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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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알렉스 피어스는 AFC 윔블던 소속 수비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레딩 FC[편집]
레딩의 유스 출신으로 성장했으며, 2006년 레딩과 프로 계약을 맺으면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프로 계약 당시엔 레딩이 프리미어리그에 있었을때라 별 다른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리그1에 속한 노샘프턴 타운 FC으로 임대를 떠나 15경기 출전하면서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도 리그1에 속한 AFC 본머스에서 경험을 쌓았고, 후반기엔 챔피언쉽에 속한 노리치 시티 FC로 가서 경험을 쌓았다.
프로 세번째 시즌을 맞이한 2008-2009 시즌엔 원소속팀 레딩이 강등되면서 챔피언쉽으로 추락했고 레딩에서 본격적인 출전 기회를 잡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꾸준한 출전 기회를 위해서 챔피언쉽에 속한 사우스햄튼 FC으로 임대되었고, 9경기 2골로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면서 시즌을 끝 마친다.
2009-2010 시즌부터는 본격적인 레딩에서의 커리어를 펼쳐나갔는데, 레딩에서 역사를 써내려간 스티브 코펠 감독이 물러나고 브랜든 로저스가 감독으로 오면서 팀의 부주장[1] 으로 선임되는 등 큰 변화를 맞이한다. 그 결과 28경기 4골로 주전으로 올라섰다.
다음 시즌인 2010-2011 시즌엔 부상이 있어 24경기에 그쳤지만 여전히 레딩의 레귤러 멤버로써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2011-2012 시즌은 피어스의 커리어 하이 시즌으로 평가 받는데, 시즌 내내 압도적인 박스 수비와 제공권을 장악하면서 챔피언쉽 최고의 센터백으로 올라섰다. 그 결과 팀은 빗장 수비로 챔피언쉽리그를 우승했으며, 피어스는 47경기 5골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덕에 팀 올해의 선수상도 수상하는 등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2012-2013 시즌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는데, 정작 프리미어리그에선 부상 등이 겹쳐 19경기에 나오는데 그쳤다. 피어스는 챔피언쉽 최고 수비수 다운 위용을 크게 보여주지 못했다. 동시에 팀은 한 시즌만에 강등당하면서 챔피언쉽으로 돌아왔다.
2013-2014 시즌엔 챔피언쉽으로 돌아온 피어스는 여전히 리그 최고 수비수 다운 위용을 선보이면서 45경기 3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승격에 실패했다.
그 다음 시즌인 2014-2015 시즌에도 변함없이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시즌 49경기에 출전했으나 또 승격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뒤 레딩과 계약이 만료되었고, 피어스는 자유계약 신분으로 더비 카운티 FC와 3년 계약을 맺으면서 이적했다.
레딩에선 212경기 14골로 레전드의 발 자취를 남겼으며, 2021-2022 시즌이 끝나고 열린 레딩의 150주년 기념 경기에도 나서면서 레딩의 많은 환대를 받았다.
2.2. 밀월 FC[편집]
2019년 밀월 FC로 완전 이적해서 3시즌간 59경기에 나섰으며, 밀월의 주장으로 활약했다.
2.3. AFC 윔블던[편집]
그러다 2022-2023 시즌을 앞두고 리그2에 속한 AFC 윔블던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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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장이던 잉기마르손의 부상으로 사실상 주장으로 많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