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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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안토니오 가르시아는 스페인 출신의 레이싱 드라이버이다. 2001년에 파트타임으로 F3000까지 출전할 기회를 얻고 출전했다가 본격적으로 GT 시리즈로 전향하여 르망과 데이토나에서 많은 커리어를 쌓으면서 현재 콜벳 레이싱에 들어오게 되었다. 현재 3번 차량을 함께 공유하는 드라이버는 2020년부터 콜벳 레이싱에 풀시즌으로 합류한 조던 테일러.
2. 경력[편집]
2.1. 콜벳 레이싱[편집]
2.1.1. 2020 시즌[편집]
2.1.2. 2021 시즌[편집]
2021년 데이토나 24시 도중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경기 중반에 빠질 수밖에 없었지만 다행히 팀메이트인 테일러와 캐츠버그가 가르시아와 크게 접촉한것도 없고 음성이여서 계속해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
결국 남은 두 드라이버들이 경기를 잘해주어 데이토나 24 GTLM 클래스에서 우승하였다. 아쉽게도 코로나로 격리되어 포디움에 나오지 못하였다.
2.1.3. 2022 시즌[편집]
2.1.4. 2023 시즌[편집]
3. 여담[편집]
- 페르난도 알론소와 카트시절부터 F3000 이전까지 같이출전해서인지 매우 친하다. 2018년 알론소가 데이토나 24시에 출전해서 같이 사진도 찍기도했다. 현재도 간간히 교류가 있는 편이다.
- 2021년 6시간 스파에서 콜벳 63번으로 커리어를 마무리하는 올리버 개빈과 처음으로 함께 출전하였지만 클래스 4위에 머물렀다.
- 현직 콜벳 레이싱 드라이버들 중에 올리버 개빈이 은퇴한 후로 현재 콜벳 레이싱에서 오래 머문 드라이버이다. 팀에서 최고령 드라이버는 WEC 33번 차량의 벤 키팅이 52세로 최고령이다.
- 가르시아 차례에서 유난히 차가 뒤에서 받혀서 스핀을 당하는 사고를 자주 겪거나 휘말린다. 2021년 세브링 12시 마지막 몇분에서 BMW 25번과의 경합중 벌어졌던 상황과 2023년 세브링 12시에서 GTP클래스의 포르쉐가 경합을 치르던 62번 페라리의 리어를 치어 62번이 스핀하면서 3번의 가르시아도 함께 휘말렸던 상황이 대표적인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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