴 밀 · 클라이드사이드
애난데일 · 로클리 · 보더스 · 킹스반즈 · 아일사 베이 · 로즈뱅크
캠벨타운(Campbeltown)
롱로우 · 스프링뱅크 · 헤즐번 · 킬커런(글렌길) · 글렌스코시아
아일라(Islay)
라가불린 · 라프로익 · 보모어 · 부나하벤 · 브룩라디 · 아드벡 · 쿨일라 · 킬호만 · 아드나호 · 포트엘런
기타 섬지역(Islands)
아란 · 탈리스커 · 하이랜드 파크 · 스카파 · 아일 오 쥬라 · 레칙(토버모리) · 라세이


파일:aberfeldy_official.jpg

1. 개요
2. 상세
2.1. 증류소 역사
2.2. 제품 라인업


1. 개요[편집]


Aberfeldy

스코틀랜드 하이랜드(Highland)의 몰트 위스키 증류소이자 그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의 이름이다.


2. 상세[편집]


John Dewar's & Sons 소속[1]으로서, 자사의 대표적인 블렌디드 위스키듀어스에 주요 원액으로 사용하는걸로 모자라 아예 싱글 몰트인 제품 라벨부터가 "Dewar's" Aberfeldy로 되어 있다. 올트모어와 더불어 듀어스의 핵심원액이며 비중이 더욱 커 듀어스의 브랜드 홈으로 취급된다.

금이 매장되어 있는 피틸리 번의 물을 사용해 위스키를 제조하며 그러한 특성을 살려 라벨 디자인도 금색으로 강조되어 있다. 제품 표지에 그려져 있는 다람쥐는 그 근처에 서식하는 희귀종이라고 한다.

주로 버번캐스크와 셰리캐스크 숙성원액을 섞어서 만들며, 풍부한 과일향과 더불어 같은 시트러스 향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듀어스를 마셔보면 애버펠디의 이러한 특징적인 시트러스 향이 느껴진다. 과일향과 더불어 전반적으로 피니시가 짧은 것 또한 주요한 특징이다.


2.1. 증류소 역사[편집]


-1896년 설립, 처음부터 John Dewar & Sons 회사 소속이었다.
-1898년 본격적으로 증류소 개장
-1917년부터 2년동안 잠시 증류소를 폐쇄함,
-1925년 Distiller Company Ltd (DCL)에 인수됨.
-1930년에 디아지오의 전신인 SMD에 인수됨.
-1972년 증류소 개축(증류기 2쌍 추가)
-1998년에 바카디사가 디아지오에서 인수함.
-2000년에 증류소에 방문객 센터를 엶. 이름은 "Dewar's World of Whisky".


2.2. 제품 라인업[편집]


싱글몰트 위스키로서 판매된 역사가 길지 않아 제품이 많은 편은 아니다. 특이하게도 정규 제품이 12년과 16년, 21년으로 타 증류소와는 다른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도수는 대부분 40도로 나온다. 16년이 숙성연수 대비 가격이 괜찮은 편이다.[2] 독립병입자 제품도 물론 존재한다.

  • 12년
  • 15년 (43%)
  • 16년
  • 16년 마데이라 캐스크 (면세점 한정판)
  • 21년
  • 21년 마데이라 캐스크 (면세점 한정판)
  • 1980년산 (97년 병입, 한정판, 62%)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07:46:47에 나무위키 애버펠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더 큰 소속은 으로 유명한 바카디 그룹이다.[2] 2020년대 초중반 기준 10만 원대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