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상드르 카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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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re Cabanel

파일:Self_Portrait_(Alexandre_Cabanel).jpg

본명
알렉상드르 카바넬
Alexandre Cabanel
국적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출생
1823년 9월 28일
프랑스 몽펠리에
사망
1889년 1월 23일 (향년 65세)
프랑스 파리

1. 개요
2. 비너스의 탄생
3. 작품 목록



1. 개요[편집]


Alexandre Cabanel

프랑스화가. 에두아르 마네와 같은 시기에 활동했다.

《비너스의 탄생》이 가장 유명하다. 전반적으로 색감과 질감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 화가이다.


2. 비너스의 탄생[편집]


《비너스의 탄생》

1863년 에두아르 마네의 그림《풀밭위의 점심식사》는 낙선되어 낙선전에서야 전시가 되어 주목을 받은데 반해, 카바넬의 그림 가운데 가장 유명한 그림인《비너스의 탄생》은 꽤 호평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어 그 해 살롱전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1] 하지만 마네의 그림이 재조명받는 오늘날에 와서는 카바넬을 상업적으로만 성공한 화가라고 까는 사람들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마네의 그림이 한때 들었던 원색적, 도색적이라는 평가를 요즘은《비너스의 탄생》이 듣고 있다.[2][3] 보통은 산드로 보티첼리동명의 그림에 묻혀서 그다지 유명하지는 않다.

현재《비너스의 탄생》은 오르세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한때 네이버 메인화면에서 비너스의 탄생 그림 모음이라는 주제의 글에서 링크배너로 나온 적이 있는데, 예술작품임에도 적당히 야하게 그려진 그림이라 이런 걸 메인화면에 올려도 되냐는 말이 많았다.


3. 작품 목록[편집]


• 비너스의 탄생 (La naissance de Vénus, 1863)
• 타락천사 (L'ange déchu, 1847)
• 모세의 죽음 (La mort de Moïse, 1851)
• 파이드라 (Phèdre, 1880)
• 에코 (Echo, 1874)
• 아담과 이브의 추방 (Adam et Ève chassés du Paradis ,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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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레옹 3세가 탐내며 구입했을 정도였다.[2] 당시 첫선을 보일 때도 밀가루덩어리라 생각될 정도로 살집 있다는 말이 나왔다.[3] 당시 인상주의 화가를 지지하던 에밀 졸라는 창녀, 뼈와 살로 이루어지지 않은 무언가 라는 표현까지 쓸 정도였다 한다. 케이크 장식으로 쓰는 마르치판(marzipan) 같다는 표현도 썼다 하는데 밀가루 덩어리라는 표현은 저 말이 와전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