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야마 린코(액션 대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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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류 당주 대리, 아키야마 린코. 의에 따라 참전한다."

대마인, 오차 학원의 학생.

닌자 마을에 대대로 전해 오는 '일도류'의 전승자.

"참귀의 대마인"이라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수완의 소유자.

오차 학원에서는 강하고, 아름답고, 엄격한 선배로 인식되고 있다.

학원의 여학생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해, 비밀리에 린코 님 팬클럽이 존재하여 크게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

"뇌격의 대마인" 미즈키 유키카제의 소꿉친구이자, 언니와 같은 존재.

항상 유키카제와 행동을 같이 하며 그녀를 헌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남동생 아키야마 타츠로, 후배 후우마 코타로 등과 접점이 있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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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인 유키카제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첫 번째로 추가된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상점에서 패키지를 구입하거나 대마석을 사용해서 영입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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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시라누이의 기본 설정에서 음마왕과 관련된 묘사가 전부 빠졌고, 자연스럽게 유키카제/린코/시즈루의 설정에서도 음마 관련 설정들이 다 빠져 직접적인 연관성이 사라졌다. 결과적으로 음마 세력과 관계된 대마인 관련 역사가 대폭 개변되었다는 설정의 증거로 남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아키야마 타츠로를 향한 브라더 콤플렉스 설정이 사라지고 후우마 코타로를 좋아한다는 설정으로 바뀌어 버렸다.

2.1. 캐릭터 호감도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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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끝나고 후우마와 함께 돌아가기로 약속을 했지만, 후우마가 2시간 16분이나 지각을 하는 바람에 단단히 삐진다.

사실 후우마는 특무 중대의 브리핑에 참가해야했기 때문에 늦는 건 어쩔 수 없었지만, 문제는 아예 약속 자체를 잊어버렸다. 이 때문에 린코는 후우마의 곁에는 여자가 많으니 자신은 안중에도 없다고 말하거나 자신보다 귀여운 유키카제였다면 자신과는 다르게 잊지 않았을 것이라며 질투를 한다. 결국 린코를 달래기 위해 후우마는 지금이라도 데이트를 하자고 하고 린코는 용서 못 한다고 하면서도 약속 시간을 늦은 만큼 하루 내내 자신에게 서비스하라고 한다. 그리고 데이트답게 같이 손을 잡고 돌아가자고 말하며 후우마의 손을 맞잡은 채로 이벤트가 끝난다.

이 이벤트는 미즈키 유키카제의 친밀도 스토리와 직접 연결되는 시리즈격 이벤트로, 유키카제가 후우마와 수영장에 갔었다는 걸 직접 언급하기도 한다. 그리고 코우카와 아스카의 친밀도 이벤트를 통해 유키카제와 린코가 코타로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연적 상태임이 완전히 확정되었다.

2.2. 서포터 호감도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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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사범 대리' 아키야마 린코의 호감도 이벤트에서는 후우마와 혼욕을 한다. 규슈의 어느 온천 마을에서 마족을 잡은 특무 중대는 온천 여관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된다. 후우마는 여관 주인이 가르쳐준 온탕에서 몸을 담그고 있었는데, 린코도 들어와 버린다.

후우마의 필사적인 해명으로 오해는 풀리는데 서로 온천에 들어가고 자신은 먼저 돌아가겠다고 양보를 하다가 아예 후우마가 같이 들어가지 않겠냐고 제안을 한다. 이에 린코는 후우마로부터 그런 제안을 들을 줄은 몰랐다며 얼굴을 붉히고 함께 온천에 들어간다.[1]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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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법: 공둔의 술

공간을 도약하는 인법. 약 1킬로미터 반경 내에서 오감을 도약시켜 벽 너머나 머나먼 곳의 풍경을 지각하는 '오감도약의 법'과, 자신이나 주변 인물 혹은 물체를 도약시키는 '공간도약의 법'을 사용한다.

단, '공간도약의 법'을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극심한 피로가 몰려온다고 한다.

오의: 비오의 - 호접옥문

게임 서비스 초기에는 상대적으로 넓은 일반 공격 범위와 굉장히 훌륭한 공격 스킬인 '유성군'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여럿 추가되고, 각종 컨텐츠도 늘어나면서 평가가 점차 떨어졌다. '유성군'이라는 스킬은 여전히 강력하지만 이 스킬에 대한 의존도가 심하기 때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다는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

3.1. 스킬 및 서포터 세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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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안에 들어 있는 4번째 스킬은 '헤비시카 콤비의 도움' 패키지를 사용할 경우 채택하는 스킬이다.

3.1.1. 스토리(PvE) 및 아레나(PvP) 보호 세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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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 보호 서포터 + 보호 서포터 + 보호 서포터
• 스킬: 바람베기 + 유성군 + 일도류 제1의 형 + (자전일섬)

린코에게 보호 세팅 외에 다른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도류 제1의 형'은 적에게 주는 피해량과 대마입자 충전량을 늘려주고, 기본 공격 마지막에 검풍으로 추가 피해를 입히는 좋은 스킬이다. '바람베기' 또한 적한테 상태이상(그로기)을 부여하고, 목표 대상과 거리를 좁힐 수 있게 해주는 뛰어난 스킬이다. '유성군'은 린코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스킬로, 이 스킬이 없는 린코는 시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성군'과 경쟁하는 스킬인 '일도류 단풍의 형'은 린코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체력 회복 스킬이지만, 위력이 너무나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경쟁력이 없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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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리뉴얼 이전에는 처참한 수준을 자랑하는 액션 대마인 그래픽의 예시 중 하나로서, 얼굴이 도마뱀 같다는 조롱을 들었다.

순정만화 "유리 장미"에 등장하는 주인공, "로랑"의 무기로 알려진 사브르……의 모조품의 개조품……?

원본은 최근 어느 도시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당시 현장에 근처에 있던 대마인 아키야마 린코가, 무기 대용품으로 쓰기 위해 가게에서 집어 든 코스프레 소품이다.

작전 수행 중 입은 손상이 심해 그대로 구입, 오차로 가져온 물건을 오차의 무기개발부서에서 회수, 여러 개의 마석을 설치해 공둔의 인법을 보조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실전사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개조…… 복원해낸 형태.

원작에 등장하는 사브르는 보석검이라고만 불리며, 개조 담당자는 "공둔 블레이드 기어"라 명명하려 했으나 기각당했다.

이노센시아 블루라는 이름은, 어디까진 사용자 아키야마 린코의 의향을 반영한 결과다.

아키야마 양,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말해두는 건데, "이노센시아"는 스페인어고, "블루"는 영어란다. ── 코우사카 시즈루

……아, 알고 있습니다? ── 아키야마 린코

한정 UR 무기 "이노센시아 블루"의 도감 설명

대마인 아사기 결전 아레나에서 AV 배우로 잠입한다는 희대의 트롤링을 저지른 멍청이 기믹이 여전히 살아 있는지, 도감에서도 은근히 까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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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인 시리즈
• 대마인 유키카제
• 아키야마 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