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방송 용어
덤프버전 :
분류
상위 문서: 아프리카TV 
1. 개요[편집]
아프리카TV BJ 및 시청자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방송 용어를 정리해 놓은 문서이다.
아프리카TV에는 다양한 신조어들과 은어 및 줄임말들이 많고, 그를 즐겨 쓰는 사람들이 많다. 급식체 또한 아프리카TV에서 유래하였다.
아래 서술될 용어들 중 몇몇은 플랫폼간 교류가 일상화된 인터넷 방송의 특성상 트위치, 유튜브 등의 아프리카TV가 아닌 타 플랫폼에서 쓰이기도 한다.
반대로 트위치, 유튜브에서 아프리카TV로 수입된 용어들이 있기도 하다. 트위치에서 유래된 말은 되도록이면 트위치/밈 문서에 서술하길 바란다.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이 많이 알고 널리 쓰이는 단어를 서술하길 바라며 되도록이면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등의 외부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단어는 특별하게 아프리카TV에서 활발하게 쓰이는 단어가 아니라면 서술하지 않길 바란다.
주로 중계방에서 보이는 각종 어그로는 여기 참조.
2. 목록[편집]
※ 가나다순 정렬
먹방 도중 별풍선 1415(식사싫어)개가 터지면 먹방을 중단해야 하고, 이후 1414(식사식사)개가 터지면 먹방을 재개해야 하는 문화가 있다. 1414개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라는 의미로 그냥 쏘기도 한다. 케이 방송에서 유래된 것. 이것을 하지 않는 방에서 1415개를 받으면 '식사식어', 즉 식사가 식으니 빨리 먹으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서 넘기기도 한다.
- )), ((
- | |
- ○○법
아프리카TV에서 특정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BJ의 이름을 붙이고 "○○에서의 행위는 ○○로 간주한다"로 이르는 별칭. 일종의 관습법이기도 한데, 사건사고가 터질 때마다 ○○법의 종류가 늘어나기 때문에 아프리카TV 내에서도 안 좋게 바라보는 목소리가 있다. 판례법주의라는 점에서는 의외로 영미법과 비견된다. 시초는 MPL 시즌 1에 출전했던 단아냥.
- ○○업(○○ㅇ)
유래는 철구업(ㅊㄱㅇ). 누군가를 띄워줄 때 쓴다.
- ○○ 운다
로이조의 방송 시청자가 줄어든 것을 조롱하는 '로이조 운다'라는 말에서 유래. 트위치로도 퍼진 밈이다.
- ○(은/는) ○○
특정 BJ가 연예인이나 유명인을 닮았다는 뜻으로 쓰이는 용어. 물론 아프리카TV와 관계가 없는 게시판에 올리면 갑분싸 취급을 받는다. 특히 걸그룹, 가수 팬덤에서는 이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트위치에 '트○○'이라는 이와 비슷한 용어가 있다.
- ○(은/는)빼, 버려(ㅂㄹ)
특정 BJ[2]는 빼라는 말이다. 전자의 경우, 예전엔 비하성, 이간질성 용어로 쓰였지만 요즘엔 유쾌하게 쓰이는 경우도 많다.
- ○이루(○ㅇㄹ)
유래는 보이루. 특정 BJ를 나타내는 한 글자를 따서 해당 BJ가 등장할 때, 해당 BJ에게 인사할 때 쓴다.
- ○추○알
남자가 1명이면 '1추2알', 2명이면 '2추4알'이라고 부르는 식. 그냥 남자를 '추'라고 하기도 한다. 여자를 '찌'라고 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 ○ㅡ황, ○ㅡ멘
유래는 보겸의 별명 보황, 커맨더지코의 별명 지멘. ○○업과 마찬가지로 누군가를 띄워줄 때 쓴다. 예를 들어 토마토를 띄워줄 때에는 '토ㅡ황', 창현을 띄워줄 때에는 '창ㅡ멘'을 쓴다.
- 가나연?(ㄱㄴㅇ?)
유래는 철구의 말투. 거액의 별풍선이 나올 것 같을 때 자주 쓰인 말로 현재는 아래의 'ㄷㄱㄷㄱ'이 이를 대체한 편이다.
- 건강만 하자
BJ가 뭔가를 못하는 모습을 보일 때 쓰는 말. '건강'을 한 글자씩 도배하기도 한다.
- 견뎌
버퍼링, 리방 등의 참아야하는 상황에서 쓰이는 말로 주로 한 글자씩 도배된다.
- 고매
'고정 매니저'의 준말.
- 공능제
'공감 능력 제로'의 준말로, BJ가 공감을 하지 못할 때 쓰인다.
- 골
시청자 등이 BJ에게 팩트폭력을 가해서 BJ가 관통당한 것 같으면 쓰는 말.
- 공쓰죽
'공지는 쓰고 죽어'라는 뜻. BJ들의 무공지 휴방이 많을 때 시청자들이 많이 쓴다.
- 그으래요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게 나왔을 때 말하고 싶은 게 있지만 그냥 넘어가는 말.
BJ가 시청자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흥했을 땐 극락, 그렇지 않을 땐 나락이란 말이 쓰인다. 주로 한 글자씩 도배된다. 2020년에 감스트의 나락송으로 유행을 타기도 했고 트위치로 수출되기도 했다.
- ㄴㅇㄱ
보통 상상도 못한 정체 이모티콘으로 쓰이는데 아프리카TV에서는 '넘어가'의 초성으로도 쓰인다. 트위치에서도 '넘어가'라는 말이 쓰이지만 초성으로 쓰이지는 않는다.
- ㄴㅊㅇㄴ
'남친있네'의 초성.
- 납작단, 볼록단
가슴이 작은 여성 BJ들을 묶어서 납작단, 가슴이 큰 여성 BJ들을 묶어서 볼록단이라 하기도 하고, '납작'을 한 글자씩 도배하기도 한다. 중간 단계인 은근단도 있다.
- 내일보자(ㄴㅇㅂㅈ), 이따보자(ㅇㄸㅂㅈ)
말 그대로 내일/이따가 보자는 의미. 주로 BJ들이 방송 종료를 할 때 많이 쓰인다. 또는 부부이거나 연인인 BJ들끼리 므흣한 분위기가 만들어졌을 때도 사용된다.
- 달달하다
커맨더지코의 말버릇으로, 한 때 아프리카TV 전역에서 쓰였다.
- 도방
'도둑 방송'의 줄임말. BJ가 방송 중 타 BJ의 방송에 들어가 자기 방 시청자들과 그 방송을 보는 것을 말한다. 콘텐츠로 하는 것은 '탐방'이라고 하는데 트위치에서는 탐방 콘텐츠를 거의 하지 않는다. 아프리카TV에서 도방으로 인한 조리돌림 등의 문제가 심각해져서 BJ들이 무단 탐방 불허 메시지를 화면 상단에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도방이 심할 경우에는 클린아티가 경고/정지를 준다.
방송이 지루하거나 중계 중인 경기가 재미없을 때 잠자는 두더지 모양 이모티콘으로 채팅창이 도배되는 것을 일컫는 말.
아프리카TV에선 시청자 수를 '명'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짜리'의 발음 변형인 '따리'로 표현한다. 예를 들면 시청자 100명일 경우 '100따리', 1000명일 경우 '1000따리'.
- 따잇
특정 BJ가 다른 BJ의 시청자 수를 추월하는 것을 일컫는 말. 2018년부터 사용됐으며 초기에는 본방에서까지 도배될 정도로 방송에서 영향력이 강했던 용어였으나, BJ들의 강한 채팅 제재 덕분에 중계방에서 악성 유저들만 사용하는 용어가 되었다. 그마저도 클린아티가 제재를 하고 있어서 줄어들고 있다. 철구가 '따잇쇼'라는 콘텐츠를 진행하기도 했었다.
- 레게년, 레게련
- 리모컨질
시청자가 BJ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 트위치에서는 이를 '쥐흔(쥐고 흔든다의 준말)'이라고 한다.
프로그램 이름으로 쓰일 정도로 유명해졌는데, 시작은 난닝구의 유행어였다.
- 먹방
- 묻
BJ가 거액의 별풍선을 읽어주지 않았을 때 묻혔다고 도배하는 말이다.
아프리카TV에서 타 플랫폼명인 트위치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기가 껄끄러워서 만들어진 은어. 트위치 본사가 미국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반대로 트위치에선 아프리카TV를 우가우가[3], 대륙이라고 부른다. 트위치 스트리머와 트수들을 '미국인'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트위치 스트리머가 게스트로 출연할 때 '미국식'이란 말을 쓰기도 한다. 트위치를 보러 혹은 트위치에 출연하러 갈 때 '비행기 타고 간다', '미국 다녀온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며 스타판에서 투표할 때 트위치의 힘을 빌리는 것을 '미군을 끌어온다'라고도 한다. 트위치에서 이적해 온 방송인들이 '유학갔다 왔다'식으로 말하기도 한다.
- 미인입니다
'미안합니다'라는 뜻으로 철구 방송에서 유래.
'많은 시청자들이 BJ에게 원하는 것' 혹은 '시청자들의 BJ에 대한 만족도'를 일컫는다.
- 박광우 아세요?
신입 BJ나 아프리카TV를 잘 모르는 게스트에게 시청자들이 뜬금없이 많이 한 질문으로, 종종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방송은 방송으로 봐라'의 줄임말. 방송을 재미로 보지 못하고 너무 진지하게 보는 시청자들이 있을 때 BJ들이 주로 쓰는 말. 창시자는 염보성. 반댓말인 '채채봐(채팅은 채팅으로 봐라)'도 사용된다.
킹기훈이 유행시킨 것. 뭔가를 크게 한 입 먹을 때 자주 쓰였으나 유행이 지났다.
프릭샷 프로그램을 이용해 시그니처 풍선을 화면에 걸어 놓는 것이 벽지 바르는 것과 비슷해서 만들어진 용어. 벽지를 많이 걸어 놓는 BJ들의 유튜브 편집자들은 벽지를 제거하는 데 애를 먹는다.
'보이는 라디오'의 줄임말.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보이는 라디오와는 다른, 아프리카TV만의 보이는 라디오가 따로 있다.
게임이나 중계를 하다가 화를 참지 못하고 그만두는 것을 가리키는 말. 영어로는 'Rage Quit'이라고 한다.
시청자가 특정 BJ의 말을 또다른 BJ에게 전달하는 것을 이르는 말. 트위치에선 이것을 주로 영상 도네이션을 이용해서 하며, 뻐꾸기가 아닌 '수출'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언제부터인가 뻐꾸기라고도 하게 되었다. 다른 BJ에 대한 없는 얘기를 지어내 말하는 것도 뻐꾸기라고 한다.
- 삐걱
주로 여성 BJ가 춤을 잘 못추는 모습을 보일 때 한 글자씩 도배된다.
- ㅅㅂㅅㅅ
'시발세상'의 준말로, 감스트가 유행시켰다.
- 사과풍
방송인이 다른 BJ에게 실언, 잘못을 했을 때 사과의 의미로 별풍선을 쏘는 문화로 현재는 사장되었다.
키보드를 내리치는 것을 일컫는 용어로, 커맨더지코 방송에서 유래.
- 서수기릿(ㅅㅅㄱㄹ)
- 석나간다
'멘탈 터진다'라는 뜻. '석죽다'라는 도박 용어의 변형으로 김윤환이 유행시켰다.
- 수금
별풍선을 받는 것. 시청자들의 자의가 아닌 BJ의 유도에 의해 별풍선이 거둬질 때 주로 쓰인다. 수금 유도가 심한 BJ의 경우 시청자들이 아예 방송 시청을 그만두거나 트위치로 떠나버리기도 한다.[4] 특히 게임, 콘텐츠 방송이 아닌 여캠 방송에서 수금 유도가 심해지면 열혈팬도 손절하고 그냥 다른 방으로 가버리는 경우가 많으며 별풍유도가 심할 경우엔 신규로 유입된 시청자는 물론 열혈팬들도 시청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광고를 받고[5] 시청자들에게 홍보성 방송을 하는 것. 이때 시청자들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 숙제라도 재미있어서 시청자들이 많이 보러 오는 경우도 가끔 있으며 모 MCN 광고단가표가 유출되면서[6] 숙제 방송의 중요성이 부각되기도 했다. BJ가 불상사를 일으켜서 숙제로 받은 금액의 2배 이상을 위약금으로 토해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
- 슬슬
슬슬 지루해 진다는 뜻으로 BJ들의 말이 길어질 때 쓰이는 표현.
- 실수하네(ㅅㅅㅎㄴ)
누군가가 선넘는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쓰인다. 커맨더지코의 말버릇에서 유래.
- 싸발적이고
감스트의 유행어인데, 한 때 아프리카TV 전역에서 자주 사용되었다.
- ㅇㅇㄱ
'아이고'의 초성으로 보통 감사 인사로 쓰인다.
- ㅇㅊㅊ
'아차차'의 초성으로 누군가 실수를 했을 때 쓰인다.
- 안진마
'안 진다는 마인드'의 준말.
- 안통해
정윤종의 유행어로 BJ의 변명 등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의미. 보통은 이성의 유혹에 대항하는 말로 쓰인다.
- 앜!
커맨더지코의 유행어(?)로, 언급이 금기시되는 인물/사건 등이 언급되거나 할 때 쓰인다. 트위치에서는 '앗', '어허', '헉', '뭣'이 대신 쓰이며 '앜'은 쌍베에게만 쓰인다.
- 야킹
'야외 부킹'의 준말.
- 억타
'억지로 스타크래프트를 한다'라는 의미.
모니터링 담당자를 칭하는 용어. 불건전한 방송에 경고 및 정지를 주는 역할을 하는데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인과 시청자에게 불공정한 제재 등으로 욕을 가장 많이 얻어먹는 직원이기도 하다.[7] 2019년부터 공식 용어로 '클린아티'라고 불려지게 되기도 했고 그 외 다른 별명으로 불려지게 되기도 했다. 물론 절대 긍정적인 별명은 붙지 않고 욕이 붙는다 소통센터에 상주하여 답변을 해주기도 한다.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유탄을 얻어맞는다
- 영차
별풍선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상황 등에서 펌핑을 할 때 쓰는 단어. 주로 한 글자씩 도배된다.
- 오우쮓, 오우쮔
철구의 유행어로 뭔가가 혐오스럽다는 의미.
- 으악
BJ(주로 못생긴 이미지의)가 얼굴을 보여줄 때 쓰인다. 그 외 혐오감을 주는 것이 방송에 나왔을 때 쓰이기도 한다.
개인 사업을 하는 BJ[8]가 자신의 아이템을 홍보하거나 지인의 사업을 홍보할 때 시청자들이 쓰는 말. 트위치에서는 '안사요 안사'가 대신 쓰인다.
- 이건 좀 논란이 있겠는데?
- 자낳괴
- 조시나(ㅈㅅㄴ)
BJ가 뭔가를 하겠다고 했을 때 안할 것 같다는 의미로 자주 사용됐었던 말. 커맨더지코의 말버릇에서 유래.
BJ가 방송을 종료할 때 자기가 친한 BJ나 관련 BJ에게 시청자를 몰아주는 것을 말한다.[9] 요즘은 극심한 도배 때문에 지양되고 있기도 하다.
- 주작
- 찍
별풍선 흐름이 끊겼을 때 사용한다.
- 척척
척하는(Pretend) 것, 가식떠는 것을 말한다.
- 철구해봐
누군가가 노래 등을 잘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철구'라는 단어를 말해서 라이브인 것을 인증하라는 말.
- 쳐내, 싹다쳐내
강퇴하라는 뜻이다. 2020년에 트위치로도 수출된 말.
- 큰거온다, 대기대기(ㄷㄱㄷㄱ)
'큰 재미가 곧 온다', '거액의 별풍선이 곧 터진다' 등의 기대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유래는 김봉준을 비꼬는 것에서 시작한 말로, 외부로도 수출되었다.
- 킹깐만, 람깐만
'잠깐만'의 변형.
- 팬하, ㅍㄴㅍㄴ
누군가가 팬클럽 가입을 했을 때 사용.
- 펑
방송이 터졌을 때. 트위치의 '흡!'과 비슷.
과거에 BJ의 발언에 시위를 할 때, BJ에 대한 민심이 엄청 안좋을 때 한 글자씩 도배한 말이다. 현재는 위의 '나락'이 이를 대체한 편. 2018년부터 BJ들의 비하 발언들로 인해 아프리카TV가 뉴스에 자주 나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비하 용어에 대한 채팅 제재가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별풍선 화력'의 줄임말.
- 풍막겜
'별풍선이 막히는 게임'의 줄임말로 보통 리그 오브 레전드를 뜻한다.
2.1. BJ 지칭 용어[편집]
사건사고를 일으켜 이미지가 나빠진 BJ의 이미지를 합방 및 방송 홍보로 세탁해주는 BJ를 칭하는 말. 너무 자주 세탁기를 돌리면 이미지가 도리어 나빠질 수 있다.
- 100만 클럽
월 별풍선 100만개 이상을 달성한 BJ들을 묶어 부르는 명칭. 더 나아가 200만~300만개의 별풍선을 받는 BJ들도 있다. 하지만 극소수에다 역시 꾸준하지는 않기 때문에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은 초거대 별풍선 기준을 100만개로 본다.
- 10만 클럽
일일 시청자 10만명 이상을 달성한 BJ들을 묶어 부르는 명칭. 아프리카TV가 설립된 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십만명의 BJ들이 거치면서 지금까지 이 클럽에 속해 있는 BJ가 20명도 안된다. 10만명을 넘어 20만명, 심지어는 30만명을 돌파한 BJ도 있지만 이 경우는 정말 웬만해선 나올 수 없는 숫자라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은 초거대 시청자 수 기준을 10만명으로 본다. 여성 BJ 10만 클럽 가입자는 총 3명으로 최초로 탱글다희가 달성했으며, 이후 파이, 외질혜가 뒤를 이었다.
시청자 수가 많은 탑 티어 BJ를 뜻한다. 유튜브 구독자가 많은 BJ에게도 쓰인다.
트위치의 '스트리퍼'와 비슷한 의미인데, 장난식이 아니라 진짜 비하하는 용도로 쓰인다.
시청자 수가 별로 없는 BJ한테 쓰는 용어로, 일본어인 '하꼬방(판자집)'에서 나온 말이다. 아프리카TV에는 커맨더지코가 유행시켰다.
2.2. 시청자 지칭 용어[편집]
- ○빡이
- ○순이
악성 팬들을 지칭할 때 쓴다. 디시인사이드발 악성 시청자들이 특정 BJ 팬덤을 비하할 때 쓴 것이 유래이므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팬가입을 하지 않은 시청자를 일컫는 말로 일부에서는 '건방진 별풍 빵개'라는 뜻으로도 사용한다. 건빵이 큰손으로 등극하는 경우가 많아서 '건빵이 미래다'라는 말이 있기도 하다.
여캠방에서 팬가입을 하거나, 별풍선을 쏴주는 사람을 여캠 BJ들이 이르는 말. 주로 별풍선을 유도하는 방제에 "○○시켜 주세요"와 함께 쓴다. 부작용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별풍선이 떨어지길 바라는 여캠 BJ들이 양산되기도 하며, 2020년 커뮤니티에서는 지나치게 비싼 리액션 가격과 함께 담합 의혹이 공론화되었다.
보빨러를 일컫는 은어로 여캠을 주로 보는 시청자를 지칭할 때 쓰인다.
- 별풍셔틀
- 아창, 아창인생
아프리카TV에 빠져 사는 시청자를 일컫는 말. 트수와 비슷한 용어인데, 쓰이는 빈도는 트수보다 훨씬 적어 가끔씩이나 볼 수 있다.
- 퀵건이
퀵뷰와 건빵의 합성어로, 별풍선도 안쏘고 광고도 안봐서 수익에 도움이 안되는 시청자를 지칭한다.
- 큰손
별풍선을 많이 쏘는 시청자를 일컫는 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19:36:04에 나무위키 아프리카TV/방송 용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때 공식은 n×(1+n)÷2이므로, 100×(1+100)÷2=5050이다.[2] 민심이 안좋거나, 사건사고를 일으켜 논란이 있거나, 재미가 없는 등의 결점이 있는 BJ.[3] 이재석이 만든 용어.[4] 이 때문에, 2020년 트위치에서 이적한 여캠들의 경우 수금 유도 없이 상대적으로 혜자 리액션을 선보여 기존 여캠들이 담합하는 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5] 주로 모바일 게임이 대다수인데 코로나 19 이전인 초기에는 BJ들이 기적의 검 등의 저질 중국산 모바일 게임 광고를 너무 많이 받아서 시청자들이 고통받기도 했다.[6] 이 단가표 최상위 티어에는 트위치 스트리머들의 이름이 많아서, 역설적으로 이 광고단가표가 공개되며 아프리카TV BJ들의 샌드박스 계약이 늘어나게 되었다.[7] 실제로 운영자의 자업자득인 경우가 많다. 운영자가 개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권한을 악용하여 BJ가 재직 중인 회사에 민원을 넣어 해고되게 한 악질 범죄를 저지른 적도 있다.[8] 부수입으로 쇼핑몰, 공동 구매를 하는 BJ들이 많은데 성공하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리 결제 잘못 후원 받았다간 토해내야 한다[9] 트위치엔 자동으로 시청자들을 보내는 레이드라는 기능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