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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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토리
2.1. 1년 전의 싸움, 그리고...
2.2. 교단의 본거지로
2.3. 두 명의 후보
2.4. 요마영빈관에서
2.5. 시계탑에서의 재회
2.6. 옥좌의 전투
2.6.1. 노멀 엔딩
2.7. 성의 중심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
2.7.1. 배드 엔딩
2.8. 수맥의 가장 깊은 곳
2.9. 최후
2.9.1. 진엔딩




1. 개요[편집]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의 스토리를 정리한 하위 문서

2. 스토리[편집]


전작 효월의 원무곡의 엔딩에서부터 스토리가 이어진다.

2035년 일본에서의 개기일식.

그것은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나의 일상을 뒤집는 일이었다.

내 이름은 쿠르스 소마.

옛날에 마왕으로 공포의 대상이었던 드라큘라의 환생이다.

그 사실은, 일식으로 봉인된 드라큘라의 성에서 밝혀졌다.

한 때는 마왕으로서 악의에 휩쓸려버릴 수도 있었지만

나를 신뢰해준 동료들의 도움으로 내 자신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로부터 1년의 시간이 흘러

아직 나는 평온함 속에 있다고 믿고 있었다..

프롤로그


2.1. 1년 전의 싸움, 그리고...[편집]


1년 전 악마성에서의 싸움을 끝내고 일상을 되찾은 쿠르스 소마하쿠바 미나. 여느 때의 평소와 같이 소마와 미나는 이야기를 나누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소마는 악마성에서의 있었던 일들, 해머라는 무기상 동료의 실없는 이야기를 나누며 시내를 거닐고 있었다. 이야기를 듣던 미나는 불현듯 소마의 이름을 부르며 위화감을 느낀다. 미나는 1년전의 지배의 힘이 다 사라진게 맞는지 소마에게 물으며 불안함을 표한다. 이에 소마는 성을 빠져나오면서 모든 힘이 사라졌다면서 안심하라고 독려한다. 그런데..

당신이 쿠르스 소마군요. 당신은 여기서 죽어줘야겠어요.

셀리아 폴투나

갑자기 눈앞에서 나타난 노란 머리의 여성. 그녀는 소마의 이름을 물으며 그를 죽이기 위해 스켈레톤을 불러낸다. 미나는 비명을 지르며 공포에 떨었고, 소마는 갑작스러운 습격에 당황에 빠진다.

그 때, 아리카도 겐야가 나타나 소마를 돕기위해 나타난다. 세리아는 아리카도를 보자마자 그의 훼방을 저지하기 위해 결계를 친다. 결계가 완전히 공간을 가르기 직전에 아리카도는 소마에게 나이프를 건네고, 그것을 쥔 소마는 간신히 세리아의 사역마들을 처치한다. 그런데 그 순간, 사역마의 소울이 소마에게 날아들어 흡수된다. 소마는 지배의 힘이 아직 남아있음을 직감했고 그 모습을 지켜본 세리아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너를 죽여야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상황이 정리되자 소마는 아리카도로부터 전후 상황에 대해 듣게 된다. 소마가 악마성을 빠져나오면서 마왕의 힘을 원하지 않았기에 흡수된 소울이 전부 해방되었지만, 정작 지배의 힘 자체는 남아있었던 것. 지난 1년간 힘을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은 지배의 힘은 있을지언정 사용할 수 있는 소울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어 소마는 그녀의 정체에 대해 듣는다. 그녀의 이름은 셀리아 폴투나. 새로 나타난 신흥 종교의 교주이며, 그 종교는 마왕의 재림을 바라고 있다고. 그녀의 수상한 행적에 아리카도와 그의 수하들이 진작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지배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마왕이 되지 않으려는 소마의 존재를 두고, 세리아는 소마를 죽임으로서 새로운 마왕의 강림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리카도는 소마가 더 이상 개입할 필요는 없다며 그를 위로하며 사라진다.

하지만 소마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죽여버리겠다는 세리아의 전언에 불안한 듯 미나를 바라본다..


2.2. 교단의 본거지로[편집]


그 사건이 있은 직후, 소마는 무기상 해머에게 찾아가 교단의 소재를 묻는다. 해머는 소마에게 한랭지 황야에 숨겨진, 지도에 없는 마을의 위치를 알려준다. 해머는 줄곧 소마에게서 결의에 찬 굳은 표정을 보았고, 소마를 미행하기로 한다. 마을의 입구에서 소마는 해머를 말릴 작정이었지만, 동료를 홀로 남겨둘 수 없었던 해머는 그를 격려하며 보급을 맡기로 한다. 물론, 댓가는 받는 조건으로.

소마는 마을의 외곽을 거닐다 악마성을 거점으로 하는 교단의 본거지를 발견하고, 그 곳의 도개교에서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본다. 아리카도로부터 연락을 받은 율리우스 벨몬드요코 베르난데스는 소마가 왜 여기있는지 의아해한다. 소마는 미나를 위협할지도 모르는 세리아를 가만 둘 수 없다며 자신도 성을 탐색하겠다고 말한다. 율리우스는 소마의 결심을 듣고 홀로 성 안으로 진입하고, 요코를 소마의 연락원으로 붙여둔다. 요코는 남자랑 항상 제멋대로라며 투덜대지만, 소마에게 에스코트를 부탁하며 마봉진을 건넨다.

요코는 이 성에서 마계로부터 소환된 개체들은 끝없는 재생력을 가지기 때문에, 대상을 빈사상태로 만들었다면 마봉진으로 마계로부터의 연결을 봉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소마는 마봉진을 가진 상태로 마을의 깊은 곳을 향해 다리를 건넌다. 그 때 육중한 중갑을 두른 플라잉 아머가 나타나 소마를 저지하지만, 소마는 그를 제압하고 마봉진을 사용함으로써 직접 마계로부터의 연결을 끊는다.

요코는 소마의 역량에 감탄하면서, 그간의 에스코트에 고마움을 표하고 각자의 목적지로 향한다. 지도에 없는 마을은 비정형하게 세워진 폐가들과 다리로만 이어진 마을이었다. 소마는 분수대 앞의 폐가에서 연락처를 만들던 요코를 만난다. 요코는 마침 잘되었다면서, 소마에게 지배의 힘을 통해 무기를 단련할 수 있는 마법을 익혔으니, 필요할 때 자주 방문해달라고 말한다. 한편 맞은 편에서는 해머 또한 보급품 상자를 정리하고 있었다. 소마는 해머가 가져온 장비를 둘러보다 요코를 보고 쑥스러워하는 해머에게 핀잔을 준다. 해머는 지역에서 발행되는 UMA 뉴스라는 신문을 가져왔으니 유용한 정보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소마는 율리우스를 만났던 성채의 도개교 지하를 향한다. 지하수가 빠져나간 자리에는 쇠파이프가 잔뜩 연결된 통로가 있었다. 마도연구동으로 진입한 소마는 마물들을 제압하면서 점점 더 깊은 곳으로 향한다.

2.3. 두 명의 후보[편집]



2.4. 요마영빈관에서[편집]



2.5. 시계탑에서의 재회[편집]



2.6. 옥좌의 전투[편집]



2.6.1. 노멀 엔딩[편집]


그러나, 소마와의 전투에서 과도한 데미지를 받은 탓인지, 자신의 몸에 받아 들인 아그니의 힘을 버틸 수 없게 된 다리오는 그 자리에서 불타 올라 흔적도 남김 없이 사라지듯 죽어 버렸고, 이후 소마는 밖으로 나오게 된다.

밖으로 나온 소마를 맞이한 미나와 아리카도. 아리카도는 두 마왕 후보가 죽은 뒤, 셀리아가 도주했다는 것을 알려주지만, 소마는 그것보다도 드미트리가 죽으면서 자신에게 지배의 힘으로 인한 흡수와 다르게 뭔가 이질적이게도 흡수 된 것 같다는 말에, 놀란 아리카도. 그리고는, 교단으로 가서 한 번 확인 해보자는 아리카도의 말에 소마가 긍정하며 노멀 엔딩은 종료된다.

2.7. 성의 중심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편집]



2.7.1. 배드 엔딩[편집]


그러나, 미나가 죽었다는 사실에 제대로 분노하고 증오심에 사로 잡히게 된 소마는 셀리아가 바라는 대로 마왕 드라큘라로 각성하지만, 오히려 첫 희생자로서 지금까지 그녀를 죽이고 싶어하던 것을 억누르고 있던 것을 해방한 것인지, 그녀를 일격에 살해한다.

한편, 율리우스는 소마가 마왕으로 각성한 것을 인지. 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다시 한번 악마성 전쟁이 발발하지 않게 하기 위해 아리카도와 함께, 성으로 들어간다.

2.8. 수맥의 가장 깊은 곳[편집]



2.9. 최후[편집]



2.9.1. 진엔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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