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 덕일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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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덕일한마음 로고.png




명칭
아포 덕일한마음
영문 명칭
Apo Dukil Hanmaum Apt
종류
아파트
브랜드
파일:덕일한마음 로고.png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한지2길 64-9 (국사리)
준공
2004년 10월
입주
2012년 6월[1]
동수
7개동
층수
지상 10층
세대수
1,084세대
면적
41㎡, 59㎡, ㎡
시공사
덕일건설
주차대수
851대 (세대당 0.78대)

1. 개요
2. 특징 및 시설
2.1. 주민 시설
2.2. 상업 시설
3. 주변 환경
3.1. 교통
3.2. 교육



1. 개요[편집]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에 위치한 공동주택.

2004년 10월 준공되었으며,아포읍의 두 번째 아파트인 세광에비앙 아파트가 완공된 2017년 11월 이전까지는 아포읍의 유일한 아파트였으며[2], 사실상 아포읍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는 아파트라 할 수 있다.

이 아파트가 준공된 2004년 10월에는 아이파크,푸르지오,롯데캐슬등 대기업 브랜드를 비롯하여 일부 중소 건설사도 영어 브랜드를 이미 사용하고 있었던 때이지만 이 아파트의 시공사인 덕일건설은 "한마음" 명칭을 그대로 브랜드에 사용하여 건설하였다.

덕일건설이 시공한 마지막 아파트이고, 이 아파트를 시공한 후 덕일건설은 아파트 사업을 중단한 후 결국 부도나게 되었다. 관련 기사[3]

이 아파트가 경부선 철도와 경부고속도로 사이에 지어진 덕분에 충청북도 지역 기반의 덕일한마음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하였으며, 서울~부산이나 부산~서울간을 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버스, 자가용 등을 이용하여 자주 오고 가거나, 부산을 비롯한 경상도에서 경부고속도로경부선 철도로 영동군충청북도 동북부 지역 또는 이들 지역을 경유하여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일부 지역을 자주 오가거나,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경상북도 북서부나 충청북도 중북부, 경기도 남동부 지역을 자주 오간다면 경부선 철도의 구미역김천역 사이 또는 경부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가 만나는 김천JC 앞에서 이 아파트를 필히 보게 되면서 외지인들에게 알려졌다.

여행 중이나 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이 아파트를 보면 심신이 안정되고 마음이 푸근해질 것이다. 그 이유는 아마도 예전부터 우리나라는 수 많은 부분에서 서로가 같은 생각으로 똘똘 뭉치는 민족성[4]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5] 여행으로 지친 심신을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달래준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사회의 여러 부분에서 한마음 정신이 사라지고 있지만[6]

이 아파트 외벽의 "덕일 한마음" 글차체나 전반적인 디자인을 보면 1980년대 중후반에 지어진 아파트처럼 느껴진다.[7][8]


2. 특징 및 시설[편집]


네이버 부동산의 단지 정보에 따르면, 현재까지도 개별난방과 LPG 방식으로 난방을 히고 있는 아파트이다.


2.1. 주민 시설[편집]


단지 내 어린이집이 4곳(기린,아이누리,동화속,우리)이나 있다.


2.2. 상업 시설[편집]


아파트 주위로 GS25편의점이 두 곳[9]이나 있으며, 한지2길을 건너면 카페와 빵집을 비롯한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밀집한 곳이 나온다.


3. 주변 환경[편집]




3.1. 교통[편집]


아파트 앞으로 53, 553번을 비롯하여 김천과 구미를 오갈 수 있는 다양한 노선의 버스를 탈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3.2. 교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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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련 기사 참조 [2] 아포읍의 세 번째 아파트는 2021년 12월에 완공된 스마트시티(민간임대)아파트이며, 2024년 11월에 아포읍의 네 번째 아파트인 천년가2단지가 완공될 예정이다.[3] 반면에 자회사인 덕일엔지니어링은 2005년 11월 (주)덕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사원 수 34명(2021년 기준), 자본금 21억 2천만원(2020년 12월 31일 기준), 건설업계 순위 467위의 작은 업체로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다. 관련 정보[4] 1997년 외환 위기금모으기 운동을 통해 경제적 위기를 극복한 것만으로도 똘똘 뭉치는 민족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5] 예전부터 우리나라는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가 같은 생각으로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하는 "한마음" 정신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한 조사기관에서 한국 갈등지수가 세계 1위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된 것관련 기사(링크)처럼 지금 우리나라는 성별, 세대,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심각한 대립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한마음 정신은 대부분 사라졌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마도 이 아파트가 한마음 정신을 상징하는 흔적으로 작용되었더고 할 수 있다.[6] 다만. 이는 각자가 가진 취미,특기나 각자가 처한 상황를 비롯한 생활 방식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으며, 주로 등산이나 여행이 취미인 사람들은 한마음 정신을 많이 느끼지만, 정당가입이나 집회,시위 등 정치적인 활동을 주로 한다면 한마음 정신은 사라졌다고 느껴질 것이다.[7] 현재 이 아파트 도색은 촤근 트랜드를 반영하여 바뀌었고, 옛날 느낌이 드는 "덕일 한마음" 글자체도 사라졌다.[8] 특히. 이 아파트가 도심이 아닌 농촌지역에 위치한 영향으로 MZ 세대들의 어머니,아버지 세대들이 어렸을 적에 살던 시골풍경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9] 아포중앙점과 아포덕일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