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론 간툴리스트

등짝에서 강한 유도성을 가진 노란색 에너지볼을 생성해 텐노에게 날린다. 텐노에게 피해를 입힐때까지 계속 따라오지만 매우 느리고, 피할 수 있으며 정 다급하면 앰프로도 파괴 가능하다.

리제너레이팅 스크림 또는 서모닝 스크림 패턴을 시전한 후 사용하며, 간툴리스트를 기준으로 넓은 오렌지 색깔의 돔 형태의 쉴드가 깔린다. 간툴리스트를 중심으로 하기에 간툴리스트를 따라다니며, 쉴드는 외부로부터의 사격을 일제 차단한다. 또한 쉴드는 주기적으로 쉴드 바깥 쪽으로 에너지 펄스를 내보내 대략 반지름 300m까지 있는 모든 생명체의 체력을 빨아들인다. 특히 루어는 이 펄스에 취약하므로, 계속 루어를 쉴드 내부에 남게 해야 한다.

간툴리스트가 땅을 밟아서 맞을 시 텐노를 크게 넉백시키는 충격파를 발산한다. 점프로 피할 수 있다. 테랄리스트 그라운드 스톰프와 다를 게 없지만, 간툴리스트는 테랄과 달리 스톰프를 시전 한 후 다음 서술할 두 개의 패턴으로 연계 한다.

만약 간툴리스트 쉴드가 활성화된 상태라면, 그라운드 스톰프 사용 직후 약간의 텀을 두고 4번의 충격파를 더 내보낸다. 맞으면 크게 넉백되며, 그라운드 스톰프와 마찬가지로 가볍게 점프로 피할 수 있다.

요주의 패턴. 간툴리스트 쉴드가 활성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간툴리스트가 그라운드 스톰프를 시전하면, 땅에서 여러 개의 노란색 광선이 뿜어져 나오며 닿는 모든 적에게 높은 피해를 준다.[3] 기둥이 솟아오르기 전에 바닥히 노랗게 빛나기 때문에 그 자리만 피하면 맞지 않는다. 오퍼레이터의 체력이 낮거나 체력을 업그레이드하지않으면 바로 워프레임으로 돌아가니, 광선이 보이면 광선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 까지 보이드 모드로 대피한 다음, 안 나오는게 확인 되면 광선이 없는 위치로 가면 된다. 이 패턴이 진짜 위험한 이유는 아이돌론 루어를 끝내주게 잘 터트린다는 것이다.[4] 보통 트리니티가 안보이는 공방에선 조금만 시간이 지체되어도... 아니, 그냥 충격파 패턴을 한번 쓰려다 관절이 부숴져도 이건 시전되기 때문에 아무리 진행이 빨라도 운없으면 간툴에서 사살로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다. 트리니티가 3랄팟에서 필수인 이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