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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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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본래 은근히 리그를 꾸준히 나온 선수였으나 본선에 올라가는 데는 실패했다. 그러나 2021-2 시즌에 데뷔하자마자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이름으로 32강 패자부활전에서 당당하게 1위를 하며 이름값하는 만큼 크게 주목을 받은 선수다.[2][3]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일단 그랑프리 합산 1위를 찍고[4] 개인전에서 32강에서 당당히 16강 직행 티켓을 차지할 정도로 보아[5], 실력 자체는 확실하다. 다만 긴장을 많이 하는지 라인을 무리하게 파다가 혼자 자멸하거나 대형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가 잦다.
기복이 꽤 심한 편으로, 약한 팀을 상대로는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선전하나 강한 팀을 상대로는 계속 삽을 푸고 실수를 하는 이른바 강약약강의 성질을 띈다.
일단 안정환이 맡은 포지션은 러너이지만, 상술한 대로 기복이 심하고 삽을 자주 푸는 성질 때문에 앞으로 치고나가도 다시 끌어내려지는 경우가 잦아 오히려 러너 역할을 김다원에게 의존해야 할 때가 많다.
종합해보면 팀전보다는 개인전에서 더 강세를 보이는 선수로, 팀원들과 합을 맞추기보다는 본인 주행에만 집중할 때 가장 좋은 폼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2022-2에서 32강 탈락을, 2022-수퍼컵에서는 아예 예선탈락을 했단 점에서 개인전도 오히려 데뷔 초반보다 퇴보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3. 선수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4. 에이스 결정전 전적[편집]
5. 기록[편집]
5.1. 대회 입상[편집]
없음.
5.2. 입상 실패 리그[편집]
6. 별명[편집]
- 안느, 축구좌: 어느 축구 선수와 동명이인이기 때문에 공동묘지 어둠의 박쥐 성이 나오면 박지성 어시스트, 안정환이 활약하거나 1등으로 들어오면 태클을 한다거나 골을 넣는다는 등 축구 관련 드립이 자주 나온다. 하지만 현실은 축구에 소질이 없어 수비수만 한다고 한다.
- 딲, 노사트: 오픈채팅방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고인드립을 친 것이 발각되며 생긴 별명으로, 카트라이더 갤러리 등지에서는 이미 본명을 대체했을 정도로 안정환의 캐릭터성이나 다름없는 별명이다. 일각에서는 "노사트 한마디로 끝나고 그 이후에 욕설행위로 비호감 쌓이지만 않았으면 갤주 등극했을 것이다"는 평을 내리기도.
7. 여담[편집]
- 해설진 피셜로 해설하기 가장 좋은 선수라고 한다.(...)
???:고오오오오올~!!!! - 민초단이다.
- 배스킨라빈스에 가면 민트초코맛과 엄마는 외계인 조합을 추천한다고함.
- 핸드폰 기종은 갤럭시 노트20 색상은 미스틱 그레이.
- 기아 타이거즈의 팬이다.
- 카페에서 보통 캐러멜 마키아토를 시켜 먹고, 많이 피곤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켜 먹는다고 한다. [8]
- 걸그룹 드림캐쳐의 팬이다. 공식 인썸니아의 1기 가입 기간을 놓쳐 2기때는 꼭 가입 한다고 함.
- '된장찌개 vs 김치찌개'에서 '된장찌개'를 선택했다. 그 이유는 '김치찌개'의 신맛이 싫다고 한다.
- '맥주'보다 깔끔한 '소주'파. 주량은 한병~한병반
- 볶음라면보다 든든한 국물라면파.
- 22-1 리그 그랑프리 합산 1위를 하였지만 같은 팀의 스피드 그랑프리 1위에게 묻혔다. #
- 22-1 개인전 최종전 8번째 트랙에서 김승태의 맵 이탈 버그를 신고한 사람이 안정환이다. 이에 일부 극성 샌박팬들은 안정환에게 비난을 하였으며 2점차로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하자 꼴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9]
8.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안정환은 누군가를 연상시키는 이름과 데뷔하자마자 네임드 선수들을 제치고 패자부활전에서 1위를 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쳐 주목을 크게 받았으나 데뷔 전후에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이미지가 크게 나빠진 상태이다.
8.1. 데뷔 전 부적절한 언행 논란[편집]
안정환이 데뷔하고 난 뒤, 누군가가 카트라이더 갤러리에 안정환의 언행에 대한 사진들을 올렸다. #
워낙 언행 하나하나가 모두 충격적이었기에 안정환의 별명이 일베 발언에서 비롯된 노사트, 딲이 되었으며, 누군가가 카트라이더 리그에 신고를 했으나, 데뷔 전 언행이기에 징계 없이 넘어갔다. 그리고 이후 패자부활전에서 1등을 하는 기염을 토하며 이미지가 상승해 팬들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후 22-1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유창현이 6위로 탈락하자, 일부 극성 BLADES 팬들이 4위로 진출한 김다원을 부적절한 닉네임으로 끌어내리고, 5위로 탈락한 안정환은 부적절한 언행으로 끌어내려, 유창현을 결승전으로 올리려는 시도가 있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안정환은 이미지가 또다시 추락하였다.
8.2.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한 패자전 페널티 사건[편집]
2021년 9월 초 다른 인원의 개인 방송에 참여했는데, 방송 간 채팅에서 부적절한 언행[10]을 통해 다른 시청자의 불편을 초래하였고 채팅 간 다른 시청자들이 선수 품위를 지켜달라는 경고성 채팅이 있었음에도 부적절한 언행을 이어갔다. 이윽고 9월 14일 화요일, 운영팀을 통해 신고 내용이 확인되어 해당 사건에 대해 인지하게 되며 결국 안정환은 선수 품위 항목 규정 위반이라는 것을 어긴 것으로 판단하고 리그 운영측에서 패자전 첫 경기에서 -5점(Retire)을 얻고 시작하게 된다는 판결을 내렸다.[11]
9. 타임어택[편집]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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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2-23 13:12:48에 나무위키 안정환(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중화권 기준[2] 패자부활전 멤버는 김지민, 전대웅, 한승철, 신종민, 임재원 등 걸출 선수들이 많았던 쟁쟁한 라인업이었는데 그 중에서 당당히 1위를 한 것.[3] 당시 첫 1위를 할 때 해설진들은 이름이 이름인지라 골 드립을 했다. 당장 영상 제목과 썸네일의 엠블럼도 뭉쳐야 찬다를 패러디.[4] 여담으로 스피드 1위는 그 유명한 김다원, 아이템 1위는 GP의 강석인.[5] 첫 출전에 16강전, 다음 대회에 최종전을 가는 정도로도 사실 엄청 대단한 거다. 첫 출전에 결승을 가는 몇 명이 역대급인 거지..[6] 패자전 8위. 하술할 사건사고로 인하여 첫 트랙 패널티 -5점을 받았다.[7] 준플레이오프 패배.[8] 얼죽아[9] 모두 알다시피 선수계정으로는 누가 누구인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콕 집어서 김승태라고 확신도 하지 못했을 뿐더러 반칙으로 인해 본인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고 명백한 룰 위반이기 때문에 안정환 입장에서는 당연히 항의를 할 권리가 있다. 무엇보다도 안정환 본인의 점수가 매우 절묘하게 아슬했기 때문에 해당 선수가 강다훈이었다면 강다훈 대신 결승에 갈 수 있었기에 신고할 만 했고, 김다원이었다면 같은 팀을 떨어뜨릴 수 있었기에 섣불리 신고하기에도 힘든 상황이었다. 실제로 트랙 종료 후 잠시 눈치를 보다 신고하기도 했고.[10] 20대 대선 후보 관련 드립이었다.[11] 첫 경기에서 출부를 쓰지 못하고 가만히 있는 형식으로 페널티를 당했는데, 어차피 달리지 않을 것이라 그런지 골든 코튼(...)을 타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