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국가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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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황리,안정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 산업단지이다. 면적은 1,168,779평이다.
통영에서 조선업 경기가 나빠지고 나서 통영시 경제를 어느정도 견인하고 있는 산단이다.
현재는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와 성동조선등 중소조선사들이 들어가 있다.
2. 역사[편집]
꽤나 오래전인 74년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는 대단위 조선산업을 위해 지정하였다. 하지만 17년 뒤인 91년부터 본격적으로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92년에 승인을 받아 97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했다. 2002년까지 조성하기로 계획하고 공사를 시작했으나 IMF 금융위기의 여파로 2011년에 조성이 완료되었다. 옛날에는 여기에 대형 항구를 지을려고 했었다. 하지만 그 계획은 무산되었다.
2.1. 미래[편집]
미래에는 밑 동네인 덕포리와 예포마을에도 산단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저기에 나와있는 1지구확장은 끝이났지만 3지구확장은 기약이 없고 밑에있는 덕포산단은 더더욱 기약이 없다.
추후에는 중앙동에는 통영항 화물선부두가 여기로 이전할 확률이 커지고 있다.
3. 교통[편집]
교통 자체는 나쁘지 않다. 77번 국도가 산단 중앙을 관통하고 있고 고속도로도 5분거리에 동고성IC가 있다. 시내버스는 촌동네치고는 20분에서 30분 간격으로 다닌다.
4. 여담[편집]
- 통영에 2개 밖에 없는 산단 중 하나이다. 또다른 산업단지는 법송일반산업단지.
- 위에서도 말했듯이 통영의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다. 도남동 신아sb조선소가 파산하고 나서 경기가 침체되어 있지만 이 안정산단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
- 조선업 관련 기업말고도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가 여기 위치하고 있다. 이유는 남부권 천연가스 공급능력 확보를 위한 LNG 생산기지을 건설하기 위해서 이다.
- 한때 선박 폐기물 처리를 해서 논란이 되었다. 예를 들어 신세리티 에이스호[1], 스톨트 그로이란드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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