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골짜기의 거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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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OCG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안개 골짜기
안개 골짜기 카드를 패로 되돌리고, 마법 / 함정 / 효과 몬스터의 효과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유발 즉시 효과를 가진 최상급 효과 몬스터.
안개 골짜기의 뇌조와 같이 필드에 존재할 시 상대의 스펠 스피드 2 이하의 거의 모든 플레이를 막는 흉악한 락을 생성하게 된다. 일명 무한거신조. 상대 효과 발동 → 안개 골짜기의 뇌조를 패로 되돌리고 이 카드 효과 발동 → 상대 효과 무효화 → 안개 골짜기의 뇌조 자신 효과로 필드에 특수 소환.
이 카드의 락 효과는 상당히 강력한 편인데, 카드의 발동이 아닌 효과를 막기 때문에 묘지에서 발동하는 기어 타운이나 각종 유언계 효과들도 무효화할 수 있고, 하루 우라라, 증식의 G같은 패 트랩들도 무효화할 수 있으니 좀 더 안심하고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다만 중복 체인상에서는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는 재정이 있으니 주의할 것.
이 카드의 효과는 패로 되돌릴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대상 몬스터가 엑스트라 덱 몬스터라도 문제없이 효과 처리를 할 수 있으며 효과 처리 시에 대상 카드가 컨트롤러의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으면 불발로 끝난다. 그래서 이 카드 자신을 바운스할 때 유령토끼에 맞으면 바로 파괴된다.
이후 9기에서 펜듈럼 소환이 나오면서 기존의 레벨 7 몬스터처럼 새로운 활용 방법이 생겨났다. 가령 오드아이즈 덱에서는 펜듈럼 소환으로 불러내고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을 뽑아두면 둘이서 매턴 2장씩 상대 효과를 무효화하는 짓도 가능하다.
상기했듯 펜듈럼 소환이 등장하면서 이 카드가 조금씩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이 카드를 펜듈럼 소환한 후 자기 자신을 되돌려 상대의 중요한 효과를 막고, 그 다음 턴에 다시 펜듈럼 소환으로 튀어나오는 전법이 이론상 가능했기 때문. 특히 레벨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같기 때문에 해당 카드를 핵심으로 돌아가는 덱에 잘 조합된다. 유희왕 ARC-V 초기에 주인공의 성우인 오노 켄쇼가 관계자 대회에서 사용한 덱이 바로 이 펜듈럼 거신조 덱이었다.[1] 그러나 하필 첫 상대가 만족의 달인, 불만족 오노 유우키 선생이였다.
그러다가 마술사를 테마로 한 스트럭처 덱 29호 마스터 오브 펜듈럼을 계기로, 마침내 이 카드를 채용한 마술사 덱이 엄청나게 흥하기 시작했다. 스트럭처 덱이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아 이 카드의 시세가 대폭 올라갔을 정도(...).
10기 이후 환경에서는 링크 브레인즈 팩 3에서 유니온 캐리어, 왕신조 시무르그의 등장으로 대상 내성까지 더해진 강력한 빌드가 가능해졌다. LL, 트라이브리게이드 같은 티어권 테마는 물론이고, 해피 등 웬만한 비행야수족 위주 테마들은 이 빌드를 채용했고, TCG에서는 이로 인해 유니온 캐리어가 금지되었다.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는 스트롱 쥬큐가 사용. 주인공 유사 쇼마와의 1차전 듀얼에서부터 사용되어 선공 1턴째에 시무르그 몬스터들과 함께 소환되었으나, 다음 턴에 쇼마의 천위룡-비슈다의 효과에 의해 바운스되었다. 그 다음 턴에 과정은 생략된 채 다시 필드에 나타나 천위룡-나하타의 효과 발동을 무효로 했다. 이후 다크 쿠로다와의 듀얼, 그리고 쇼마와의 2차전 듀얼에서도 왕신조 시무르그와의 콤보로 특수 소환 서포트 내성을 부여하는 포진을 전개했다. 자세한 설명은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에 기술되어 있으니 참고.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의 벨즈화 형태.
관련 문서: 안개 골짜기
1. 설명[편집]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
霞の谷(ミスト・バレー)の(巨神鳥きょしんちょう)
Mist Valley Apex Avian
霞の谷(ミスト・バレー)の(巨神鳥きょしんちょう)
Mist Valley Apex Avian
※ 덱 구성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안개 골짜기 카드를 패로 되돌리고, 마법 / 함정 / 효과 몬스터의 효과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유발 즉시 효과를 가진 최상급 효과 몬스터.
안개 골짜기의 뇌조와 같이 필드에 존재할 시 상대의 스펠 스피드 2 이하의 거의 모든 플레이를 막는 흉악한 락을 생성하게 된다. 일명 무한거신조. 상대 효과 발동 → 안개 골짜기의 뇌조를 패로 되돌리고 이 카드 효과 발동 → 상대 효과 무효화 → 안개 골짜기의 뇌조 자신 효과로 필드에 특수 소환.
이 카드의 락 효과는 상당히 강력한 편인데, 카드의 발동이 아닌 효과를 막기 때문에 묘지에서 발동하는 기어 타운이나 각종 유언계 효과들도 무효화할 수 있고, 하루 우라라, 증식의 G같은 패 트랩들도 무효화할 수 있으니 좀 더 안심하고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다만 중복 체인상에서는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는 재정이 있으니 주의할 것.
이 카드의 효과는 패로 되돌릴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대상 몬스터가 엑스트라 덱 몬스터라도 문제없이 효과 처리를 할 수 있으며 효과 처리 시에 대상 카드가 컨트롤러의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으면 불발로 끝난다. 그래서 이 카드 자신을 바운스할 때 유령토끼에 맞으면 바로 파괴된다.
이후 9기에서 펜듈럼 소환이 나오면서 기존의 레벨 7 몬스터처럼 새로운 활용 방법이 생겨났다. 가령 오드아이즈 덱에서는 펜듈럼 소환으로 불러내고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을 뽑아두면 둘이서 매턴 2장씩 상대 효과를 무효화하는 짓도 가능하다.
상기했듯 펜듈럼 소환이 등장하면서 이 카드가 조금씩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이 카드를 펜듈럼 소환한 후 자기 자신을 되돌려 상대의 중요한 효과를 막고, 그 다음 턴에 다시 펜듈럼 소환으로 튀어나오는 전법이 이론상 가능했기 때문. 특히 레벨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같기 때문에 해당 카드를 핵심으로 돌아가는 덱에 잘 조합된다. 유희왕 ARC-V 초기에 주인공의 성우인 오노 켄쇼가 관계자 대회에서 사용한 덱이 바로 이 펜듈럼 거신조 덱이었다.[1] 그러나 하필 첫 상대가 만족의 달인, 불만족 오노 유우키 선생이였다.
그러다가 마술사를 테마로 한 스트럭처 덱 29호 마스터 오브 펜듈럼을 계기로, 마침내 이 카드를 채용한 마술사 덱이 엄청나게 흥하기 시작했다. 스트럭처 덱이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아 이 카드의 시세가 대폭 올라갔을 정도(...).
10기 이후 환경에서는 링크 브레인즈 팩 3에서 유니온 캐리어, 왕신조 시무르그의 등장으로 대상 내성까지 더해진 강력한 빌드가 가능해졌다. LL, 트라이브리게이드 같은 티어권 테마는 물론이고, 해피 등 웬만한 비행야수족 위주 테마들은 이 빌드를 채용했고, TCG에서는 이로 인해 유니온 캐리어가 금지되었다.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는 스트롱 쥬큐가 사용. 주인공 유사 쇼마와의 1차전 듀얼에서부터 사용되어 선공 1턴째에 시무르그 몬스터들과 함께 소환되었으나, 다음 턴에 쇼마의 천위룡-비슈다의 효과에 의해 바운스되었다. 그 다음 턴에 과정은 생략된 채 다시 필드에 나타나 천위룡-나하타의 효과 발동을 무효로 했다. 이후 다크 쿠로다와의 듀얼, 그리고 쇼마와의 2차전 듀얼에서도 왕신조 시무르그와의 콤보로 특수 소환 서포트 내성을 부여하는 포진을 전개했다. 자세한 설명은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에 기술되어 있으니 참고.
2. 관련 카드[편집]
2.1. 벨즈 썬더버드[편집]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의 벨즈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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