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한국 만화)/웹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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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웹툰[1]이자 슈퍼스트링의 8번째 작품. 스토리는 윤인완, 작화는 양경일이 담당했다. 반 & 원미호의 단독 주연 작품이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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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들이 가득찬 섬 제주도. 이를 물리치는 토막살인범 반.

웹툰으로 돌아온 퇴마만화 전설의 귀환!

반, 요한, 원미호를 중심으로 하는 퇴마 이야기.

  자세한 내용은 아일랜드(한국 만화)/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연재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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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1일 네이버 웹툰으로 예고편이 올라왔다.(보기) 19년만의 리메이크로 보인다. 심연의 하늘을 무기한 휴재한 상태로 예고하다보니 일부 팬들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2] 그런데 작화 작가 양경일이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한다. 여러 시선도 누그러졌다.[3] 일단 댓글에서는 "전설이 돌아왔다.", "과거의 어중간한 결말만 아니면 된다."면서 반가워하는 여론이 많은 편.

네이버 웹툰에서 2016년 5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재연재를 시작했다. 1화에서는 1권 초반부를 보여주다가 뒤에서 다시 새로 그린 작화를 보여주면서 키드갱처럼 미완으로 끝난 아일랜드를 완결 지을 가능성이 높다. 기존에 연재됐던 만화를 1부로 정하고 계속 연재하는 중.

2016년 10월 21일 71화를 마지막으로 1부가 완결되었으며 바로 이어서 그 다음 주인 10월 27일부터 목요웹툰으로 2부를 시작하기로 하였으나... 어느 순간 갑자기 시간을 갖은 뒤 돌아오겠다며 특정일을 언급하지 않은 채 공지가 수정되었다.본격 웹툰판 듀크뉴켐 포에버 독자들은 부정적인 의미로 댓글란에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20대 후반부터 30대 이상, 많게는 40대아재들처럼 일반적으로 댓글에 소감을 잘 적지 않는 세대의 독자들조차 20년간 기다려온 아일랜드 2부가 기약 없이 연기된 것에 대하여 큰 실망감과 분노를 나타냈었다. 특히 1부 초반부터 이미 2부를 예고해놓은 상태서 복습하는 차원으로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여 전화를 구매하거나 대여한 사람들은 망했어요 ...특히 양, 윤콤비의 전작들이 제대로 된 완결을 내놓은 작품이 거의 없다는 걸 예로 들며 예견된 통수였다는 평도 있다.

다행히 2부는 2016년 11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를 시작했다. 2018년 2월 14일 완결됐다.

2018년 5월 2일 1, 2부가 유료화되었다.

4.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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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치고 드물게 주인공들이 그다지 성격이 좋지 않다. 원미호는 싸가지 없고, 반은 뭐.(...) 사실 피카레스크에 가까운데 이런 식의 주인공들이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지는 지켜봐야 할 듯. 뭐 잘생겼으니깐 좋아하는 듯

만화 원작과 약간씩 달라진 부분이 있다. 물가상승을 감안한 건지 두당 1천만이 1억이 됐고(...), 첫 에피소드로 등장한 성폭행 피해자의 아버지가 원작에서는 피해자인 딸을 욕하지만 여기선 가해자들을 욕하며 딸을 감싸고 있다.[4] 다만 대사만 달라진거라 술 먹고 소리지르며 감싼다, 세상이 역겨워서 술 먹고 소리지르는걸로 봐주자(...) 또한 PC통신에서 만난 오빠들이 SNS에서 만난 오빠들로 바뀌었다. 그리고 담배도 전자담배로 바뀌었다. 배경 연도 자체가 바뀐 덕에 수퍼스트링 시간대 혼선이 오고 있다.[5] 윤인완 : 계획대로

과거에 '악마들의 섬 제주도'라는 표현이 문제가 되었어서인지 '지옥의 섬 제주도'로 완화(?)되었다. 그리고 1화에서 제주도민의 지적이 있어서 2화에서는 그 표현이 나오는 부분을 급히 지운 듯. 그래도 제주도에 대해 부정적인 묘사가 특별한 설정 없이 튀어나오기에 타지역 사람들은 무심할 수 있어도 당사자들로서는 분명히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다.[6] 뭐 그냥 재미있게 보는 사람도 많지만

2부의 경우 기존에 연재됐던 소설판과 다른 부분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2부 초반부 비오는 날 원미호가 혼자 몰래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서 달아나려다 재수없게 정염귀에게 걸려 공항 안을 처절하게 도망치는 에피소드의 경우, 소설판에서는 원미호 혼자 에피소드 내내 홀로 쫓기다 막판에 정염귀를 쫓다 공항에 온 반의 등장으로 끝났다면 웹툰판은 공항에 숨어있던 정염귀가 나오는 부분에서 반이 나와 원미호를 위협하는 행동을 하자 찔린 원미호가 반과 정염귀를 모두 피해 달아나는 식으로 각색됐다.[7]

이렇게 달라진 부분들을 보는 것과 어떻게 세계가 몰락 해 인간성 갖다버린 시대의 작품과 이어지게 되는지 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일 듯.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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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일랜드(한국 만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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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일랜드(한국 만화) 문서의 s-5번째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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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분량을 빠르게 연재하고 시즌 2를 새 작화로 다시 그리는 리메이크인지라 날로 먹는 것 아니냐는 비판 의견과 일단 지켜보자는 의견이 함께 나왔다. 그런데 이미 네이버 웹툰에 이런 식으로 연재한 만화가 몇 있기 때문에 딱히 아일랜드만 비판할 수는 없다. 그리고 사실 원래 저작권이 있는 만화를 그대로 올려 판다고 해도 그게 날로 먹는 게 아니다. 게다가 무료로 볼 수 있기에 독자들이 날로 먹는 거라면 모를까

2부 연재 초창기 때 원미호가 1부 때와 너무 느낌이 다르다는 부정적 의견들이 많았다. 하지만 명심할 게 아일랜드 1부는 1998년도에 연재됐고 2부 연재 시작 시기는 2017년이다. 즉 18년만이란 이야기인데 그동안 당연히 그림체가 바뀔 수밖에 없으므로 그림체가 달라서 별로라는 의견은 작가한테 실례가 될 수 있다.

2부가 슈퍼스트링 세계관과 연계되면서 일부 독자들은 그냥 독립적인 작품으로 냅두지 하는 아쉬움을 남겼다.[8]

2부 초반부의 작화는 엄청난 작화력을 보여줘서 호평이었지만 이후 중후반부 때부터 작화가 퇴화됐다는 의견들이 보였다.[9]

8. 슈퍼스트링 세계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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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는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이후로 2010년대 후반으로 추정.

2부 14화에서 심연의 하늘에 나온 오드아이 여성 저격수가 나오면서 신석기녀와 스토리가 이어짐을 알린다.

2부 마지막화에서 심연의 하늘의 여주인공 혜율이 등장하며 하늘에 뚫린 구멍이 다른 차원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며 슈퍼스트링 작품 최초로 다른 차원과 접점이 생긴다.

9. 미디어 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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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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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양경일이 참여 중인 수집형 RPG 게임이 출시 예정이다. 제작사는 플렉시마인드. 링크

9.2.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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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에서 드라마화 계획이 발표되었다. OCN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스릴러 하우스'라는 세계관에 편입될 예정이기에 슈퍼스트링 영상화 프로젝트와는 관계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슈퍼스트링과 깊게 연관된 웹툰 베이스가 아닌 원작만화를 베이스로 제작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10.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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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책 원작의 만화가 웹툰으로 다시 연재될 때 보이는 전형적인 상황이지만 예전 독자들의 신격화가 심심치 않게 자주 보였었다. 이에 반발하는 덧글도 자주 올라왔었다. 다만 연재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는 사그라든 편.

11. 바깥 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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