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샤(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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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광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아이샤는 캔터베리 왕국의 경쟁국인 라 제국의 7번째 황녀이다.
형제들 중에서 가장 촉망받는 차기 황제 후보이다. 황제의 편애를 받는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지식과 두뇌를 겸비한 지략가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모든 논란을 종식시켰다. 지도자 수업에서 가장 우수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정세에 눈이 밝고, 제국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뚜렷한 비전을 가지고 있어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지도자로 손색 없음을 모두가 인정한 것.
체구가 작은 편이지만 작은 몸에서 나온다고 믿기 힘든, 단호하고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를 가졌다. 차갑게 들리기도 하지만 좌중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3. 보유 능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3. 전용 무기[편집]
4. 평가[편집]
공격 및 연계기를 통해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크게 향상시켜주며 전용무기를 통해 치명타도 보조해줄 수 있다. 거기에 연계기도 ALL타입에서 다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근접 딜러의 서포터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며 이러한 아이샤의 포지션은 캐릭터 전체를 통틀어서도 독보적이기 때문에 길드 레이드 근딜 덱에서 자주 애용된다.
하지만, 베스와 린과 같이 파티버프로 근접 피해량 증가를 가진 근접 영웅들이 등장하는데다가 본체 자체의 딜링이 형편 없어서 육성이 완성된 유저라면 파티에서 자연스럽게 빼게 된다.
4.1. 장점[편집]
- 높은 딜 서포트 효율
기본 스킬로 8초 쿨타임에 5초 동안 공격력 30% 증가, 연계기는 8초 동안 공격력 50% 증가를 갖고 있고 전용무기마저도 치명타 확률을 8초마다 3초씩 증폭시켜주는 효과를 갖고 있어 파티 전체의 딜량을 증폭시켜주는 데에 특화되어 있으며, 특히 리더에게 모든 딜을 맡기다시피 해야 하는 길드 레이드에서 이 장점이 드러난다. 사기 충전의 범위가 좁기 때문에 보통 근딜을 메인으로 하는 덱에서 서포터로 쓰이게 되는데, 근딜의 미묘한 생존력도 파티 체력 버프로 어느 정도 충당해주고 ALL -> 다운 연계기 덕분에 메인 딜러의 연계기 피해량까지 버스트가 가능하다.
- 준수한 생명력
자체 방어력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5성 특수 효과도 생존력과 관련된 효과인데다 방패를 착용할 수 있어 근접 지원가이면서 생존력이 그럭저럭 나온다.
- 성장에 구애받지 않음
아이샤의 버프는 자체 스펙과 별개로 무조건 고정적인 수치의 공격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많은 투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덕분에 레벨과 방어력에 최소한의 투자만 해줘도 즉시 레이드 투입이 가능할 정도로 가성비로는 이 게임 최고의 서포터 중 하나다. 그러나 이는 곧 첫 번째 단점과 직결된다.
4.2. 단점[편집]
- 매우 낮은 성장성과 힐의 부재
아군의 딜을 증폭시키는 효과는 뛰어나지만 대신 본체는 딜이 전무하다. 즉, 초월을 아무리 하고 각성을 아무리 많이 하여도 전무만 갖추고 연계기만 발동되면 성장시켜도 큰 차이가 없다. 또한 모든 지원가 중 녹시아와 메이릴과 함께 아군을 치유할 방법이 없는 지원가이다. 게다가 메이릴과 녹시아는 말만 지원가지 아군을 지원하는 요소가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힐 없는 지원가는 아이샤가 유일하다. 하다못해 말이 서포터지 딜포터 취급 받는 아이돌 에바나 가브리엘, 베로니카 심지어 애초에 힐러도 아닌 가람조차도 명목 상 쥐꼬리만한 힐은 갖고 있는데 아이샤는 아예 힐량 자체가 0이다. 아이샤 본체는 크레이그와 란팡을 이어 2성 이상 영웅 중 공격력이 뒤에서 3위이며 탱커 빼고 보면 꼴찌라 본체 딜은 기대할 게 못 되며, 아예 힐 수단이 없고 자체 딜이 노딜이기 때문에 보통 아이샤를 넣으면 파티에 다른 힐러를 넣을 공간이 없으므로 컨트롤 난이도가 꽤 높아진다. 이 때문에 길드 레이드에서도 근딜 덱에서 저투자로 쓰기엔 좋으나, 점차 투자를 하기 시작하면서 리더 뿐 아니라 다른 서브딜러들의 딜링까지 챙기기 시작하는 순간 아이샤 본체가 노딜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아 자연스럽게 덱에서 빠지게 된다.
- 강제되는 치명타 조합
전용무기 베리타스의 전용 옵션이 아이샤가 치명타를 맞춰야 발동하고 파티원의 치명타 확률을 2배로 증가시키기 때문에 치명타 확률 파티 버프를 부여하는 영웅과 한 파티를 짜는 것이 사실상 강제된다. 문제는 아이샤는 캐릭터 특성 상 근딜 덱에서 어울리며 파티 버프로 치명타를 가진 근딜 영웅이 아카유키와 루피나 둘 뿐이기 때문에[1] 아이샤를 100% 효율로 쓰기 위해서는 저 둘 중 하나를 무조건 세트로 써야 한다. 그러나 아카유키와 루피나 역시 메인딜러라기보다는 각각 린과 베스의 서포터라 거기에 아이샤까지 넣기엔 자리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 탓에 초창기 길레에서 루피나나 아카유키를 쓰는 덱에서 4번째 위치에 감초로 쓰이는 경우가 잦았으나, 거듭되는 신규 캐릭터의 출시로 4번째 위치에 들어갈 3성 후보들이 줄줄이 늘어난 탓에 파워 인플레에 밀려 자리를 잃고 있다.
5. 운영[편집]
5.1. PVE[편집]
- 길드 레이드
린이나 베스를 메인으로 채용하는 근딜 덱에서 채용된다. 지속적인 공격력 30% 버프와 연계기의 공격력 50% 버프, 베리타스에 붙은 치명타 증폭 효과 덕분에 저투자 고효율의 버퍼로 사용할 수 있다. 베리타스의 치명타 보정 효과를 사용하기 위한 파티 버프도 루피나나 아카유키로 충당된다. 베스 덱은 아예 루피나, 아라벨과 함께 합쳐서 암덱으로 구성되어 자리가 없는 편이 많아 보통 린 덱에 들어가지만, 육성 단계에 따라 고려해볼만하다. 결론적으로 암근딜덱과 화근딜덱 등 근딜 파츠들이 다 구비되면 실직하지만 그 이전까지는 나름 쓸 만한 영웅이라고 볼 수 있다.
2주년 기준으로는 영웅 풀이 넓어진 탓에 2성이 설 자리가 거의 없어진 상태이다.5.2. PVP[편집]
자체적인 섬멸력이 없는 지원가 포지션의 영웅이기 때문에 PVP에서는 쓰지 않는다.
콜로세움에서는 공격력 증가 옵션 때문에 상위권에서 잠깐 쓰이기도 했다.
6. 작중 행적[편집]
6.1. 메인 스토리[편집]
캔터베리의 이웃 나라인 라 제국의 7번째 황녀로, 9월드에서 등장한다. 라 제국은 재상의 지시에 따라 캔터베리의 난민들을 수용소에 가둬 열악한 환경에서 강제노동을 시키고 있는데, 아이샤가 여기에 개입해 수용소의 소장이 되어 수용소의 환경을 개선한다. 그러나 재상이 난민들을 죽여 그 생명을 재료로 인베이더 크리스탈을 만들어 난민들과 병사들이 다시 대립하게 되고, 고민하던 아이샤는 난민들을 이끌고 재상을 몰아내기로 결심한다.
재상 던컨을 처치한 후, 캔터베리 난민들을 라 제국에서 온전히 받아주고 제국 역시 인베이더를 절멸시킬 연합전선을 구축하기로 선언하며 가디언의 동료로 들어온다. 이후 황궁에 혼자 남아 자신을 그리워하는 샤피라를 데리고 함께 부유성으로 왔으나, 아이샤가 샤피라를 데리러 간 사이에 가디언은 의문의 존재에게 습격당해 행방불명된 뒤였다.
기사가 사라지기 일 주일 전인 악몽 난이도에서는 수용소 관리 중에 전 수용소장 밀러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한다. 다음 날 아이샤가 광장에서 그 시체를 보자마자 오빠인 제 1 왕자 찰스가 기자들을 대동해서 아이샤의 위신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한다.[2] 아이샤는 급소를 피해 대구경 소총으로 사살한 흔적[3] 을 보고 난민의 소행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리고, 수소문 끝에 루이스 레스토랑에 갔다가 그곳에서 시민으로 위장한 무장집단에게 공격을 당한다. 그 후 임페리얼 나이트까지 물리친 아이샤 일행 앞에 전화가 걸려오는데, 아이샤는 전화를 받고 대화하다가 상대가 저수지의 뱀이라는 사실을 간파한다. 그리고 전화 상대는 자신이 지정한 카페에 오라고 말한 후 전화를 끊는다. 접선 장소에 도착한 아이샤는 180만 골드를 제안하며 뱀과 거래에 성공했지만, 언제까지나 조직이 무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며 뱀의 간부에게 경고한다. 그 후 찰스 왕자가 다시 찾아와서 여론을 조작하려는 순간에 가짜 범인이 나타나 찰스를 역으로 몰아세운 다음 살인교사로 체포했다. 가짜 범인의 정체는 자신에게 붉은 두건의 단서를 제공했던 거지였으며, 아이샤는 사흘 뒤에 풀어줄 사람을 따라가서 돈을 받고 유복하게 살라며 격려해준다. 혈육간의 피비린내 나는 황위 쟁탈전에 착잡하던 아이샤였지만 샤피라의 격려를 받고 일을 하려던 찰나, 재상 던컨이 찾아온다.[4]
월드 10 악몽에서 샤피라와 함께 여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그곳에서 기사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공주와 함께 라 제국을 수색했다. 하지만 이 때 건진 것이라고는 페니의 머리띠밖에 없어서, 아이샤는 공주를 떠나보내게 된다.[5]
월드 10에서도 다시 등장한다. 이때는 일전의 어떤 전투에서의 갈등으로 공주와 세력이 분열되어서 다른곳에서 난민들을 보호하고있다.
【자세한 전말】 - 원래는 캔터베리의 공주와 함께 라 제국의 지도자로서 공동지휘를 맡아서 난민들을 함께 보호하는 중이었으나 2년 전 캔터버리 북부 난민 구출 작전 중에 후방의 퇴로와 전열이 꽉 막혀 포위되었다. 이 때 후위에 있는 아군들을 구해야 한다는 아이샤와 전열을 빨리 뚫고 탈출가능한 인원을 탈출시켜야한다는 공주의 의견이 충돌했고 결국 공주의 의견에 따라 전방의 부대는 살았으나, 샤피라를 포함해서 후방에 따라오던 부대가 전멸하고 말았다. 이에 아이샤는 공주의 계획이 너무나 무모했고 피해가 막심했기에 앞으로는 같이 동행하지 않을 것을 선포하고 별개의 전선을 구축하면서 세력이 나뉜 것이다. 이때 샤피라가 사망했으므로 아이샤는 이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않았으나 하필 사망한 게 샤피라였던 점이 결정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 기사와 공주가 찾아와서 설득했음에도 매정하게 돌아서서 난민들을 수용한 기구를 타고 부유성을 아예 떠나버리지만[1] 최종결전에는 돌아와서 인베이더들을 몰아넣고 승리하게 되는 결정적인 지원을 보낸다.
월드 11에서 가디언과 미래 공주가 부유성 본성으로 들어갈 수 있게 병사들을 지휘하여 길을 열어주고 있었다. 이후 목적지에 도착한 미래 공주는 분전중인 동료들을 보고 자신도 합류하려고 하나, 일의 우선순위를 먼저 생각하라는 아이샤의 일갈을 듣고 가디언과 함께 부유성 내부로 진입한다. 그리고 아이샤는 가디언과 공주에게 파비와 매드 팬더단, 라나를 지원한다. 이후 베스를 무찌른 공주와 기사가 있는 곳으로 오며, 과거로 가는 기사를 배웅한다.[6]
월드 11 악몽에서는 진지 정비를 지휘하고 있었다. 그리고 본성 최상층에서 매드팬더단과 함께 구세주와 대치했으며 이후 공주와 함께 구세주의 제안을 듣는다. 구세주는 공주가 10년 전의 기사를 돕는 대신 침공을 3년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아이샤는 들을 가치가 없다면서 구세주를 죽이려고 했지만 공주는 제안을 받아들인다.[7] 이후 아이샤는 공주의 뒤를 이어 레지스탕스를 책임지게 된다.
6.2. 부유성 여관의 영상[편집]
6번째 영상에서 가장 우측에 대사 하나 없는 탐사대원이 하나 있는데, 아이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9번째 영상에서 브리핑을 하는 탐사대원이 아이샤와 꼭 닮았다. No.13은 전사한 것으로 판단되며, 생존을 위해 융합로를 셧다운할 것임을 영상으로 남긴다.
아이샤의 번호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No.1과 코코를 제외하면 탐사대원의 번호는 등장한 챔피언의 순서와 일치하는 경향이 있고 크레이그 또한 No.7로 추정되기 때문에 아이샤는 No.8일 거라는 추측이 많다.
7. 코스튬[편집]
8. 대사[편집]
周帅9. 기타[편집]
- 전용 무기 베리타스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제국 왕족이 살아가는 모습'.
- 전용무기 베리타스(Veritas)는 진리, 진실이라는 뜻으로, 정의를 상징하는 아이샤의 가치관을 잘 나타내고 있다. 아이샤의 이러한 가치관은 라 제국 악몽에서 잘 나타난다. 밀러 전 소장 살인사건을 앞장서서 조사하거나, 저수지의 뱀이 저지른 범행을 뒤집어 쓴 거지를 그냥 놔두지 않고 몰래 도움을 주어 아기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게 해줄 것을 약속한다.
- 레이첼처럼 아이샤 자체는 선역이지만 정작 플레이어가 악성향의 선택지를 선택하는것을 선호하는 특이 케이스다. 사실 선성향의 선택지에서 볼 수 있듯이, 아이샤는 정에 휘둘리는 선량한 사람이 아니다[11]. 이러한 성격은 챕터 10에서도 드러난다. 자신의 부관이자 친구였던 샤피라가 미래공주의 판단 때문에 죽었지만[12], 아이샤는 미래공주에게 샤피라를 잃은 감정을 토로하는 대신 동맹의 끝을 선언하는 선에서 문제를 넘겼다. 그래도 아예 무정한 사람은 아니었는지, 슈퍼 인베이더 때문에 승산이 없다고 판단을 내렸는데도 레지스탕스에 지원군을 보내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머쥔다.
- 레지스탕스를 이끄는 미래 공주와는 상당히 다른 지도자이다. 미래 공주가 자신의 예지몽으로 집단의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선택한다면, 아이샤는 황제 후보자답기 구체적인 계획과 전략을 중요시한다. 그래서 아이샤는 수용소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고, 던컨 재상을 칠 때에도 자신의 보검을 난민 한 명에게 빌려주어 난민들의 신임을 얻는다. 이런 면모 때문에 예지몽을 숨기고 지휘하는 미래 공주를 보고 지나치게 감정적이라고 평가했으며, 앞으로 찾아올 인베이더 대공세에서 지원해달라는 미래 공주의 간곡한 부탁에도 구체적이지 않고 무모하다면서 거절한다. 나중에 레지스탕스를 지원해서 대공세를 극복한 다음에도 미래 공주가 부유성 거주민들에게 격려 연설을 하고 나서 인베이더의 상황을 알리고 이후의 목표를 알려준다.
- 지금은 뛰어난 카리스마를 보여주지만, 몸이 약했던 것의 영향인지 체구가 작은 편이다. 이 때문에 샤피라가 지금까지 과보호를 했으며, 자신의 오빠인 찰스 왕자에게 체구와 관련한 조롱을 듣게 된다.
- 라 제국 악몽 스토리를 보면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신분에 걸맞는 사려깊고 침착한 언행으로 인해 짐작하기 어렵지만 나이는 19세로 소히와 함께 인간인 캐릭터중에 가장 어리다. 신분도 학생이고 철없고 막나가는 자기주장을 보여주는 소히에 비하면 확실히 의외인 부분이다. 다만 챕터 10,11에서는 당연히 나이를 먹고 29세인 상태이므로 미래공주보다 어리진 않지만 부유성에서 만날때만큼은(..) 1살 연하다.
- 리리스가 주로 베스와 많이 비교를 당하지만, 진짜 비교대상은 같은 군주급 지도자인 아이샤이다.[15] 리리스가 게임 내에서 보여준 모습은 무능함과 남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모습이지만, 아이샤는 자신의 계획을 직접 실행해서 성과를 냈고 지휘를 하더라도 선두에 서서 위험을 감내하는 과감함까지 보였다.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4:00:02에 나무위키 아이샤(가디언 테일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 외에 치명타 파벞 영웅은 비앙카, 헤카테, 리에, 가브리엘 등이 있지만 전부 원거리 딜러라 아이샤와 쓰기엔 부적합하다.[2] 둘은 황위를 두고 다투는 사이였기 때문이다.[3] 범인은 아라벨이다.[4] 저수지의 뱀이 증거를 남기지도 않았고 협조할 의사도 없었으므로 꼼짝없이 찰스 왕자의 여론전에 당할뻔한 상황인지라 옳은일은 아니라지만 증거를 조작하는수밖에는 남은 수단이 없었다. 거기에 동원된 인물은 평범한 소시민이였기에 여기서 꼬리를 잘랐다면 빼도박도 못할 악역의 행적이지만 실리는 챙기고 가진 패는 수단으로 이용하되 인의는 저버리지않는 수완가의 면모를 볼수있다.[5] 여담으로 재상 축출 후 라 재국에 큰 변화가 생겼는데, 찰스 왕자(당연히 반성은1도 안하고 천한 것들 때문에 이 고생중이라고 한탄한다.)와 무단 주거 점령+방화(이건 주인공이 낸거지만)+절도라는 트리플 크라운 달성으로 끌려온 설인, 그리고 그린티켓을 팔다가 주인공에게 걸린 남성(주인공이 봐주면 아내가 잘 관리하겠다고 하고 실제로 다시 그린 티켓을 가져가려다가 끌고가나 결국 쉽게 돈버는 맛을 못 잊어서 다시 건드렸다가 정말 체포된듯하다.)이 수용소 노동을 하고 있었고, 아기를 키우는 거지는 딸에게 아이스크림이나 사줘야겠다며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었다. 그리고 프롤로그에서 등장했던 켄터베리 피난민 두 명이 라 제국을 지키는 병사가 되어 자신들의 공주를 응원한다. 두 병사가 공주 앞에서 아이샤가 잘 돌봐주었다고 칭찬했고 이 때 아이샤가 부끄러워 한다.[6] 기사가 미래에 남기로 했을 시, 그 시점에서 10년 뒤에도 살아남는다.[7] 공주는 구세주의 힘을 간접적으러 체험했으며 인간의 힘으로는 구세주를 이길 수 없다고 확언한다.[8] 2020년 9월 24일 ~ 10월 8일, 2020년 12월 17일 ~ 12월 31일, 2021년 3월 25일 ~ 4월 8일, 2021년 6월 3일 ~ 6월 17일, 2021년 9월 9일 ~ 9월 23일, 2022년 1월 13일 ~ 1월 27일, 2022년 7월 14일 ~ 7월 28일, 2022년 12월 2일 ~ 12월 15일[9] 2020년 11월 20일 ~ 12월 3일, 2021년 2월 10일 ~ 2월 25일, 2021년 5월 7일 ~ 5월 20일, 2021년 8월 13일 ~ 8월 26일, 2022년 6월 30일 ~ 7월 14일, 2022년 11월 18일 ~ 12월 1일, 2023년 7월 13일 ~ 7월 27일, 2023년 9월 7일 ~ 9월 21일[10] 제5인격의 주술사, 꿈의 마녀, 붕괴3rd의 쿠쿠리아, 원신의 레이저, 겨울왕국의 엘사 등을 담당했다.[11] 정에 휘둘리는 성격이었다면 진작에 켄터베리 난민들의 수용소 노역에 반대해야 했다. 하지만 아이샤는 난민들의 수용소 노역을 묵인했고, 이들의 처우를 개선한 것도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해서였지 난민들이 불쌍해서가 아니었다. 물론 결과적으로 이런 노력 덕분에 수용소 군인들이 켄터베리 난민들에게 정들기 시작했고 이것이 가스실 사건 이후 난민 해방에 결과적으로 도움을 주기는 했지만, 난민들의 수용소 노역에 동조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신분은 황녀에 해당하는데 사실상 완성된 군주같은 캐릭터.[12] 전열에 적들이 포위했고 샤피라를 포함한 영웅들이 후열에 포진된 상황이었다. 소히에게는 이 포위를 뚫을 무기의 탄약이 한 발밖에 없었고 후열에서 포위된 영웅들이 여기는 신경쓰지 말고 전방을 뚫으라고 말하자, 미래공주는 소히에게 전열을 뚫으라고 지시했고 결국 후열의 영웅들은 모두 죽음을 맞이한다.[13] 참고로 헤카테 영입에 필요한 금액이 5만 골드이다. 다만 헤카테 영입 비용은 진짜 가디언(플레이어)의 소지 골드에서 빠져나가는 판정이며 아이샤의 보답은 그냥 연출상으로만 주는 것이므로 이는 게임적 허용이라고 봐야 한다.[14] 이후에 이 거지는 아이샤가 저수지의 뱀을 통해 진실을 알고 진범만 교묘하게 속인 증거조작에 협조한다. 대신 비공식적인 루트로 탈옥시켜줄 계획이고 이후에는 추가금을 지불하고 어딘가 먼곳에서 자녀와 살것을 권유하는등 미안한짓을 했다며 사과한다.[15] 사실 리리스가 비판을 받는 부분은 콩 스튜디오의 스토리 설계 미스때문이라서 설정상으로는 리리스가 뛰어난 지도자라고 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