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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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송
Ahn HyunSong


파일:현송 스낵커.png

출생
2002년 8월 15일 (21세)
신체
168cm
종교
기독교
MBTI
ISTJ
플랫폼 현황
⠀[ 펼치기 · 접기 ]
틱톡 안현송
팔로워
약 250만 명[기준]
유튜브 현송 HS
구독자
약 12만 명[기준]
플랫폼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삭제됨]
1. 개요
2. 출연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먹방 관련 논란
3.1.1. 이태원 관련 논란 해명?
3.2. 계란 투척 사건
3.3. 주작 논란
3.4. 중간의 행적
3.4.1. 먹방 관련
3.4.2. 그 외
3.5. 실황/전망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25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공식마크가 있는 틱톡커. 먹방 중심적인 영상이 많이 올라온다.

다른 틱톡커 이노냥남매로 알려져있지만 사실과 무관하다.

좋아하는 음식은 마라탕이라 한다. 현재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라부파마라탕'이라는 가게를 운영중이다.[1]


2. 출연[편집]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문단들에 사건들이 날짜 순서대로 서술되어 있는 것이 아니니 날짜를 잘 살펴보며 읽자.


3.1. 먹방 관련 논란[편집]


그쪽도 쉽앤쉽을 아세요?

안현송[2]

각종 무거운 주제를 놓고 영상의 모습을 먹방으로 지나치게 가볍게 표현해 틱톡 내에서 논란이 일고있다.

첫 번째로 2023년 11월 1일, 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 이야기 영상을 올렸는데,#(삭제됨) 영상의 주제와 다르게 영상의 모습이 너무 가벼웠고, 영상의 끝에 쉽앤쉽 광고를 넣은 것이 문제가 되어 유저들이 거세게 항의했다. 이 때는 댓글로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끝까지 광고를 넣은 것에 대한 해명 또는 언급은 하지 않았다.[3] 그 뒤로 정확한 의도를 알 순 없으나 3일 뒤 갑작스럽게 이태원 압사 사고 추모영상을 올리고 영상을 최상단에 고정시켰다.# 여기서는 먹방을 사용하지 않고, 배경음악도 다르며 추모하는 영상의 느낌이 났다.

이후 두 번째로 2023년 11월 8일 '천안 집단폭행 사건'을 주제로 영상을 올렸다.#[4] 이번에도 영상의 주제에 맞지 않게 영상 내 모습이 지나치게 가벼운 것이 문제가 되어 유저들이 다시 항의했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의 모습을 틱톡에 연속 업로드 하여,(#(9일), #(10일), #(11일)) 틱톡 내에서 본격적인 논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자신의 라이브 방송을 딴 녹화본을 편집해 올린 영상에서는 시작부터 "천안 집단폭행 사건?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라는 멸시하는 모습을 보였고,#(12일) 바로 다음의 영상에서는 배경음악을 없앤 채로 수많은 불만을 표출하는 발언과 함께 영상을 채움과 동시에 잠실역 관련 칼부림 예고 소식을 접하며[5] 안간다는 등, 또다시 마라탕을 먹으며 대놓고 보복을 하였다.[6]#(13일)

그리고 제가 진짜 피해자분에게 2차, 3차 추가피해를 주고 있는 건가요? 정말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피해자분께서 정말 기분 나빠하실지 반대로 오히려 감사해하실지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실까요? 단순히 제 영상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만은 아니신가요?

영상 내 발언.(#(2023년 11월 13일))

하루 뒤 영상이 가관인데, 하라는 해명은 안하고 또다시 먹방과 함께 유저들에게 자신이 욕을 먹은 것을 빌미로 "비난하지 마라" 쯤의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안현송이 내세워 준 비난은 "피해자를 조롱한다", "피해자에게 2차 3차 가해를 주는 건 너다", "개념이 없다", "영상을 내려라", "학창시절 폭행 당한 이유를 알만하다"의 총 5개를 영상에 내세워 주었다. 그러면서 위의 발언처럼 공격적인 언사를 펼치기도 하며 유저들에게 불만을 크게 남발했다. 뒤의 내용은 상처가 조금이라도 치유될 수 있게 천안 집단폭행 사건 피해자와 수많은 시도 끝에 연락을 했다는 내용을 마지막으로 영상이 끝난다.[7] 해당 영상만 보면 자신의 불만은 한 영상에 다 표출해놓고 정작 시청자들이 받아야 하는 답은 질질 끌며 영상까지 끝내버리는 모습이 올라와,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 못하는 모습이 드러났다.[8]

사흘 뒤 16일에 관련영상이 올라왔다.# "어떠한 미사여구로도 위로가 될 순 없었고 해당 사건에 저 또한 학교폭력의 피해자 이기에 과몰입 하고 있고 감정이입도 매우 잘된다" 라는 발언과, 빨간색 볼드처리를 한 자막과 함께 응징발언이 보이기도 하며 강한 동정을 하는 모습이 전체적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안현송이 칭하는 '원하는 답'을 주지 않고 몇 유저들의 좋지 못한 언사들과 피해자에 대한 걱정 등 중심내용은 아닌 것들만이 영상에 올라왔다.[9] 이후 2개의 영상에서는 아래의 계란 투척 사건 관련 영상(17일)과 위생논란 영상(18일) 2개가 올라오며 시간을 다시 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0]

또 사흘 뒤인 19일, 영상이 올라왔다.# 초반에 "분량이 많아서 편집하느라 못 올렸다. 됐냐?" 라는 장난스러운 발언을 한다. 그 다음 내용은 피해 당사자와 연락이 닿았고[11] 피해자 2명 중 한명이었다고 전한다. 그 다음 3가지 사실들을 말해주눈데 다음과 같다: "40명 중 20명을 피해자가 부른 사실은 거짓, 실제로 부른 학생은 나머지 당사자인 B양과 친구 2명이 전부", "통원치료를 받으며 가해자가 같은 학교이기에 등교가 불가한 상황이다", "먹방에 관련해서는 피해 당사자 2명, 보호자 까지도 오히려 감사하다는 반응이었다"라는 답을 3가지 말했다.[12] 뒤로는 "이게 맞나요" 라며 따지는 모습과, 끝으로 안현송은 자신을 욕하고 비하하는 사람들 포함 모두를 대신해 피해 당사자 두명에게 100만원을 전달한다는 내용으로 영상이 끝이 난다.

이 영상은 문제점이 크게 2가지로 드러난다. 바로 위 영상 처음 부분부터 편집 분량을 이유로 영상을 올리지 못했다는 매우 황당한 입장을 내놓은 것, 중간에 관련 없는 영상을 4개씩이나 올린 것이 주요 문제점이 된다. 편집 관련해서는 단순한 발언만 하는 영상으로 해도 모자랄 판에 굳이 음식을 세팅해놓곤 다시 내려놓는 행동 등의 쓸데없는 장면을 넣은 것과, 끝까지 본인 방식만의 영상을 고집함과 동시에 중간에 관련없는 영상들도 굳이 편집해 업로드한 것도 안현송의 의도를 의심할 수 있는 여지가 된다. 정리해서 "애초에 처음부터 1개의 영상에 필요한 발언들만 넣고 한 번에 사실들을 정리하여 혼란스럽지 않게 만들면 될 것을, 굳이 음식 세팅 하며 계속 영상을 질질 끌고 다른 영상들도 꿋꿋이 올릴 필요가 있었나"가 된다.[13]

하지만 경악스럽게도 이후 2개의 영상을 이번에도 띄엄띄엄 업로드하였다.(#(20일), #(21일)) 두 영상 모두 한 층 게걸스러워진 먹방을 담은 영상이며, 주로 피해자의 당시 심정과 사과 여부를 묻고, 이에 대해 가해자들을 규탄하는 영상이다.[14] 참고로 21일자 영상에서는 시작부터 "피해자 2명 전부가 감사함을 표하며 위로까지도 보내고 있는데 제가 2차 가해자인가요?" 라는 일침을 대놓고 하는 모습이 드러나있다. 여기 이 2개 영상 시점부터 먹방이 게걸스러워졌다. 굳이 질타를 많이 받았던 먹방을 눈까지 쳐다보며 더욱 게걸스럽게 표현한 영상을 만들었다는 것은 먹방 관련 질타에 대한 조롱을 한다는 것 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 참고로 일반 인터넷 상황 같았으면 도는 이미 넘은 상태.

약 2주 뒤인 2023년 12월 7일에 사건을 정리한 해명영상이 올라왔다.#[15] 내용은 피해자 측과 연락을 한 것은 사실이며, 올린 영상에 대해 피해자와 피해자의 아버지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고, 피해자의 아버지의 요청으로 그동안 관련 영상을 올리지 않았다고 한다. 뒤로는 본인의 이름채널을 걸고 연락한 내용이 절대 주작이 아님을 밝히며, 피해자 분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중간중간 댓글들을 집어가며 불만을 또다시 내뱉은 것과 작은 소리의 화사한 브금을 넣은 것은 덤.

정리해 11월 13일 까지의 행보는 피해자에게 연락이 닿았다는 것을 빼곤 문답무용 수준이고, 이후부터 해명이라고 올린 영상들은 11월 21일 까지를 기준으로 전체적인 모습은 굉장히 회의적이었다. 결국 안현송이 칭하는 '원하는 답'은 힘겹게는 나왔으나, 영상 대부분 비판/비난하는 유저들에게 향한 불만이 난무하고, 본인 방식의 해명영상, 농락 마냥 시간을 끌음과 동시에 충분히 영상 1개가 될 수 있는 분량을 총 4개로 나누어서 올리는 것도 모자라 중간의 무관한 내용의 영상들을 총 6개를 올린 것을 보면, 어쩌면 이 영상들은 피해자 측 동정과 가해자 측 규탄 콘텐츠로 밖에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의 모습이었다. 이런 모습들이 대부분이기에 위에도 서술했듯이 위 영상들은 해명 취급도 못 받고 있으며 실제로도 정당한 영상이 될 수 없다.[16] 12월 7일에 올린 영상도 질타를 받았던 먹방을 활용하여 관련 영상을 만드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17][18]

또다른 문제점은 대부분의 유저들도 좋지 않은 상태를 보인다는 점이다. 안현송의 팬들이 댓글으로 교묘하게 쉴드를 쳐주고 있고, 좀처럼 상황파악을 하지 못하는 유저들, 잘못된 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유저들까지 상당해 상황은 어지러운 상태이다. 그나마 논점을 파악하고 안현송에게 꾸준히 지적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얼마 후 2023년 12월 20일에 들어, 뜬금없이 천안 집단폭행의 가해자 중 1명인, '천안금쪽이'라 불리는 인물에게 저격 영상을 두 차례 올렸다.#, #(2번째, 21일) 해당 인물이 안현송 본인을 욕한다는 제보를 받고 영상을 올렸으며, 이 2개 영상은 안현송의 해명아닌 해명 영상들 보다도 진심인 영상들로 보인다. 2개 영상에서 화면 정면을 보며 대놓고 눈을 부릅뜨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2번째 영상에서는 "내가 아무리 못났어도 너 입에서 내 얘기가 나올 정도로 못나진 않았다", "너가 하는 짓거리들이 내가 다 쪽팔린다", "너의 말대로 꿈과 희망도 없는 네 입에서 내 얘기 나오는게 굉장히 불쾌하다" 등의 망언을 쏟아 부었다.[19]

그렇지만 이때 안현송의 여론은 굉장히 좋지 못했고, 더해 띠동갑형과의 논란 중 올린 영상이므로, 매우 황당하기 짝이없는 영상임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주 시청자가 저연령층이여서 다행이지, 평소의 인터넷 상황이었다면...[20][21]


3.1.1. 이태원 관련 논란 해명?[편집]


2024년 1월 5일, 틱톡커 츄이를 겨냥해 영상을 올렸다.# 내용은 츄이의 안현송 비판/풍자 영상, 제목, 달린 댓글들을 언급하며 영상을 이어갔다. "4개 영상 조회수 합쳐서 400만회면 건들 맛나겠다"라는 도발성 멘트도 넣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끝으로 츄이의 이태원 관련 논란 언급 영상을 다루며 이태원 관련 해명으로 넘어간다.

#(1번째), #(2번째, 6일)
1번째 영상 중반 부터 이태원 관련 내용이 시작된다.[22] 안현송은 "영상 대부분 내용은 이태원 상권과 장사에 관한 내용, 초반 멘트를 제외하고 이태원에서 장사하는 분들이 안타깝다는 내용이 전부"라며 압사 사고 생각이 먼저 떠올라 먹방과 광고에 관한 오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해석하면 자신은 먹방을 이태원 참사를 이야기 하며 먹방을 찍은 것이 아니라, 이태원의 장사와 상권을 이야기 하며 먹방을 찍었다는 것이다. 끝으로 "광고를 넣은 적, 받은 적이 없다"라는 멘트를 끝으로 다음영상으로 넘어간다.

2번째 영상에서는 제목, 시작, 중간에 "그쪽도 쉽앤쉽을 아세요?" 라는 논란의 멘트를 대놓고 넣었다. 내용은 이태원 사고를 추모하는 영상(#)을 언급하며 이 영상이 민감한 컨텐츠로 분류되었고[23] 유가족들에게 기부하는 컨텐츠가 계속 삭제되어 포기했다고.[24] 그 다음 이태원 사건 관련 먹방 영상으로 화면이 전환되고, "이 쉽앤쉽 언급을 담은 영상이 이벤트가 끝나는 날[25]의 밤에 올라갔으니, 대체 어떤 광고주가 이벤트 몇 시간 남지도 않은 때에 광고를 올리라 하겠냐", "이 쉽앤쉽 이벤트 배너는 3일전 이벤트 첫날인 10월 28일에 올라온 영상에서 진행했던 광고이다"라는 입장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태원 영상에 광고인 척 쉽앤쉽을 넣었을 때의 반응도 충분히 예측 가능했다고(...)

애초에 이 쉽앤쉽이 안현송의 말대로 광고가 아니어도, 이태원 압사 사고에 관련된 장사/상권 이야기이므로 단순 홍보 자체도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예측 가능했다는 말과 다르게 이전까지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았고, 전까지 해명을 하지 않고 버티다가 이제서야 해명을 한다는 것 자체도 이상하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따져본다면 이같은 논란을 단순 콘텐츠 마냥 2개씩 나눠서 올리고, 그동안의 해명 방식과 신뢰, 공신력 등 여론이 굉장히 좋지 못하다는 점을 고려했을때, 이는 해명이라 볼 가치가 없다고 볼 수 있다.[26]

이후 안현송의 이태원 논란 관련 영상이 사용할 수 없는 영상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12일, 안현송은 기어이 논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쉽앤쉽 광고를 받았다.# 한동안 틱톡 자기소개에서도 "쉽앤쉽 플레이하고 5만원 받자!"라는 문구가 대놓고 있었다. 그리고 같은 달 26일에 한 영상을 올렸는데,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스스로 불만을 표출하며 20초 부분에 해당 논란을 별 일 아닌 마냥 지나치게 가볍게 언급하며 안현송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었다.


3.2. 계란 투척 사건[편집]


위의 천안 관련 논란이 한창일 때, 2023년 11월 17일 들어 안현송은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라부파마라탕 가게 앞에 누군가가 계란을 던졌다는 사실을 밝혔다. 총 3차례 계란을 던졌으며,[27] 안현송은 3번째 영상에서 가게 앞의 차량 과속 단속 카메라를 언급하며 경찰에 곧 사건을 넘기겠다며 영상을 올렸다.

같은 달 계란을 던진 범인들을 잡았다는 영상들이 여럿 올라왔다.(#(28일), #(28일), #(29일)) 2번째, 3번째로 던진 범인을 잡았다고 전하며, 이 2명의 관계는 친구 사이라 한다. 하지만 영상 전부가 상황극이라 실제 사건이라고 보는건 당연히 힘들다. 이에 따라 이 사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기에, 이들이 진짜 범인인지는 확실할 수가 없게 되었다.[28] 이 내용이 유저들에게 주작 의심을 강하게 받자, 하루 뒤 안현송의 말로는 "영상은 그냥 가벼운 느낌으로 찍었다" 라고 하며, 자신의 입장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30일) 이후 연출이였다는 것을 정확히 밝혔다.#(12월 7일) 이에도 유저들의 반응이 좋지 않자 이전까지 계속 공개하지 않았던 CCTV를 공개하였다.#(12월 11일) 하지만 CCTV에는 범인이 보이지 않아 별 의미 없었다(...)

여담으로 '은비는 귀요미'[29] 라는 유저가 계란을 던진 진짜 범인이라며 댓글에 확인해 보라는 요청이 쏟아졌다. 계속되는 요청에 안현송은 이 유저에게 하다못해 경고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몇 주 뒤 이 유저가 안현송과 동일인물이라는 설이 나온다.[30]

또 안현송은 해당 사건 이후로 유명해졌는지, 자신의 가게에 장난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영상으로 전했다. 앞으로 걸려오는 장난전화는 경찰서에 신고하겠다고 전했다.#

이 계란 사건을 시작으로 안현송의 논란은 심화되기 시작한다. 하지만 여기에서 안현송은 자신의 피해만 강조한 영상들을 올리거나 계속 관련 상황극만 올리는 등 기존의 논란을 덮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런 모습을 발판삼아 안현송을 옹호하고 있는 유저들 중에는 "논란과는 상관없이 계란을 던진 것과 장난전화는 엄연한 잘못이다"와 같은 반응들을 대거 보여주는 것이 문제. 하지만 나중에는 유저들 사이에서 "계란 던지러 간다" 등의 드립이 만들어진것을 보아하니 결국 해당 사건은 단지 하나의 해프닝으로 변질되어 버린것을 알 수 있다.

이 뒤로 '안현송 챌린지'라는, 오뚝이 다트의 음악을 넣은 챌린지가 하나 둘씩 뜨기 시작했다.[31]


3.3. 주작 논란[편집]



3.3.1. 띠동갑형 관련[편집]


2023년 12월 13일, 틱톡커 띠동갑형이 자신의 가게에 계란을 던졌다는 제보를 받은 내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 내에서 안현송은 노출된 띠동갑형의 전화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었다.[32] 이후에도 안현송은 라이브 방송 포함 수차례 꼬투리를 잡으며 빨리 자신의 가게에 찾아오라며 띠동갑형을 도발 수준으로 독촉하였다. 당연하게도 띠동갑형은 어이없어 하는 반응이었다.[33] 띠동갑형은 조만간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자는 입장이 나와 큰 문제가 되었다.

약 1주 뒤 12월 19일, '띠동갑형 드디어 만났습니다'라는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하지만 영상의 끝부분에 띠동갑형이 이상할만큼 대놓고 나와버리는 모습이 나왔다. 이 뒤로 이어지는 영상들은 안현송의 가게를 띠동갑형이 홍보 해주고, 서로 잡담을 나누며 갖가지의 상황극을 펼치는 어지러운 모습이 나왔다.(#, #, #, #, #) 참고로 안현송은 이 이어지는 영상들을 채널에 한 번에 올리지 않고 중간중간 상당한 갯수의 다른 영상들을 함께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4] 이 이후 안현송 채널은 물론이고 띠동갑형 채널에서도 제대로 된 해명은 올라오지 않고 있다.[35]

한편 동시에 띠동갑형이 맞냐는 등 댓글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띠동갑형 얼굴의 점이 보이지 않는다.
틱톡의 보정 기능 탓에 점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부산여자서울남자의 서울남자이다.
위 채널은 띠동갑형이 같이 운영하는 채널이다. 본인이 맞다.[36]

*안현송과 띠동갑형 둘이서 화해하고 영상을 찍는 것이다.
이 주장이 많은데, 일단 논란이 일어나면 가해 측과 피해 측 대부분은 화해를 하거나 하지 않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돌아가서 이 경우에는 안현송이 띠동갑형을 수차례 도발하였고, 띠동갑형도 여러번 영상을 올리며 맞대응 할 정도로 다툼이 심한 모습을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둘이 만난지 얼마 안돼서 화해하고 안현송의 가게를 홍보해주며 여러가지 농담들까지 담아 영상을 만들었다. 이러한 모습들은 틱톡 뿐만 아니라 모든 인터넷 플랫폼으로 범위를 확장해봐도 전무후무하고 말이 안되는 수준의 모습이다.[37]

*처음부터 이득을 위한 둘의 계획된 모습이다.
사실상 확정된 정설이다. 애초에 이 둘은 틱톡에서 친구로 되어있었고,[38] 안현송이 띠동갑형을 수상할 정도로 수차례 독촉한것도 의심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현재 이 주장이 가장 많이 지지 받고있는 주장이다.[39]
위 같이 논쟁이 일어나는 중 12월 26일, 띠동갑형의 '네 안현송님과 연출한 영상 맞습니다. 그런데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40] 대강 내용은 "안현송과 중간까지는 주작이 없었다", "그 이후에 함께 찍은 영상은 악플러들에게 현명하게 대처한 것"이다" 정도. 끝에는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영상은 더 이상 다루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그리고 댓글에서의 답변이 매우 가관이다.[사진첨부] 이 정도면 더 이상의 서술이 필요 없을 정도.[41]

12월 28일, 안현송 채널에 여전히 납득할 수 없는 방식의 해명영상이 올라왔는데,# 초반에 공격적 언사와 노골적인 말투들이 난무하다. 시청에 주의할 것.

[ 발언 전문 펼치기 · 접기 ]
띠동갑형이랑 내가 짜고 했다는 댓글이 굉장히 많던데 너희들의 말대로라면 내가 무슨 예언가야?
누군가 라부파에 계란 던진 걸 미리 알고 띠동갑형과 상의 후 이런 영상을 찍었다는 거야?

사실 지금 너희가 하는 말들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야.
그냥 아무 말이나 다 갖다 붙이고 그걸 기정사실화로 만들려는 거야. 내가 띠동갑형과 짜고 찍은 거라면 번호를 모자이크 없이 올렸을까? 그냥 서로 치고받고 욕하고 헐뜯어야 "아.. 이 영상은 주작이 아니구나"라고 할 거야?

내가 전에 연출에 대해 설명했는데 말 그대로 연출인 거야. 띠동갑형과의 일화를 바탕으로 연출하여 영상을 제작하였고 실제로는 오해가 쌓인 상황에서 서로가 감정적으로 대하며 좋지 않은 말들이 오가기도 했어.

너희가 나를 욕하고 비난하는 거? 선 넘는 댓글들을 보면 상처도 받고 화도 정말 많이 나.
그래도 내가 앞서 말했듯이 그런 건 내가 다 떠안고 갈게.

그렇지만 다시 한번 말할께. 띠동갑형에게 만큼은 그러지 마. 너희들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야.

이건 또 뭐야? 내가 너희들이랑 기싸움을 한다고?
아니 솔직히 말해서 내가 너희랑 싸움이 된다 생각해서 이런 말들을 하는 거야? 정말 간단하게 반대로 생각해보면 유치원생들의 너희한테 욕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거야.

그럼에도 쪽지, 댓글로 선 넘는 발언하는 애들이 있을 텐데, 비겁하고 넷상 뒤에 숨어서 그러지 말고 직접 찾아와서 댓글처럼 욕하고 패드립 해봐. 직접 찾아올 용기가 없다면 손가락으로 남에게 상처주는 일은 그만했으면 좋겠어.
아 상처 줄려고 쓴 악플이라고? 그렇다면 성공했네. 라부파에 수십 통씩 오는 장난전화로 내가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거든.

가게 전화에 너희 번호가 뜨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거 같은데, 그건 너희 착각이야. 고소장 접수하고 나면 너희가 어떤 처벌을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너희가 성인이 아니라면 적어도 경찰서에서 너희 부모님한테 연락이 간다는 거야.

혹시 지금이라도 후회하고 반성하는 친구가 있다면 마지막으로 기회줄께.

위 발언에는 아래와 같은 문제점이 나온다.
  • 유저들은 계란 투척 사건 를 기점으로 논쟁을 펼치는 것이다. 그러나 안현송은 유저들이 계란 투척 부터를 기점으로 논쟁을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42]
  • 전화번호 발언 부분은 안현송 본인이 주장하는 전의 연출 영상에서 이미 실수로 모자이크 없이 올렸다는 장면이 나온 바 있다.(#(50초)) 이 연출된 영상과 비교해, 현재 안현송의 "전화번호를 모자이크 없이 올렸을까?" 라는 주장은 위 영상과의 내용이 맞지 않는, 모순이 된다.[43]
이후의 발언은 큰 관련도 없는 여전한 적반하장으로, 악플들에 관한 발언을 한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기싸움 발언 부분에 대해서, 안현송이 이전부터 이어지는 논란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지만 봐도 기싸움과 다를 바가 없고 그 이상에 해당된다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안현송이 비록 납득할 수 없는 방식의 해명영상을 올렸으나 그나마의 해명영상이라서, 댓글들은 평소보다 높은 강도의 비판을 이어갔다. 주로 "실제상황 이었는데도 굳이 연출을 해 혼란을 주냐", "띠동갑형이 계란을 던졌다는 주장이 진심이었다면 더 문제이다"[44]와 같은 비판이었다. 물론 이들도 처음부터 주작이라는 것을 알고서 말하는 듯 하다.

바로 다음의 영상에서는,# "뜬금없이 '띠동갑형 마라탕집 계란던짐' 같은 검색어 뜨게 만든건 물타기 시작한 너희들이고 띠동갑형과 찍은 영상은 오해를 풀어주기 위한 목적의 영상들이다", "그동안 스토리 형식의 영상을 업로드한 이유는 재미를 위함이었고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현재만큼의 관심도 없었을 것"[45]이라는 등 해당 논란이 거의 유저들 탓이라는 뉘앙스의 영상이다.

해당 입장을 요약하자면 안현송과 띠동갑형이 해당 사건을 기반으로 상황극을 만들어 유저들에게 오해를 풀으려 스토리 형식의 영상들을 업로드해 풀어나갔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러한 영상들은 결국 유저들을 더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어 버렸다. 이는 의도를 불문하고 봐도 둘의 명백한 오판이므로, 어느 쪽의 과실도 피할 수 없다. 사실 안현송은 말할 것도 없고 이 시점의 띠동갑형도 유저간의 신뢰가 바닥 났었기에 극성팬이 아닌 이상 믿을 사람은 더 이상 없을 듯 하다.[46]

정리하면 둘의 사이에서 갈등을 '조작'하여 유저들에게 실제상황인 마냥 어그로를 끄는, 수위 높은 기만질을 해대며 나중에서야 화해한 척 자연스럽게 상황극을 펼치는 상황까지 갔다. 상황극 영상들이 전부 올라온 뒤 둘은 해명이랍시고 올린 영상들에서는 전체적으로 매우 부적절한 태도를 보이며 유저들을 끝까지 멸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였다.

이로 인한 결과는 안현송과 띠동갑형이 인정한 바는 없으나 유저들 모두가 주작으로 인정하고 있고 실제로도 주작임이 사실상 확정이다. 이는 명백한 기만 행위에 속하는, 공론화가 되어도 할 말 없는 수준의 논란이다.[47]


3.3.2. 광자빌런 관련[편집]


2024년 1월 24일, 안현송은 틱톡커들이 자신을 언급한 내용을 보여줌을 시작으로 여느때처럼 시도때도없는 상황극을 펼치며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틱톡커들이 올린 안현송에 대한 영상은 대부분이 안현송의 논란을 기점으로 올린 것이라서 마냥 좋지 않은 영상이라는 것은 유저들 사이에서 자명할 터. 안현송도 언급한 틱톡커들을 보고 "다들 대체 날 왜 가만히 내버려두질 않는 거야?"라고 말하며 광역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그 중에서도 광자빌런언급한 영상에 찾아가 댓글을 단 것을 보여주며[48] 라부파마라탕에 김치를 넣어먹는 장면 부터 시작해, 나중에 광자빌런을 직접 언급했다.

(#(25일)) 영상에선 "저격을 넘어 대놓고 을 주셨다"는 멘트가 나오기도 했고, 자신이 직접 광자빌런과 틱메로 대화한 내용을 잘라 보여주었다.(20초 쯤) 이후에도 광자빌런에 대한 불만을 여러번 표출하며 영상을 이어갔고, 마지막에는 광자빌런과 통화한 녹음을 들려주며 영상을 끝낸다. 이 영상이 올라간뒤 광자빌런은 본격적으로 영웅 대접을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수의 유저들은 위에 서술되어있는 띠동갑형과의 사건을 언급하며 못 믿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도 그럴것이, 안현송과 광자빌런이 맞팔로우가 되어있고, 전화 내용을 녹음한 것을 삽입한 것도 모자라 띠동갑형 관련 때처럼 영상 진행 방식까지 같기 때문.

(#(2월 5일), #(2월 6일)) 11일 뒤 부터 관련 영상이 올라온다.[49] 2개 영상 내내 계속 상황극만 펼치는데, 6일자 영상 마지막 부분에 광자빌런이 대놓고 나오며 영상이 마무리된다. 이는 데자뷰 마냥 위의 띠동갑형 사건 때처럼 전개와 형태가 동일하였다. 이 이후에 이어지는 영상들은 광자빌런과 안현송이 둘이서 별의 별 상황극 펼치는 것이 전부.

안현송을 실제로 만나서 본인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친거 같아 좋게 이야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이제 어그로영상이 아니라 상황극과 같은 발전된 컨텐츠도 찍고 싶다해서 몇가지 상황극도 찍었습니다. 원래 광자빌런의 캐릭터도 컨셉이기에 주작이 아니라 상황극이라 이해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돈을 받았거나 이런거 전혀 없습니다. 순수한 목적으로 방문했어요

광자빌런

광자빌런의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영상 시작부터 가게 문 앞에서 안현송에게 논란영상을 가지고 왜 어그로를 끄냐 묻는데, 안현송은 "애들이 기싸움하니 나도 더 그랬던 것 같다"라는 등의 대화를 하면서 타조알을 던지려는 시늉을 하는 등 상황극을 펼친다. 그 뒤로는 라부파마라탕 가게의 재료들의 품질과 마라탕, 꿔바로우의 맛을 보고 대화를 나누는 등 가게 홍보를 하며 영상을 채운다. 끝으로 광자빌런 단독으로 "한번 더 사건사고 영상으로 먹방 어그로를 끈다면 계란이 아니라 돌멩이를 던지겠다"라는 장담한 한마디로 영상이 끝난다.

바로 다음 영상에서는 해명으로 보이는, 누군가와 대화하는 형식의 영상을 올린다.# 안현송에게 "잘못했다, 사건사고 영상에 먹방을 찍지 않겠다"고 확답을 받았으며 "안현송이 꼬리를 급하게 내렸다", "아직 어려서 어른으로써 좋게 얘기하였다", "여기서 더 엇나간다면 돌멩이라도 던져야지" 등의 발언과, 가게에서 가져온 유니폼도 보여주며 광자빌런이라는 닉네임을 바꾼다는 말을 하곤 영상을 마무리한다.

위 영상들 이후 반응은 광자빌런에게 호감을 나타내는 댓글이 가장 많았다.[50] 영상에 의문을 제기하는 댓글도 있었고, 뒤로는 "광자빌런에게 실망했다", "도대체 이걸 또 속다니 틱톡 수준이 보인다" 등 수많은 반응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질타하는 댓글들은 곧 광자빌런을 옹호하는 유저들이 꾸준히 대댓글을 달며 반박되고 묻혀버렸으며, 현재는 광자빌런을 옹호하는 댓글이 매우 압도적이다. 하지만 돌이켜본다면 이 사건도 띠동갑형 사건 때처럼 안현송이 광자빌런을 너무 대놓고 맹비난 했다던가, 와놓곤 같이 상황극을 펼치며 가게 홍보를 해주는 등의 동일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합리적인 주작 의심을 강하게 받고 있다는 점이다. 또 거짓없이 진지한 상황이었다면 안현송과 광자빌런 본인도 이렇게 해프닝으로 끝내지 말고 적절한 해명이라도 해야할 판인데, 둘은 상황극 따위로 사건을 마무리 한다는 것이 의심된다는 입장도 있다.[51]

결국 현재는 결론을 내기는 굉장히 애매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광자빌런이 직접 말했듯이 "사건사고 영상에 먹방을 찍는다면 돌멩이를 던지겠다"라는 발언을 한 만큼 훗날 안현송이 사건사고에 또다시 먹방을 찍고 광자빌런이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둘과의 주작을 확정해도 무방한 상황이 되었다.

광자빌런과의 이야기가 정말로 잘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 시점 이후로 안현송 채널에 먹방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3.4. 중간의 행적[편집]



3.4.1. 먹방 관련[편집]


이 문단에 서술된 영상들은 주로 외부에 많이 알려지며 무겁고 민감한 대상을 주제로 한 영상들이다. 유의할 점은 이전보다 먹방의 모습이 훨씬 게걸스러워졌다. 게걸스러워진 이유는 단지 먹방을 지적하는 시청자들에게 반감을 고의로 사는 행위라 할 수 있다. 즉 자신의 논란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겠다는 모습. 추가로 눈빛공격 마냥 빈번히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위 천안 집단폭행 관련 먹방 영상은 제외했다.

당시 틱톡에서 독도의 날 챌린지가 유행했다. 안현송은 논란 중에 이 영상을 올리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중요한 문제점이 보이는데, 이태원 관련 논란 영상에서 사용한 "그쪽도 쉽앤쉽을 아세요?"를 단어만 바꿔 "그쪽도 독도의 날을 아세요?"라는 멘트와 논란이 되었던 먹방도 대놓고 함께 사용하며 영상을 만들었다.

범죄자 조두순을 감시 목적/관리비로 10억을 썼다는 기사를 보여주며 영상이 시작된다.[52] 영상에서는 조두순의 범죄를 저지른 시점부터 현재 시점까지의 이야기들을 이야기 하면서 "필요악 이라고, 사형제도는 정말 필요하다 생각된다", "촉법소년 만큼 문제가 있다 생각된다" 등의 발언도 하지만 이와 달리 이번에도 영상 내 모습이 지나치게 가벼웠다.[53]

유저에게 한 디엠을 받았다고 한다. 요청내용은 공론화를 위하여 안현송에게 도움을 청하였다 한다. 안현송은 그 유저의 요청을 보고, 여러가지 전달받은 내용을 영상으로 정리하였다. 여러가지 내용들의 분위기가 맞지 않게, 피해자가 직접 피해받은 사진들을 올리면서도[54] 지나치게 가볍고 게걸스러워진 먹방 모습을 표현했다. 마지막 부분에 안현송이 상대에게 피해자와의 관계를 물었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가히 충격적이었다는 멘트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내용은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공론화가 된 내용이다. 원정맨의 성폭행 혐의를 받은 일을 바탕으로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먹방 모습은 물론이고, 안현송이 직접 녹음한 원정맨의 단골 멘트인 '마마'를 영상에 집어넣으며 사건의 심각성을 떨어트렸다. 전부터 유저들이 심각한 사건을 다루면서 먹방을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불구, 이를 무시하고 영상을 올려버려는 바람에 유저들이 여느때보다 강력하게 항의했다.[55]
하지만 안현송은 이와 같이 반박 영상을 올리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였다. 내용은 안현송 본인은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중립을 지켰는데 그게 그렇게 못마땅해서 욕하고 물타기 하는 것이냐, 무죄추정의 원칙을 이야기하며 "이것도 모르니 욕설과 물타기를 하고 있겠지"등의 망언을 하며 유저들을 대놓고 비하하였고, 마지막으로 "모든 상황을 부정적 시선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따뜻한 마음로 상대를 감싸주는 착한 친구들이 되길 바란다"라는 급하게 태세전환을 하며 영상을 마무리한다.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가벼운 먹방은 물론 원정맨의 '마마' 멘트를 영상 처음과 끝에 이전 영상처럼 같은 방식으로 삽입하여 노골적인 조롱을 하였다.
몇 주 뒤 안현송은 원정맨의 1차 재판이 열렸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먹방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영상을 이어갔다. 안현송 본인은 아직까지는 중립적이라는 입장을 내었다. 하지만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좋은 소식 기다린다"는 입장을 전하고는 원정맨의 마마 멘트로 영상을 순식간에 마무리하며 또다시 조롱을 표하였다. 재미가 단단히 들린 듯.

영상의 내용은 이선균 사망 사건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이전에 많은 유저들이 이선균에 관한 영상을 올리지 말라는 요청이 상당했음에도 불구, 이를 끝까지 무시하고 영상을 업로드 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직접적인 먹방을 하진 않았다. 하지만 누구나 숨겨진 의도를 알 수 있을 만큼 이상한 장면들이 나왔는데, 처음 부분 경우에는 고수를 한 가닥 먹으며 맛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이후 영상을 말로만 이어갔으며, 마지막 부분에 젓가락을 들고 다시 먹으려는 제스쳐를 취한다. 한편 댓글의 반쯤은 체념한 듯 보이고, "도대체 어디까지 갈거냐", "진짜 올려버리네" 등 상당한 환멸감을 나타내는 댓글들이 올라왔다.
이틀 뒤 안현송은 확인사살 하는 마냥 이선균 사망 사건을 다시 언급하며 영상을 업로드 하였다. 이 영상에도 직접적인 먹방을 하지 않았으나 제스쳐 등 영상 모습과 방식은 전과 거의 동일하다. 댓글도 마찬가지. 해당 사건이 큰 파문이 일어난 만큼, 해당 먹방은 인터넷 내에서 인지도가 비교적 높다.

이번에는 이재명 피습 사건을 주제로 삼고 영상을 올렸다. 현재 사회에서 민감한 부분 중에서도 가장 민감한 부분인 정치권 분야로 진출해 본 것인데, 댓글은 "이젠 하다하다 정치까지 손대냐" 등의 반응이 나왔다. 영상의 먹방 모습은 비교적 그다지 게걸스럽지 않지만 여전히 문제가 된다는것은 시청자들도 다 아는 듯.[56] 영상 내 사건 전개와 당시의 실황 등 발언은 중립적이다.

진자림 탕후루 가게 위치 관련 상도덕 논란을 배경으로, 배경에 맞게 탕후루 먹방영상을 재활용한 듯 하다. 영상 내 안현송의 입장은 상도덕에 어긋난다는 입장이다. 여전히 댓글 대부분은 "너가 할 말은 아니다", "이럴 줄 알았다"라는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

위처럼 안현송은 논란이 되었던 먹방을 그대로 보여주며 민감한 주제를 수차례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저들의 많은 요청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러한 모습들을 보여준 행태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이 뒤 광자빌런과의 만남 이후 놀랍게도 먹방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으나 이미 위 목록 포함 수많은 부적절한 먹방 영상들을 찍어 올렸으니 대중들의 비판과 질타는 피할 수 없을 것 같으나, 틱톡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 물 흐르듯이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3.4.2. 그 외[편집]


대부분이 안현송의 주 콘텐츠인 상황극 관련이며, 전부 가게에 찾아오는 저연령층 유저들을 데려다가 찍은 영상들이다.

천안 집단폭행 관련 논란이 다른 영상들에 의해 관심도가 식어가는 중에 올라온, 70대 노인이 아파트 9층 높이에서 초등학생이 던진 돌을 맞고 사망한 사건을 주제로, 해당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며 범법소년을 규탄하는 영상이다. 하지만 평소의 밝은 분위기의 배경음악을 넣은 것과, 계란 젤리를 먹으면서 경위를 설명하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7]

하루 전의 천안 집단폭행 관련 영상[58]이 무색하게, 이번에는 서산시에서 집단폭행을 당해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기사를 보여주고 영상을 시작하며, 여느때처럼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며 가해자들을 규탄하는 내용으로 영상을 채웠다.[59] 그러나 이 영상 역시 밝은 배경음악은 덤이고, 영상 끝부분에 "이래봐도 내가 태권도 7단, 합기도 3단, 주부 9단. 도합 19단이다", "야, 집단폭행 가해자들, 니네가 그렇게 싸움을 잘해? 옥상으로 따라와" 같은 드립을 치며 상황 파악을 못하는 안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60]

진자림 탕후루 가게 위치 관련 상도덕 논란을 딴 상황극을 올리며, 논란을 콘텐츠로 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61]

해당 영상은 유료 광고를 포함한 영상이며, 눈물을 흘리며 안현송이 위 띠동갑형 논란을 포함한 여러 해프닝들을 말한다. 그러나 20초 부분에 "치킨 먹방 하면서 이태원...!" 이라는 발언을 날리다 말고 띠동갑형에서 뺏긴 휴대폰을 되찾아야 한다는 목적으로 게임 광고를 한다. 논란 발언에 광고까지 하는 것을 보아 더 이상 논란 따위는 무시해버리는 모습이 드러난 영상이었다.

전부터 상당한 유저들이 축구선수 손흥민과 이강인의 불화를 삼아 먹방 영상을 찍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했다. 하지만 안현송은 광자빌런과의 약속대로 먹방을 이용하진 않았으나 상황극을 이용하는 얍삽한 행실을 보여주었다. 영상에는 가게 사장 안현송과 손흥민, 이강인을 비롯한 역을 맡은 것으로 보이는 저연령층 2명이 나오며 실제 불화 전개처럼 거의 동일하게 상황극을 제작하였다.[62] 댓글의 반응은 "이젠 손흥민 이강인을 건드냐", "계란 던지러 간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제는 먹방 대신 상황극을 이용해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지경에 이르렀다.


3.5. 실황/전망[편집]


위 같이 많은 유저들의 질타와 비난 속에서도 끊임없이 민감한 주제를 다루며, 유저들과 신뢰도 바닥난 사이에 노골적으로 영상내에서 폄하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평소의 인터넷 같은 상황이라면 전대미문이자 역대급 수준의 행보이며, 상상조차 해선 안되는 모습이다. 해당 논란들이 일어나는 곳이 인지도가 상당히 나쁜 틱톡인지라, 틱톡 외의 반응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반응은 안현송이 누군지도 모르고 사건도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그나마 알고있는 유저들 마저 "댓글 보는 맛으로 영상을 본다"라며 상황을 무시하고 댓글을 즐기는 유형이 반이다.

안현송은 천안 집단폭행 관련 사건부터 자신만의 피해를 어필하며 꾸준히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들을 덮으려 하고 있고, 중간에 띠동갑형 관련 영상을 굳이 연출해 올려 유저들에게 엄청난 혼란을 주었다. 결과는 이 둘이 인정한 바는 없으나 주작이 사실상 확정되었으며, 안현송과 띠동갑형은 이를 덮으려 "도를 넘는 악플은 달지 말아라" 라는 등의 적반하장 그 자체를 보여주었다.

안현송의 영상들과 행적들을 보면 정말 문제/혼란/가관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안현송의 리포스트에는 위 먹방 관련 논란을 풍자한 영상들이 대놓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63] 안현송 관련 비판 영상에도 안현송 본인이 직접 단 댓글을 이전까지 비교적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또한 논란 관련 영상에는 매우 회의적임과 동시에 도발, 내로남불, 고집불통 등을 범하는 온갖 혐오스러운 모습들을 볼 수 있고 여러가지 영상들에 논란을 조금씩 섞거나 엮어서 올리는 등의 이례적인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으며,[64] 이미 여러 틱톡커들의 안현송 관련 영상에 가까스로 답변하는 등 보복으로 추정되는 영상들을 대거 올린 적 있어 유저들의 반감을 꾸준히 사고 있다.[65] 요즘은 아니지만 위 먹방 관련 중간 행적 문단처럼 자신의 논란과 여론은 전부 무시하고 다른 여러 무거운 사건들을 먹방과 함께 언급하는 등의 모습을 이미 많이 보여주었다. 이는 상상 이상으로 시청자들을 낮추어 보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위 논란을 제외한 별개의 모습들을 보자면 안현송 자신이 뺏은 미성년자의 위조신분증을 보며 "사진 진짜 이쁘다. 번호라도 따둘 걸" 이라는 발언을 했다거나#(1분 6초), 허공을 보며 "저 딸배는 운전을 저따구로 하냐, 운전 그렇게 하지 마"#(1분) 쯤의 발언 정도. 이러한 행적들은 위 논란들에 비하면 논란이라 보긴 어려우나, 안현송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계기.[66]

한편 띠동갑형 같은 경우에는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는 주장이 나왔는데, 유저들이 자진해 "안현송 때문에 띠동갑형이 이 지경이 되었다"라는, 띠동갑형이 피해자로 인식되는 미지의 주장이 돈다. 이 와중에 띠동갑형은 악플러는 고소 해버리겠다며 제목부터 부적절한 반응을 내놓았다.# 이 이후에는 안현송 관련 논란을 묻는 댓글들은 거의 사라지며 자신의 채널 내에선 이미지 세탁에 성공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유저들도 논란에 관심이 있는건지 안현송의 영상 자체에 관심이 있는건지, 아니면 댓글달러 오는건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댓글창이 혼잡하다. 댓글창에서는 심각한 상황 파악 수준과 맞춤법 수준, 각종 도배 댓글, 좋아요 구걸 등 온갖 문제들을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댓글 반 이상이 관련도 없는 내용은 물론,[67] 안현송의 잘못을 단번에 집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띠동갑형의 경우는 안현송 채널과 완전히 상반된 모습인데, 유저들이 세뇌당한 수준으로 지지를 보내고 있는 터라 자신의 채널 내에서는 무적과 다름없는 위세를 보인다.[68][69]

결국 안현송은 이러한 혼란을 잠재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틱톡 내 평생까임권을 얻은 만큼 자신의 민심을 돌려놓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보인다.[70] 사실 위 서술된 행적들을 다 본다면 매장을 당해도 할 말이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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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됨] [1] 참고로 이전에는 LG유플러스 매장이었다.[2] 논란의 발언이다. 후에 서술하지만 이 발언은 독도의 날 챌린지 영상에 먹방과 함께 또 사용했다.#[3] 이에 더해 해당 대댓글에는 여론이 좋지 못했다.[4] 천안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천안 여중생 폭행 사건이 아니다. 인터넷 내에서는 저명성이 낮은 듯 하다.[5] 나무위키에도 관련 문단 내에 설명되어있다. #[6] 당시 각종 칼부림 관련 사건들이 사회에 크게 일고 있었다. 안현송은 이러한 심각한 사건을 기반으로 영상을 뽑고 먹방도 하며 시청자에게 불만까지 표하는 보복까지 한 것.[7] 이 뒤로 다음영상이 올라오기는 커녕 저번 년도 수능에 관련한 자신의 이전 활동 영상을 재탕해 2개의 영상을 올려놓는다.[8] 참고로 안현송은 해당 영상 댓글에서 "피해자만이 정당한 비판을 할 수 있다" 라는 어불성설과 피해자 의견을 언급하며 댓글에 반박하는, 굉장히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이때 안현송의 답글 날짜는 16일인 것, 피해자의 의견을 언급한 것을 보아 추후 이와 같은 날에 관련영상을 올리기 직전 혹은 직후 댓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때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9] 반면 댓글은 "잼민이들 겨냥한 장사도 하고 영상들을 찍어 올리고선 이제와서 잼민이 타령하는 모습이 웃기다" 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10] 이 위생논란은 큰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11] 이전 영상은 보호자와의 대화였던 것으로 보인다.[12] 처음 관련 영상 이후로 6일 만에 답을 내놓은 것. 이에 더해 중간에 올라온 관련 없는 영상은 4개에 달한다. 사실 마지막 3번쨰 답을 빼고는 유저들이 기다리진 않은 답이다.[13] 이러한 행보들에 걸맞게 해당 영상들은 당연히도 해명 취급 자체를 받지 않고 있다.[14] 가해자들 중 단 한 명만 사과를 하였으며, 이 사과 마저도 처벌 회피를 위한 것이었다고 21일자 영상에서 전한다.[15] 이번에는 제목에 정확히 '해명' 문구가 적혀있었다. 그러나 이 역시 영상의 모습은 전혀 진지하지 않은, 논란의 중심이 된 먹방이었다.[16] 물론 인터넷계에서 많은 BJ 등 방송인들이 위와 같이 보복성 행동들을 한 방송인들도 어느 정도는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보복성 행동도 한 두번에 그쳤고, 악플에 관한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도 보이기도했다. 하지만 안현송은 이 보복성 행동들이 하나하나가 수위를 비교하기도 무색하게 높고, 횟수도 많은 터에 악플에 관한 호소도 이보다 수 없이 많다. 그래도 안현송도 간혹 영상들에서 악플은 다 떠안고 간다는 발언이 있긴 하지만.[17] 끝에는 가해자 중 한 명인 '천안금쪽이'라는 유저가 라이브 방송에서 계속 자신을 언급한다는 사실을 말하곤 "되도 않는 가오부리며 건방 떨지 마라" 라는 발언을 하며 이 영상에도 역시 불만을 토로했다.[18] 이러한 불만 표출은 이후의 영상에서도 거의 끊임없이 계속된다.[19] 특히 못나진 않았다는 발언은 여러 행보를 살펴보면 완벽한 망언임을 알 수 있다.[20] 실제로 대부분 표정에 관한 글이나 옹호 같은 여전히 어쭙잖은 댓글들이 주 이뤘지만, 소수 유저들의 반응은 "안현송도 라방에서 띠동갑형 언급하는데 누가 누굴 보고 뭐라하냐" 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참고로 이때는 둘과의 주작 행태가 잘 드러나지 않은 시점이여서 띠동갑형에겐 여론이 좋았다.[21] 추가로 영상에서 웃음기를 빼고 진행한다고 양해를 했는데, 첫 번째 영상에선 여전히 상황극이었고 두 영상 모두 배경음악은 그대로였다.[22] 초반에는 츄이를 또다시 언급하며 해명과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들로 영상의 분량을 채운 것.[23] 후에 똑같은 영상을 재업로드 하고 영상 최상단에 저번과 같이 고정시켰다.#[24] 다만 이러한 단순 기부 컨텐츠는 확인된 적도 없고 언급된 적도 없다.[25] 11월 1일[26] 여담으로 이 뒤 츄이는 안현송 관련 영상을 대거 삭제했다고 한다.# 영상에서는 츄이 본인이 여러번 비판과 거울치료를 했는데도 불구, 오히려 역으로 "선을 넘었다"등의 적반하장식 입장이 계속 날아왔으며, 오히려 상대할수록 자신이 수준이 떨어지는것을 느꼈다고. 댓글로는 이러한 입장을 남겼다.(#)[27] 1번째(17일), 2번째(20일), 3번째(21일)[28] 영상 내에 범인이라 나온 인물들은 대부분 저연령층의 아이들이었다.[29] 줄여서 '은귀'.[30] 유저들 사이에서는 논쟁이 벌여지고 있으나, 맞다는 의견이 지배적. 아무튼 안현송 본인이 맞든, 의미도 없는 종이 편지 같은 것만 주고받는 것을 보면 이러한 모습들은 소위 이야기하는 뻘짓에 불과하다.[31] 안현송도 이 중 몇개를 리포스트 하였으며, 본인은 이 챌린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32] 처음영상에서 번호를 완전히 노출한 채로 영상을 올렸으나 내려가고 뒷번호를 가린 영상이 다시 올라갔다. 띠동갑형의 업무용 전화번호였으며 이 번호는 막았다 한다.#[33] 참고로 띠동갑형은 위 먹방 관련 논란 중반에 댓글들의 억지 주장들과 물타기로 피해를 봤던 사실이 있다.[34] 위에 서술했지만 안현송은 이 영상들 중간에 천안 집단폭행 가해자 '천안금쪽이'에게 2차례 저격 영상도 올리는 어이없는 행보를 보여주었다.#(1번째, 20일), #(2번째, 21일)[35] 심지어 띠동갑형은 이 직후에 해명이 아니라 치킨 광고영상이 올라왔다(...)# 바로 다음의 영상에서는 디엠으로 날라온 악플들을 언급하며 동정을 얻으려 시도했다. 끝으로 시기상조인 탓에 아직 말을 다 못한다며 누가봐도 핑계에 가까운 말을 하였다.#[36] 이를 반박하는 입장은 해당 영상을 보고서 띠동갑형이 직접 아니란 입장을 밝힌 바 있다는 입장인데, 이 영상은 2023년 3월 9일에 업로드 된 논란 훨씬 이전의 영상이며, 영상의 내용은 당연히 소소한 농담에 불과하다. 하지만 하필 이 당시 많은 유저들에게 추천영상으로 떠버리고 업로드 날짜도 표시되지 않는 탓에 댓글에서 심각한 수준으로 오인 중이다.[37] 이는 상당한 혼란을 유저들에게 준 결과가 되었다.[38] #이 영상에서 18초에 자료화면으로 사용할때 화면 그대로 녹화했는지, 프로필에 디엠아이콘이 있는것을 보아 친구가 확실하다.[39] 이후 영상에서 5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인정했다. #(1분 4초)[40] 제목의 '그런데요'는 오타가 아니다(!)[사진첨부]
파일:띠동갑형 댓글(4개).jpg(4번째는 유튜브 댓글. 동일한 영상이다. 이 댓글은 현재 보이지 않는다.)
[41] 이에 더해 아직까지도 사건 이해를 하지 못한 저연령층 유저들의 반응은 "띠동갑형 믿고 있었다", "악플 무시하고 힘내라"등의 응원을 보냈다. 추가로 해당 저연령층 유저들은 세뇌당한 마냥 사진첨부에 있는 댓글 같은 것들은 전부 악플들로 밖에 보지 못한다. (예시)[42] 아님 의도적으로 혼란을 주기 위해.[43] 예를 들어 "띠동갑형의 전화번호는 정말 실수로 올려버렸다"와 같은 주장이어야 모순이 발생되지 않는다.[44] 안현송이 띠동갑형을 진심으로 계란 투척 범인으로 오해한 큰 실수가 되기 때문.[45] 계란 투척 사건 관련 영상 총 조회수만 4000만 회가 넘는다고 발언했다.[46] 참고로 띠동갑형은 유저들을 기만한 것을 대놓고 보여주었다.[47] 여담으로 논란 극초반에 몇몇 유저들이 "잼민이들 멍청하다"등의 좋지 못한 말을 하며 속은 유저들을 비하하였다. 하지만 위 2명의 행적을 보면 속아 넘어갈 만큼의 혼란을 주었고, 무엇보다도 피해받은 것을 조롱하는 것이기에 이러한 댓글들은 반박 가치도 없는 듯.[48] 파일:광자안현송.jpg
영상 내에는 위의 안현송의 댓글만 잘려 삽입되었으나 이와 같이 광자빌런이 비호감의 답장을 보낸 사실이 있다.
[49] 채널 내에도 1월 27일 부터 2월 3일까지 영상이 없다.[50] 심지어는 "다 제쳐두고 광자빌런 웃기다", "무슨 상관이냐"등의 답답한 반응도 꽤 있었다.[51] 물론 다른 점도 있다. 위의 띠동갑형은 사건 직후 치킨 광고를 찍는다거나 시기상조같은 얘기들을 꺼내며 해명을 미뤄왔던것과 달리, 광자빌런은 최대한 빠르게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안현송이 올린 영상들은 단순 상황극에 불과하지만 광자빌런이 올린 영상은 안현송을 돌려까는듯한 느낌이라는 반응도 있다.#[52] 영상 내 기사원문[53] 이 당시 띠동갑형과의 논란으로 인해 해당 영상을 지적하는 댓글은 상대적으로 적다.[54] 이 사진은 직접 폭행을 받은, 얼굴이 붓거나 피멍이 든 사진 여러장이 영상 내에서 모자이크 처리된 채로 나온 것을 볼 수 있다.[55] 참고로 띠동갑형도 논란 도중에 원정맨을 언급하였다.#[56] 이것도 안현송 채널 내에서 비교적이지, 해당 주제를 다루는 다른 유저들의 영상만 봐도 장르 자체부터 다르고 게걸스러운건 변함없다.[57] 이 계란 젤리의 의미는 아마도 위 계란 투척 사건에 관련한 것으로 추정된다.[58] 이 영상은 위에도 서술하였다.[59] 가해자 측은 신고하면 왼손의 새끼손가락을 자른다는 등 협박을 일삼고 가해자들 중 한 명은 감빵에 한 번 더 들어가는 것 쯤은 별일도 아니라는 등의 이야기를 한 사실이 있다.[60] 물론 이 멘트 전에 "폭행을 당했다면 부모님에게 말해라, 말 못하겠다면 나에게 말해라"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마냥 좋지 않은 발언은 아닌 듯 하다.[61] 사실 7일 전 해당 사건에 관련한 영상을 먹방과 함께 찍어올린 사실이 있다. 위 문단에도 서술되어있다.[62] 마지막에 안현송이 이강인 역을 맡은 쪽으로 "너도 손가락 하나만 반납하자" 같은 돌려까는듯한 멘트를 한다.[63] 심지어는 한국 인터넷계에서 신태일과 함께 악명을 크게 떨쳤던 김윤태의 영상마저 리포스트 한 적 있다.#1, #2 이러한 행적에 시청자들의 대부분 반응은 "자존심 끝까지 지키려 노력한다"라는 반응. 심지어 띠동갑형도 웃기다며 댓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64] 채널 내에는 제대로 된 해명 따윈 전무하다. 안현송은 해당 논란들과 비판들 포함 거의 모든 것을 콘텐츠 따위로 본다 할 수 있다.[65] 특히 '대학생 민두' 관련 영상이 있다.#[66] 전자의 경우에는 한 유저가 해당 발언에 대한 지적을 한 바 있다.(#) 대부분 유저들은 저질스럽다는 반응. 그리고 후자의 경우는 딸배라는 단어 자체가 배달기사를 비하하는 표현이므로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이렇다 보니 이 표현을 쓴 것을 지적하는 유저와 영상도 나왔다.#[67] 교묘한 글은 제외.[68] 물론 채널 바깥으로 나가면 안현송이 언급됨과 함께 많은 질타를 받는다.[69] 여담으로 광자빌런은 이 둘보다 매우 압도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70] 돌려놓는다 하더라도 안현송의 콘크리트 지지층 같은 극성팬 정도 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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