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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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로스터 변동
2.1. 트레이드
2.2. 영입(계약)
2.3. 방출(이적)
2.5. 마이너 계약
2.7. 국제 자유 계약
3. 페넌트레이스
3.1. 지구 순위
3.2. 지구 팀 상대전적
3.3. 정규 시즌 경기
3.3.1. 4월
3.3.2. 5월
3.3.3. 6월
3.3.4. 7월
3.3.5. 8월
3.3.6. 9월



1. 개요[편집]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2022 시즌 문서.


2. 로스터 변동[편집]



2.1. 트레이드[편집]


트레이드 목록
일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Get
템파베이 레이스 Get
21.11.26
조던 루플로(Jordan Luplow)
로니 시몬(Ronny Simmon)
일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Get
템파베이 레이스 Get
22.07.30
크리스티안 세르다(Christian Cerda)
데이비드 페랄타
일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Get
캔자스시티 로열스 Get
22.08.01
엠마누엘 리베라
루크 위버

2.2. 영입(계약)[편집]


영입(계약)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기간
규모
유형
비고
21.10.14
잭 버디
Zach Burdi
-
-
웨이버 공시[BAL] 클레임

21.10.26
에드윈 우세타
Edwin Uceta
-
-
웨이버 공시[LAD] 클레임

21.11.04
메릴 켈리
Merrill Kelly
단년
$5.25M
옵션 행사

21.11.19
쿠퍼 훔멜
Cooper Hummel
단년
$575,000

룰5 드래프트 보호선수[1]
21.11.19
크리스티안 로빈슨
Krisitan Robinson
단년
$575,000

룰5 드래프트 보호선수
21.11.19
라이언 웨이스
Ryan Weiss
단년
$575,000

룰5 드래프트 보호선수[2]
21.11.19
미겔 아길라르
Miguel Aguilar
단년
$575,000

룰5 드래프트 보호선수
21.11.19
케빈 징켈
Kevin Ginkel
단년
$575,000

룰5 드래프트 보호선수[3]
21.11.24
카일 넬슨
Kyle Nelson
-
-
웨이버 공시[CLE] 클레임

21.11.30
J.B. 웬델켄
J.B. Wendelken
단년
$835,000
avoiding arbitration

21.11.30
케일럽 스미스
Caleb Smith
단년
$2M
avoiding arbitration

21.11.30
노에 라미레스
Noe Ramírez
단년
$1.25M
avoiding arbitration

21.12.01
마크 멜란슨
Mark Melancon
2년
$14M
FA

22.03.14
이안 케네디
Ian Kennedy
단년
$4.75M
FA

22.03.21
케일럽 바라가
Caleb Baragar
-
-
웨이버 공시[SF] 클레임

22.03.22
잭 데이비스
Zach Davis
단년
$4.5M
FA

22.03.22
카슨 켈리
Carson Kelly
단년
$3.325M
연봉 조정 회피

22.03.22
크리스티안 워커
Christian Walker
단년
$2.6M
연봉 조정 회피

22.03.22
조던 루플로
Jordan Luplow
단년
$1.4M
연봉 조정 회피

22.03.22
루크 위버
Luke Weaver
단년
$2.875M
연봉 조정 회피


2.3. 방출(이적)[편집]


방출(이적)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유형
행선지
21.10.08
일데마로 바르가스
Ildemaro Vargas
방출

21.11.04
콜 칼훈
Kole Calhoun
옵트아웃($9M)
텍사스 레인저스
21.11.04
타일러 클리파드
Tyler Clippard
옵트아웃($3.5M)

21.11.30
테일러 클라크
Taylor Clarke

캔자스시티 로열스

2.4. 지명할당[편집]


지명할당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21.11.19
라일리 스미스
Riley Smith
21.11.26
브렛 데 거스
Brett de Geus
21.11.30
앤디 영
Andy Young

2.5. 마이너 계약[편집]


마이너 계약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21.11.14
크리스 데벤스키
Chris Devenski
21.11.22
맷 데이비슨
Matt Davidson
21.11.24
C.J. 채덤
C.J. Chatham
21.11.25
후안 그라테롤
Juan Graterol
21.11.26
레안드로 세데뇨
Leandro cedeño
22.01.27
후안 센테노
Juan Centeno
22.02.04
댄 스트레일리
Dan Straily
22.03.15
그래이슨 그레이너
Grayson Greiner
22.03.16
키오니 켈라
Keone Kela
22.03.19
윌머 디포
Wilmer Difo
22.03.21
올리버 페레즈
Oliver Pérez

2.6. 룰5 드래프트[편집]


지명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이전 소속팀
이적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지명 팀
21.12.08
앤디 영
Andy Young
워싱턴 내셔널스

2.7. 국제 자유 계약[편집]


지명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포지션
국적
22.01.15
아브디아스 델 라 크루스
Abdias de la Cruz
유격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예랄 닌
Yeral Nin
유격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루벤 산타나
Ruben Santana
유격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안디 엥카르나시온
Andy Encarnación
포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한셀 루이스
Jansel Luis
유격수
도미니카 공화국
22.01.15
오마르 모야
Omar Moya
포수
베네수엘라
22.01.15
호세 콜메나레스
José Colmenarez
포수
베네수엘라
22.01.15
아벨 푸에르테
Abel Fuerte
투수
도미니카 공화국

3. 페넌트레이스[편집]



3.1. 지구 순위[편집]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구단
경기


승률
승차
최근 10경기
연속
LAD
162
111
51
.685
-
6 - 4
W1
SD
162
89
73
.549
22.0
5 - 5
L1
SF
162
81
81
.500
30.0
7 - 3
W1
ARI
162
74
88
.457
37.0
4 - 6
W1
COL
162
68
94
.420
43.0
3 - 7
L1

3.2. 지구 팀 상대전적[편집]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지구 팀 상대전적
구단
원정

합계
COL
4 - 5
5 - 5
9 - 10
LAD
2 - 7
3 - 7
5 - 14
SD
2 - 7
3 - 7
5 - 14
SF
4 - 6
5 - 4
9 - 10

3.3. 정규 시즌 경기[편집]



3.3.1. 4월[편집]


개막전 선발로는 매디슨 범가너가 출전했으나,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며 3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반면, 파드레스 선발 다르빗슈 유는 디백스 타선을 요리하며 6이닝 4BB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9회말 파드레스의 마무리로 등판한 로베르트 수아레스크렉 스탬멘볼넷-볼넷-폭투-데드볼-폭투(1실점)-끝내기 3점 홈런이라는 충공깽스러운 피칭으로 디백스에게 승리를 퍼다주었다(...) 2차전은 무난하게 셧아웃(...) 3차전은 이안 케네디의 방화와 마크 멜란슨의 실점까지 이어지면서 패배. 결국 4연전 중 개막전을 제외하면 참패로 끝났다.

1차전은 마이클 브랜틀리의 9회초 결승타에 2:1 석패, 2차전은 케텔 마르테의 연장 10회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승리하며 마무리했다.

첫 경기부터 린도어에게 홈런 2방을 맞고, 카노와 스탈링 마르테에게도 홈런을 맞고 3:10 떡실신. 2차전은 0:0에서 균형을 깨는 세르히오 알칸타라의 투런포와 케텔 마르테의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내고, 스탈링 마르테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1점차가 되었지만 멜란슨이 1점을 막아주면서 시리즈의 균형을 이루었다. 3차전은 5:0 셧아웃으로 패배.

첫 날 경기가 순연되며 19일 더블헤더 경기가 진행되었지만, 1할 5푼대의 리그 최하위 팀타율로 2경기 합계 1득점에 그치며 모두 패배. 하지만 3차전에서는 메릴 켈리의 호투와 세스 비어를 비롯한 타선의 폭발로 11:2 대승, 4차전 역시 잭 데이비스의 호투로 시리즈를 동률로 맞춰놓았다.이안 케네디는 여전히 못 써먹겠지만

1차전은 에드윈 디아스에게 바쇼가 동점 홈런을 기록하며 연장전으로 끌고 갔지만, 스탈링 마르테의 내야 안타로 패배했다. 2차전은 적절하게 득점지원을 해준 타선과 움베르토 카스테야노스의 5이닝 2실점 투구, 불펜의 무실점으로 5:2로 꺾고 시리즈 균형을 이루었다. 3차전은 메길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6:2로 패배하였다. 첫 위닝시리즈는 다음 기회에... 시즌 전부터 우승권 팀은 아니었으나 내셔널리그 지부리그 중 전력이 가장 살벌한 서부지구인데 가장 평온하다.[4]

첫 만남은 워커 뷸러에게 9이닝 완봉당한 것으로 시작(...) 2차전은 데이비드 페랄타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승리하였다.
3차전은 양 팀 선발 잭 갤런훌리오 우리아스의 호투와 양 팀 타선의 삽질로 투수전이 펼쳐졌다. 갤런은 6이닝동안 2피안타 무실점을 했고, 타선도 닉 아메드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안타이자 득점지원이었고, 이마저도 이안 케네디가 여지없이 블론을 저지르며 승투는 날아갔다. 8회말 맥스 먼시의 실책과 또 하나의 안타로 2점을 추가하며 3:1로 승리, 시즌 첫 위닝 시리즈를 다저스를 상대로 가져갔다.

다저스에게 위닝을 거두고 기분 좋게 중서부 원정을 떠난 1차전, 카디널스의 불 뿜는 타선 앞에서 선발 움베르토 카스테야노스가 2이닝 5실점으로 강판되었다. 카디널스는 호쾌한 타격 뿐만 아니라, 도루 및 주루 플레이에서도 월등히 앞섰다. 20번의 도루 시도 중 무려 19번을 성공시켰을 정도.[5]
2차전은 범가너의 승투와 디백스 마운드의 위기관리로 6:2로 승리. 3차전 역시 메릴 켈리의 7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4K 무실점 호투로 2:0 승리를 가져갔다. 4차전은 잭 데이비스가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 내려갔지만, 불펜의 방화로 역전당하면서 5:7로 패배.

3.3.2. 5월[편집]


최근 파블로 로페스 트레버 로저스 등 탄탄한 젊은 선발진을 앞세운 7연승 등으로 기세좋은 말린스를 스윕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승률을 5할을 맞추었다. 이로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전원 5할 이상을 기록 중이며 와일드카드 top5에 서부지구 팀이 다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빡센리그가 되었다.보고 배워라 알중

메릴 켈리의 8.2이닝 1실점 역투로 1차전은 가져갔지만, 2차전은 멜란슨의 블론세이브로 역전패를 당했다. 3차전은 잭 갤런의 7이닝 무실점 호투로 4:0 셧아웃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17일 경기는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다저스에게 거두었던 디백스는 더블헤더 포함 4연전을 피스윕으로 다시 5할 승률이 붕괴되었다. 특히나 더블헤더 2차전은 다저스만 만나면 맥을 못 추는 메릴 켈리가 2이닝 8실점 대참사를 당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다저스의 살인타선과 가공할 만한 위력을 보여준 살인적인 투수진 앞에 완벽하게 막히면서 시원하게 스윕을 당했고 5할 승률도 다시 무너지고 말았다.

잭 갤런의 5.2이닝 2실점 호투, 페이빈 스미스의 선제 쓰리런을 앞세워 팀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2차전은 6:2의 열세였지만, 한 점씩 따라붙더니 9회말에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고, 10회말에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며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3차전은 6:0으로 셧아웃당했다.

3.3.3. 6월[편집]


1차전 선발로 출격한 메릴 켈리가 다소 아쉬운 피칭을 펼쳤지만, 디백스 타선이 홈런 5개로 지원사격을 해주면서 시즌 4승을 거두면서 승리하였다. 2차전은 잭 데이비스가 7.2이닝 3피안타 2볼넷 6K 무실점 호투를 하고도 마크 멜란슨이 루키 잭 수윈스키에게 끝내기 투런을 맞으며 또다시 블론세이브를 저지르면서 역전패했다. 멜란슨은 현재 1승 6패에 ERA 6.87를 기록 중(...) 3차전은 아예 3:0으로 셧아웃 패배.

헌터 그린의 패스트볼을 못 따라가면서 그린이 7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8K 무실점 승리를 챙겼다. 더군다나, 7회 종료 이후 우천으로 강우콜드가 선언되면서 레즈는 불펜까지 아끼는 등 손해가 막심한 1차전이었다.

레즈 선발 그레이엄 애시크래프트의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에 막힌 것과 반대로, 길버트가 1회부터 빅이닝을 허용했고 3회에 이미 9:0이 되었다. 레즈가 8회와 9회에 신인을 올리면서 겨우 무득점에서 탈출했지만, 14:8로 패배했다.

3차전은 메릴 켈리의 6이닝 1피안타 3볼넷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7:0 셧아웃을 만들어냈다.

4차전은 타일러 말리의 호투에 막혀 3:1로 뒤진 채로 9회초를 맞았는데, 명불허전 레즈 불펜을 털어버리면서 5:4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 균형을 이루고 일주일 뒤에 재회할 수 있게 되었다.

1차전 선발로 나선 잭 갤런의 난조로 패배, 2차전은 아예 4:0 셧아웃을 당했지만, 3차전에서 필리스 불펜을 맹폭격하면서 13:1 대승을 거두면서 스윕을 면했다.

지난 만남에서는 레즈를 제압했던 켈리가 4실점하면서 4:1을 역전패한 1차전에 이어서, 2차전은 타일러 말리에게 9이닝동안 고작 3안타를 기록하면서 무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말리가 9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의 활약에도 레즈 타선이 1점도 지원해주지 못하면서 연장전으로 갔고, 레즈가 블론세이브를 2회나 해줬는데도 12회까지 간 끝에 패배했다.

1차전 선발로 출격한 범가너가 6이닝동안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을 기록하고도 용케 2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시즌 3승을 수확했다. 그리고, 마이크 트라웃의 고향 및 학교 후배인 버디 케네디가 MLB 데뷔전을 치르고 첫 안타까지 신고하였다. 2차전은 바이런 벅스턴이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는데도 3회와 4회에 대량 실점으로 패배했다. 메릴 켈리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버디 케네디가 아버지의 날(Father's Day) 기념으로 데뷔 첫 타점과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하면서 부모 앞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다.

1차전은 4:1로 패배, 2차전은 잭 갤런이 6.1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11K 2실점으로 호투하고, 불펜들도 깔끔하게 막았지만 11회까지 4안타에 그친 디백스 물빠따가 승리로 이끌지 못하고 호르헤 알파로에게 끝내기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루징시리즈를 확정지었다. 로키스에게 뺨맞은 파드레스가 기어코 스윕해버렸다.

엄청난 부진으로 먹튀화되고 있던 하비에르 바에스에게 만루홈런을 맞은 것이 타격이 컸고, 결국 5:1로 패배하면서 연패를 끊지 못하고 있다. 2차전은 데이비드 페랄타의 역전 투런과 바쇼의 적시타로 3:1로 앞서나갔지만, 루키 버디 케네디의 필딩 에러로 동점이 되어버렸고, 로저 클레멘스의 아들 코디 클레멘스에게 데뷔 첫 홈런을 무려 3점짜리로 허용하면서 역전패하고 말았다. 3차전 선발은 화이트삭스에서 방출당한 댈러스 카이클로 내정되었다. 카이클은 4.1이닝 6피안타 3사사구 7K 4실점으로 썩 만족스러운 피칭은 아니였지만, 타선이 터지면서 11:7로 승리하여 스윕을 면했다.

1차전 선발로 나선 잭 갤런이 4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치다가 5회에 무려 6실점이나하면서 6:0으로 끌려가고 있었지만, 7회말에 4점을 내면서 2점차로 따라붙었고, 8회말에는 만루에서 2연속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로 동점이 되었다. 9회말 헤이거와 페랄타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로하스와 마르테가 연속 안타로 출루하면서 2사 1,2루의 끝내기 기회를 맞이하였다. 다음 타자 크리스티안 워커의 타구가 시프트로 이동한 1루수 호스머 앞 땅볼이 되었고, 호스머가 남은 아웃카운트 하나를 처리하기 위해 2루에 토스하였는데... 2루수가 받지 못하는 바람에 공이 빠졌고, 그 사이에 로하스가 홈을 밟으면서 황당한 끝내기 야수선택으로 6점차를 뒤집고 승리하였다. 2차전은 클레빈저와 마르티네스 2명에게 완전히 틀어막히면서 4:0 셧아웃으로 패배했다.

3.3.4. 7월[편집]


쿠어스 필드 원정에서 메릴 켈리의 7이닝 2실점(1자책) 호투와 타선의 스찌파티를 벌이면서, 9:3으로 가볍게 승리하였다. 2차전 선발로 등판한 댈러스 카이클이 1회부터 4실점하면서 흔들렸고, 7:5까지 따라붙었지만, 결국 11:7로 패배하였다. 3차전은 디백스가 선취점을 내고 5회에 데이비드 페랄타가 쐐기 만루홈런으로 5:0 리드를 잡으면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봤지만... 6회말과 8회말에 C.J. 크론이 쓰리런 2개를 작렬하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이 날의 패배로 35승 44패로 완전히 동률이 됨과 동시에 시즌 상대전적도 서로 사이좋게 홈에서 2승 1패씩 하면서 3승 3패가 되었다.

시즌 첫 맞대결을 독립기념일에 치르게 되었다. 범가너가 1회부터 맞기 시작하면서 2점을 내주었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카를로스 로돈이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디백스 타선에게 난타당했다. 범가너가 5이닝을 꾸역꾸역 어떻게든 3실점으로 막으면서 시즌 4승을 챙겼다.

달튼 바쇼의 쐐기 쓰리런을 포함한 8회말 5득점 빅이닝으로 6:2 역전승으로 시즌 첫 만남을 위닝 시리즈로 확정했다.

4:0 리드를 지키지못하고 필승조가 폭발하면서 역전패를 허용, 자이언츠의 6연패를 끊어주었다.

카슨 켈리가 혼자서 3타점을 기록하는 등 분전했지만, 멜란슨이 9회에 실점하면서 4:3으로 패배하였다. 멜란슨은 마무리 주제에 시즌 7패(...)를 달성했다. 2차전은 먹튀 냄새가 피어오르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멀티 홈런을 대주면서 6:5로 패배하였다. 3차전 선발로 내정된 매디슨 범가너가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5K 2실점(2자책) 회춘투로 9:2 대승을 만들었다. 4차전 상대 선발이었던 헤르만 마르케스가 올해 대단히 부진한데도 디백스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2실점 호투를 펼쳐 3:2로 디백스가 패배하였다.

선발 메릴 켈리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8회 1사 만루 위기를 비디오 챌린지 끝에 브랜든 크로포드를 병살로 돌려세우면서 위기를 벗어나 1차전을 승리하였다. 2차전은 13:0으로 떡실신(...) 3차전은 3:0의 리드를 지키지못하고 끝내기 희생플라에 역전패를 당하며 루징 시리즈를 기록, 로키스와의 동행을 끝내고 서부지구 단독 최하위가 되었다.


잭 갤런의 7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7K 무실점과 타선의 화끈한 득점 지원을 앞세운 디백스가 10:1 대승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하였다. 매드범8이닝 3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9K 2실점 호투를 펼쳤고, 타선도 이에 응답하며 화끈한 득점지원을 해주면서 2차전까지 승리하였다.

메릴 켈리의 8이닝 3피안타 7K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7:0 셧아웃으로 1차전을 제압하였다. 5회까지 퍼펙트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디백스의 레전드와 이름이 같은 선수가 6회초에 퍼펙트를 깨뜨렸다. 2차전마저 승리하면서 지난 시즌 리그 1위였던 자이언츠는 5할 아래로 떨어졌다. 결국, 침체된 자이언츠를 스윕해버리며 2019년 이후 첫 자이언츠전 스윕이었다. 자이언츠는 7연패와 2시리즈 연속 피스윕을 당하며 지구 3위 자리도 위태위태해졌다.

팀 고참 데이비드 페랄타가 시즌 이후 FA이기 때문에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시키고 유망주 한 명을 받아왔다.

3.3.5. 8월[편집]


1차전은 11회 연장전 끝에 끝내기 패배를 당했고,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트레이드로 루크 위버를 보내고 엠마누엘 리베라를 받아왔다.

5:2의 점수를 7회말과 8회말의 2득점으로 뒤집어 5:6으로 승리하며 기선제압에 성공.

토미 헨리가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3K 1실점 호투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위닝 시리즈로 로키스와의 상대전적이 8승 8패 동률이 되었다.

2차전은 메릴 켈리의 7이닝 무실점으로 만든 1:0의 리드를 단 한 이닝을 못 지켜서 이안 케네디가 끝내기 패배를 허용했다. 3차전은 반대로 자이언츠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8회초 2아웃 2사 2,3루에서 제이크 맥카시가 역전 적시타를 치면서 디백스가 승리. 4차전은 잭 갤런이 7⅓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2탈삼진 무실점으로 인생투를 펼치며 5:0 셧아웃으로 승리했다.



1차전은 2회초부터 로하스의 싹쓸이 3타점과 리베라의 쐐기 투런까지 터져 6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7:2로 승리하였다. 2차전 선발로 나선 메릴 켈리가 1회말부터 개빈 시츠에게 쓰리런을 맞고 시작했지만, 2회에만 5득점을 해준 화끈한 득점 지원으로 시즌 11승을 수확하고 팀 역시 위닝 시리즈를 확정지었다. 3차전은 2:1 1점차로 밀리고 있던 것을 8회에 세르히오 알칸타라의 동점 홈런과 9회초 제이크 맥카시가 켄달 그레이브먼을 상대로 역전 적시타를 치면서 스윕을 달성했다.

1,2차전은 신나게 두들겨패고, 3차전은 그것보다 더 신나게 두드려맞았다(...) 그래도 위닝 시리즈는 위닝 시리즈지만...그리고 자이언츠와 지구 공동 3위를 유지하고 있고.

3.3.6. 9월[편집]


와카 경쟁도 힘겨운 브루어스를 만나 1차전부터 메릴 켈리의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7K 무실점을 바탕으로 셧아웃시켰다.

상대 전적에 있어 지극히 열세인 파드레스를 만났다. 1차전에 선발로 출격한 라인 넬슨이 MLB 데뷔전을 가져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7K 무실점의 완벽투를 보여주면서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고, 팀 역시 5:0으로 셧아웃시켜버렸다.

2차전 메릴 켈리가 4회까지 퍼펙트를 기록하다 5회에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면서 5:3까지 따라잡혔지만, 9회까지 리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안 케네디가 또다시 블론을 저지르면서 역전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쿠어스 필드에서의 1차전부터 라이벌리답게 난타전이 벌어졌다. 1회초부터 디백스가 제이크 맥카시의 시즌 8호 선제 솔로포로 포문을 열었고, 1회말에 라이언 맥마흔이 리드오프홈런으로 이에 응답했다. 하지만, 2회말 엘리아스 디아스의 투런포, 4회말에는 맥마흔의 멀티 홈런과 C.J. 크론504피트(153.62m)쿠어스 필드를 넘기는(...) 장외 홈런이 터지면서 점수는 1:8까지 기울어졌다.

하지만, 디백스 역시 5회초에 코빈 캐롤의 홈런과 득점권에서의 계속되는 득점, 달튼 바쇼의 만루홈런으로 9득점 빅이닝으로 역전에 성공하였다. 10:10 동점의 9회말에 엘리아스 디아스의 끝내기 쓰리런으로 난타전 끝에 로키스의 승리로 1차전이 마무리되었다.

2차전까지 패배하면서 4연패와 함께 로키스와의 상대전적 열세를 확정지었다. 3차전은 쿠어스 필드를 끼고도 홈런없이 15안타를 몰아치면서 12득점으로 승리하면서 스윕만은 면했다.

라인 넬슨이 데뷔전 7이닝 무실점에 이어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이 타일러 앤더슨에게 7이닝동안 완벽하게 막혔고 불펜진의 폭발로 팀은 6:0 셧아웃으로 스타트... 더군다나 2차전 선발이 다저스만 만나면 맥을 못추는 다상바 메릴 켈리인데다가 2차전을 내주면 다저스에게 샴페인을 내주게 된다.

결국 2차전마저 커쇼에게 완벽하게 막히고 다상바 메릴 켈리가 5이닝 3실점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되면서 4:0 셧아웃과 함께 다저스가 지구 우승을 하는 광경을 안방에서 바라보는 치욕을 맞이하고 말았다.

연장전까지 간 3차전에서 대타 세르히오 알칸타라크레이그 킴브럴을 상대로 몸쪽 높은 볼을 받아쳐 행운의 끝내기 역전 쓰리런을 치고 스윕을 면했다.[6]

첫날은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2차전 12:3 대패를 시작으로 3차전 셧아웃 패배, 4차전마저 패배하면서 샌디에이고전 절대적인 약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루징 시리즈를 당했다.

20일 경기는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첫날 선발이 9월 13일 리턴매치인데 메릴 켈리가 다상바 오명을 씻어주면서 그날의 치욕을 극복할지 켈리의 어께가 매우 무거워졌다.

메릴 켈리는 역시나 다상바 오명을 씻지 못하고 6이닝 5실점으로 아주 깨끗하게 망했고 팀도 2:5로 패하며 스타트...

9월 20일 더블헤더 1차전은 진흙탕 싸움에서 8회말에 어이없게 5점을 헌납하며 5:6으로 역전패했다. 설상가상으로 더블헤더 2차전 다저스 선발이 올 시즌 애리조나전 저승사자로 돌변한 타일러 앤더슨인지라 걱정이 되는 부분.

그러나 더블헤더 2차전은 다저스가 실책 다저스가 되어 자멸 야구를 시전하였고 애리조나 타선이 틈을 놓치지 않고 승리하며 5연패를 끊었다. 그리고 9월 21일 경기는 공수주에서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질주했다. 그러나 9월 22일 경기에서 잭 갤런의 8이닝 1실점 역투에도 마무리가 폭발하며 끝내기 패배를 내주면서 루징 시리즈를 거두고 말았다.

6시리즈 연속 같은 지구를 상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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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 볼티모어 오리올스[LAD] 로스앤젤레스 다저스[1] 2016년 18라운드 전체 531번 지명[2] 2018년 4라운드 전체 129번 지명[3] 2016년 22라운드 전체 659번 지명[CLE] 클리블랜드 가디언스[SF]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4] 수년간 포스트 시즌에 참가한 강팀 다저스, 지난시즌 다저스를 누르고 포스트 시즌을 간 자이언츠, 포스트시즌 가고 싶다고 중복자원에 현질한 로키스, 지난시즌부터 우승권으로 지목되어 필신적인 파드레스 등으로 현재 서부지그가 애리조나만 빼고 승률 5할이 넘는다.[5] 유일한 도루자는 2루에서 3루로 뒤뚱뒤뚱 도루를 시도하신 푸...[6] 타구속도 95.4마일에 기대타율이 1할 1푼밖에 되지 않았던 상황이었는데도 담장을 넘겼다는 건 타자 입장에서는 타구 운이 정말 잘 따라줬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