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원피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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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ラディン/Aladine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가사코 타카시[1] / 박성영 / 브래드 스미튼

태양 해적단의 부선장 겸 선의. 양메기 인어. 어인가 출신으로 나이는 46세.[2] 생일은 1월 31일(물병자리). 키 627cm. 혈액형은 XF형. 좋아하는 음식은 수박. 샬롯 프랄리네의 남편이다. 무기로 삼지창을 사용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어인 공수도를 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인간을 달갑게 여기지는 않지만 비교적 관용을 베푸는 편이다. 본디 다툼을 좋아하지 않으면 해적질보다 목숨을 구하는 의사 일이 성미에 맞다. 그래서 징베와는 옛날부터 마음이 잘 맞았다. 징베에게 반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전혀 서슴없는 수준의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해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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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군 출신으로 한때 세계귀족의 노예였으나, 15년 전 피셔 타이거의 마리조아 습격 사건으로 자유를 되찾으면서 태양 해적단의 선의로 일하다가 징베가 선장이 된 이후로는 부선장이 되었다. 거기에 오피셜만 없을 뿐 피셔 타이거, 징베의 뒤를 이은 태양 해적단의 선장 대리 혹은 3대 선장이 될 가능성이 정황상 매우 높은 인물이기도 하며, 토트랜드 편에서는 평생을 어인족을 위해서 살아온 징베가 밀짚모자 일당에 가입하는 것을 망설이자 이제는 충분하다며 동료들과 함께 이제부터 자신을 위해서 살아달라며 응원했고, 이후 태양 해적단을 이끌고 나타나 밀짚모자 일당을 추격하는 빅 맘 해적단을 막았으며 샬롯 오븐과도 충돌하였다. 이후엔 밀짚모자 일당만이 도주에 성공했지만 제르마 왕국과 징베, 태양 해적단의 생사불명이 많은 독자들에 의해 지목되다가[3] 이후 징베의 생존이 완벽하게 재확인됨에 따라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거기에 징베가 태양 해적단 선원들의 부상 치료와 송별회가 커서 시간이 걸렸다고 언급하면서 생존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