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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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파일:bifan_logo.png
설립
1997년 3월 17일 (27주년)
업종
일반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
사업 내용
영화제조직위,영상관련출판,전자상거래 소매업
시기
매년 7월
대표
정지영
위원장
신철
기업구분
중소기업
기업등급
우수
직원 수
70명 (2022)
자본금
2억 9,672만원 (2021)
매출액
8,307만원
영업이익
203만원
당기순이익
90만원
장소
대한민국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210-2 (14547)
(중동, 부천시청 의회 앞 판타스틱 오피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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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공식 포스터 4종

1. 개요
2. 특징
3. 상영관
4. 비판홀릭과 후원
7. 2005년 PiFan 파행 사건
8. 홍보대사
8.1. 역대 홍보대사
9. 역대 사회자
9.1. 개막식
9.2. 폐막식
10. 기타



1. 개요[편집]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BIFAN)[1]는 매해 경기도 부천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의 국제 장르 영화제다.


2. 특징[편집]


BIFAN은 아시아 최대·최고의 장르영화제다. 시체스·토론토·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과달라하라(멕시코)·카이로·마카오 등과 함께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Marché du Film)이 주관하는 ‘판타스틱 7’ 프로그램의 일원이다. 또한 현재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대한민국의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일컬어진다.

BIFAN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부천을 상징하는 영화 축제이다. 영화와 만화, 애니메이션 등을 아우르는 영상문화의 메카이자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부천을 상징하는 영화 축제이다. 국내외 영화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감성과 에너지로 무장한 가장 역동적인 영화제로 자리하고 있다.

BIFAN은 호러·스릴러·SF 등 세계 각지에서 모인 판타스틱 장르뿐만 아니라 코미디·로맨스·액션 영화 등을 소개하며 관객에게 다양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다. 경쟁 부문인 장르 영화의 새로운 경향과 흐름을 짚어내는 ‘부천초이스’, 한국 장르 영화의 새로운 기운과 가능성을 만날 수 있는 ‘코리안 판타스틱’을 비롯해 BIFAN 마니아들이 가장 선호하는 ‘월드판타스틱-레드’와 ‘월드판타스틱-블루’, BIFAN의 시그니처 섹션인 ‘금지구역’ 등과 다양한 특별전 및 기획전을 갖고 있다. 장르 영화 백서 시리즈 <호러영화> <SF영화> 등도 발간했다.

BIFAN은 또한 전 세계 장르 영화 증폭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8년 장르 영화 제작과 발전을 위해 ‘아시아 판타스틱 영화 제작네트워크’(Network of Asian Fantastic Films, NAFF)를 발족, 운영해 오고 있다. 세계 최초의 장르 영화 프로젝트 마켓 ‘잇 프로젝트’를 열면서 ‘환상영화학교’를 통해 아시아의 장르 영화인들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장르의 재능을 증폭시켜 세계와 만나게 하라’는 미션을 수행한 제24회 BIFAN에서는 국내외 영화 및 영화 프로젝트에 7억 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했다.

BIFAN은 새로운 기술집약형 영상문화 발전을 꾀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년 국내 국제영화제 중 처음으로 VR·XR 부문 프로그램 ‘비욘드 리얼리티’를 개설해 실감형 콘텐츠 문화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2019년 제23회 영화제 때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비욘드 리얼리티 체험행사를 진행 중인 부천아트벙커 B39를 방문해 “실감 콘텐츠야말로 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기본 소재이자 작품들이 될 것"이라며 "국내 실감형 콘텐츠의 메카는 부천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24회 BIFAN의 일환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20일간의 비욘드 리얼리티 체험 전시 행사 <인천공항에서 떠나는 가상 콘텐츠 여행>을 개최,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3. 상영관[편집]


개막식은 부천시청 광장에서 보통 진행되며 그 외 부천 시내에 소재한 다양한 영화관 및 공공시설을 활용하여 영화제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만화박물관[2], CGV 부천 및 소풍[3],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 롯데시네마 부천, 부천체육관, 복사골문화센터[4], 오정어울마당 오정아트홀, 소사어울마당 소향관, 시민회관[5],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이며, 상영관들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영화제 기간동안 운영한다. 2022년에는 셔틀버스 운행을 아예 포기했으니, 7호선을 셔틀 삼아 이동하자.


4. 비판홀릭과 후원[편집]


영화제 시작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비판홀릭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비판홀릭은 일종의 정기권이나 프리미엄권 같은 개념이다. 49,000원에 한정 수량 일괄판매되며, 구매자에게는 할인 혜택과 각종 티켓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구매 시 발급되는 비판홀릭카드[6]로 최대 8번의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데, 비판홀릭이 없으면 영화 관람시 8,000원(패밀리 섹션 5,000원)의 티켓 값을 내야 하므로 7회 이상 영화를 관람할 계획이 있다면 웬만하면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다. 일반적으로 판매 개시 30분 이내에 매진되고, 1인당 2장씩만 구매할 수 있다.

후원은 최소 6만원부터 최대 60만원까지 다양하다. 후원시 후원금에 비례한 양의 프리미엄 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후원자 명단에 등재되어 공식 홈페이지와 프로그램북에 영구히 기록된다. 또한 매주 주말마다 후원자 전용으로 진행되는 영화상영회 '판타시네'에 초대받게 된다.[7]


5. 역대 상영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역대 상영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수상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수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2005년 PiFan 파행 사건[편집]


BiFan 이전의 진정한 BiFan

종전에 잘 하던 김홍준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이들을 갑자기 이유도 없이 해임[8]하고 시장의 지인을 집행위원장에 앉혀놓으면서 반발이 거셌다.

당시 홍건표 부천시장은 온 가족이 보기 좋은 영화제로 만들겠다라고 판타스틱 영화제 취지도 모르고 나서면서 더 까임을 받았는데 홍 시장이 부천 시장 이전에도 2002년 부천시정발전연구소 소장 시절에 영화제가 마니아 위주 영화제라는 걸 못마땅해 상영작 및 여러가지에 대하여 딴지를 걸면서 문제를 일으킨 바 있었다. 이 때 김홍준 집행위원장과 갈등을 빚어서 개인적 감정을 가졌다는 게 정설이다. 결국 부천 시장이 된 지 1년 만에 갑자기 소리소문없이 집행부를 물갈이했는데 결국 낙하산 논란이 된 집행위원장[9]이 중도 하차하면서 몽정기 2의 정초신 감독이 임시 위원장을 맡았는데 벼룩시장 부천지, 부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말만 집행위원장이지 자기들끼리만 영화제 집행을 맡는다면서 내가 허수아비냐고 분노했다. 이런 논란 속에 그 해 영화제 관객 수는 사상 최저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10년 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저번과 똑같이 새누리당 시장의 간섭으로 영화제가 난리를 겪더니 파행 위기에 처하면서 앞 글자에 부가 들어가는 두 도시 국제영화제가 정치권 외압 및 간섭으로 박살나고 있다. 뭐 광주국제영화제나 충무로 영화제같은 경우도 있었지만. 최근에 김모 프로그래머가 집행부를 개나발 불듯 자기 식구 챙기기, 자질구레 간섭 등 기나긴 장문 폭로에도 끄떡없는 무한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8. 홍보대사[편집]


과거 거의 매회 홍보대사 역할인 PiFan[10] 레이디를 선정해왔고, 10회부터는 남성 홍보대사인 PiFan 가이도 선정해왔다. 다만 19회를 마지막으로 20회부터는 홍보대사를 선정하지 않고 있다.


8.1. 역대 홍보대사[편집]


  • 1회(1997년) : 강수연
  • 2회(1998년) : 추상미
  • 3회(1999년) : 진희경
  • 4회(2000년) : 배두나
  • 5회(2001년) : 장진영
  • 6회(2002년) : 하지원
  • 7회(2003년) : 박한별
  • 8회(2004년) : 없음
  • 9회(2005년) : 장신영
  • 10회(2006년) : 박중훈, 이준기
  • 11회(2007년) : 송창의, 이완
  • 12회(2008년) : 유진
  • 13회(2009년) : 이영진
  • 14회(2010년) : 황정음
  • 15회(2011년) : 박보영
  • 16회(2012년) : 박하선
  • 17회(2013년) : 이현우, 후지이 미나[11]
  • 18회(2014년) : 심은경
  • 19회(2015년) : 권율, 오연서


9. 역대 사회자[편집]



9.1. 개막식[편집]




9.2. 폐막식[편집]




10. 기타[편집]


  • 판타스틱 영화제로서 호러, 고어, 어드벤처 다양한 소재를 상영하는데, 심야 특별 제한구역 상영회를 할 땐 피칠갑의 고어 영화만 골라 상영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 제한상영가를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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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PiFan)이라고 썼으나, 2015년부터 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BiFan)으로 표기한다. 2000년 7월에 개정된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의해 부천은 Bucheon으로 표기하는데, 부산국제영화제도 마찬가지였다. 이미 'PiFan'으로 유명해져버린 탓에, 2000년에 지명·행정구역명 등의 공식 로마자 표기가 현행과 같이 바뀌었음에도 영화제 명칭은 15년이 지나서야 개칭되었다.[2] 2010년~2016년. 2016년부터 부천국제만화축제와 기간이 겹치는 바람에 2017년에는 아예 상영관에서 제외됐었는데 2018년부터 다시 포함되었다.[3] 소풍점은 2016년에 리모델링을 한 관계로 부천역점이 그 자리를 대신했지만, 2018년부터 부천역점이 제외되고 소풍점이 다시 상영을 시작했다.[4] 2009년까지.[5] 송내어울마당으로 상영이관.[6] 이 카드 자체를 기념품으로 소장하는 사람들이 많다.[7]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판타시네가 잠정중단되었다.[8] 나중에 명분이라고 들이댄 게 너무 마니아만 보러온다. 아 온 가족이 봐야할 거 아니냐는 헛소리. 판타스틱 영화제라는 것도 정말 모르는 이들 답다. 또 다른 이유라고 들이댄게 영화제 개막식에서 김홍준 위원장이 축사를 하는데 자신의 이름을 빠뜨렸다는 황당한 헛소리를 지껄였다. 김홍준 위원장은 이후 충무로국제영화제의 집행위원장도 맡았는데, 그 때도 똑같은 일을 당했고, 자신도 망신을 당하고, 그 영화제는 몇 년 뒤 결국 망하고 말았다. 다시 충무로뮤지컬영화제로 복귀하였으나...[9] 아무개 대학 교수로 보수적인 컬럼을 쓰고 새누리당이나 홍건표를 지지했기에 제대로 낙하산이라는 비난이 컸다(...).[10] 19회 한정 BiFan.[11] 외국인으로서는 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