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에 위장취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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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에 위장취업당했다
The Academy's Undercover Professor


파일:아카데미에 위장취업당했다_표지.png

장르
퓨전 판타지, 아카데미, 환생, 착각
작가
sayren
출판사
JC미디어
연재처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1. 11. 03. ~ 연재 중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
6. 설정
7. 미디어 믹스
8.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의 퓨전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나 혼자 무한계약》, 《환생검성》을 집필한 sayren.


2. 줄거리[편집]


제국에서 제일 가는 마법 아카데미의 교사가 되었다.

…다른 사람과 착각 당해서.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1년 11월 3일부터 독점 연재 중이다.


3.1. 해외 연재[편집]


  • 2023년 3월 25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웹소설 플랫폼인 욘더에서 영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제목: The Academy's Undercover Professor) (링크)


4. 특징[편집]


작품 세계의 설정이 치밀하다. 주인공 루드거 첼리시가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내용이 섬세해 흥미롭다는 평이 많다.

서양 판타지이지만 인피면구 같은 무협물에서 온 것도 있다.

초반에 나오는 도시인 레더벨크 부분은 스팀펑크 분위기이고, 이후 아카데미가 있는 세오른은 그 보다 더 중세 유럽스럽다.

헌터물같으면서도 오히려 2020년대 초 기준 유행하는 상태창 등이 안 나온다는 게 참신하다는 말이 있다.

한국의 아카데미물을 일본 서브컬처와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 것과 해리 포터 시리즈의 영향을 상당수 받은 것으로 나눈다면 이 작품은 후자에 속하는데[1] 유독 영향을 짙게 받은 편이라 어떤 캐릭터가 어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따왔는지가 눈에 훤하게 보일 정도이다.[2][3] 웹툰판에 대한 정보가 있는 해외 만화 정보 사이트의 한 리뷰에 이에 관한 언급이 있고, 각 해외판 웹툰, 특히 프랑스어판영문판의 댓글에서는 그 말이 꾸준히 나올 정도이다. 이 외에도 루드거 첼리시가 과거에 썼던 이름 등을 보면 타 작품에 영향을 받은 것도 많은데 해당 설정이 독자들에게 몰입감을 이끌어내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해당 작품을 떠오르게 해 몰입감이 떨어질 수 있는 양날의 검이다.

루드거 첼리시의 과거 위장 신분마다 장르가 달라지며, 다른 등장인물의 시점에 따라서도 장르가 바뀐다.[4]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카데미에 위장취업당했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 렐릭
현대 마법으로 해석이 불가능한 압도적인 신비를 품고있는 고대 유물. 루드거 첼리시는 7토막난 것으로 추정되는 렐릭의 파편을 지니고 있으며, 이걸 모두 모아서 하나의 온전한 렐릭으로 만들기 위해 쭉 세계를 떠돌고 있다. 작품 초창기 위장취업 기준으로 3개를 수집했으며,[5] 레더벨크의 경매장에 1개, 엑실리온 제국 황궁에 1개, 엘프의 숲 세계수 내부에 1개, 드림 랜드에 1개의 조각이 있다.
하지만 루드거가 모으는 렐릭 외에도 다른 렐릭들이 많다.[6] 그리고 렐릭은 서로가 서로를 이어주는 중계소 같은 역할도 겸해주고는 한다.

  • 마법사의 위계
1위계부터 8위계까지 여덟 개의 위계가 존재하며, 4위계까지는 아무런 이름이 붙지 않지만 5위계 이상의 마법사는 이름이 붙게 되며 탈인간으로 여겨진다. 다만, 8위계는 아직까지 달성한 사람이 없다고 전해진다. 작중에서는 주로 n위계 마법사, 혹은 ~등급의 마법사라고 불린다.
  • 5위계: 아뭄누키. 최초의 5위계 마법사의 이름은 아니지만 5계 마법을 철저하게 분석·구분해 술식을 정리한 최초의 마법사의 이름이다.
  • 6위계: 렉서러. 대마법사이자 모험가였던 사람의 이름이다.[7]
  • 7위계: 임페라. 최초로 7위계를 달성한 사람이자, 과거 제국의 황제였던 사람의 이름이다.[8]
  • 8위계: 그란데르. 최초로 8위계를 달성한 사람의 이름에서 따왔을 거라고 하지만, 문헌에 기록되지 않은 이름이기에 현재는 구전된 이름이라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진다.[9]

  • 원소의 종류와 원소 군주
원소는 총 10가지로 대지, 물, 불, 바람, 전기, 금속, 얼음, 식물, 빛, 어둠이 존재한다.[10][11] 그러나 작중에서 드러난 원소 군주는 총 4마리로 대지, 물, 화염, 바람으로 이루어져 있다.[12] 대지의 원소 군주는 지하에, 물의 원소 군주는 대해의 심해 깊은 곳에, 화염의 원소 군주는 화산지대의 마그마 속에, 바람의 원소 군주는 높고 광활한 창공 위에 있다.[13][14]

  • 색(色)의 칭호
발현계에는 현재 10개 이상의 속성 원소가 존재한다. 웬만한 마법사들은 2개 이상의 원소를 사용할 수 있으나,[15] 일부 마법사들은 오직 하나의 원소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들은 '단일 속성 마법사'라고 불린다. 하나의 원소밖에 사용할 수 없는 대신 단일 속성 마법사들은 그 원소에 한해서는 끝없는 재능을 가지며, 자연의 섭리마저 거슬러버릴 정도로 압도적이고도 절대적인 실력을 가진다.[16] 마탑에서는 단일 속성 마법사들에게 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원소와 관련된 색(色)의 칭호를 내린다.[17]

  • 레더벨크의 뒷골목
레더벨크에서도 포기한 빈민가. 중간 정도 규모의 조직이 세 개 존재하고, 대규모 조직이 하나 존재했었다.
현 시점에서는 대규모 조직인 적사회가 사라지고 오너의 등장으로 예술가의 거리, 로열 스트리트로 탈바꿈 하였다.[18]
  • 적사회
레더벨크 뒷골목을 주름잡고 있는 조직으로 다른 세 조직이 연합해서 간신히 대항해야 할 정도의 힘을 갖고 있었다.
단순히 숫자만 많은 게 아니라, 인재 역시 기사가 되려다 실패한 이들이나 용병 일을 했던 이들을 끌어들인지라 준 기사급 전력을 가지고 있었을 정도로 다른 조직도 정면대결은 절대로 못 했을 정도다.
그러나, 하필이면 후원자가 벨보트 릭슨이었던 탓에 늑대인간 사건으로 벨보트를 죽인 뒤 루드거한테 단단히 찍혔고, 이후 뒷골목도 장악할 겸 겸사겸사 쳐들어온 루드거에 의해 잔당 몇을 남기고 완전히 괴멸해버렸다.
  • 키르쿠스
몸이 불편하거나 소외된 이들이 만든 서커스단. 노동조합이자 패거리였다.
현재는 폐쇄된 극장을 뜯어고쳐 뮤지컬 사업을 하고 있다.[a]
  • 검은 장미의 여인들
여자들로만 이루어진 조직으로, 사창가다.[19] 아주 작은 새까만 장미의 문양을 고유한다. 정보를 모으는 데에 있어서 능력이 상당하다고 하며, 도시의 여러 사업에도 손을 뻗어 놓고 있다.
현재는 '하우스 오브 베르디'에서 기성복 사업을 하고 있다.[a] 부유한 상인과 직위 높은 마법사들도 찾아올 정도로 유명해졌다.
  • 올드 키즈
아이와 노인으로만 이루어진 조직. 하나의 노동 연합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정보를 모으는 것이 주력으로, 검은 장미의 여인들과 쌍벽을 이룬다.
현재는 이전에 적사회가 운영하던 불법 도박장 건물에 출판사를 차려 잡지를 출간하고 있다.[a] 키르쿠스의 뮤지컬도 이들의 잡지를 통해 홍보했다.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웹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카데미에 위장취업당했다(웹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 독자들 사이에선 제목을 줄인 '아위당'이란 약칭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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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렇다고 해서 정통 판타지라거나 영미권 스타일인 것은 아니고, 전반적인 구성과 감성은 영락 없는 라이트 노벨 스타일이다. 특히 내용 초반부 플로라 루모스가 하는 행위는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의 시스티나 피벨을 떠오르게 한다.[2] 특히 에이든은 해리 포터를 떠오르게 하는데 웹툰판에서는 외형이 더 비슷하게 나왔다.[3] 공교롭게도 등장인물 중 플로라 루모스의 성씨 루모스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불을 밝히는 주문과 이름이 같다.[4] 단순히 루드거만 아니라, 등장인물 덕분에 분위기가 꽤 달라진다. 리네 이야기는 마치 마법학교 로맨스 느낌을 에이단을 비롯한 삼총사 이야기는 해리 포터 시리즈처럼 마법학교의 느낌을 자아낸다. 거기에 신분 때마다 엮인 인연들로 인해 이야기가 다채로워진다.[5] 앞선 3개 중에 하나는 어린 시절에 우물에 갇혀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 발견했다. 발견하고 나서 루드거가 스승에게 발견되어 구출되었던 것. 나머지 2개는 불명.[6] 당장 세오른 아카데미 지하 내부에 루드거가 모으는 렐릭과는 다른 또 다른 렐릭 하나가 숨겨져 있다.[7] 6위계에 도달한 사람들의 이름은 꽤 있지만, 도달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 6위계부터는 재능이 받혀주어야 하기 때문에 순수 근성과 노력만으로는 도달하기가 어렵다고 한다.[8] 다만 그 이전에도 7위계는 존재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존재한다.[9] 당연히 이 이름은 루드거의 스승인 그란데르의 이름에서 따왔다.[10] 이 외에도 시간을 다루는 마법이나 종이 마법, 꿈 마법, 그림 마법, 공간 마법, 시간 마법 등이 있다.[11] 루드거는 무속성 마력이라 불리는 것도 공간 원소라고 추측했으며,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12] 작품이 시작되는 지금에 이르러서는 총 10가지로 원소 계열이 늘어났지만, 태곳적의 원소 계열은 총 4가지로 분류되었기 때문이다.[13] 어느 사건을 기점으로 대지의 원소 군주가 루드거를 따라다니기도 하고... 화염의 원소 군주 자리는 군주가 소멸함으로서 공석이 되어버렸다.[14] 다른 원소 군주들의 활동 범위를 다 합친 것보다 바람의 군주의 활동 범위가 비정상적으로 넓다고 한다.[15] 작중 묘사에 따르면 보통은 한 사람당 3,4개가 한계인 모양. 10개 속성을 다 사용할 수 있는 루드거가 5개라고 뻥을 쳤지만 그것만 해도 드물 정도로 많다고 플로라가 인증했다.[16] 예를 들어 케이시 셀모어는 물을 다루는 비색의 마법사로서 세상 모든 물을, 대기 중 수분을 조종할 수 있고, 세디나는 식물 속성의 녹색의 마법사로서 세계수와 교감할 수도 있으며 널린 지천 어디서든 식물을 피워낼 수 있다. 마리아스는 얼음 속성의 청색의 마법사로서 냉기를 다루기 때문에 주변 온도를 겨울처럼 바꿔버릴 수 있고, 코일와트는 번개의 자색 마법사로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실제로 실현시키는 정도다.[17] 작품 내에서 언급된 색(色)의 칭호를 받은 사람들은 케이시 셀모어(비색, 물속성), 세디나 로쉔(녹색, 식물속성, 세간에는 미확정. 루드거가 독단으로 지칭.), 마리아스 셀모어(청색, 얼음속성), 알론 파블로(적색, 불속성), 코일와트(자색, 번개속성)이다. 나머지 색은 추정으로 보건데 백색(빛), 흑색(어둠), 금색(금속), 회색(바람), 황색(대지)로 예상된다.[18] '황금의 거리'라고 불리기도 한다.[a] A B C 모리아티(루드거)가 제안한 사업.[19] 그렇다고 마냥 약하지만은 않고, 하나의 조직으로 먹고 사는 느낌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