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볼트

1. 개요[편집]

---

아이스볼트는 얼음 속성을 가지고 있는 공격마법이다. 마나의 힘을 빌어 주변의 수증기를 한 데 모아 급속하게 응결시킨 뒤, 이를 순간적으로 얼려 만들어진 날카로운 얼음 덩어리를 적에게 연속해서 날리는 마법이다. 냉기가 서린 얼음조각은 잘 벼려진 칼날만큼이나 큰 고통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마나를 생성하고 일정 시간 적의 이동 속도를 느리게 한다. 준비하는 시간은 길지만 일단 준비가 끝난 아이스볼트는 순간적으로 적에게 발사할 수 있다. 아이스볼트가 시전자의 주변을 돌고 있다면 언제든 공격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아이스볼트는 궁수가 활시위를 당기기 전에 날아올 것이며 고통이 가시기도 전에 연속 공격을 하는 무서운 마법이다.

2. AP 정보[편집]

---

• 인간, 자이언트

• 엘프

3. 상세[편집]

---

마법 스킬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볼트 마법의 일종으로 등장. 설정상 마법은 정신 집중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운되면 차지한 것들이 전부 사라지지만, 1랭크에서는 1개만 사라지기 때문에 훨씬 안정적으로 전투를 행할 수 있다. 다른 볼트 마법처럼 5개까지 차징할 수 있으며, 몇 개를 차징하여도 공격 시에는 한 번에 한 개씩만 사용한다. 1타와 2타는 제자리에서 경직되며 3타 명중 시 뒤로 쭉 밀려나며 4타째에서 다운된다. 다만 상대가 일어나려고 할 때 5타째를 명중시키면 아주빠른 속도로 일어나서 치러 온다. 완전히 일어선 뒤에 5타를 명중시키면 1타처럼 경직시킨다. 물론 마나 리프랙터를 가진 몹은 그런 거 없다. 맞을 때마다 팅팅거리며 달려온다.

한계 마나 체감의 법칙이 적용되어 장전해 둔 볼트가 많을수록 다음 시전 때 들어가는 마나가 줄어든다. 예를 들어 시전시 드는 마나를 2라고 한다면 1개 차징된 상태에서 시전할 시 1.8, 2개 차징된 상태에서 시전할 시 1.6 이러한 식으로 차징된 볼트가 많을 수록 시전시 필요한 마나가 줄어드는 것. 또한 몬스터의 AI 특성 상 인식하기 전에 연속해서 공격을 두 대 맞을 경우 높은 확률로 평타를 치러 달려오는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아이스 볼트를 2개 차지해둔 후 한 마리씩 끌고 올 수도 있다.

마나 소모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F랭크만 올려둬도 쓸만하며 견제용으로 쓸 것이라면 올려서 나쁠건 없다. 서비스 초기에는 아볼카운터란 컨트롤이 쓰이기도 했다. 여기에 레노베이션 프로젝트로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고, 마나 회수라는 획기적인 옵션이 생기면서 견제용 마법으로서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으며 정령무기가 개편되면서 쓸만한 마법으로 변모되었다. 볼트 마법 조합 +2차지가 가능해지면서 그쪽으로는 파이어볼트 체인 캐스팅보다 유용해졌다.

승단 시험을 통해 3단까지 승급할 수 있으며, 다른 볼트와는 달리 승단 효율이 좋은 펀이다. 1랭크와 3단과의 마나소비량은 2배 차이이며 스킬의 대미지 증가폭이 매우 적긴 하지만 마나회복이라는 옵션 때문에 무한탄창이 가능하다. 하지만 강해졌다고 해도 DPS가 낮아서 사냥터에서 이 스킬을 주력으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4. 습득 및 수련[편집]

---

튜토리얼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마법상점에서 판매하는 스킬북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

E랭크부터 등급수련이 등장하는데 높은 등급은 수련치를 많이 주기 때문에 수련이 크게 어렵진 않다. 현재는 모든 스킬의 등급수련이 삭제됐으므로 의미는 없다.

4.1. 관련 문서[편집]

---

• 마비노기/스킬 수련

5. 관련 인챈트 및 세공[편집]

---

• 인챈트
  • 접두
    • 근사한
    • 명예로운(페이머스)
    • 해박한
  • 접미
    • 격식있는
    • 구도자의(트루스시커)
    • 마나
    • 믿음직한
    • 번개(라이트닝)
    • 얼음의(아이스)
    • 엘레멘탈리스트
    • 위습
    • 직관의(인튜이션)
• 세공
  • 아이스볼트 최대 대미지
  • 아이스볼트 최소 대미지
  • 아이스볼트 수련치

5.1. 관련 문서[편집]

---

• 마비노기/세공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