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장송의 프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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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アウラ | Aura[1]

종족
마족
성별
여성
연령
500살 이상
소속
마왕군
직위
칠붕현
이명
단두대의 아우라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케타츠 아야나
파일:미국 국기.svg 코리 페티트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능력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aura_ani.png


마왕 직속의 "칠붕현" 중 하나로, "단두대의 아우라"라는 별명을 가진 마족.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장송의 프리렌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애니메이션 설정화

파일:aura_concept.jpg


파일:aura_face1.jpg파일:aura_face2.jpg
파일:aura_face3.jpg파일:aura_face4.jpg

마왕군의 간부 칠붕현의 일원, 이명은 단두대의 아우라. 과거 용사 힘멜 일행과 벌인 싸움에서 패주한 후[2] 암약하다가 힘멜 사후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외모는 프리렌과 키가 비슷한 미소녀지만 실제 나이는 최소 500년 이상이다. 마족답게 인간은 전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냉정하고 잔혹하다.

가장 즐겨 쓰는 전법은 고유마법 복종의 천칭으로 지배하는 불사의 군대를 부려 적을 상대하는 것이다. 불사의 군대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한때 동료였던 상대, 그것도 목이 잘린 상대와 싸워야 하기 때문에 끔찍하기 그지없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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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힘멜일행vs아우라.jpg

과거 전지의 슐라흐트가 마왕의 칙명을 받아 내린 소집 명령에 따라 다른 칠붕현들과 함께 남부의 용사와 싸워서 승리했지만 슐라흐트와 칠붕현 3명이 죽을 정도로 크게 고전했다. 이후로는 마왕을 쓰러뜨리려는 용사 힘멜, 마법사 프리렌, 성직자 하이터, 전사 아이젠에게 수하 대부분을 잃고 패퇴했다. 원작 14화·애니메이션 10화에서 힘멜이 검으로 아우라의 왼쪽 어깻죽지를 베는 장면이 나오는데, 힘멜은 불사의 군대를 상대하지 않고 쾌속으로 돌파하여 아우라가 미처 마법을 발동하기도 전에 벤 모양이다.

간신히 살아남은 아우라는 본편 시점으로부터 28년 전, 즉 용사 힘멜이 죽은 뒤에 세력을 수복하여 그라나트 백작령과 기나긴 싸움을 벌이는 참이었다.

하지만 제아무리 칠붕현의 아우라여도 고대의 대마법사 플람메가 만든 도시의 방어결계를 돌파할 방법이 없어서, 화친을 청하고자 직속부하인 처형인 류그너, 리니에, 드라트를 사자로 보낸다. 물론 화친은 거짓이었고 실제 속셈은 도시 안에서 부하들을 암약시켜 결계를 해제하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때 우연히 프리렌 일행이 지나가다가 끼어들었고, 프리렌/아이젠의 제자이자 새로운 동료들인 페른, 슈타르크에게 부하들이 당해 실패한다.

파일:아우라_불사군대.jpg

프리렌은 아우라를 상대하기 위해서 직접 전장에 나서자 아우라는 평소대로 불사의 군대를 내보낸다. 이때 프리렌이 자신에게 접근하는 불사의 군대의 병력들에게 걸린 마법을 일일이 해주해서 굳이 시체로 되돌리자, 아우라는 의아하게 여기면서 이전 용사 일행이었을 때처럼 인정사정 없이 군대를 날려버리지 않고 굳이 왜 큰 마력을 소모하며 번거롭게 싸우느냐고 묻는다. 프리렌이 과거에 힘멜한테 혼나서 그랬다고 답하자, 이제 힘멜은 죽어서 없으니 더더욱 그럴 필요가 없지 않으냐고 이해되지 않는다는 듯 반문한다. 여기서 아우라는 만화, 애니메이션 모두 도발하는 어조가 아니라, 정말로 '지시한 사람이 이제는 없는데 왜 아직도 그 말을 따르느냐?'하는 의문밖에 없는 어조로 이야기한다. 그 말을 듣고 프리렌은 "역시 너희 마족들은 괴물이고, 그래서 용서 없이 죽일 수 있다."라고 말한다.

아우라의 '복종의 천칭'에는 한 가지 약점이 있으니, 사용자 자신의 마력량이 상대방보다 적을 경우 거꾸로 사용자가 상대의 꼭두각시가 된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아우라는 칠붕현에 들어갈 정도로 강력한 대마족이고, 마력량이 높은 상대에게 천칭을 사용할 바보가 아니었기 때문에 500년 동안 마력량 승부로 진 적은 없다고 한다. 게다가 프리렌에 따르면 500년이면 마족들 중에서도 장수한 편이라고 하므로 더더욱 그러했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아우라는 류그너가 죽었음을 감지하고 작전이 실패했다고 인정하지만, 이곳에서 프리렌을 처치하면 전과로서는 충분하다고 여겨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불사의 군대가 상당히 소비되었지만 프리렌의 마력 또한 제법 소모되었으리라 보고, 지금이라면 쓰러뜨릴 수 있다 확신해서 비로소 복종의 천칭을 사용한다. 80년 전 용사 일행과 함께 마왕을 쓰러뜨린 프리렌을 경계해서 그동안은 신중을 기했지만, 프리렌의 마력량이 적음을 보고 한 100년 정도밖에 수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 또한 80년 전에 비해서 프리렌의 마력량이 거의 늘어나지 않은 것도 빈둥거리며 살아왔거나 마력 외의 기술을 갈고 닦은 탓이라 짐작하여 신경 쓰지 않는다. 사실 인류 마법사의 기준으로도 매우 상식적인 판단이었으므로, 하물며 마력으로 계급을 나누는 마족이라면 두말할 나위가 없었다.

아우라가 복종의 마법을 사용하자 천칭이 아우라 쪽으로 기운다. 아우라는 검을 빼들고는 자신이 목을 직접 베겠다며 프리렌에게 다가가는데, 천칭의 팔이 조금씩 조금씩 프리렌 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한다. 아우라는 천칭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프리렌은 이제서야 비로소 자신이 마족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평생을 다해 수련한 비법인 마력의 제한을 밝힌다. 아우라는 마력을 제한했다면 특유의 불안정함이나 흔들림이 나타날 텐데 그런 현상을 자신이 놓칠 리 없다고 부정한다. 프리렌은 마족이 단지 보는 것만으로도 그 정도로 마력을 정확히 관측할 수 있다는 사실에 조금 놀라고, 스승 플람메의 방침은 옳았다고 새삼 인정한 뒤, 자신은 마력을 제한한 상태가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평생을 지냈다고 설명한다. 아우라는 마력을 평생 제한한다는, 지극히 비효율적인 행위를 대체 왜 하느냐고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지만, 프리렌은 이런 비효율적인 행위로 마족을 이길 수 있다고 태연하게 답한다.


캡션


아우라: …웃기지 마. 나는 500년 이상 살아온 대마족이야.

프리렌: 아우라, 네 앞에 있는 것은 천 년 이상 살아온 마법사다.

현실을 부정한 아우라는 자신은 500년을 수련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프리렌이 너의 앞에 있는 자는 천 년 이상 살아온 마법사라고 말하며 진정한 마력을 보여주자, 천칭이 완전히 프리렌 쪽으로 기울어 마법이 발동된다. 자충수를 두게 된 아우라는 이럴 리 없다며 경악하지만, 프리렌이 "자해하라"라는 단 한 마디 명령을 내리자, 프리렌을 베려고 가져왔던 검으로 스스로 목을 베어 허무하게 죽는다.


파일:20201229212305.jpg


파일:자해하라아우라.jpg


"…이럴 수는 없어… 이 내가…"

애니판 사망 장면이 원작보다 무섭게 나왔다. 원작에선 4컷 만에 넘어갔던 장면이 훨씬 길어졌고 표정 묘사도 생생해졌으며, 머리가 참수되어 바닥에서 구르는 장면을 아우라의 시선으로 보여준다. 또한 칼에 머리카락이 잘리고 피가 맺히는 과정까지 정성스럽게 그려졌다.

아우라 사후 그라나트 백작은 위병들을 데리고 10년 만에 되찾은 아들의 시신을 포함하여, 불사의 군대였던 시신들을 수습했다.

4. 능력[편집]



파일:복종의천칭.jpg

아제리유제(복종시키는 마법)[3]
가장 즐겨 쓰는 마법은 '복종의 천칭'. 영창은 아제리유제(복종시키는 마법)이다. 천칭에 자신과 상대방의 영혼을 올리고, 마력이 더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을 복종시킬 수 있다. 이 마법의 효과는 절대적이지만, 천칭 자체는 공평하기에 자신보다 마력이 많은 상대에게 사용하면 도리어 자신이 지배당한다는 위험이 있다. 그러나 500년 이상 살아온 대마족, 그 중에서도 생애 대부분의 시간을 오직 마력을 단련하는 데 보낸 아우라는 마력량으로는 마족의 기준으로도 최상위권이었기에 장수해도 100년을 채 못 사는 인류 상대로는 사실상 무적이었다. 상대가 제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인간이 아우라의 마력을 뛰어넘은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강철과 같은 의지를 가진 상대라면 일시적으로나마 저항할 수 있다. 아우라가 선호하는 강인한 전사들 중에는 정신력이 뛰어난 이들도 많기에 약간의 시간도 상당한 위험요소였는데, 이에 아우라는 복종시킨 즉시 가장 먼저 스스로 목을 자르라 명해 의지를 제거하는, 지극히 합리적이면서도 사악한 조치를 행했다. 마법의 효력은 죽음 이후에도 유효했기에 꼭두각시들은 머리 없이도 몸이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움직이는 불사의 군대가 되었고, 단두대라는 이명도 여기서 유래한 듯하다. 프리렌도 인류는 다루기는커녕 이해할 수도 없는 고차원의 마법인 동시에 아주 역겨운 마법이라고 평했다.

프리렌: 미리 말해 두는데 나는 강해.

드라트: 나보다도?

프리렌: 단두대의 아우라보다도.

이렇듯 매우 강력한 대마족이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마력량을 평생에 걸쳐 숨겨온[4] 프리렌이어서 얕보다가 허무하게 패배했다. 아우라의 패인은 프리렌의 총 마력량을 정확히 간파하지 못한 것이었다.[5] 그 와중에도 마력량이 적다고 생각하면서도 혹시 몰라 마력을 소비시키며 신중하게 접근했는데, 프리렌이 마력을 그렇게 낭비했음에도 남은 마력량이 아우라의 마력량을 아득히 능가했다.

이런 오판으로 복종의 천칭의 강력함이 거꾸로 독이 되었다. 마법사들의 싸움은 기술의 숙련도와 상성 등이 작용하기에 마력량의 차이만으로 결정되지 않고[6], 프리렌은 차라리 복종의 천칭을 사용하지 않고 꼭두각시들의 군세로만 공격했다면 아우라에게 승산이 있었다고 평했다.[7] 그러나 마력의 차이만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복종의 천칭을 사용한 탓에 허무하게 패배하고 만 것이다.

복종의 천칭이 해주된 장면은 본 에피소드에서 가볍게 넘어갔지만, 황금향 편에서 해주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업적이라는 것이 드러난다.[8]

5. 기타[편집]


  • 성공만 하면 상대를 무력화+조종이 가능한 강력한 마법을 가졌고, 프리렌과 전투를 하면서도 일단 불사의 군단으로 상대를 소모시키면서도 마력 은폐를 하고 있지 않는지 확인한 후에 상대가 전력으로 싸운다고 확신하고 나서야 마법을 사용하는 등 꽤나 전략적으로 싸웠다. 하지만 작중 처음 등장한 칠붕현임에도 불구하고 최후는 허무하게 자해 명령으로 죽는다는 점, 그러면서도 외모는 상당히 예쁘다는 점이 겹쳐 허당끼 넘치는 네타 캐릭터 취급을 받는다.[9]

주요 레퍼토리는 프리렌의 행동에 의문을 표하며 한 "힘멜은 이제 없잖아?"라는 대사나, "아우라, 자해해라"라는 프리렌의 명령을 왜곡하는 것이다. 아우라, 사회적으로 자해해라 아우라, 자취해라 아우라, 입대해라 애니메이션 성우도 교만하면서도 허당인 캐릭터를 많이 연기한 타케타츠 아야나가 담당해서 이런 캐릭터성이 더 짙어졌다.
아우라 자신이 병사들에게 한짓과 똑같이, 프리렌이 아우라를 복종시킨 후 여행에 데리고 다니면서 부려먹는 2차창작 패턴도 있다. 물론 원작 설정상으로는 마족이란 부려먹는 것도 불가능한 족속이지만, 동네북 포지션으로 작중 스토리에 끼워넣기 쉽다보니 자주 소재로 쓰인다. 그 밖에는 능욕같은 더 끔찍한 엔딩을 맞이하거나 굴욕적인 포즈와 대사를 평생 내뱉게 하는 등 원작 못지않은 엔딩으로 그려지고 있다.

  • 아우라가 활동을 재기한 시기는 28년 전으로 힘멜이 죽은 직후다. 이 때문에 많은 팬들이 아우라가 힘멜을 두려워해서 힘멜이 죽을 때까지 숨어있다가 죽자마자 재개했다고 해석하며, "힘멜은 이제 없잖아?"라는 대사도 근거로 자주 인용된다. 그러나 작중에선 그저 28년 전에 힘을 되찾았기에 활동을 재개했다고만 설명된다. "힘멜은 이제 없잖아?"라고 했던 말은 힘멜의 사후에도 힘멜의 말을 여전히 따르는 프리렌을 이해하지 못해서 던진 질문이었을 뿐, 아우라가 힘멜을 피해 숨었는지 여부하고는 아무 상관 없다.[10]

  • 상당한 애플힙인데, 애니에선 온갖 세세한 디테일들을 챙기는 덕에 걸을 때 다리뿐만 아니라 엉덩이가 같이 움직여서 이 점이 더 부각된다.

  • 2차 창작에서는 절대복종의 명령을 받고 자해한다는 동일한 점 때문에 쿠 훌린과 엮이기도 한다.
[1] 독일어로 신비로운 기운을 의미한다.[2] 잠깐 나오는 회상 장면을 보면, 아우라가 천칭을 사용하려 했으나 힘멜이 그럴 틈도 없이 베어버렸다.[3] 왼쪽의 검은 마력이 담긴 영혼이 아우라의 것, 반대쪽은 상대방의 영혼이다.[4] 일시적으로 제한하면 생기는 반응까지 알기에, 오히려 마력이 제한된 상태가 자연스러울 정도로 평생 스스로 제한하며 살아온 것을 전혀 떠올리지 못했다.[5] 반면 마왕은 프리렌이 마력을 숨겨 속인다는 사실을 단번에 간파했다. 마왕이 아우라와 아예 격이 다른 존재임을 묘사하는 대목이다.[6] 프리렌은 크발마흐트를 비롯하여 본인보다 마력이 더 적은 마법사 11명에게 패한 전적이 있다.[7] 다만 이렇게 싸우면 프리렌에게 군세를 잔뜩 잃게 되므로 아우라 입장에서는 천칭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수였다. 이때까지 잃은 것만 해도 상당한 숫자여서 나중에 보충해야겠다고 생각했을 정도였다.[8] 본 에피소드에서도 아우라가 이게 해주당한 것은 500년 만에 처음이라며 놀랍다고 언급하긴 했다. 하지만 지나가는 대사인 데다가 마력 소비의 비효율성이 더 강조되는 바람에 부각되지 못했다.[9] 이후 회상에서 힘멜 상대로 천칭을 꺼냈으나 팔째로 잘리는 장면이 나오고, 힘멜이 죽은 후에야 다시 활동을 개시했다(=힘멜에게 완전히 쫄아서 숨어 있었다)는 추측과, 칠붕현+슐라흐트 vs 남부의 용사 전에서도 마족 측에서 4명이나 죽어나가는 와중에 아우라의 마법이 먹혔으면 애초에 이렇게 손해가 크지 않았을 테니 아무것도 못했으리란 추측이 더해지며 박차를 가했다.[10] 다만 마족 잔당이 활동을 재개한 것이 힘멜 사후라고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것을 보면, 아우라는 아닐 지라도 마족들이 전체적으로 힘멜이 죽을 때까지 기다린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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