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카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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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ACERES_ALEX_L_06-03.png
이름
알렉스 카세레스
(Alex Caceres)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출생지
마이애미, 플로리다
생년월일
1988년 6월 20일 (35세)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36전 21승 14패 1무효

4KO, 7SUB, 10판정

1KO, 7SUB, 6판정
체격
178cm / 66kg / 187cm
링네임
Bruce Leeroy
UFC 랭킹
페더급 15위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파일:20221217104957_10GettyImages1449932769.jpg
UFC 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무효: 강경호[1]


3. 커리어[편집]



3.1. UFC[편집]


중소단체에서 5승 2패라는 평범한 성적을 거두고 TUF 12에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2연속 서브미션 승을 거뒀으나 8강전에서 마이클 존슨에게 판정패를 당해서 일찍 탈락하고 만다. 하지만 UFC에서는 그를 눈여겨봤는지 2011년에 UFC와 계약을 성공하게 됐다.

초기에는 1승 3패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지만 이후 2연승을 거두며 좋은 흐름을 찾게 된다.

일본에서 열린 UFC on Fuel TV 8에서 강경호를 상대하게 됐는데 시종일관 레슬링에서 고전했지만 논란의 판정으로 2:1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게 된다. 하지만 추후에 마리화나가 적발되며 무효처리되고 만다.

이후에도 앤소니 페티스의 동생 서지오 페티스를 역전 서브미션으로 잡는 등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게 된다. 무효가 된 강경호 경기를 제외하면 4연승을 거두게 되어 밴텀급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게 된다.

그리고 이런 활약이 인상적이었는지 UFC 175에서 밴텀급에서 손꼽히는 강자 유라이아 페이버와 붙을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다. 타격에서 비교적 선전했지만 3라운드 서브미션 패를 당하며 상승세가 끊기고 말았다.

일본 적지에서 열린 UFN 52에서 카네하라 마사노리를 상대하게 됐다. 이 선수가 전적은 많은 편이었지만 UFC 데뷔전이기도 하고 메이저 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았기에 전 경기에서 유라이아 페이버를 상대로 선전한 카세레스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었으나 경기 내내 상대의 끈질긴 그래플링에 고전하다가 3라운드에 뒤늦게 타격으로 만회했지만 앞선 라운드를 뺏기며 판정패를 당했다.

다음 경기에서 그래플링에서는 약점이 있지만 밴텀급의 하드 펀처로 꼽히는 프란시스코 리베라를 상대했지만 21초 만에 생애 최초로 KO 당하며 3연패에 빠지게 된다. 이 패배로 본인도 한계를 느꼈는지 페더급으로 체급을 월장하게 된다.

페더급으로 월장해서 2연승을 거둔 후 태권도 베이스의 파이터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5라운드 메인이벤트로 붙어서 타격에서 접전을 펼쳤지만 2:1 스플릿 판정으로 아깝게 지고 만다.

UFC on Fox 23에서 페더급의 떠오르는 다크 호스 제이슨 나이트에게 경기 내내 그래플링에서 고전하다가 2라운드 후반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패배했다. 2연승 후 2연패를 당하며 페더급에서도 애매한 입지가 됐다.

이후 승패를 반복하며 그저 그런 활약을 펼치나 싶었지만 스티븐 피터슨, 체이스 후퍼, 오스틴 스프링어, 케빈 크룸을 연이어 연파해서 4연승을 거둠으로써 다시 좋은 흐름을 되찾게 된다.

10월 24일 UFC Fight Night 196에서 현재 3연승 중인 최승우와 싸우게 되었다. 카세레스 본인도 4연승 중으로, 이번에 이기면 랭킹권 근처에 진입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승우와의 대전에서 1라운드에 오블리킥, 미들킥 등 다채로운 킥을 선보였으나 파괴력은 없었고, 오히려 최승우의 긴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기반으로 한 원투에 고전하다 제대로 카운터를 맞고 다운을 당했다.그리고 파운딩으로 경기가 끝날 뻔했으나 아직 경험부족으로 룰에 대한 완전한 숙지가 안된 최승우의 사점니킥으로 분위기가 반전되고 2라운드에서는 사각으로 돌며 레슬링을 활용하라는 코너의 지시를 따라서 작전을 수행했다.

최승우의 백을 잡고 리어내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따냈다.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를 따낸 인상적인 부분.

페더급으로 전향한지 5년 만에 랭킹 진입에 성공하였다.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5연승을 거뒀는데 딱 15위 끝자락에 랭킹이 올랐다.

UFN 203에서 랭킹 12위인 하위 랭커 나이지리아 선수 소디크 유수프와 경기가 성사되었다.

유수프와의 경기에서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이 패배로 인해 랭크아웃되었다.

UFC Fight Night 216에서 줄리안 에로사에게 헤드킥에 이은 펀치로 TKO승을 거두었다. 거의 5년여 만에 가지는 TKO승이다.

UFC on ESPN 46에서 다니엘 피네다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이기고 연승을 달렸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까지 받았다.

8월 26일 UFC on ESPN 50에서 랭킹 9위 기가 치카제를 상대하게 됐다. 이 경기를 이긴다면 탑 10에 진입할 수도 있는 상황으로써 카세레스는 아주 좋은 기회를 잡은 셈이다. 경기에서는 비등비등한 유효타를 보였지만 조금 더 임펙트가 큰 공격을 넣었던 치카제에게 30:27, 30:27, 30:27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화려한 타격기술과 주짓수 능력을 어느 정도 보유한 파이팅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전적에서 보듯, 결정력있는 KO파워를 가지고 있진 않으며 서브미션 능력은 꽤 있는 편. 정신력이 좋아서 그런지 맷집도 굉장히 뛰어나서 KO 패가 한 번밖에 없기도 하다. 타격기술을 제법 화려하게 구사하나, 랭킹 15위 바로 바깥에서 문지기 역할만 하고 있다.

서브미션 결정력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서브미션 디펜스에도 약점이 있어서 패배가 대부분 서브미션에 걸린 패배다. 그래플링이 강점이면서도 약점인 셈. 그리고 레슬링이 약해서 바닥청소를 당하다 서브미션으로 지는 경우가 많다.


5. 여담[편집]


TUF에 출전한 적이 있다. 8강전에서 마이클 존슨과 대결했었는데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하지만 정식 기록에 들어가지 않는다.

과거에 앤소니 페티스의 동생이자 현 벨라토르 밴텀급 챔피언인 서지오 페티스에게 첫 패배이자 첫 서브미션 패를 안긴 적이 있다.

2011년 다큐맨터리의 영향을 받아 한때 비건으로 생활한 적이 있었지만 포기했다.

형인 호세 카세레스도 종합격투기 선수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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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에선 스플릿 판정으로 승리했으나 경기 후 약물검사에서 마리화나가 검출되어 무효처리[2] UFC에 입성하지 못하고 중소단체에서 활약했으며 콜비 코빙턴, 카마루 우스만과 맞붙은 경험이 있으다. 코빙턴에겐 패배했으나 우스만의 커리어 첫 패를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