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타 페르디난다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토스카나 대공국의 레오폴도 2세의 차녀. 바이에른 왕국의 루이트폴트 왕자와 결혼해 루트비히 3세를 낳았다.
2. 생애[편집]
레오폴도 2세가 그의 첫번째 부인 작센 왕국의 마리아 안나 공주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 중 유일하게 성인으로 성장한 자식이다. 키가 크고 아름답다고 알려진 아우구스타 페르디난다는 1844년 4월 15일에 피렌체에서 바이에른의 루이트폴트와 결혼했다. 루이트폴트의 아버지 바이에른 국왕 루트비히 1세는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는데, 아우구스타 페르디난다가 일찍이 폐결핵 증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사람이 결혼한 뒤 루트비히 1세는 며느리가 미인이라고 좋아하며 자신의 미인 초상화 컬렉션에 며느리의 초상화[1] 를 추가했다.
부부는 금슬이 좋았다. 춥고 습한 뮌헨의 기후가 몸이 약한 아우구스타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까 걱정된 루이트폴트는 따뜻한 린다우에 별장을 지었다. 아우구스타 페르디난다는 조용한 성격이었지만, 남편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정치적으로 도움이 주었다. 바이에른의 군주제를 옹호하려고 노력했으며, 특히 군주제의 위신을 크게 실추시킨 시아버지의 정부 롤라 몬테즈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1864년 4월 26일 폐결핵으로 이른 나이에 숨을 거두었다. 유해는 뮌헨의 테아티너 교회에 안장되었다.
3. 가족관계[편집]
3.1. 조상[편집]
3.2. 자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7:06:37에 나무위키 아우구스타 페르디난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프로필의 초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