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인터넷 방송인)/사건사고

덤프버전 : r20210301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악어
방송 관계자

SWAMP
공식팀
비판/사건사고
비판
사건사고
악빠
열정페이 사건
열혈팬 등급 논란
공식팀 해체 사건
컨텐츠
일일 컨텐츠
특집 컨텐츠
보류 컨텐츠
사생활 컨텐츠
NPOV가 적용된 문서에는 밑줄이 그어져 있으니 참고할 것. (관련 토론 합의 #1, #2, #3)


1. 개요
2. 2014년
2.1. 팬카페 초대 매니저의 공포정치 및 이후
2.2. CM 공식영상팀 해체 사건
3. 2015년
3.1. 도트리와 일부 공식팀원 간의 분쟁
3.2. 그것이 알고싶다의 핑맨 음성 도용 사건
4. 2016년
5. 2017년
5.1. 핑맨 사생팬 문제
5.2. 팬미팅 차별 사건
6. 2018년
6.1. 인스타그램 보정사진 관련
6.2.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 유저들의 팬카페 테러 사건
7. 2019년
7.1. 파산게임 시즌3 동성애 발언 관련 트페미의 2차 팬카페 테러
8. 2020년
8.1. 마크에이지4R 일부 파일 증발 사고
8.2. 뉴띵마을 영상 편집본 인종차별 논란
8.3. 흑원 악어 GTA5 인생모드 사건
8.4. 자낳대리그 오브 레전드 영구정지 사건
8.5. 마크에이지 상표권 분쟁



1. 개요[편집]


악어 크루와 관련된 사건사고와 논란에 대한 문서.


2. 2014년[편집]



2.1. 팬카페 초대 매니저의 공포정치 및 이후[편집]


이 논란은 악어 공식팀 해체사건 이후 한 시청자의 제보로 밝혀졌다.

본디 악어 팬카페는 개설한 팬, 초대의 매니저가 도트리나 멤버가 아닌 한 시청자(이하 달콤)이였다. 당시에는 팬카페의 통치 방식이 일명 공포정치였고, 이로 인해 적지 않은 말이 오가는 상황이었다.

달콤은 관리를 하던 중 공포정치를 하기 시작했고 시청자의 제보로 악어에게 이야기가 들어갔다

그리고 어느날 생방송에서 악어는 생방송 진행중 갑작스럽게 달콤에게 관리에 대한 방식을 꾸짖으면서 시청자에게 사과하고 카페 관리자 권한을 매니저 악어에게 넘길 것를 요구했다.
당시 초대 관리자였던 달콤은 당황스러웠던 나머지 악어의 요구를 수용했고, 이후 팬카페는 도트리의 고나리질 카페로 변질된다.

문제점은 공포정치가 불만이라며 매니저를 짜르고는, 자신들도 공포정치를 행했다는 점이다.

아래 글은 당시 카페스텝이었던 밍별이 올린글의 전문이다.
악어가 초대매니저 공개처형 사건 (게시판 삭제로 스탭게시판으로 이동되어 열람불가)

【''글 전문 보기''】
아까 올렸던 게시글이 카페 규칙을 어긴듯하여 공지를 확인하고 다시 제대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이는 달콤님께서 트위터에서 작성하신 트윗을 가져와 작성한 글이며, 익명처리된 부분은 악어님의 팬카페이니만큼
그냥 채워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쓰다보니 굉장히 글이 긴거같습니다만, 글의 마지막에 나름대로 최대한 짧게 요약해보겠습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길더라도 전부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BJ악어팬카페를 만든 달콤이라고 합니다.
제가 방송을 봤던 시기는 악어님께서 베비를 받은 그 다음달인 7월이였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쭉 늪지대를 봤었기에 어떻게 흘러가는지 다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3개월 정도가 지나고 2012년 10월달 결국 팬카페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소소하게 시작을 한 팬카페는 200명으로 첫 시작을 끊었습니다.
200명이서 열심히 악어님을 알릴 계획을 짜고 저는 어떻게 하면 더 방송을 번창시킬 수 있을까?
더 재미있는 컨텐츠가 뭐가 있을까?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만든 컨텐츠가 눈싸움 써바이벌.
그리고 저는 학생에 신분에 있었던 4년 전 카페 사람이 몇천명대로 늘어나 저 혼자서는 감당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스탭을 뽑고 '제가' 규칙을 정해 '제가' 리더를 했습니다.
이때쯤 악어님께서 팬카페에 관심이 생기셨는지 방송에서 한숨을 쉬며 달콤님 한번 해보죠 하면서 팬카페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나서는 팬카페에 멤버/매니저를 다 들여 놓고는 단 1도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가끔가다 멋사님, 만득님, 중력님, 핑맨님같은 분들이 광고성 글 등을 지우고 활정을 먹이고 하는 것 말고는 건드리지 않더군요.
저는 6~8명의 스탭과 함께 그 카페를 운영했습니다.
그렇게 본 BJ가 팬카페에 오고 몇천대의 사람이 몇만대로 늘어났습니다.
저는 좀 더 강력하고 쎈 규칙으로 공포(?)정치를 했습니다.
그렇게 규칙을 정해놓고 저는 한동안 팬카페에 소홀해졌습니다. 이 점에 죄송합니다.
팬카페를 잘 둘러보지 않고 제 사적인 일에 더 힘을 쏟게되어 점점 관리는 뒷전으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같이 해주시던 스탭분들은 제가 정한 규칙을 계속 지키며 관리를 해주셨었습니다.
그렇지만 규칙은 강했기에 사람들은 점점 활동이 줄어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팬카페 유저분들이 방송에서 ' 팬카페에 글 쓰기가 무서워요, 스탭 너무 쎄요 '등등의 채팅을 하며
BJ에게 상황을 알렸습니다.
그러고는 어떻게 대처한지 아시나요? 모르시겠죠. 왜냐하면 정말 잠깐의 시간이었거든요.
하지만 저에게는 큰 상처가 되었습니다.
방송을 시작하고 사람들이 들어온 후 갑작스런 BJ의 전화에 공부를 하던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켰는데 분위기가 좀 뭐했었습니다. 그렇게 방송을 켠 뒤에 멤버분들이 계신 통화방에
저를 초대해 전화를 거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 왜 그러셨어요? '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어안이 벙벙한 채로 아무 말도 못하고 죄송합니다를 연발했습니다.
그리고나선 핑맨님, 중력님, 악어님 등등에 좀 계셨던 멤버분들은 저에게 이러면 안된다, 저렇게 해야한다며
충고?라는 말 뒤에 숨겨있던 비난, 비판을 받았습니다.
저는 몇천, 아니 혹시 모르지만 1~2만정도가 되는 시청자 앞에서 혼났습니다. 비판을 받았습니다.
채팅창도 난리였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관리라는 것을 잘 몰랐었기에 저는 그저 방송에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방송이 끝나고서도 다시 초대를 받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를 했습니다.
그때서야 악어님이 저에게 매니저를 주시고 도트리님에게 부매니저를 주세요 라는 말을 꺼내셨고
저도 그때는 바로 이야기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저는 악어님께 스카이프 아이엠으로 저 카페 그만두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하는 말을 남기고
카페에서 손을 떼기로 했습니다.
그때가 아마 2013년 여름쯤이었을겁니다.
그런데 매니저가 악어님께 넘어가고 갑자기 저에게 지위 한개가 내려졌습니다.
' 전체 게시판스탭 '
이게 무슨뜻일까요? 관리하라는 뜻이겠죠?
떠난다고 한 사람에게 직위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때 아직 팬심으로 똘똘 뭉친 어린 달콤이는 ' 아 아직 내가 필요하신가부다 ' 하며 그 일을 받았습니다.
저는 10만명이 넘는 카페를 혼자 관리했습니다.
10만명이 넘는 카페를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혹시 아시나요?
네, 10분 공부에 50분 카페를 보시면 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달콤이는 그렇게 모든 게시판과 신고, 광고성 글들을 혼자 관리했습니다.
전에 계셨던 스탭분들? 전부 그 전에 악어님께 싫증을 느끼고 떠나셨어요. 아직도 그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싶은데
연락이 되질 않아요. 부디 만나고 싶어요.
그렇게 저는 15만명이 될때까지 혼자서 관리를 했습니다.
그때서야 아마 슬슬 도트리님께서 다가오시더라고요. 혼자 이걸 다 관리하셨었냐고.
당신 부매니저 아니었나요? 아마 그때 두분이 더 계셨는데 리타님하고 한분이.. 죄송합니다 기억에 남아있지 않아요
한번도 관리하시는걸 못봤거든요.
저는 그때 감사했습니다. 드디어 오셨구나... 드디어 오셨구나 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제가 신고, 광고 등의 담당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식팀 이야기가 슬슬 나오며 딱히 계획에는 없었지만 스탭을 뽑자라는 의견을 제시하여 스탭을 뽑게 되었습니다.
이때 아마 ㄴㅍ님과 ㅇㅅ님, ㅍㅁ님이 오셨었을거에요.. 제가 기억력이 안좋아 죄송합니다.
그렇게 스탭이 늘어나 저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중략)
저는 예전에 공포정치로 팬카페를 얼어붙게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와 지금이 다른게 뭐가있죠?
상황만 조금 다르지 저는 똑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이야기는 조금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나쁜 마음이라고 생각도 하는데...
추가) 저는 지금까지 상황을 멀리서 지켜보는 방관자로만 있었어요.
하지만 이번엔 상황에 들어가보려구요.
여기까지가 달콤님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짧게 요약해보려고 했는데 아무리 해도 어렵네요
정말로 간결하게, 중요한것만 꺼내서 요약을 해보자면
달콤님께서는 카페 설립 이후 악어님을 비롯한 멤버분들의 도움없이 카페를 이끌다가 스탭분들을 구했고,
규칙을 세웠는데 팬분들이 많아지자 일명 공포정치를 시행하셨고
이로 인해서 방송에서 공개처형을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손을 놓게된 뒤, 매니저가 되신 악어님께 전체게시판 스탭을 위임받은 후
달콤님께서는 혼자 팬카페의 유저분들이 15만명이 될때까지 혼자 관리하시다가
비로소 15만명쯤 되었을때 트리님께서 다가오셨고 이후부턴 다시 스탭도 뽑고,
공식팀도 생기고 등등 일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
본문과는 다른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저는 달콤님께서 본문에서 언급하셨던 공포정치를 도왔던 스탭분들 중 한명입니다.
달콤님이 어느순간부터 부재를 하셨었더래도 다른분들과 얘기를 나눠가면서 꾸준히 카페를 관리했습니다.
이제와서 하는 얘기지만 비록 짧은 시간동안 카페를 강압적으로 관리했었으나 나름대로 규칙에 따라서
좋은 카페를 만들어보이고싶었습니다. 그게 제 팬심이었고, 스탭의 일이었으니까요.
근데 저희가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나요?
2월 8일쯔음 고정멤버분들 중 어느분께서 규칙에 대해서 지적을 하시면서
이에 관한 일을 악어님과 상의 후에 말씀드리겠다고 글을 올리셨고 저희는 아무런 '통보'도 없이 짤렸습니다.
그때당시엔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만 다시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팬카페를 관리했었던 사람들인데 ' 수고하셨습니다 '
이 한마디도 없이 그냥 무통보로 짤렸습니다.
그때 그 글의 내용 중에서 이런 말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 팬카페는 비제이의 얼굴입니다. '
저희 스탭들이 짤린 이후, 그리고 부매니저와 스탭분들이 등장하기 전,
팬카페가 어찌되었는지는 아시는분만 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지 않은 필력인데다가 결코 짧지 않은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2. CM 공식영상팀 해체 사건[편집]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악어 방송에서 컨텐츠들의 영상을 맡고 있던[1] CM영상팀이 있었다. 담당자는 개리와 너불.

이후 살인자를 찾아라 시즌3가 진행될 무렵 하나의 건의글이 올라온다. 내용은 개리와 한 팀원에게 공식사과를 요구하는 건의였다. 현재는 스텝게시판으로 이동되어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당시 캡처본의 일부에서는 개리의 무책임한 행동에 실망하여 탈퇴했다는 내용이다. 그럼에도 왜 사과를 요구하는가, 탈퇴한 팀원이 해석해서 그린 그림과 구도가 같았던 것이 문제가 되었다. 살인자를 찾아라 시즌 3에서 등장인물 퐁이 물속에 있는 모습과 네이버 웹툰 딥(deep)의 썸네일이 거의 흡사했다.

하지만 늪지대에서는 제대로 된 해명없이 그대로 그 영상이 유튜브에 올려졌다. 늪지대는 작은 논란에도 깔끔한 뒷처리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약간의 뒷말이 있었다.


3. 2015년[편집]



3.1. 도트리와 일부 공식팀원 간의 분쟁[편집]


공식팀에 대한 문제들이 크게 점화된 사건이었다. 익명의 부계정은 유튜브에서 매니저 도트리와 말다툼을 벌였으며 팬카페에는 솸윱팀 공식 팀원과 함께 악어를 향한 비난과 비판이 섞인 글을 올렸다. 트위터와 카카오스토리에서 퍼지던 소문들이 압축되어 한꺼번에 분출되는 사건이었다.

일부 팀원은 카카오스토리에 공식팀에 관련된 글을 작성했으며 1시간동안 100개의 공유를 통하여 카페까지 입소문이 돌았다. 해당 공식팀원은 해당 부분에 대하여 공식적인 사과를 원했고 악어는 방송에서 그것에 대해서 언급하다가 결국 도트리와 같이 눈물을 보였다.

방송 이후로 매니저 도트리는 카페의 일부 비판적인 글들을 모두 삭제조치하고 지속적으로 비판적인 글을 작성한 회원을 카페에서 강제탈퇴 시켰다. 고나리를 했다는 것.

이후 카카오스토리에 글을 작성한 공식팀원(닉네임 '구빠[1])은 신상을 털려 자취를 감췄다가 11월에 돌아와 트위터에 3월에 있었던 매니저 도트리와의 스카이프 메세지 본을 올렸다. 내용은 '이번 계기로 악어 크루와 해당 문제를 개선해 나가겠다'였다.

그러나 8개월 후 아래의 그 사건이 터지면서 늪지대는 변한게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3.2. 그것이 알고싶다의 핑맨 음성 도용 사건[편집]


10월 18일 그것이 알고싶다 1005회 예고에서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발자국 소리)'라는 대사가 나왔다. 그런데 이게 악어 컨텐츠 그림자 술래잡기의 예고편에서 핑맨의 음성과 매우 비슷했고, 팬들이 비교 영상과 글을 팬카페에 올리면서 악어가 당시 생방송에서도 언급했다.

시청자 게시판 공지글에서 공식적으로 SBS에서 인정한 것으로 간단히 끝이 났다.


3.3. 악어 열정페이 사건[편집]


악어의 여태까지 사건들 중에서 가장 중대하고 또한 심각한 사건이자 악어와 멤버, 매니저가 부정적으로 재평가 받은 사건. 본인 스스로도 심각성을 인식했는지 사건 진행중 유튜브 업로드를 잠시 중단했었다. 11월 27일 금요일부터 2016년 6월 29일까지 유튜브 업로드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만약 이 사건이 미해결로 끝나버린다면 방송에 직접적인 타격이 가해질 것이기에 신중하고 올바른 대처가 바랐지만 약 7개월뒤 태도가 단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악어 열정페이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악어 열혈팬 등급 차별 사건[편집]


악어가 열혈팬은 상위권 하위권으로 나눠 차별했다는 것에 대한 사건.

아프리카TV 방송 시스템의 열혈팬(나아가 모든 시청자)들은 BJ에게 생계를 도와주는 입장에 있으며, BJ는 절대 그 후원한 가격을 통해 사람들을 평가하면 안된다. 다만 생각해보면 아프리카TV는 자체적으로 후원 순위를 표기함과 동시에 후원 액수 1위를 회장남이라 지칭하는 문화(시스템)가 있을정도로 등수 언급이 당연할 수 밖에 없다며 옹호하는 의견도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악어 열혈팬 등급 차별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2016년[편집]



4.1. 악어 공식팀 해체 사건[편집]


'2016.6.27 악어크루에 의해 강제적으로 공식팀이 해체되었다.

팀원들에 대한 금전적 보상[2]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이유였다.

심지어 회의 일정도 잡혀 있었고 악어는 복사 붙여넣기한 글들을 공식팀별 스카이프 통화방에 남겼고 팀장들 조차도 적당한 글만 쓰고 말았다고 한다. 그나마 남아있던 옹호자들 조차도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이 사건 이후로 팬카페에는 수많은 글들이 올라왔는데,
자잘한 사건사고들도 많이 생겼다. 옹호자들은 비판하는 정상인들을 신고하고 그 과정에서 민증 및 얼굴공개 등의 진흙탕 싸움이 계속되고있고 도배가 판을 치고있다. 한 게시글에 따르면 약 한달동안 가입자 수는 13,474명 증가했으나 게시글은 3,641개 감소했다고 한다. 해당 게시글.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악어 공식팀 해체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2017년[편집]



5.1. 핑맨 사생팬 문제[편집]


2017년 4월 27일에 핑맨이 개인방송중에 사생팬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방송의 후기 아래는 29일 토요일에 핑맨이 올린 영상이다.


그 후, 다음날인 30일에 마크에이지 리턴즈 이전에 관련해서 언급을 하고 진행하였다.


5.2. 팬미팅 차별 사건[편집]


6월 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열린 늪지대 크루들과의 팬미팅에서 일부 추첨되지 않은 사람들이 입장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사건이 불거지게 되었다. 원래 팬미팅은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사람들에 한해 입장권을 추첨했는데 행사 당일 약 30명이 불참해서 공석이 발생하자 입장권이 없는데도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을 입장시킨데서 비롯된 사건이다. 이에 팬카페에서는 입장권을 추첨받기 위해 2만원 이상 구매했던 사람들은 뭐가 되냐며 사건이 지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당일 악어 팬카페 공지에 따르면 악어나 멤버들이 직접 들여보낸 것이 아니라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관계자 측에서 입장권이 있는 사람들을 들여보낸 뒤에도 공석이 있자 남아 있는 늪지대 팬들을 입장권을 확인하지 않고도 들여보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늪지대 측은 현대백화점에 해당 사실을 말해 팬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6. 2018년[편집]



6.1. 인스타그램 보정사진 관련[편집]


2018년 1월 30일 악어의 인스타그램에서 한 팬이 보정한 사진이 출처표기 없이 올라왔고 그에 다른 팬이 악어한테 출처를 남기는게 어떻겠냐고 피드백을 남겼다. 하지만 그 피드백을 수용하긴 커녕, 그에 악어는 적반하장으로 제 3자, 자신의 초상권을[3] 운운하며 앞으로 자신들의 사진을 보정하여 올리지 말라거나, 보정을 하기위해 자신의 방송을 보냐고 생방송에서 폭언을 퍼부었다.

'사진 보정'은 저작물이 아니므로 악어가 저작권을 위반했다는 비난은 틀렸다고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번 사건의 중점은 '저작권'이 아니라 적어도 출처를 남김으로써 해당 작업물의 원천이 있음을 밝혀주길 원하는 것이므로, 굳이 저작권과 초상권 따지고 들어갈 필요는 없다. 그냥 서로 핀트가 어긋나서 감정싸움을 한 것.

이후 그 사진을 보정한 팬은 해명을 받아줬지만 마찰이 있었던 팬과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언급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카페에 올라온 1월 31일 악어 입장 방송 정리글이다. 사과 및 입장 정리

1월 31일 방송에서 관련 이야기를 꺼냈다.
자신이 비꼼을 느껴 예민했던 그 당시 자신의 기분과 겹쳐져 감정적으로 대응했으며 자신이 잘못한 것이 맞다고 인정하였지만 자신도 상처를 입었다고 했다. 그리고 팬이 욕을 심하게 먹고있다는 채팅을 보고 '그 분께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늪지대 얼굴에 먹칠하는 짓이랑 다름없으니까. 그런 일 절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사건이 터진 직후, 갑자기 너불과 멋사가 팬이 보정해준 트위치의 프로필 사진을 동시에 내린 것으로 인해 몇몇 팬들은 악어가 멤버들에게까지 뭐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하지만 악어는 멤버들이 개인적으로 바꾼 것이라 해명했다.


6.2.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 유저들의 팬카페 테러 사건[편집]


이 문단은 악어크루의 잘못이 아닌 모두 악어 크루에게 변질된 팬심을 가지고 있던 트페미 성향 팬들의 잘못이다.

10월 11일 밤에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300여 명의 사람들이 따로 톡방[4]을 만든 뒤 계획 하에 카페에 ~~의 피드백이라는 글을 단체로 도배한 사건이다.

글을 요약하자면 욕설들은 특정인들을 비하하는 단어이니까 사용하지 말라는 것[5]과 여성 멤버 차별, 여성에 대한 시선[6], 멤버의 불이익에 대한 타 멤버들과 방송인의 반응, 팬아트 비용에 관한 내용이며 처음엔 어느정도 맞는 말도 있었기에 동의하고 지지하는 사람도 몇몇 있었으나, 도배를 감행한 사람들중 카페 네임드[7]도 있어 우리들이 없어지면 저급 소설이 넘쳐날 것이라고 말하거나[8], 관련 톡방에 팬카페 사람들이 한남이라거나, 재기하라는 등의 톡이 담긴 스크린샷이 발견된 뒤 팬카페 내 반응이 좋지 않다. 처음으로 피드백을 주도한 사람은 처음엔 이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하니 중간에 변질된 것으로 보인다.

10월 12일 오후, 사건의 파장이 생각보다 커져서 악어가 직접 해명 방송을 켜서 논란될 여지가 없도록 이야기하고 끝냈다.

【''피드백 방송 본문(긴 글) 펼치기''】

-언어선택과 발언의 문제-

직업이 공개적인 플랫폼에서 방송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을 많이 하고 그만큼 실수가 많으시다는 것을 알지만 지금보다 언어선택과 발언에 대한 주의력을 더 높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몇 분께서 말해주신 상황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이미 타방송인께선 금지하고 있고 악어님께서 종종 사용하시는 단어인 ‘ 뇌 정지 ’ 입니다. 실제로는 뇌 정지로 인하여 목숨이 위험하신 분들도 계시는 와중에 콘텐츠를 진행하시다가 “ 그 때 완전 뇌 정지 와가지고... ”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시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1]

(악어) : 일단은 실제로 제가 '뇌 정지'라는 단어를 많이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뇌가 멈추었다, 생각이 멈추었다'라는 의미로 즉각적으로 말하다 보니 쓴 건데, 사용해도 되는 것들을 자꾸 제한하게 되면 방송에서 할 수 있는 말이 제한되어 예능 방송을 보여드릴 수 없다고 생각해서. 물론 사용하면 안 되는 단어는 사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패스하겠습니다.

2-1. 만득님의 ' 정신병자 혐오 워딩 ' 사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 다리가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 ” 라는 발언과 “ 처음 사람을 죽인 사람은 어떤 정신병자야? ” 라는 발언을 하셨습니다. (살인자를 찾아라 월드컵특집 3부) 이 발언들은 ‘ 정신병자 혐오 워딩 ’ 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워딩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2-2. 종족전쟁2 3회차에서 악어님께서 핑맨님께 ‘ 정신병 ’ 발언, 멋사님께서 핑맨님께 ‘ 정신병 ’ 발언을 하셨습니다.

(악어) : 이 부분에 대해선 각별히 주의하겠습니다.

3-1. 주 연령층을 낮게 잡게 되시면서 비속어를 쓰지 않으시려는 노력을 하셨지만 ‘ 썅 ’ 이나 ‘ 새끼 ’ 등을 쓰는 점 등은 고치셔야 할 것 같습니다.

3-2. 악어님 방송은 분명 연령대낮은 시청자분들이 많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콘텐츠 내에서 발언이 가끔 수위가 높습니다.

3-3. 사생활 영상, ‘ 시리에게 야한 동영상 물어보기 ’ 는 주 연령층이 낮은 늪지대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극적인 유튜브 영상 제목 사용을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악어) : 옛날에는 연령층을 낮게 잡으려고 노력해봤는데, 초창기 높은 수위 방송에 비해 재미를 잃는 거 같아 조금 더 수위를 높이기로 한 이후로, 간단한 욕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비난하기 위한 욕이 아닌, 예능적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 인터넷 방송이라는 점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타 방송에 비해 특출나게 시청자 연령층이 낮지 않아요. 우리의 방송은 중/고등학생과 성인이 주 연령층입니다. 연령대 낮은 시청자들도 있어요. 하지만 제일 많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제목의 수위도 아주 옛날에 시도를 해보긴 했는데, 혹시나, 제가 이거에 대해서 조심한다고 한다면 다른 멤버들 방송이나 유튜브에 가서 문제 일으키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멤버 방송의 수위는 내가 아닌 멤버들이 정하는 것이니까. 그러면 이 부분(3-3)에 대해선 고민을 해보겠다. 어디까지나 지금 저는 피드백을 수용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맞추기 위해 방송을 켰으니까.

4. 요즘에는 조금 덜하지만 팀을 뽑을 때 늪지대 내 기준으로 컨트롤이 부족하거나 건축을 못 하는 멤버분이 팀으로 걸리면 대놓고 싫은 티를 내는 행동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악어) : 이 부분은, 전부터 얘기가 좀 나와서 제가 조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제 생각은 컨트롤이 부족하거나 건축을 못 하면, 그 멤버가 실력을 올려야 되는 게 당연한데, 이렇게 말하는 게 진짜 싫어서가 아니라, 뭔가 드립을 치기 위해 그 사람의 캐릭터에 맞춰서 던졌던 거다. 근데 그게 불편하셨단 분들이 좀 계셔서 요즘엔 수위를 낮추면서 방송을 했어요. 하지만 저는 방송에서 진짜 감정을 표현하는 것, 예를 들어 화가 난다고 진짜 욕을 한다든지 하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방송을 진행할 땐 항상 모든 게 예능적인 부분을 생각하며 했던 거에요. 예를 들어 이런 발언을 하면 안 된다고 하면 "어! 리타 걸렸다 좋아!","어! 만득이 걸렸다 좋아!" 이러면 반응이 한결같기 때문에 방송에서 재미가 적지 않나, 이런 생각이 조금 있어요. 다 좋아 좋아 하는 게 아니라 걔가 받아칠 수 있을 만한 거, '너 이렇잖아' 하면 얘의 반응을 듣기 위해 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요즘엔 내가 너무 심하게 하거나 하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나쁜 의도는 없었다는 걸 알아줬으면 합니다.

5-1. 이번 종족전쟁2에서 핑맨님께서 “ 멋사도 여자니 둘 다 머리채 잡고 싸우면 되겠네 ”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말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머리카락 길이와 리본의 유무가 성별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숏컷을 한 여자 분은 남성분인지 묻고 싶습니다. 머리카락의 길이와 리본의 유무가 성별을 판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시고 앞으로 이런 발언을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5-2. 늪지대 내에서 성적고정관념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예를 들어 랜덤무기전쟁때 소원으로 “ ~가 여자가 되게 해주세요 “ 라고 빌었을 때 ‘ 목소리를 얇게 높인 것 ’ , 악어님 특집 때 ‘ 여자인거 하나 있다 ’ 라고 한 것, 그 여자 상자에 ‘ 치마 ’ 와 ‘ 왕관 ’ 이 들었던 것 모두 ‘ 여자 ’ 라는 성별을 일관되게 보는 성적고정관념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마인드를 고치셨으면 합니다.

5-3. 남자멤버가 여자역할을 맡을 경우 ‘ 긴 머리, 하이 톤의 얇은 목소리, 치마 ’ , 여자멤버가 남자역할을 맡을 경우 ‘ 짧은 머리, 바지, 굵은 목소리 ’ 로 바꾸는데 왜 여자역할 남자역할을 나눠야하며 왜 그렇게 바뀌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악어) : 일단은, 요즘 성별에 대해서, 예민한 주제이긴 한데, 불편함을 느낄만한 거라면 당연히 조심해야 하는 게 맞는데, 어…. 그, 멋사 캐릭터가 그때 리본을 붙여놔서…. 이거에 대해선 조금 더 고민하고, 5-2를 먼저 보겠다. 저희가 근데, 이게 진짜 예민한 주제라서 내가 함부로 얘길 못하겠어요. 5-3번까지 다 읽어볼게요. (다 읽은 후)…. 어, 일단은, 남자나 여자를 나쁘게 표현하기 위해서 그러진 않았다고 그렇게 말해드리고 싶어요. 다만 예능방송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멋사가 얇은 목소리를 내거나 수닝님이 굵은 목소리를 내며 장난을 쳤을 때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남자, 여자로 나누었던 것 같은데, 목적은 딱 하나였어요. 방송에서 다양한 재미를 보여드리려면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야겠다고 했던 건데, 성적 고정관념을 만들려고 했던 건 아니에요…. 이 부분에 저희가 말하긴 좀 어려워요. 절대로 나쁜 의도로 했던 건 아니에요. 혹시나 불편했다면 그 부분은 미안합니다.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좀 더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요즘 이슈가 되는 부분이니 함부로 얘기했다가 안 좋을 수 있어서.

6. 장난으로 동성 멤버 분끼리 좋아한다. 사귀자. 사랑해. 등의 말을 하셨을 때 거절의 말로 “ 너 남자잖아 ” , “ 너도 나도 남자야 ” 등의 말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동성 멤버와 사귀고 싶은 마음이 없을 수도 있으나, 그런 말들은 시청자분들께 ‘ 동성끼리는 사귀면 안 된다 ’ , ‘ 동성애는 이상하다 ’ 라고 인식을 심어줄 수가 있습니다. 차라리 본인이 이성을 좋아한다거나 상대 멤버 분께 그런 감정이 없다고 해주십시오.

(악어) : ...어...음, 음... 뭐, 그거는 개개인의 성적 취향이 있을 거 아니에요? 저희 멤버 중에는 그런 친구가 없기 때문에, 본인은 여자를 좋아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한 거 같아요. 제가 얘기했나요? 이 부분은 예능으로 봐줬으면 좋을 거 같아요. 동성애를 비하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만약 비하했더라면 당연히 그거는 잘못된 게 맞아요. 개개인의 취향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나쁜 건데, 여기에 있는 글은, 비하하거나 그런 게 아니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7. 최근 피그인타임 영상에서 핑맨님께서 리타님을 비하할 때 “ 10초 걸으면 헥헥 대면서 뒤질라 함 ” 이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피그인타임 2부) 천식 환자분들이 들으면 상처가 될 수 있는 발언이라고 봅니다. 실제로도 유튜브 댓글을 보시면 천식 환자인 분이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악어) : 어. 이 부분은 패스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직접 그분을 겨냥해서 말한 사례도 아니었고요, 리타님이 진짜 많이 못 뛴다는 얘기를 했던 건데, 이 부분은 예능적인 부분으로 봐주셔야 될 거 같아요. 지구력이 떨어진다는 거지 천식 환자라고 말한 게 아니기 때문에. 이러면…. 예를 들어 저희가 전쟁 콘텐츠를 하면 이제 '전쟁에서 피해 본 사람이 상처가 될 수 있다.'라고 얘기할 수도 있는 거고, 추리 컨텐츠에선 범죄적인 부분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럼 '범죄를 당한 사람이 상처가 될 수 있다'라고 할 수도 있으니, 너무 엮으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되면 저희가 방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8. 여성 멤버 분들께 ‘ 0.5인분이다 ’ , ‘ 1인분은 해라 ’ 라고 자주 하십니다. 요즘에는 여성 멤버 분들이 몇 남자멤버 분들과 실력 차이가 크게 나지 않은 상황인데도 여성분들께만 자주 그러시는 듯합니다.[2]

(악어) : 이거는 절대로 아니에요. 멋사[3]

에게도 그러고. 저희가 실력이 부족한 친구가 있으면 제가 항상 말하는 건데 실력을 늘리는 게 게임 컨텐츠인데, 저희가 여자를 겨냥해서 절대 얘기한 게 아니라 남자 멤버 중에서도 못하는 멤버가 있어요.멋사 혹시나 이런 부분이 불편한 분이 있을 거 같아서. 저는 그래도 같은 팀이 되었을 때,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어쨌든 결과적으로 방송을 좀 재미있게 만드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불편한 사람이 최대한 없었으면 좋아서 자제하고 있지만, 이건 오해십니다.

9. 노가리 영상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시피, 멤버 분들의 단점이나 불이익이 될 만 한 점을 집단적으로 비난하는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시청자분들께 재미를 주기위해라고 생각하시며 이야기 하시는 것인지는 몰라도 저희의 입장에서는 보기 좋지 않고 또한 그것을 보고 있는 낮은 연령대의 시청자분들께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악어) : 이 부분은 정확히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가 과도하게 한 적도 있어요. 정말 좀 과하게, 드립을 1절 2절에서 끊었어야 됐는데 3절 4절 5절 6절. 그래서 저희가 멤버들 내에서도 계속 얘기를 해요. 뭔가 재미를 위해서 드립을 치더라도 몇 절로 넘어가서 사람들에게 시청의 불편함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저희가 과도하게 선을 넘는 부분은 최대한 방송에서 안 나오게 주의를 주겠습니다. 근데 저희가 방송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고요, 방송에서 저희끼리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그 캐릭터로 뭔가 살리는 그런, 그 사람의 캐릭터 성을 살리는 점을 꼬집어서 해줄 때도 있고, 그걸 그 당사자도 굉장히 좋아하는 부분이 있어요. 왜냐면 자기 캐릭터가 생기고, 그런 부분이 시청자분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어서. 다만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걸 너무 과도하게 하면 저 역시도 그게 다시 봤을 때 '아, 이거 불편한 게 맞는구나, 잘못됐다 생각했던 게 맞아서, 그 부분은 저희가 주의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10. 도플갱어 1부 영상 5분 38초에서 핑맨님께서 “ 여탕을 훔쳐볼 거예요 ” , 18분 30초에서 “ 여자 화장실이다 CCTV 설치하자 ” , 18분 34초에서 너불님께서 “ 내가 좋은 각도 찾아줄게 ” 등의 발언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으로 문제 된다고 생각합니다.

(악어) : 이런 부분은 그 친구가 정말로…. 그런 부분을 주의를 못 한 거 같아요. 이게 언제적 일 인가요…? 최근에는 이런 적이 없어서. 4년 전 껀가요? 4년 전~ 수위 엄청 높았을 때…. 아 그땐가요? 저 최근인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4년 전 영상인데, 저희가 옛날 영상이랑 지금이랑 수위가 달라요. 그때 당시의 인터넷 방송의 수위가 있었고, 저희 방송의 수위가 좀 높았었어요. 그때 이후에 우리가 시청자분들과 얘기를 하면서 바꿔왔죠. '우리가 이런 부분은 조심하겠다. 이런 부분은 바꾸겠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많이 바뀌었고요, 최근에 만약 이런 행동을 한다면 저희가 진짜 방송을 켜고서 죄송하다고 할만한 부분이고. 그때 당시에도…. 지금 얘기 꺼냈으니까, 죄송합니다. 지금 멤버분들도 만약 지금 생각한다면, 죄송하다고 할 것 같아요. 옛날 방송 수위가 다 높았어가지고... (시청자의 채팅을 보고) 네 그쵸. 오래됐지만 잘못이 없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이제 잘못된 것을 알고 바꾸어 나가는 게 맞죠. 지금, 그러지 않습니다. 그 말이 맞아요. 지금 그러지 않습니다.[4]

저희가 앞으로도 이런 부분은 주의를 주도록 할게요.

-페이와 콘텐츠 제작 관련 그리고 저작권의 문제-

여기서 페이란 대기화면과 유튜브 썸네일을 관련해서 다루겠습니다. 악어님께서는 대기화면으로 쓰겠다는 것으로 문화상품권을 드리고 계십니다. 지인 분들께 조사한 바로는 ‘ 생방송 대기화면 ’ 일시 문화상품권 만원, ‘ 썸네일 ’ 일시 문화상품권 3만원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창 마크에이지 리턴즈 2를 할 당시에 잠시 유튜브 썸네일로 올라갔었지만 만원만 받으셨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물론 페이를 바라고 드리는 일러스트가 아니지만 여태 사건이 있었던 만큼 페이에 민감해야할 분께서 일방적으로 일러스트의 금액을 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콘텐츠 제작에는 ‘표면적으로 볼 때 콘텐츠 제작에 제일 힘쓰고 있는 멤버 분들’ 과 관련해서 다루겠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몇 분께서 말씀해주신 상황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1. 대기화면에 당첨되어 원래대로라면 문화상품권을 지급받아야하는데 못 받는 지인 분들이 계셨습니다.

1-2. 대기화면을 메일로 보내시고 ‘ 사용 ’ 이 되셨음에도 페이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악어) : 아, 이 전에 이거 먼저 얘기할게요...... 자! 우선은 이 부분은 저희가 얘기를 많이 해야 되는 부분인데, 일단 ‘ 생방송 대기화면일시 문화상품권 만원, 썸네일 일시 문화상품권 3만 원' 이런 거 없습니다.[5]

이런 건 없고요. 저희가 예전에 일이 있은 뒤로, 한동안 팬분들의 팬아트를 보지 않았어요. 방송에도 비추지 않았고... 예전에 일도 있었고 방송에 나왔을 때 저희가 허락을 구하지 않고 했을 때도 문제가 되니까 고민했던 것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애초에 '그래 썸네일도 안 받고 대기화면도 쓰지 않겠어.' 했는데, 제가 놓친 게 하나 있었어요. 팬분들이 팬아트를 그려주시는 게 저희를 정말 좋아해서 그런 건데 저희가 방송에서 비추지 않고 방송에서 뭔가 이렇게... 같이 팬분들과의 활동을,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팬분들이 섭섭해할 거라 저는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때 방송에 얘기했거든요? 제가 이제 팬아트를 쓰겠다고 한 시점에 딱 그 얘기를 했어요. 올라오는 팬아트가 맨날 묻히고, 지나가고... 좋은 마음에 그려주신 건데 팬분들이랑 점점 멀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건 안 좋지 않나?' 생각을 해서 제가 얘기를 했어요. '팬카페에서 올라오는 걸 허락 안 받고 쓰지 않고, 방송에 보여줬으면 좋겠는 분은 메일로 보내 달라. 메일로 받아서 방송에 보여주겠다.' 근데 보내주신 분들이 많다 보니까 제가 감사한 마음에 문화상품권을 선물(호의)로 드린 거에요. 페이를 드린 게 아니에요. 그 그림에 대한 값어치를 드린 게 아니라 팬분들이 팬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시니까 제가 '이건 선물이에요, 고마워요. 방송에서 보여드릴게요.' 해서 선물로 드린 거였지 페이가 아니었고요. 그리고 제가 방송 진행을 할 당시 방송에 나오다가 이게 또 방송에서도 잠깐 비추고 사라져. 그래서 '여러분들 이거 썸네일로 쓰는 게 어때요? 만약 썸네일로 쓰이길 원한다면 메일로 보내 달라.'라고 제가 방송에서 얘기를 한 다음부터 썸네일로 쓴거구요. 솔직히 말하면 썸네일로 안 써도 돼요. 대기화면으로 안 써도 돼요. 저희 직원분들에게 부탁해서 해도 되는데... 저희 유튜브를 보시면 썸네일을 대규모 컨텐츠에만 사용이 되고 있을 거예요. 대규모 컨텐츠는 팬분들과 더 의미 있는 컨텐츠기 때문에, '팬분들과 추억을 좀 더 남기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팬분들과 이야기를 한 다음에 그렇게 사용을 했던 거거든요. 제가 지금 보내주신 팬아트는 문화상품권을 드리지만, 사용이 안되는 게 대부분이에요. 다양한 컨텐츠에 대한 썸네일을 굉장히 많이 보내주셔요. 저희가 썸네일 제작하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다른 컨텐츠는 자체 제작한 썸네일로 쓰고 있습니다. 그려주시는 분들이 불편하면 전 안 쓰면 돼요. 하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의 의견이 차단되는 걸 전 원치 않았어요...... 그리고 저희가 팬카페에 올라온 건 쓰지 않았어요. 저희가 썸네일로 쓴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페이를 바랐으면, 저희에게 외주를 신청하시는 게 나았죠. 하지만 지금 보내주시는 건 팬아트고.

'대기화면에 당첨되어 원래대로라면 문화상품권을 지급받아야하는데 못 받는 지인분들이 계셨습니다.' 제가 방송에서도 분명히 얘기했어요, 언제부터 언제까지 모아서 준다고도 했고 혹시나 문화상품권을 지급받지 못한 사람은 메일로 다시 보내달라. 혹시나 안나올 수도 있으니까 메일로 보내주시면 제가 확인한다음에 다시 보내드리겠다라고 방송에서 얘기를 드렸어요. 정말, 많지 않아요. 한두 분 가끔 계셨는데 그때 마다 다시 다 보내드렸습니다. 혹시 지금 못받은 분이 있다면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세요. 전 항상 조금 딜레이가 되면 딜레이가 되는대로 사과를 드려요. '아 제가 이번 달에는 좀 바빠서 다음달에 묶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항상 얘기 했구요.

그리고 '대기화면을 메일로 보내시고 ‘ 사용 ’ 이 되셨음에도 페이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메일을 받고 사용을 한 다음에 페이를 보내지 않는 경우는 없고요, 혹시나 받지 않았다면 문의를 주시면 보내드리니까 이건 절대 오해 시고요. 그분이 누군지를 저한테 얘기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받지 못하셨으면 저에게 얘기를 해주셔야 하는데 안 해주시면 저희가 체크할 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여기서 페이라고 얘기하셨는데 페이가 아니에요. 제가 지금 글을 읽느라 그렇게 얘기했는데, 소정의 선물입니다. 제가 보내드릴 때도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린다고 하지, 거기에 대한 대가를 보내드린다고 안 해요. 그리고 늪생일에서도 발송 문제가 있었을 때 다시 얘기해주시면 항상 보내드렸고요. 저희가 왜 그러냐면 저희가 법인 문화상품권을 사용하는데, 발송했는데도 미발송이 되면 체크할 수가 없어가지고, 저희가 하나하나 체크할 수가 없어서 못 받았다고 얘기하셨을 때 항상 다시 보내드렸어요.

만약 팬아트 사용을 원치 않으시면 당연히 안 보내주시면 되고요, 안좋다라고 생각하시면 제가 안 사용하면 되는 문제에요. 다만 제가 여러분과 이야기하지 않고 '어 저희 그냥 안 사용할게요'이러면 섭섭하잖아요. 그래가지고 방송에서 얘기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도트리[6]

) : 똑같이 문화상품권 동일하게 보내드리는데 문화상품권 가격이 다르게 받았다는건 오해가 있으신 거 같아요. 썸네일 대기화면 보내드리는 상품권은 다르지 않은데 잘못 이야기가 퍼진 거 같아요.

(악어) : 이런 점은, 잘못된겁니다. 썸네일과 대기화면에 드리는 문화상품권 처음부터 똑같았습니다. 방송에서 항상 얘기해드렸구요. (채팅 읽음)'이 부분은 가격차이가 다르다는 소문 때문에 피드백 요구하신 것 같아요' 네 절대로 그런적 없구요, 소문입니다.

2. 대규모 콘텐츠를 할 때 특정 멤버분들만 맡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늪지대는 과거 열정페이로 크게 비판받았는데 현재 특정 멤버분[7]

들만 지나치다 싶으실 정도로 일하시는 모습이 과거 열정페이 논란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주를 넣으시거나 다 같이 담당하는 모습이 보이면 좋겠습니다.

(악어) : 특정 멤버만 강제적으로 시키지 않구요. 그 멤버가 자기가 만든다고 얘기를 하고, 결정이 되고. 또 그 멤버가 혹시 일이 많으면 저희가 얘기를 해요. "야 너 최근에도 컨텐츠 만들었었고, 좀 쉬는게 좋지 않니?"라고, 그 친구가 "한 번 해보겠다"라고 하면 하구요. 그리고 또 대규모 컨텐츠를 하는 멤버들은 혜텍을 더 주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꺼 같습니다. 내부적으로 문제가 없기 때문에. 계속, 계속 얘기를 해요. 그치만 당연히 열심히 하는 멤버, 다 열심히 해요! 근데 특정 컨텐츠를 맡을때는 더욱 더 열심히 하는 멤버가 있을 수 있죠. 그럴때는 여러분들 께서 멤버에게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규모 컨텐츠 할 때 애들 되게 스트레스 많이 받거든요.

3. 생방송 대기화면으로 보낸 건데 왜 썸네일까지 사용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번에 썸네일 제작자까지 모집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 대기화면 ’으로 보내준 그림을 왜 썸네일로 사용하시는지. 심지어 문화상품권 3만원은 정말 모자라고 10만원 이상을 받아도 모자랄 그림 퀄리티도 있었습니다. 저작권에 대해 한 번 더 알아주시길 바라며 페이도 다시 회의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악어) : 이건 아까전에 얘기했죠. 아까 내용과 겹치는 내용이라 굳이 이 부분은 얘기 하지 않아도 되겠죠?

-피드백 수용과 시청자와의 소통의 문제-

저희가 이 피드백을 카페에 공개적으로 올리는 이유입니다. 이때동안 저희는 늪지대 측에 피드백을 ‘ 메일 ’ 로 통해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피드백을 수용하시는 일이 많지 않았고 심지어 메일을 읽으시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에 몇 분께서 말씀해주신 상황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피드백 문제입니다. 전에 피드백을 보냈었는데 그 후로 언급도 없었습니다. 꽤 전에 보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악어) : 피드백은 최대한 수용해야 될 부분은 저희들끼리 얘기를 해서 수용을 했었습니다. 모든 요청을 다 받아들일 수는 없어서. 아까도 얘기 했잖아요? 저는 피드백 올라왔을 때 제가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항상 받아들이려고 했습니다.

2. 늪지대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 게 시청자들과 소통이 잘 안됩니다. 부정적인 방향으로 피드백이 들어오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바뀌려는 게 아니라 회피하고 잘못됐다고 느끼는 것 같아 불편합니다. 물론 악플이나 심한 비판을 지금까지 많이 들어왔으니 거부감이 들기야 하겠죠. 하지만 비난이 아닌 비판도 듣지 않으려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악어) : 절대로 이건 오해고요, 저희가 좋은 의견들은 수용하려고 하고 저희가 바뀌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얘기를 합니다. 멤버들끼리도 주의해야 되는 부분이 있으면 항상 주의를 하라고 얘기하고 있구요. '듣지 않으려고 한다'... 이건 그냥 추측성 글인 것 같아요.

3. 악어공식팬카페에 피드백을 올리면 글을 삭제나 이동하시던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신공격성 비난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정당한 비판인데도 논란이 될 수 있겠다 싶은 건 바로 지우셨습니다. 그럼 시청자들은 피드백 요구 없이 받아들이기만 해야 되나요? 정작 삭제해야할 수위성 RPS 글이나 장난이라며 멤버 분들을 까 내리는 글은 놔두셨습니다.

(악어) : 이 부분은, 팬카페의 규칙을 어기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그러지 않았을까요? 그런 것 같습니다. 어 팬카페에 규칙이 있고 그 규칙에 어긋난다면 제제를 하시는 터라, 규칙에 맞게 끔. 그래서 그런 거 아닐까요? 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청자 채팅) '아니요 규칙을 지켰는데 간 것도 있습니다' 규칙을 지킨 것도 간 게 있다구요? 어떤 글이었죠? ■■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자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얘기를 하려고 킨 거니까, 얘기를 해주셔서 그 얘기를 좀 들어야 하지 않을까 (다른 채팅 읽음) '실제로 안맞는 내용도 있었구요', '맞지 않는 내용도 있어요'

자 오늘 여기에 쓴 글을 몇개 읽었을 때도, 제가 절대로 하지 않았던 행동인데도 '했다'라고 소문이 퍼져있는 것도 있었고, 그게 펜카페에 올라옴으로써 사실인 것처럼 얘기가 된 것도 있어요. 그건 허위 사실이거든요. 그런건 굉장히 주의 해주셔야 해요. 허위사실 유포에요 그게.[8]

...근데 제가 이렇게 얘기 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그게 사실이라고 받아들이고 저는 그 문제를 한 사람이 되어버려요. 그래서 글을 쓰거나 얘기를 할 때는, 정말 사실인지, 이게 맞는 얘기인지, 추측성 글이 아닌지 잘 파악한 다음에 글을 써야합니다. 그거 때문에 제가 피해를 입고, 다른사람이 피해를 입을 수 있어요. 제가 그걸로 뭐 어떻게 하겠다, 그런 건 아니니깐요, 주의만 준거에요. 혹시나 과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팬카페 관리의 문제-

팬카페는 카페의 스탭분들께서 관리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타 SNS[9]

에서는 ‘ 팬카페 관리가 너무 안돼서 카페를 갈 마음이 들지 않는다 ’ , ‘ 왜 저 게시글이 스탭게시판으로 가는지 모르겠다 ’ 라는 말이 자주 나올 정도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몇 분께서 말씀해주신 상황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악어공식팬카페 관리가 정말 안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고 들어온 것만 처리하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차라리 관리자분들을 모집하셔서 깔끔한 악어공식팬카페가 되었으면 합니다.

2. 카페 관리하시는 분들을 더 뽑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카페에서 정지를 먹거나 게시글이 삭제되신 분들을 보면 어디가 문제인지 모를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댓글에서 본 것인데 제목만 보고 분란성 글로 판단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한 번씩은 내용을 확인하고 분란성 글인지 아닌지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악어) : 관리에 대한 부분은 걱정하시는 부분이니까 열심히 또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이게 관리가 안된다고 하면...아 이것까지 얘기하면 안되겠다. 얘기를 좀 들어볼게요. 다른 걸 떠나서 팬카페 관리를 더 열심히 해달라는 부분이니까 그 부분은 잘 알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진행의 문제-

방송 진행에 있어 생기는 편파와 불편함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악어님께서는 늪지대 내에서 비제이로 메인카메라입니다. 그에 따라 시청자분들은 모두 악어님의 시점으로 늪지대 방송을 보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시청자분들의 재미는 어쩔 수 없이 악어님의 시점으로 판정하게 되는데 그 재미를 주기위해 멤버와 비제이를 편파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몇 분께서 말씀해주신 상황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방송인인 이상 재미를 위해 메인카메라이신 악어님께 조금 더 나은 대우를 해주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그것을 위해 밸런스를 조정하고 멤버분들께는 악어님이셨다면 주지 못할 패널티를 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종족전쟁2에서 드래고니안에게 줬던 번개 패널티)

(악어) : 라고 하셨는데, 저는 드래고니안에게 줬던 번개 페널티를 예로 든 건 잘못 예를 든 거라고 생각을 해요. 제가 만약드래고니안이였고, 꼴찌여서 번개 페널티를 받았어요. 그럼 저는 되게 방송이 더 재밌었을 거고 시청자도 더 많이 나왔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직 전쟁을 하는 회 차는 아니기 때문에 번개 페널티를 받았으면 농사를 했을 거에요. 그리고 움직일 때마다 번개 치면 사람들이 그 때마다 웃었을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라고 주지 못할 페널티가 아니라 이거는 저였다면 방송이 되게 재밌어지는 시점이었을 거에요. 왜냐? 제가 처음에 되게 약한데 노력해서 점점 강해지면 그것만큼 좋은 그림이 없거든요. 저는 그런 걸 굉장히 좋아해요. 그리고 일반컨텐츠에선 그런 게 있죠. 메인 카메라에 대한 우대. 이런 거는 당연히 여러분들 아실 거예요. 근데 그것도 있어요. 저희가 이 방송을 하는 이유는 예능방송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한 겁니다. 그래서 조금의 배려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만약에 제가 시작하자마자 1분 만에 죽어요. 그러면 시청자분들이 '오늘 방송 보려고 들어왔는데 시작하자마자 끝났네?' 이렇게 되어버리면 문제가 되니까. 그렇다고 무조건 제가 이기게 되거나, 그러면 안 되죠. 그래서 전 항상 애들에게 얘기해요. "야 빡겜하자, 야 지각비 걸고 빡겜하자' 왜냐면 사람들이 제가 막 이기는 거 자체가 애들이 배려해주고, 무조건 애들이 봐주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애들이 빡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일부러 만들어줘요. 저도 좀 죽고, 지고 해가 지고 제가 이겼을 때의 쾌락?, 이런 걸 느끼고 싶어서 애들한테도 빡겜 하라고 얘기하고 있고. 다만 어느 정도의 방송이라는 건 생각하면서 만들어야 되는 건 맞죠. 음...... 아 쾌락이래, 쾌감! 죄송합ㄴ... 쾌감인가? 성취감! 아 성취감? 어 희열! 죄송합니다 ㅋ 성취감 희열이야 잘못 얘기했어. 성취감, 희열. 이런 걸 위해서 그런 거구요. 그런 거라서 그런 거는 조금 배려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것도 방송을 좀 더 재밌게 보여달라고 하는 거니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제 의견은 이렇다'라고 말씀드리는 거구요.

2. 몇몇 콘텐츠에서 악어님이 탈락했다고 빠르게 끝낸 후, 다음 게임을 진행하는 것은 방송의 집중도와 재미를 해친다고 봅니다.

(악어) : 이거는...어~비공개 녹화였으면, 비공개 녹화였다면 이게 제가 탈락했다고 빠르게 끝낼 필요가 없는데 생방송이다 보니까, 생방송을 제가 되게 오래했어요. 제가 만약에 시작하자마자 모르고 탈락했어! 진짜 그럴일은 별로 없는데...[10]

그러면 게임을 좀 애들이 빨리 진행하는 감이 있긴 해. 왜냐면 악어 탈락했고, 시청자분들이 그걸 원하지 않고, 또 방송이 중계하는 걸 보는 거랑 직접 플레이 하는 걸 보는 거랑 다르거든. 만약에 비공개 촬영이었다면 멤버 시점이 유튜브에서 딱 나오면 재밌어요 제가 죽더라도. 그래서 상관이 없는데, 이런 일이 거의 없기는 하지만 만약 그랬다면 생방송 중이었기 때문에 생방송 시청자들을 좀 배려하고자 했던 거구요. 생방 시청자분들의 재미와 집중도를 알 수 있는 거는 시청자분들이 나가고 들어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죽는 순간, 만 명이 일단 빠져요. 빠진 다음에 애들이 재밌게 만들면 다시 들어와.[11] 그럴 때는 애들한테 "얘들아 재미있으니까 더해"라고 제가 오더를 합니다. 시청자가 계속 빠져, 재미가 없어. 그러면 빨리 끝내자고 오더를 할 수 있는 거죠. 이건 방송에 대한 대처죠.

3. 남봉님께서 대표적으로 대규모 콘텐츠에서 멤버분께 자주 장난을 거시는데 이를 운영자의 선을 넘어 콘텐츠 중 멤버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악어) : 운영자의 선. 이라고 하셨는데 선을 넘는 건 저희랑 운영자랑 상관없이 선을 넘는 건 피해가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선을 넘는 행동을 한다면 그 부분은 남봉님께 주의를 주겠구요, 근데 장난을 거는 거나 이런 거는 저희가 방송을 애초에 시작했을 때부터 재밌는 포인트로 저희가 잡아왔던 거에요. 옛날에 너불 신 때부터, 그 때는 더 심했어. 막 디스펜서에 있는 거 가져가고 도망간 다음에 '왜! 배째'라는 식으로 하고 이게 방송이 되게 재미있었는데 요즘 그런 거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 상황까지는 잘 못하고 있고 근데 이제 남봉님께서 직접적으로 조금 재미있게 장난치는 거는 방송에 재미를 줄려고 했던 거구요. 근데 만약 선을 넘는다면 그건 주의를 해야 하는 게 맞겠죠. 가끔가다 재미를 주려고 하다 보니까 선을 넘을 때도 있을 수도 있어요. 그건 저희도 그렇고 운영자라고 다를 게 없는 거죠.

-그 밖의 문제-

1. 카페에서만 TW을 표시할게 아니라 영상에서도 적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보다 적은 사람이 보는 팬카페에서는 사용하지만 사람들이 더 많이 보는 유튜브에서는 사용을 안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악어) : 어. 이거는. 유튜브에서 다 TW를 할 수가 없는데. 영상에...... 저희가 아무래도 다 자극적이고 어떻게 보면 전쟁, 살인, 싸움 컨텐츠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모든 컨텐츠에 TW에요. 이건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가 전투민족이라서.

2. 늪지대의 주 콘텐츠는 전쟁, 살인인데 주 연령층이 낮습니다. 아예 주 연령층을 청소년, 성인으로 하거나 나이 대에 맞는 콘텐츠, 컨셉을 잡았으면 합니다.

(악어) : 저희 연령층은 완전 낮지 않구요. 청소년 성인이 맞습니다. 그 나이대에 맞는 컨텐츠를 하고. 전쟁과 살인은 저희의 컨텐츠의 시작이 전쟁과 살인이기 때문에 저희의 시작을 바꾸라고 하시는 건... 저희가 아예 타겟이 완전 어린층이였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조심해야 되는 게 맞지만, 저희는 그런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이러다가 갑자기 진짜 막. 뭐라고 해야 될까? 19금 얘기하고. 맨날 19금 얘기 하면 19금 방송이 되는거에요. 유튜브에는 시청자가 딱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제 방송을 어떤 시청자들이 보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기 때문에. 얘를 들어 저희가 '랜덤맨 악어'만 맨날 찍는다면 저희 방송은 10대 초반, 10세 이하 방송으로 자연스럽게 정해지는 거구요.

3. 콘텐츠만 보면 주 연령층은 높은데 굿즈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굿즈가 이상하다는 것이 아니라 살짝 유아틱 하다는 것을 알아주셨음 합니다.[12]

(악어) : 굿즈요? 굿즈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업체랑...계약이 되어있어요. 계약이 돼 있어 가지고 연령대를 높인 굿즈 만들고 싶어. 청소년, 성인분들 위한 굿즈 만들고 싶습니다. 근데 계약이 그렇게 되어 있다 보니까 못 만드는 거구. 연령층에 맞지 않는 굿즈 나오는 것도 맞아요. 좋은 의견 같습니다. 우리가 공책, 연필, 팔토시 같은 학용품은 어린층 시청자들을 겨냥한 게 맞아요. 그런게 많기 때문에 얘기를 해주신 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계약이 잘 돼서 성인층분들 굿즈를 만들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해주세요'한다고 무조건 되는 게 아니라서. 저도 더 멋있는 것들을 만들고 싶습니다. 좋은 의견이에요.

+) 늪지대 측을 향한 피드백과는 상관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예전 공식팀의 일원인 분께서 익명으로 저희에게 ‘ 늪지대 측에서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 에 대해 말씀도 주셨습니다. [건의 게시판의 삭제와 ‘ 건의 게시판을 다시 만들자 ’ 라는 의견을 무시] 와 [예전 공식팀에 대한 차별] 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익명이기도 하고 본인께서 “ 초면에 말씀드리기엔 신뢰도가 없는 내용일 수 도 있다 “ 라고 하셔서 정확한 내용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사실이라면 늪지대 측은 이 분께서 무슨 말씀을 하신 건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악어) : ...? 무슨 말인지 진짜 모르겠어요. 뭐야 이거? 진짜 모르겠어요... 다시 읽어 볼게용...(읽는 중)......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진짜 나 모르겠어. 이건 진짜 제가 모르겠어서 얘기하는 거에요.

저희는 이 모든 사항들이 하루아침에 고쳐지길 바라고 있지 않습니다.

(악어) : 맞아요. 하루 아침에 고쳐질 순 없어요. 여기서 제가 수용한다는 거에 대해서 하루 아침에 고쳐지긴 않겠지만 제가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고치겠습니다. 일단 방송에 대해 피드백 해주신 거에 대해서 좋은 부분은 수용하고..

저희가 바라는 것은 이 사항들에 해당하는 행동 또는 그 밖의 잘못된 행동을 하셨을 때 ‘ 아, 이건 잘못된 것이야 ’ 라고 생각하시고 사과하실 일이면 ‘ 시청자분들이 보시고 있는 중 ’ 에 바로 사과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희들끼리 해결하고 있습니다 ” 라는 말은 오히려 시청자분들이 더 불안해질 말이라고 생각해주십시오.

더 이상의 회피는 바라지 않습니다.

저희들은 편안하고 불편해 하지 않고 웃으며 방송을 보고 싶을 뿐입니다.

저희들은 늪지대가 각자의 길로 떠날 때까지 아니, 떠난 그 후도 웃으며 지켜보고 싶을 뿐입니다.

저희들의 피드백을 진지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악어) : 피드백 진짜 진지하게 봤구요, 시청자분들 중 사과할 부분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사과할 부분도 있죠. 왜냐면 저희가 '앞으로의 고칠 부분이다.'라고 얘기한 거는 저희가 그동안 했던 거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도록 바꾸겠습니다. 앞으로 또 좋은 방송 만들어지면 좋으니까. 다만 제가 오늘 아니라고 했던 부분은 또 그것도 여러분들이 잘 생각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희 방송이 진짜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도 아니고 정말 차근차근 쌓아왔어요. 쌓아오면서 시청자분들이 좋아할만한 거. 이런 점 다 하나씩 쌓아지면서 만들어진 건데, 특정 누군가의 의견에 의해서 방송을 뒤바꿀 수가 없어요. 시청자분들의 의견이 중요하거든요. 시청자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의 의견을 절대로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글을 50명, 300명이 올렸다고 해서 그 분들이 전부가 아니에요. 글을 올리지 않은 분들은 10만 명이 될 수도, 100만 명이 될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팬카페에선 '그 분들의 의견이 맞다'라고 비춰지는 것처럼 올라왔지만 그렇지 않은 의견도 있다라는 것도 봐주시면서 서로 배려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서로 싸우지 마시고. 너무 여러분들끼리 싸우고, 선 넘고... 이런 건 좋지 않아요. 방송 보면서 왜 스트레스 받아야 해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는 여러분 스트레스 풀어드리려고 방송하는 거지, 스트레스 받으라고 방송을 하는게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그러지 마세요.~(이하 생략)

(네임드 시청자[13]

의 채팅 읽음)'일단 멤버분들과 매니저들과 한 번 더 상의 하는 거 어떨까요'. 어...... 왜죠? ■■님 왜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 거죠? 당연히, 당연히 멤버분들과 매니저와 얘기하는 거 맞아요. 즉각적인 제 생각을 얘기하는 것도 맞는데, 멤버분들의 생각이 아닌 건 전 얘기하지 않아요. 저희는 정말 오랫동안 쌓아온 사람들이에요. 저희 생각들이 하나하나 쌓아진 게 서로 간의 얘기를 정말 많이 많이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애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매니저분들도 그렇고, 서로 합의 되는 부분을 얘기를 드린 거지 절대로 제 이기적인 생각으로 얘기하지 않아요. 근데 제가 오늘 오자마자 한다고 했잖아요. 자신 있기 때문에, 제가 대표해서 얘기해드릴 자신이 있기 때문에 굳이 회의해가지고 제가 없는 생각을 만들어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얘기하는 게 오히려 잘못된 거지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 그리고 여러분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 같이 얘기를 나눠가지고 지금 얘기해드리는 게 맞겠다 해서 얘기를 한 거고요, 그리고 늦게 하지 않으려고 했던 거는, 여러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잖아요. 회의 하면서, 뭔가 가식적으로 정해진 말들을 한다.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본연의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한테 말해드리는 게 그게 가장 맞지 않나요? 여러분들은 가식적인 저를 보는게 아니잖아요. 저 자신을, 저라는 사람을 보고 방송을 보고 있는 거 아닌가요, 그쵸? 저 잘못 얘기하면 멤버들한테 뚜드려 맞아요. 악어님 때문에 욕먹는다고.. 저 뚜드려 맞기 때문에 잘못되는 얘기 안 해요. 멤버들에게 욕 안 먹어야 해요. 저 혼나요~(이하 생략)

(피드백 작성자 중 다른 한 명의 채팅 읽음)'웃을 상황 아니라는 건 알고 계시죠?' 저한테 얘기 하시는 건가요? 이미 지금 피드백 끝났고, 지금 저희가 방송을 진행하는데 제가 지금 웃을 상황이 아니라고 얘기하시는 거죠? 방송이잖아요 지금도 방송이에요. 지금 말 그대로 피드백을 해주신 거고 전 피드백을 본 거고...저 지금 죄인 아니잖아요. 저 죄인 아닌데 지금. 저 죄인 아니에요. 저 죄인 아닌데 같이 이런 얘기도 못 나눈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이처럼 대부분의 질문에 악어는 답변하였다. 하지만 트페미들은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다고 악어를 본명을 언급하고 한남 운운하며 욕을 하고 있다. 심지어는 카페까지 찾아가 본명을 언급하며 재기하라고 욕하고 있는 중이다.

몇 달 뒤, 작성자 들 몇몇은 이미 해명과 사과를 한 것에 대해 다시 언급하며 물고 늘어지기를 시전중이다 링크

파일:선 두번넘은 시청자.png
12월 16일, 핑맨 유튜브에 해당 악성 시청자들을 겨냥한듯한 곡이 올라왔다. 14년 이후 심한 욕설을 꽤나 줄였던 핑맨이 간만에 쌍욕을 했다. 같은 날 핑맨이 개인방송에서 자신과 멤버들, 악어 크루 전체가 가지는 중압감과 팬덤의 압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위의 글들과 같이 피드백으로 위장하여 까내리거나, 스트리머(BJ)를 조종하려는 등 몰상식한 행위로 인해 멤버들 전체가 고통받고 있으며, 멤버들끼리 모여있을 땐 악성 시청자들을 욕하려고 해도 심성이 착한 애들이라 서로 말린다면서 계속 스트레스를 쌓아 둔다고 말하며 울분을 토해냈다.

이 사건이 일어난지 1년이 넘은 2020년, 악어가 트위치로 플랫폼 이전하며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한 스트리머의 클립[9]을 보고 "여기는 저런 단어 말해도 돼? 나는 예전에 '뇌 정지' 한번 말했다가 개 뚜드려 맞았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 들은 상관 없다면서 트페미들의 병크를 기억하고는 폭소하였지만 악어에겐 아무래도 이 사건이 일종의 트라우마로 남은 듯 하다.


7. 2019년[편집]



7.1. 파산게임 시즌3 동성애 발언 관련 트페미의 2차 팬카페 테러[편집]


6.2문단의 연장선상으로 이 문단 역시 악어크루가 아닌 PC주의 트페미 유저들의 잘못이다.

2019년 2월 23일 파산게임 7회차 오프닝일때 멋사프레디 머큐리 스킨을 끼고 행동을 한 것을 본 악어가 멋사에게 "혹시 남자 좋아하세요?" 라는 발언을 하면서 시작된 사건이다.

이 장면을 본 한 시청자가 이것을 차별성 발언이라고 느껴 악어에게 메일을 보냈으나 악어는 '그렇게 들은 것도 OO님 선입견이신듯 ㅇㅇ'이라는 성의없는 답변을 남겼다.[10]

이로 인해 2019년 3월 1일, 트위터의 늪지대 팬들이 카페 내 분탕 조장과 메일 테러를 감행하여 화난 악어가 방송을 켰다.

알고 보니 일부 팬들이 파산게임 7회차 오프닝에서 프레디 머큐리 컨셉을 가지고 온 멋사에게 악어가 "혹시 남자 좋아하세요?" 라고 드립을 친 것이 동성을 좋아하는 것을 안좋게 바라보는 동성애 혐오적 발언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편집하고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라고 메일 테러를 한 상황. 이에 화난 악어가 "그렇게 들은 것도 OO님 선입견이신듯 ㅇㅇ[11]"라는 식으로 짧게 답장 했으나 불편해진 일부 팬들은 자신의 카페 닉네임을 '000님의 선입견 이신듯. ㅇㅇ'으로 바꿔 악어를 비꼬았다.

그들은 사실상 종특인 선동과 날조를 위해 한 곳에 모여 카페 테러 계획을 세웠는데, "혹시 남자 좋아하세요?"와 같은 가볍게 친 드립을 마치 악어가 동성애자를 혐오하거나, 무시하는 것 처럼 묘사하거나 "혹시… 남자 좋아하세요?"라고 뒤에 …을 찍어 대사 분위기 자체를 이상하게 만드는 등 '악어가 마치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인지하게 만들려 했다. 이들의 테러와 이에 대항한 악빠들의 난동으로 결국 카페는 개판 5분 전이 되었고, 이후 분탕에 관여한 그 분들은 도트리 및 운영진들에 의해 모두 활중되었다.

당일 방송에도 이 발언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 일부 팬들이 방송을 시청하며 제대로 된 피드백을 달라며 요청하였다. 개 중에는 오랜시간 팬이었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 중 실제로 바이젠더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나타나 악어와 통화를 가졌다.(여기선 그 여성을 ㅁㅁ이라 칭하겠다.)

【''대화를 요약한 긴 글 보기''】
ㅁㅁ은 악어가 동성애자라는 특징을 재미를 위해 드립을 친 것이 잘못되었다, "동성애자가 왜 특징이냐?"라고 주장하였다. 그에 대해 악어는 재미를 위해 드립을 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또 자신은 영화에서 나타났던 프레디 머큐리의 특징인 동성애를 이야기한것이라고 하였다.[1] ㅁㅁ는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화가 동성애를 주제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니지 않느냐?"라고 반론하였으나 [2] 악어는 "주 소재는 아니나 그러한 소재가 들어갔다, 그것이 문제가 되었다면 영화로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라며 반박했다.
다음 발언에서 ㅁㅁ은 내로남불의 끝판왕을 보여주는데, "예를 들어 늪지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혹시 늪지대 좋아하세요? 라고 했을 때 그걸 어떻게 단순한 질문으로 받아들일 수 있느냐가 문제죠."라고 말한다. 악어는 "그것도 잘못된게 아니죠. 뉘앙스 문제라고 했는데 물어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거 부끄러운거 아니잖아요."라고 대응했다.
이에 ㅁㅁ는 한숨을 내쉬더니 '현재 사회가 동성애를 좋게 바라보지 않는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였다. 이에 악어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다면)반대로 방송에서 (멤버에게)여자를 좋아하냐고 묻는 것도 문제가 되는가." 라고 하자 ㅁㅁ는 그렇다고 답했다. 악어는 "그렇다면 (동성애 혐오와 같은 범주에 속한 사회적 문제인) 전쟁 컨텐츠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느냐"라고 묻자 ㅁㅁ은 "그것이 실제로 있고 피해자가 있다면 그것을 컨텐츠로 소비하는 건 될 수 있다"라고 대답하였다.
이에 악어가 "(사회적 문제로서)욕설도 모든 방송에서 문제가 되나요? 예를 들어 학창시절에 욕설로 상처받은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라고 하자 ㅁㅁ은 비웃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그것은 욕설은 문제가 아니라, 욕설의 분위기가 문제라고 답하였다. ?[3] 악어는 "욕설은 분위기라고 하셨듯 저는 친구에게 '혹시 남자 좋아하세요?'라고 한 것이고 서로 감정 상할일이 없고 서로 동성혐오 발언이라 생각하지도 않았다.?"라고 반박했으나 ㅁㅁ은 "동성애에 대한 사회 분위기가 어떤지 악어도 잘 알지 않느냐? 그런 집단을 농담으로 언급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라며 다시 처음 주장으로 돌아왔다.
악어는 농담이 아닌 특징을 얘기한 것이라고 했던 말을 또 해야 했으며 ㅁㅁ은 프레디 머큐리 특징이 그것 뿐은 아니지 않느냐, 다른 특징을 생각해보지 않았냐? 당연히 생각했으니 그랬던 것 아니냐?[4] 악어는 "까내리거나 폄하할 뉘앙스가 없었다는 걸 알지 않느냐?" 라고 말했으나 ㅁㅁ은 대답을 회피하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피해자가 존재하는한 그것을 가볍게 다루는건 아니라는 것이고, 해당 발언으로 인해 불편하게 느낀 사람이 있다면 확실히 사과를 해야되는 부분이 맞고, 그런식으로 안일하게 대응한 것은 확실히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본인이 잘못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해서 잘못이 아닌게 아니라 현재 사회에서 동성애자에 대한 시선이 그다지 좋지 못하기에 가볍게 소재삼을만한 이야기가 아니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된다. 무조건이 아니라, 만약 그것에 불편을 느낀 사람이 나 혼자라면 넘어갈 수 있지만 악어 방송을 보는 사람들 중에서 동성애자가 한 두명이 아닐꺼고 한 둘이 아니라면 사과해야하는게 맞다. 지금 그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 사람이 굉장히 많지 않았나 지금?"라고 말했다.
-여기서 부터 ㅁㅁ는 이성의 판단이 아닌 감성으로 의식의 흐름대로 주장을 한다-
악어는 "'굉장히 많다'라고 표현하면 우리 방송 보는 시청자들이 그 이상으로 엄청 많다. 우리 방송은 몇 만명이 보고 있고, 그 안에서 다양한 불만이 받아들여진다면 모든게 잘못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ㅁㅁ는 불편을 느낀 사람들이 소수가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나[5][6] 악어는 "그렇다면 앞으로 불편을 느낀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고 그것 보다 좀 더 되면 내가 무조건 사과해야 하는가?"라며 상황자체가 모순이 많다는 것을 지적했다. 거기에 갑자기 ㅁㅁ가 비웃으며 "진짜...ㅎ...되게 말을 논리 스럽게 하는데 되게 논리적이지 못하네요?(...?)"라며 이해하지 못할 말을 하고, 악어는 "내가 더 어이가 없다, 논리가 없는 건 ㅁㅁ(님)이다. 내가 하는 말에 제대로 반박 못하고 있지 않나? '그것도 맞는데, 그것도 맞는데'라고 하시면 그럼 인정하신거 아닌가?"라고 어이없음을 드러냈다.
그 상황에서 ㅁㅁ은 "악어(님)의 의견은 그럴 수 있지만 내 생각은 이렇다 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이고, 악어님이 그렇게 생각 안하신다는걸 알지만(???)[7] 악어님 개인의 생각이고 사회는 악어님과는 다른 시선으로 본다. 나쁘게 얘기한 것은 아니지만 불편함을 느낀 사람이 있으니 확실히 사과해라. 그리고 메일 답변을 보낸 것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그렇게 답변을 보낸 것은 문제라고 생각하고 이건 비난이 아니라 비판이다. 이걸로 악어 본인이 발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중략)"

이야기가 너무 의미 없이 되풀이 되기에 짧게 요약하자면, 악어는 동성애 관련 언급만 해도 날뛰는 ㅁㅁ과 같은 태도가 그들을 더 떳떳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고 반박한다, 또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인터넷 방송에서 영향력이 있는 내가 동성애 소재의 언급만으로 사과를 한다면 사회의 흐름은 더욱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갈 것이라 주장하였고, 일부 팬들은 끝까지 '악어는 혐오적 시선으로 드립을 친 걸거야! 넌 혐오했어!' 라는 걸 거의 불변의 진리라는 듯이 굳게 믿고 있으며, ㅁㅁ은 "악어의 발언이 동성애를 폄하하려는 의도가 없었음은 알지만 발언에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이 있고 사회 분위기가 동성애를 혐오하니 사과해야한다" 라고 주장한다. 일단 '악어가 잘못을 하지 않은 건 알지만, 사과하는 해라'라는 이상한 논리를 대화가 끝날 때 까지 펼쳤다.

논리가 엉성할 수 밖에 없는게 악어는 잘못한게 없으니까, 어떻게든 외부 요인이랑 엮어서 굴복시키려 하기에 아무말 대잔치를 펼치게 되는 것이다. 악어의 "그 사람들의 죄를 왜 저한테 뒤집어 씌우세요?"라는 말은 회피했다. 사람이 무식하면 얼마나 무모해질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사회와 시선, 편견을 자주 언급하는데 자신들이 편견에 사로잡혀있어 대화가 성립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게 얼마나 답답한지...

나중에는 동성애 관련 이야기는 포기한건지 악어 개인의 방송 능력을 거론하며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지 않으면 방송 할 수 없을 것"이라며 프레임을 또 씌워버렸다. 뒤에는 정말 의식이 멈춘 것인지 "시청자 없이 방송할 생각이냐?"라며 반협박식으로 나오기도 했다.[12]

마지막으로 그녀의 행적을 기록하자면,

1. 중력과 핑맨의 컨셉이 우정이라기엔 심하다고 말하며 둘을 동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동성애자로 만들어버렸고[13]

2. 근거나 통계도 없이 "전체 인구 중에 동성애자가 10%다"라는 주장을 펼치거나[14]

3. 130만 유튜버의 카페에 올라오는 도배 글 몇 십개를 가지고 '우리가 다수다'라고 주장하고.

4. 소수자의? 아까는 다수라며 의견은 묵살당한다는 피해의식에 빠져 시청자들에게 비웃음 당함과 동시에 악어가 '소수일지라도 당사자가 불편함을 느끼면 사과해야 한다'라는 ㅁㅁ의 논리에 빗대 "내가 그러지 않았는데 사과를 강요하고 메일 도배하고 저 괴롭히신 거에 전 학교 폭력 당하는 느낌이니까 사과해주세요. 전 상처받았아요. 제가 그렇게 느낀다니까요? 소수의 의견 무시하시는 거 아니잖아요?"라고 비꼬자 갑자기 자기 닉네임을 방송에서 거론한다는 둥 대답 회피. 그것도 채팅창에 디스코드 닉네임을 쓴 건 시청자 자신이다[15]

5. 1분만에 자기가 한 말을 잊어 먹고 동성애 컨셉을 잡은 핑맨과 중력을 다시 옹호하였다.

6. 마지막으로 가해자가 없는데 끝까지 자신을 피해자라고 주장한다.[16]


8. 2020년[편집]



8.1. 마크에이지4R 일부 파일 증발 사고[편집]


2월 23일, 예정되있던 마크에이지4R 방송이 무산되었다.

악어의 생방송 진행 중 컨텐츠 시작을 위해 서버를 리붓했고, 리붓 과정 중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외장하드에 들어있던 서버의 플레이어 데이터, 플러그인, 맵 데이터 등 다량의 파일들이 깨지고 코드가 뒤로 밀리는 현상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마크에이지4R는 3주간 결방하고 하드를 복구했다.

더군다나 해당 외장하드에는 해신, 마크에이지4, 블러드 문 등 지금까지 늪지대가 진행했던 대규모 컨텐츠의 서버들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혹여 다른 서버 파일도 깨졌을까 우려했지만 다행히 큰 문제 없는 모양이다. 사건 후 다른 외장하드로 교체되어 사용한다고 한다.

8.2. 뉴띵마을 영상 편집본 인종차별 논란[편집]


4월 15일 업로드된 '[뉴띵마을] 모여봐요 노예의 숲' 영상에서, 2:26초에 '노예 +1'이라는 자막과 함께 한 흑인 남자아이의 사진[17]을 삽입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당일 악어가 방송에서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편집자의 의도하진 않은 실수이나 이는 명백한 잘못이며, 본인도 검수를 하지 않은 책임이 있다.'고 말하며 사과했다. 이후 방송 도중 팬카페와 유튜브 커뮤니티에 편집자를 포함한 악어 측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해당 사과문

사과문 중 해당 영상을 맡았던 편집자 미항의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2020년 4월 15일에 올라온 "[뉴띵마을] 모여봐요 노예의 숲"영상을 편집한 악어 유튜브 편집자 미항입니다.

해당 영상을 편집하면서 사용한 짤로 인해, 물의를 일으키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편집하는 중에 구글에 "눈치 짤" "눈치 gif"등을 검색하였고, 흑인 남자아이가 눈치를 보는 코믹짤이 재밌다고 생각하여 해당 부분에 삽입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흑인'과 '노예'의 연관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시청자분들께서 인종차별이 연상되는 장면에 불편함을 느끼시고, 그런 저의 부주의와 무지에 대해 지적해주셨습니다.

위 일로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편집자로서 부적절한 영상을 제작한 점 사과드립니다.

악어 유튜브 시청자분들의 의견을 모두 받아 어떤 책임이라도 기꺼이 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죄송합니다.

이 사건 이후 편집자와 협의하여 급여의 일부분을 인권 관련 단체에 기부하고, 편집자 관리 및 영상 검수 시스템을 보강한다고 한다.


8.3. 흑원 악어 GTA5 인생모드 사건[편집]


사건 정리글
6월 13일, 유저가 여는 사설 서버에 악어 크루가 서버 관리자와 연락한 후에 접속했다. 그 서버에 GTA 5 인생모드 서버에서 2달 넘게 신호위반, 마약 소지 등 서버 룰을 어기는 플레이어들에게 체포하거나 벌금을 부과하는 경찰 일을 하고있는 흑원이라는 스트리머가 있었다.

(흑원 시청자 도네): 개념없는 잼민이 두렵다.

흑원: 어... 난 그게 무섭다.

흑원: 이거... 여러분 나 이거 하려면은, 어쨌든 나 지금 (악어님 방송) 껐어요. (웹 브라우저를 인증한다.) 미리 끈거 보여줄게. 자 껐어. 절대 방플같은거 안하고요. 이거 하려면은 조금 경찰이 주로 안가는대를 가야할 것 같다. 주로 경찰이 안가는데를 가야할 것 같애. 주로 이런데 남쪽같은데는 잘 안가거든 이런데를 가야할것 같은데 지금 클립

악어 크루가 서버에 접속한다는 것을 알고 있던 흑원은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웹 브라우저를 인증하며 자신이 악어 방송을 방플(즉 악어 방송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현장에서 체포하는 것)을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인증하고 오히려 웬만해서는 악어랑 만나지 않으려고 자주 안오는 곳으로 정찰을 돌아야겠다고 말하였다.[18]

아 근데 어제 핑맨님 깜빵 넣었잖아, 오늘은 악어님을 깜빵 넣고 싶다 클립

하지만 흑원은 당일 악어도 감옥에 넣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흑원방 시청자들도 계속 해서 방플하며 도네이션과 채팅으로 위치를 알려주었으므로 자의든 타의든 완전히 방플을 하지 않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어쨌든 악어 일행 차량 3대가 한꺼번에 속도위반 폭주를 하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눈앞에서 직접 규칙위반 한걸 목격한걸 봐주면 일반 유저들이 특혜 의혹을 제시할 수 있으므로 규정대로 악어 일행을 체포했다. 하지만 유튜브 댓글[19]을 보면 방플이 있었을 수도 있다.

여기서 흑원이 뉴비는 2회까지 처벌을 면제해주는 '뉴비보호법'을 위반하고 악어를 섣부르게 체포했다고 지적했으나 차후 흑원이 작성한 해명문#에 따르면 체포하지 않고 현장에서 경고로만 끝나는 뉴비보호법은 단순 속도위반의 경우에만 해당하고, 악어는 폭주죄에 해당되었으므로 최소한 구금 후 신분증과 소지품 검사라는 절차를 밞는게 서버의 룰이었기 때문에 정당한 절차였다고 반박했다. 애초에 이 절차만 밞은 이후에는 풀어주려고 했다고 한다.

문제는 방송 도중에 체포당하면서 방송의 흐름이 끊기고 이미 서버 관리자와 연락한 후에 접속했음에도 연행 중에 드립이나 농담을 받지 않고 서버 규칙만을 이야기 하며 체포해 갔고, 일부 악어 시청자들이 흑원이 체포한것 때문에 방송 흐름 끊겼다고 욕을 하고, 방플로 잡았다는 등 비난을 쏟아냈다. 흑원은 악어 방송을 보고있지 않았으며, 악어팬들이 방플 의혹을 제시한다는건 자기 시청자가 알려주어서 알게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흑원이 밝힌 바에 의하면 해당 서버는 OOC 사항(현실과 관련된 사항)을 IC(인게임과 관련된 사항)으로 대입을 하면 안되는 조항이 있어서 만약 방플 같은걸 했다가는 오히려 자신이 어드민에게서 경찰 자격을 뺏길 수도 있을 만큼 말도안되는 일이라고 한다.

흑원은 절차대로 악어의 소지품 검사를 하게되었고, 대마초가 나와서 처벌해야한다고 주장했지만 악어쪽 일행은 누군가 소매넣기를 한 것이고 악어는 아이템 버리는 방법도 모르는 뉴비라며 항의하였다. 그러자 흑원은 알았다면서 증거로 영상을 제공 해주면 확인 후 소매넣기를 한 유저를 처벌하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한 무개념 악어팬이 직접 흑원에 방송에 들어와 무개념 채팅을 시작하면서 사건이 일어났다.
파일:악어 잼민이 흑원 방송 깽판1.png

그러자 흑원도 폭발하고 정색하며 악어에게 팬을 관리하라며 이야기한다.

흑원: (일행들에게) 잠시만요 잠시만요 지금 따라오지 말아보세요. 저 지금 빡칠라 그러거든요?

(흑원이 악어만 따로 데리고 감)

흑원: 악어님

악어: 예예

흑원: 그쪽 시청자 분들 제 방송 와가지고 선 씨게 넘고있거든요?

악어: ...그래서요? 뭐 시청자분들을 제가 조련이라도 하는 것 처럼 얘기하시는데 제가 뭘 어떻게해요?

흑원: 그게 아니라 자제를 해달라고 좀... 부탁드릴게요.

악어: 제가 방송에서 흑원님에 대해서 얘기를 한게 없어요.

흑원: 그러니까 애기 안하신건 아는데

악어: 보이는 장면만 보고계신건데 제가 뭘 어떻게 합니까 여기서


악어의 팬들 때문에 채팅이 흐려진 흑원 입장으로서는 요구였으나 악어팬들은 '흑원 방송에 들어온 악플러만 밴을 하면 되지 않냐'면서 흑원의 대응 태도가 잘못되었다고 하지만 흑원은 차후 해명문에서 차단을 자주 안해봐서 차단 기능을 몰랐고, 부계정으로 들어오면 되는 부분이라 솔직히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게다가 흑원이 방송을 하는지도 몰랐던 거의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흑원의 방송으로 몰려가 도배를 하는 이들도 흑원의 말 이후로 급증했다.

하지만 악어는 본인과는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고 이 대화 이후 악어 시청자들은 흑원이 갑자기 방송 분위기를 갑분싸로 만들었다면서 대규모로 몰려들어와 흑원 방송에서 깽판을 치기 시작했다. 특히 디시 다중채널 네트워크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좌표를 찍고 몰려와서 온갖 욕설, 악플, 인신공격에 심지어 패드립까지 도배 및 테러질을 했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흑원의 유튜브 채널까지 알아내 영상들에 악플 테러와 싫어요 테러를 감행했다.

이후 흑원은 다른 경찰 유저에게 일을 맡기고 다른 경찰 일행인 '화양'과 따로 나눈 대화 내용이다.

흑원: 아니 폭주뛰길래 잡았는데 (한숨) 지금 대기업 스트리머인건 알겠는데 지금 뭐 방플도 안했는데 방플한다, 그리고 망해라 저런식으로 얘기하고 있거든요?

화양: 어디서요?

흑원: 제 방송에서. 방플도 안했고 제 영상 보여주면은 앞에서 확 지나가길래 쫒아간것 뿐이고 그래서 폭주죄로 잡았는데 지금 와서 깽판치고 있어요

화양: 잠시만요 제가 지금 흑원님 방송 보고있거든요

흑원: 방플하면은 OOC를 IC로 개입한거라 저는 안해요[20]

오히려 그러면 제 경찰 일이 잘리고. 근데 애초에 앞에 3대가 확 지나간걸 잡았더니 지금 뭐라 하잖아요. 지금 방금전에 뭐라그랬냐면 '인원 좆도 없는거 망하라'고 얘기가 나왔어요.

화양: 이런 부분들 때문에 원래 방송인끼리는 초대로 안마주치게 하려고 했는데...

흑원: 아니 저는 폭주죄로 잡은 죄밖에 없거든요. 아니 어차피 오늘 방금 들어오신 분이라 보호법 대상자여가지고 딱 처리하고 끝내려 했는데 뭐냐고 지금 이게

(생략)


그런 와중에 흑원은 "악어님에게 따로 뭐라 할 얘기는 없어요. 이거는 스트리머 문제가 아니라 개념없는 시청자 문제에요. 그래서 제가 악어님한테 따로 뭐라 할 말은 없고요." 라면서 악어 본인에게 비판을 하고자 하는것이 아닌 악어의 팬들의 행동에 문제를 삼는 것이라고 선을 그어두었다. 결국 해명문을 작성했다.

결론을 정리하자면 방송인 시점을 배려하지 못한 진행에 답답해한 악질 시청자가 흑원방에 넘어가자 흑원이 방송중 악어에게 직접 항의했고, 결국 더 많은 무개념 팬들이 댓글을 테러한 일이다. 흑원이 대처를 잘못하긴 했지만 집단적으로 흑원 방송에 몰려가 테러하고 도배하며 유튜브까지 악플을 다는 행위는 시청자들의 잘못이다. 흑원이 저 발언을 하기 전까지 흑원 방송에 직접 들어가 악플을 남긴건 한두명의 일부 악어팬이었다고 한들, 당시 전체적으로 악어 시청자들은 흑원이 악어를 체포할 당시부터 '경찰 플레이어가 방플해서 부당체포 하고있다'라는 말로 선동하고 있었다.


8.4. 자낳대리그 오브 레전드 영구정지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0 AMD 자낳대 시즌 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악어는 엄연히 라이엇의 엉터리 제재로 인한 피해자이며 어떠한 부정행위도 저지르지 않았다.


8.5. 마크에이지 상표권 분쟁[편집]


이전에 마인리스트 1위였던 서버인 더 네트워크라는 서버가 3년전 마크에이지 원작자와 대화를 했고 관련 영상 이를 무시했다. 이후 멋사가 마크에이지 서버들에 상표권을 등록한다고 공지를 돌렸는데, 이 더 네트워크 서버 말고 다른 서버는 전부 마크에이지라는 이름을 변경하거나 사용하지 않겠다고 답신을 했지만, 더 네트워크서버는 돈벌이를 하려고 상표권을 먼저 등록하려 했다. 하지만 멋사가 이미 사무실을 통해서 상표권 심사를 등록했기 때문에 실패했다.원작자의 해당 사건 관련 영상 또한 그 서버의 대표는 그동안 자신이 그 마크에이지로 이용해 해마다 약 1억[21]씩 벌고 있었으며, 직원들에겐 최저임금보다 적게 주고 있었다. 하지만 직원들은 대표를 욕하지않고, 오히려 원작자인 저작권이 있는 멋사에게 비난을 했다. 그저 더 네트워크 서버는 늪지대의 컨텐츠인 마크에이지의 상표권을 자신들이 차지하려다 실패한 것이 되었다. 현재 2020년 7월 3일 오전 8시 43분 기준 마인리스트에서 해당 서버의 리스트가 삭제되었다.[22] 해당 사건후 네이버 카페에 해당사건에 관련된 서버 책임자의 공지가 올라왔다. 1차 2차
서버 대표 블로그

[1] 전 솸윱팀 소속. 늪지대컴퍼니와 야생능력자, 개간지 등의 썸네일을 담당했음. 현재 일러스트 교체됨[2] 팀원들은 금전적 보상을 바라지 않았으나 자신들끼리 판단했다.[3] 악어 본인 자체가 준 공인인데다가 평소에 팬들의 보정 사진을 꽤 사용했기에 악어 본인의 명예를 실추시킬 만큼 악의적 편집을 한 정도가 아니라면 초상권 적용이 불가하다.[4] 톡방 스샷이 공개되었는데 팬카페 회원들이 한남이라거나, 재기하라는 말을 보아 래디컬이 확실해 보인다.[5] 저번에도 악어의 사생활 영상중 여병추라는 단어가 들어가 트위터쪽에서 거센 공격을 받고 재업로드 한 사건이 있었다.[6] 정확힌 왜 여성하면 떠오르는 게 치마, 가는 목소리냐고 했다.[7] 팬아터, 소설러 등.[8] 팬들이 병크를 일으킨 사건의 특징. 엄청난 자만심과 선민사상에 사로잡혀있다.[9] '너 그거 정신병이야'라고 훈계하는 클립[10] 근데 이는 인터넷 방송인이라는 직업 특성을 감안해야한다. 수 천 수 만 개씩 쏟아지는 메일 중에 답변을 해준 것만 해도 감지덕지긴 하다. 이 사건 이후 악어는 메일을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11] 후에 방송으로 이걸 혐오발언으로 보는 자체가 선입견이라 생각한다며 밝혔다.[12] 이 발언 이후로는 채팅에 쉴드도 올라오지 않았다. 진짜 사담이긴 한데 이게 팬이냐?[13] "정확히는 동성애였을 수도 있으나 진심이 아니였다면 그걸 소재로 컨셉을 잡으면 안됐다. 불편했다" 라고 했다[14] 그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욕먹는 나무위키의 동성애문서만 조금 파고들어도 외부 통계에 대한 자료가 있다. 2018년 미국 내의 통계 조사에 의하면 약 4.5% 라고.[15] 애초에 채팅창에서 닉네임 달고 문제제기를 하길래 통화했는데 닉네임을 읽지 말라는 건 대체 무슨 심보일까?[16] 방송을 키지 않았으면 여론이 달랐을 거라는 허세는 덤이다[17] 구글에 '눈치 짤'을 검색하면 상단에 위치해 있는 이미지로, 해외에선 밈 소개 영상에 자주 이용되었던 나름 친숙한 이미지이다. 사실 이미지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나 하필 해당 영상의 자막과 내용이...[18] 이는 흑원이 차후 작성한 해명문에서 같이 포함된 악어에게 보낸 메일에서도 언급된 부분이다. 선생님 같은 분이 오시게 되면 복잡한것을 싫어하기에 일부로 안오실만한 사이드쪽을 순찰 돌았으나 3대가 한꺼번에 폭주를 뛰어 잡게 되었습니다.[19] 파일:흑원방플관련유튜브댓글.png[20] OOC 사항(현실과 관련된 사항)을 IC(인게임과 관련된 사항)으로 대입을 하면 안되는 조항[21] 심지어 문화상품권으로 탈세중이었다는 소리까지 돌고 있다. [22] 원작자의 해당사건 관련 영상이 올라오자 24시간도 안 돼서 벌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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