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카오스)

스페인의 테니스 선수에 대한 내용은 카를로스 알카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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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본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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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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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Q: 번개의 구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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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이 불가능한 번개의 구를 만들어 보낸다. 스킬사거리는 750이지만 번개의 구는 알카라스에게서 천천히 발사되므로 찍은 위치에 도달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린다. 번개의 구는 타격범위만큼의 자체 시야를 가지며 이동하다가 적이 효과범위에 들어오면 멈춰서 타격을 시작하고, 약간이지만 유도되면서 더 때린다. 소환물 취급이라서 크립에게 던져놓고 일정 사거리를 지나면 알카라스가 경험치를 못 먹으니 주의. 카오스온라인 초기에는 스킬사용위치와 지정 위치를 왕복하는 식이었으나 유도기능이 추가된 후에는 적을 못 만나더라도 지정위치 주변에서 얼쩡거리다 사라진다.
초반에는 알카라스의 파밍과 립을 담당하는 주력 스킬이며, 후반에 들어서도 언덕 시야 확보 및 대치 상황에서의 간보기 견제 등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3.2. W: 방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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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속도를 0으로 만들어버리는 범위 제어기술. 번개의 고리가 알카라스를 중심으로 퍼질 때 한 번, 돌아올 때 한 번 총 2회타격을 한다. 최대 650 영역이란 건 번개의 고리가 최대로 늘어났을 때. 이 기술도 1초의 전개속도가 있어서 최대영역에 맞춰서 긁지 않으면 안 맞는 일이 비일비재하긴 하지만, 기본 범위가 넓어서 여러 명 맞는 상황이 자주 나오며 이동속도 감속이 확실하므로 마법면역물약을 안 쓸 수가 없게 만든다. 혹시나 이미 물약을 썼다면 번개구슬이 얼마나 아픈 기술인지 다 맞으면서 깨닫게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마법피해도 그럭저럭 괜찮고 재사용시간도 짧아서 좋은 기술. 한가지 팁이 있는데 이 스킬을 쓰고 하늘의 분노를 쓰지말고 하늘의 분노를 쓰고 이 스킬을 쓰자. 하늘의 분노엔 침묵 효과가 있어서 그땐 안티를 사용하지 못 한다.

3.3. E: 번개의 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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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킹에 적합한 생존기술. 무효화는 일반공격의 감속같은 부가효과는 막아내지 못한다고 하지만 확률이 이리 높으니 단순히 데미지 안 들어가는 것도 무시할 것은 아니다. 초중반 라인 찌르기에서 1레벨 배운 걸 쓰고 들어가도 감시탑의 공격을 피해버리면서 생존성을 올려준다.

3.4. R: 하늘의 분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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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알카라스가 한타를 붕괴 시킬 수 있는 이유

정말 사기성이 짙은 궁극기 중 하나. 사정거리가 전맵이라는 점과 맵 리딩만 잘된다면 같은편 영웅이 상대편 영웅이나 영웅들에게 죽임을 당할려고할때 다음 스킬로 연계를 하지못하게 끊어줄수도있으며 또한 그 반대로 같은편의 스킬 연계도 해줄수있는. 아주 유틸리티성이 극에 달한 궁극기다. 그러나 유틸리티성이 강한만큼 다루기도 어렵다. 하분을 들고있으면 수시로 맵을 봐야하며 적절히 팀쪽으로 무빙을 쳐야되고 또한 적과 거리를 충분히 재야된다. 하늘의 분노를 들고있는 알카라스는 무를 들고있는 나이샤와 같기때문에 먼저 처리하지않는이상 하늘의 분노때문에 역관광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알카라스를 플레이할때엔 지캐처럼 상대와 충분한 거리를 재도록하자. 또한 마법 데미지도 꽤 높은 수준이기때문에 막 6을 찍고 궁극기를 찍었을때 만만한 영웅들 상대로 솔킬을 낼수있는 스킬이기도 하다. 또한 실피로 포를 탄 영웅들을 노리기에도 좋다. 정기 흡수 물약이 적용되기때문에 피가 적을때 센스있게 사용해보도록하자.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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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수호 계열이지만 한없이 지휘와 마도 계열에 가까운 영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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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 시절의 이름은 아가멤논. 이 시절에도 이미 생긴것만 그럴듯한 마이너 영웅이었고, 기술을 그대로 가져온데다 충돌크기만 중형에서 대형으로 늘어 하향되버렸으니 별 거 없는 즐겜픽을 위한 영웅이었다. 이 때의 장점이란 적의 마력과 체력을 쭉쭉 빨아들이는 '감전'의 존재로 라인전이 강력하다는 것 뿐, 하는 사람은 즐겁지만 5분 이후에는 채널링이란 단점이 있어 단일대상 둔화를 거는데 1.5초나 걸림+마법면역물약,마법해제 가능한 상태이상이란 단점투성이 감전의 단점으로 제어성능은 거의 기대하기 힘들었다. 남은 것은 제법 괜찮은 마법공격능력뿐인데 어차피 대체할 영웅은 많았고 라인을 줘야 되므로 초기 랭킹대전에서 랜덤알카라스는 재선택 돌리기 대상일 뿐이었다. 이후 여러번의 하늘의 분노 데미지 상향같은 별 의미없는 상향을 거쳐 리버스 영웅으로 추가되고, 번개의 힘은 토글로 심판의 번개/수호의 번개로 나뉘어서 하나만 쓸 수 있던 것이 통합되었으며, '감전'이 '방전'으로 바뀌며 범위제어가 가능해졌다. 그래도 좋은데? 몇 번 하면서 결국 쓰이지 않다가 하늘의 분노 전 맵 공격+ 범위 침묵이 추가되면서 대세가 되었다.
'하늘의 분노'는 궁극기술이라 마법면역을 무시하며, '번개'라는 스킬구조 덕인지 공중영웅도 타격가능하다. 무적상태가 아닌 이상 맵 어디에 있건 첫 타격을 맞게 되며, 귀환을 포함한 모든 스킬사용이 봉쇄된다. 알카라스가 미니맵을 보면서 멀리서 번개를 뿌려 귀환이나 이동기 등의 스킬사용을 막아버리거나, 쿠아다,호른달,비글랭처럼 제어기에 맞으면 바로 끊겨버리는 기술을 쓰는 영웅들도 스킬 하나로 간단히 막아낼 수 있다. 전면전에서도 상대방이 스킬을 쓰려다 버벅대는 사이 프로드나 라데스같은 영웅들의 기절 연계로 한타를 압도하면서 풀어나갈 수 있는 등, 에델린이나 래퍼드의 영역까지도 어느 정도 해낼 수 있다. 일반기들도 알카라스가 암울할 때는 그냥 그런 기술들이었지만, 오랜 암흑기동안 여러가지 상향을 받고 알카라스가 주력으로 쓰이게 되면서 재평가를 받았다. 번개구슬은 물약도 못푸는 다단히트 마법기술에서 정찰을 맡던 소환물영웅이 대거 사라지면서 언덕시야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정찰기술이 되었고, 방전은 바뀌자마자 알카라스의 평가를 한단계 올린 약간의 마법데미지 보탬 및 유용한 범위제어 기술, 번개의 힘은 조작없이도 최대 35%, 스킬 사용시 45%라는 높은 발동확률과 민첩영웅이라 조금 높은 방어력이 겹쳐서 물리데미지위주 영웅에게는 답답할 정도의 탱킹능력을 갖추게 해주는 생존기술이며, 덤으로 크립도 편하게 돌고 대괴수도 어지간한 뎀딜러수준으로 잘 잡으며 가~끔 찾아오는 1:1상황에서도 상당한 dps를 보태주는 좋은 스킬이다. 이러다보니 하늘의 분노 침묵시간이 감소하고, 추가로 950범위 밖에서는 더 감소하게 하향됐지만, 여전히 1군임은 분명하다. 탱커고 시야도 잘 따고 크립 잘 돌고 립싸움 강하고 장판기 있고 건물 못 깨는 걸 제외하면 어디나 쓸만한 인재니... 단점이라면 기동성은 그다지 좋지 않고, 예전 에델린에게 그랬던 것처럼 다른 유저들의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서 제때에 번개가 안 떨어지면 팀원에게 폭풍비난을 맞게되므로... 스킬셋자체는 초보자가 써도 무리없지만 이 점 때문에 어느정도 실력과 멘탈이 되는 사람이 할 것을 추천한다.

4.2. 초중후반 운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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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을 줘도 잘 먹지만 열번 중 아홉번은 크립을 갈 것이다. 잘 돌기도 하고 크립가는영웅은 로자미어같은 영웅이 아니면 잘 선호되질 않으니. 범위기가 많고 회피기술도 있어서 크립싸움은 매우 강력하나 마르쿠스가 뜨면 제왕의 위엄 끝날 때까지 버로우를 해야한다. 싫으면 마르쿠스를 밴을 하고 시작하도록 하자.
방전은 최대 650범위, 평균 450범위정도로 좀 애매하긴 하지만 일단 걸렸다 하면 1:1이 아니라 다수 대 다수에서는 마법면역물약정도는 소비하게 만들 수 있는데다 재사용시간이 12초고, 감속이 좋아 봤자 넘어짐이나 기절기에 비할 바는 못 되니 적에게 근접하면서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상대의 마법면역물약을 소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첫 방전으로 마법면역을 소비하게 하고 12초동안 버틴 다음 재사용 후 하늘의 분노로 강력한 자력 연계가 가능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교전에서는 항상 방전 후에 바로 하늘의 분노를 떨어트려 줘야 상대의 마법면역물약 사용도 강제로 막으면서 한대라도 더 맞게 만들 수 있다.
하늘의 분노는 상대와의 전면전에서 항상 먼저 나와야 이득이지 상대방 궁극기 다 깔린 다음 나와서는 의미가 없으니만큼 한타가 시작될 것 같다면 전면전에 나서서 바로 써 주지만, 호른달처럼 어딘가 숨어서 궁극기를 준비하는 영웅이 있다면 알카라스가 꼭 앞장설 필요는 없다. 언덕시야는 번개구슬로 정찰이 가능하니 언덕 올라갈때는 항상 번개구슬부터 올려보내고,너무 앞장서다가 제어기 콤보를 맞아 하늘의분노를 못 쓰고 귀환타거나 사망하는 수가 있으니, 항상 적에게 딱 달라붙는다는 생각보다는 딱 방전 긁으면 맞출 만한 정도의 일정 거리(450 ~ 550 정도)를 유지하면서 플레이하면 된다.

5. 추천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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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속성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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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체력과 회피율을 올려주는 활력의 문양을 사용. 알카라스가 할 일은 탱킹이니 별 고민할 것은 없다.

5.2. 제작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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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제작옵션: 방어력,마법방어력,마력재생,체력재생
알카라스는 민첩타입 영웅이라 힘영웅 전용 아이템을 착용하지 못하며, 그래서 무후카의 용기나 폭주하는 장화같은 유용한 아이템을 쓸 수가 없다. 어차피 크립을 간다면 돈 잘 버는건 힘드므로 초중반에는 신발외엔 생명의구슬만 잔뜩 사서 들면서 넘기는 게 가장 좋다.

5.2.1. 이동 속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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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의 뼈장화
알카라스의 주력 스킬들은 마력을 소모하므로 마력소모를 그리 무시할 건 아니다. 굳건한 장화를 쓸 수도 있겠지만 알카라스의 마력소모 정도는 최대마력이 붙고 마력회복 +2 이상의 뼈장화정도면 거의 해결이 되므로 초중반에는 빨리 뽑을 수 있는 뼈장화가 낫다. 35분 이상이 되면 팔고 굳건한 신속의 장화를 사도 상관없지만... 힘영웅이 아닌 알카라스는 폭주하는 장화를 못 만드니 뼈장화 가서 물약값을 아껴보자.

5.2.2. 보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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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 사냥꾼의 랜턴
재생력과 밤 시야 증가. 꼭 필요한 건 아니었지만 조끼가 너무 하향을 맞아서 쓸게 못되다보니 그나마 낫다.

5.2.3. 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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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방어의 갑옷
수호영웅의 표준.
마수의 뼈투구
알카라스가 쓸만한 두루두루 좋은 중급 방어아이템이 별로 없다 보니... 뼈장화와 같이 쓰면 체력재생 +3 추가로 받는 것도 좋다
흰 깃털 세트
회피에 중점을 둔 아이템들. 다 착용하면 렉터같은 영웅은 신나게 패는데도 알카라스의 체력바는 미동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세트 중에서는 회피가 가장 많이 올라가고 싼 흰 깃털 망토가 선호도가 가장 높다. 다만 회피가 중점이라 마뎀딜에는 아무것도 아니므로 3개 다 쓰는 게 필수는 아니다.
가자크의 눈보라 갑옷
때리는 상대를 느려지게 만든다. 원거리 영웅 상대로는 그저 그렇지만 렉터나 세티어같은 근접영웅들에게는 여간 성가시게 만드는 아이템.
왕자 리베스의 갑옷
역시 수호영웅의 표준 아이템.

5.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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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행사 이벤트로만 얻울 수 있는 레이저 알카라스 의상카드가 있다. 대회를 드문드문 여는 데다 추첨식이라 아무나 주는 것도 아니라 정말 보기 힘들다. 특이한 건 레이저 알카라스는 리버스 버전을 기본으로 하여 번개 이펙트만 녹색으로 바꾼 것인데, 이 의상카드를 신성 알카라스만 쓸 수 있기 때문에... 리버스 알카라스와 착각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