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순환로

덤프버전 :

앞산순환로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앞산순환로
앞山循環路 | Apsansunhwan-ro

상화로 (동) →
}}}
기 점
파일:Cityroad_kor_22.svg 22번
대구광역시도

지산동 방면
무학로
노선 번호
22번 대구광역시도[1]
기점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달비골삼거리
종점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상동고가하단교차로
연장
7.43km
관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왕복 차로 수
4차로
고가도로
6차로
월촌고가 ~ 상동교
8차로
달비골 ~ 월촌고가
주요 경유지
달비골삼거리 ↔ 효명네거리 ↔ 상동고가하단교차로
1. 개요
2. 역사
3. 주변 시설
4. 구간



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2동 상동교 서단을 기점으로 하여[2], 달서구 상인3동 장미아파트 앞에서 끝나게 되는 고속화도로.[3] 서쪽으로는 상화로[4]이며, 대구광역시도 제22호선이다.

앞산순환로 상 고가도로는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별도의 금지 표지판을 설치하여 오토바이 및 자전거 등의 이륜차 통행이 금지되어 있다.[5] 앞산고가차도는 터널형 방음벽이 설치되어 있는데 주한미군 캠프워커 부대 위를 관통하기 때문에 보안상 설치한 것이다. 이 때문에 앞산고가차도는 고가 하단 도로가 존재하지 않아 이륜차는 앞산공원쪽으로 크게 우회해야 한다.

시가지의 남쪽 경계선을 따라 건설된 순환도로라는 점에선 서울의 남부순환로와도 유사하다.

제한속도 시속60Km이다.

2. 역사[편집]


과거에는 2차로의 정비되지 않은 도로였으나 1990년대 중반 왕복 6차로으로 확장하고 교차로를 입체화하는 등 지금처럼 정비해 현재에 이른다.

1990년대 계획 당시에는 신천대로처럼 도시고속도로의 역할을 하게끔 계획했으나 상동교 주변 정체와 평면교차, 구불구불한 선형과 이로 인한 낮은 제한속도, 자동차전용도로 미지정으로 인해 단순한 도심 우회도로의 역할만 하는 중이다.

이 외에도 앞산순환로와 신천대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월곡로를 연결해 대구 내부순환로로 만든다는 구상이 있었으나 사실상 무산됐다.

4차순환도로의 일부인 앞산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 수성구달서구 월배지구를 빠르게 왕래할 수 있었던 유일한 도로였던 탓에 출퇴근 시간만 되면 교통체증이 심했다. 특히 경사가 심한 평면교차 구간인 상동교 교차로에서는 더욱 심화되었다. 지금도 앞산고가차도 ~ 상동교 구간 수성구 방면은 정체가 심하다.[6]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심신수련장입구에서 두산교를 잇는 도로와 터널 건설이 계획되어 있으나[7] 예산 부족으로 인해 지지부진하다.


3. 주변 시설[편집]


앞산순환로를 따라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공원 중 하나인 앞산공원을 비롯하여 현충탑, 홈스파월드, 대덕문화전당, 대구광역시립 남부도서관, 앞산카페거리, 앞산전망대, 앞산관덕정 궁도관, 대덕승마장, 대덕문화전당, 도로교통공단 등의 시설들이 있다.

앞산순환도로를 전부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없으나 달서4(-1)번이 서측 대부분을 운행하고 있고 앞산공원, 봉덕동을 종점으로 하는 몇 개 노선들이 잠시 경유한다. 그러나 앞산고가차도를 경유하는 노선이 없기에 서측과 동측을 잇는 노선은 존재하지 않는다.[8]

고가도로를 올라가 보면 우측에 83타워도 보인다.

4. 구간[편집]


상동교 서단
상화로와 직결 (종점)
남구청 방면

효성로
(효명네거리)
-

앞산고가차도
대명동 방면

큰골길

앞산공원 방면
현충고가차도
안지랑고가차도
앞산네거리 방면

현충로
(현충네거리)
-

대명고가교
송현고가교
대서지하차도
월촌역 방면

송현로
(청소년수련원 교차로)
-

월촌고가교
진천남네거리 방면

상화북로)
-

유천네거리 방면

상화로, 앞산터널로

범물동 방면
달비골 교차로
앞산터널로와 직결(기점)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06:21:13에 나무위키 앞산순환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달비골삼거리~상동교[2] 동쪽으로는 상화로(수성구 상동)와 앞산터널로로 연결된다.[3] 평면교차로로 이루어져 있지만 평면교차로마다 고가도로 및 지하차도가 설치되어 있어, 전 구간 신호대기를 하지 않고 통과할 수 있다. 신천대로와 유사하다.[4] (달서구 상인3동 장미아파트 - 대곡주공5단지 - 유천네거리)와 연결된다.[5] 자동차 전용도로가 아니므로 제한속도 역시 60km/h이다.[6] 상동교 동쪽에서 앞산순환로로 연계되는 도로망이 부족한 것도 한 몫 한다.[7] 두산교는 신천의 다른 다리와 달리 쌍둥이 다리 형태로 상하행이 분리되어 2개의 다리로 건설되어 있는데 이는 추후 터널 건설에 대비한 것이다.[8] 대신 앞산 종점에서 양방향 연계가 가능하다. 시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