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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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톰은 2015년 러시아의 게임 개발자 세르게이 페트로프가 설립한 소형 인디게임 개발사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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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회사명은 Cube Software 였으나 현재의 아트스톰으로 바뀌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 모바일 해전 게임 모던 워쉽이 있으며, 해당 게임이 크게 성공하면서 기업의 규모도 커졌다.

소형 게임사답지 않게 음악단을 초빙하여 OST를 제작하는 메이킹 필름을 올리기도한다.

페이스북 그룹과 디스코드를 필두로 개발자인 세르게이 페트로프와 지 브레이크스가 유저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주요 개발자로는 세르게이 페트로프와 드미트리 문셋 2명이지만 개발에 직접 참여하거나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인원이 더 있다.

2022년 신년 축하사에서 게임사 직원이 20명으로 10배나 늘었다고 하니 모던 워쉽이 얼마나 성공적이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본사 사무실을 러시아에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옮겼다.

2023년 2월 24일, 가이진과 협업하여 모던 워쉽 PC버전을 개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3. 게임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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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던 워쉽을 제외하고 전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갔다.

• 모던 워쉽

• Block Tank Wars 시리즈
  • Block Tank Wars 1
  • Block Tank Wars 2
  • Block Tank Wars Primium

• Tower Defense Heroes 시리즈
  • Tower Defense Heroes 1
  • Tower Defense Heroes 2

4.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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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5일, 개발자인 안드레이 파코모프가 코로나 19에 감염되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개발진은 그가 개발하던 모던 워쉽 클랜 시스템을 제외한 다른 기능들은 예정대로 업데이트로 추가된다고 밝혔다. 그를 추모하는 의미로 러시아 해군기가 1골드에 판매되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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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유저들은 대표 세르게이 페트로프의 이름을 줄여서 "세르게이"라는 별칭으로 부른다.

• 원래는 모던 워쉽말고도 다른 게임들을 운영하였으나 전부 망했다. 현재는 모던 워쉽만이 아트스톰의 유일한 밥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