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교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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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살교실[편집]
1.1. 개요[편집]
TVA와 함께 실사 영화 제작을 확정했다. 개봉일은 2015년 3월 21일.
원작의 방대한 내용을 짧은 영화에 담아야 하다 보니 전개가 굉장히 빨라 원작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지금 도대체 무슨 일들이 일어나는 건지 쫓아가기 힘들 정도로 진행이 산만하다. 개그씬들도, 각 캐릭터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다 잘린 데다 중요한 에피소드들도 10분 정도로 압축해버렸고, 가장 중요한 심리 묘사마저 모두 생략해 몰입도와 개연성을 모두 잃었다. 이 때문에 적과 아군 모두가 성장하는 성장 드라마인 원작과 달리 영화는 그냥 조금 특이한 학원물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게 되어 버렸다. 다만 다른 만화 원작 영화들과 비교하면 영화라는 형식에 맞게 각색해 완성도는 괜찮은 편이다.
1.2. 캐스팅[편집]
- 시오타 나기사 역 - 야마다 료스케
- 아카바네 카르마 역 - 스다 마사키
- 카야노 카에데 역 - 야마모토 마이카
- 나카무라 리오 역 - 타케토미 세이카
- 칸자키 유키코 역 - 유우키 미오
- 오쿠다 마나미 역 - 우에하라 미쿠
- 자율사고 고정포대(리츠) 역 - 하시모토 칸나
- 호리베 이토나 역 - 카토 세이시로[1]
- 이리나 옐라비치 역 - 강지영
- 타카오카 아키라 역 - 타카시마 마사노부
- 카라스마 타다오미 역 - 시이나 깃페이
- 살생님 역 - 니노미야 카즈나리 (목소리)[2]
- 후와 유즈키 역 - 타케다 레나
- 초대 사신 역 - 니노미야 카즈나리
- 카타오카 메구 역 - 미야하라 카논
카라스마 타다오미와 아카바네 카르마를 제외하고는 배우와 캐릭터의 싱크로율은 꽤 맞는 편. 원작과 은근 스토리가 바뀐 것도 있다.[3][4]
1.3. 흥행[편집]
개봉 첫 주에 일본에서 4억엔을 벌어들였다. 한국에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해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했고[5] , 2015년 8월 27일 한국에 정식 개봉해 12세 이상 관람가를 받았다. 개봉 일주일 만에 대부분 극장에서 내려가, 2주차에는 작은 영화관에서만 상영하였다.
2. 암살교실: 졸업편[편집]
2.1. 개요[편집]
2017년에 개봉한 일본의 액션, 코미디 영화로 위 영화의 후속작이다. 1편의 살생님 목소리를 연기한 니노미야가 살생님의 본 인간 모습으로 직접 출연하며, 유키무라 아구리 역에는 키리타니 미레이가 특별출연한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2016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했다.
2.2. 평가[편집]
지난 20년간 남몰래 후원했던 여자아이가 무럭무럭 자라 결혼식에 아빠로 참석해 달라고 해서 함께 손을 잡고 신부입장 하다가 포경수술 당하는 기분입니다. 이 영화의 존재를 적들에게 알리지 마십시오. 적들도 사람입니다
2.3. 흥행[편집]
2.3.1. 대한민국[편집]
2.3.2. 일본[편집]
개봉 일주일 만에 약 7억엔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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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란타로 실사 영화에 출연한 아역 배우.[2] 후속편에는 살생님의 인간일 때의 모습으로 나온다. [3] 기말고사 포상 반 그룹 휴가가 합숙으로 변경, 모모타로 연극할 때는 스기노 대신 이토나가 출연, 수학여행이 학교 축제로 변경 등.[4] 카라스마도 배우 자체는 그렇게 미스 캐스팅까지는 아니나, 리츠와 마찬가지로 헤어스타일을 너무 떡지게 분장해 괴리감이 너무 크다. 분장만 제대로 했어도 중년 간지 정도로 보일 수 있었을 텐데, 분장이 배우마저 망친 것에 가깝다. 리츠의 경우도 천년돌이라고 불리는 하시모토 칸나가 연기했지만, 역시 머리 스타일 때문에 배우발도 못 받았다.[5]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진격의 거인 실사 영화가 엄청난 혹평을 받아 같은 만화 원작 실사 영화인 암살교실의 평이 더 높았다.[6] ~ 2017/04/27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