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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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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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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의 호흡'''}}}
일륜도의 색상은
흰색
[1] 이다. 호흡음은 후우우(フウウウウ)
[2]기본 계파가 아닌 바람의 호흡에서 파생된 파생 호흡이지만 작중 등장한 다른 파생 호흡들과는 비교도 안 되게 오래된, 역사가 매우 깊은 호흡이다. 1000년 전, 또는 900년 전 초기 귀살대 시기부터 존재한 안개(霞)의 도술(刀術)이 400년 전 기본 다섯개 계파 호흡이 탄생한 시기에 전집중 호흡으로 변화했다. 시작의 세대 반점 소유자들을 보면 무이치로와 닮은 반점을 가진 자가 있다.
번역하기 참 난감한 이름으로, 카스미(霞)의 호흡에서 '霞'는 보통 일출몰시의 노을을 의미하지만, 여기서는 '뿌옇게 흐린 것'을 나타내는 카스미(翳み)란 의미에 가까우며 보통 이런 의미에서 霞란 한자가 쓰이면 멀리 산턱에 낀 안개(霧), 아지랑이(靄), 연무(煙霧) 등을 통칭하는 문학적인 표현이 된다. 이는 보통 안개로 번역되고는 하나 霞는 문학적 수사일 뿐 기상학적인 용어로는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안개, 아지랑이, 연무와도 다르므로 정확하게 일대일로 대응되는 의미는 아니다. 아무래도 무이치로가 해의 호흡 사용자의 후손[3] 이라는 점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해와 관련된 중의적인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팬북에서의 설명을 보면 대체로 짧은 연격을 수 없이 겹쳐서 퍼붓는 형태가 안개처럼 느껴지는 검술인 듯 하다.
파일:굣코 지옥.jpg
지옥의 도깨비 취재편에서는 안개의 호흡에 당한 도깨비들은 하나같이 엉엉 울거나, 토로 범벅이 된 돌멩이를 보는 것 같았다고 하거나,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던가, 무이치로의 차가운 눈빛에 눈물이 나왔다고 평가한다. 아무래도 전집중 호흡에 의한 통증보다는 무이치로의 독설에 상처를 입은 듯하다.
사용자: 하주(霞柱) 토키토 무이치로
1.1. 동작[편집]
1.1.1. 제1형[편집]
하늘을 향해[6] 자신과 수직이 되도록 칼을 찌른다. 도깨비의 술법에 걸렸을 때 사용했으나, 공격이 흡수돼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출처]
검을 수평으로 세워 날카롭게 찌르는 기술. 굣코의 혈귀술 수옥발에 대응하여 사용했으나 물항아리의 탄성 때문에 막혔다.
1.1.2. 제2형[편집]
여러 번에 걸쳐서 참격을 가하는 연격 기술. 도깨비의 술법으로 물항아리에 갇혔을 때, 이 기술을 써서 위기를 벗어났다. 물속에서도 그 위력은 절대적이다.[출처]
사방으로 단숨에 짧은 8연격의 참격을 내는 기술.
1.1.3. 제3형[편집]
안개를 걷어내는 듯한 고속 회전베기. 상대의 공격을 전부 튕겨낸다.[출처]
검을 안개의 물보라와 같이 휘두르는 기술로 굣코의 물고기 떼를 휘어잡았다.
1.1.4. 제4형[편집]
빠르게 돌진해 올려 베는 기술.돌진하면서 안개가 나온다. 작중 처음으로 나온 안개의 호흡 기술이다.
1.1.5. 제5형[편집]
빠른 속도로 자잘한 연격을 넣어, 적의 공격을 절단한다. 대량의 안개가 일대를 뒤덮는 듯한 움직임이다.[출처]
돌진하면서 전방위 참격을 날리는 기술.
1.1.6. 제6형[편집]
광범위한 부분을 안개로 감싸듯이 베어낸다. 상대의 술법으로 만들어진 1만 마리의 물고기를 모조리 절단했다.[출처]
높게 뛰어올라 아래방향으로 수많은 참격을 넣는 기술.
1.1.7. 제7형[편집]
동작에 대폭의 완급을 넣어서 상대를 교란시키고, 눈 깜짝할 사이에 일격을 가한다.[출처]
무이치로가 만들어낸 고유의 형.[14] 동작에 대폭의 완급을 주어 적을 교란한 후 빈틈을 노리는 기술이다. 모습을 드러낼 때에는 거북이처럼 느리게 움직이다가, 모습을 숨길 때에는 엄청나게 빠르게 대상 주변을 움직이며, 이 때의 모습이 잔상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이 기술은 한가지 큰 헛점이 있는데, 기척을 쉬이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상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다.
불법 번역판에서는 朧의 의미 중 '아련함'을 반영해서 '아련'이라고 번역한 탓에 '아련'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기술의 방식 및 특징을 고려해보면 '몽롱'이라고 번역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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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메이션에서는 물의 호흡보다 색상이 약간 옅은 하늘색으로 칠했다.[2] 한국 정발판은 '후우우우욱'[3] 엄밀히 말하면 요리이치가 아닌 코쿠시보의 후손이니 방계가 된다.[4] 발음은 스이텐토오가스미[5] 수천(垂天)은 구름으로 뒤덮인 하늘을 뜻한다.[6] 기술을 사용했을 당시에 무이치로가 머리를 아래로 하여 거꾸로 갇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기술한 듯, 원래대로면 정면을 향한다고 기술했을 것이다.[출처] A B C D E F G [7] 발음은 야에카스미[8] 발음은 카산노시부키[9] 발음은 이류-기리[10] 발음은 카운노우미[11] 발음은 츠키노카쇼-[12] 달의 호흡을 쓰는 코쿠시보를 생각하면 복선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13] 발음은 오보로[14] 굣코의 목을 벤, 사실상 무이치로의 필살기라 할 수 있다. 상현 1 코쿠시보도 이 기술을 보고 매우 아름다운 기술이라고 칭찬했다. 무이치로의 천재성을 볼 수 있는 부분이지만, 문제는 코쿠시보가 칭찬한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