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사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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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알바니아의 사민주의 정당이다. 현 총리인 에디 라마[1]의 소속 정당이다.
2. 상세[편집]
엔베르 호자로 유명한 알바니아 노동당의 후신으로 노동당 해산 다음날에 창당했다. 다음 해에 치러진 총선에서 민주당에게 패배하면서 알바니아에서 첫 정권교체가 일어났다.
1996년 총선에도 민주당에게 크게 패배했다가 1997년 알바니아 금융사기 사건으로 인해 치러진 조기총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하고 다시 정권을 잡는다. 그 뒤로 민주당과 주요 양당으로 경쟁하고 있으며, 2000년 에디 라마가 당대표로 취임한 이후 제1당을 놓치지 않는데다 계속해서 성장세이다.
3. 성향[편집]
알바니아 노동당 시절의 영향으로 보수적인 면들이 남아있기도 했다. 하지만 2013년 전당대회에서는 고정세를 누진세로 대체하고 보편적 건강보장을 지지했으며, 사회적으로는 LGBT 인권과 시민결합을 지지하고, 외교적으로는 친 EU, NATO를 지지하며 코소보와는 전략적 파트너이자 동맹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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