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FC/1970-7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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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스날 FC의 여든네 번째 시즌으로, 아스날 구단 역사상 최초이자 잉글랜드에서 네 번째로 더블을 달성한 시즌이다.[1]
2. 스쿼드[편집]
3. 결과[편집]
풋볼 리그 디비전 1 : 42전 29승 7무 6패 71득 29실 우승
FA컵 : 9전 6승 3무 0패 16득 7실 우승[2]
리그컵 : 5전 2승 2무 1패 5득 2실 16강 탈락[3]
인터-시티 페어스컵 : 8전 4승 2무 2패 12득 5실 8강 탈락
합산 성적 : 64전 41승 14무 9패 (승률 64.06%)
리그 최다 득점 : 레이 케네디 - 19골[4]
시즌 최다 득점 : 레이 케네디 - 26골
4. 풋볼 리그 디비전 1[편집]
더블을 당한 상대는 없으며, 유일하게 리그 2등을 차지한 리즈 유나이티드 FC를 상대로만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또한 북런던 더비에서 더블에 성공했다.
5. FA컵[편집]
5.1. 64강 vs 요빌 타운 (원정, 0:3 승)[편집]
5.2. 32강 vs 포츠머스 (원정, 1:1 무)[편집]
5.3. 32강 재경기 vs 포츠머스 (홈, 3:2 승)[편집]
5.4. 16강 vs 맨시티 (원정, 1:2 승)[편집]
5.5. 8강 vs 레스터 (원정, 0:0 무)[편집]
5.6. 8강 재경기 vs 레스터 (홈, 1:0 승)[편집]
5.7. 4강 vs 스토크 (중립, 2:2 무)[편집]
5.8. 4강 재경기 vs 스토크 (중립, 2:0 승)[편집]
5.9. 결승 vs 리버풀 (중립, 2:1 승)[편집]
디비전 1의 팀이기 때문에 3라운드[8] 부터 시작했음에도 불구, 총 8번의 경기를 치르고 나서야 결승에 도달할 수 있었다.[9]
힘들게 도착한 결승도 쉽지 않았다. 붉은 제국의 서막을 서서히 알리고 있던 빌 샹클리의 리버풀이 웸블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정규 시간 경기는 팽팽한 0대0의 상황으로 끝이 나고, 연장전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92분 경 붉은 제국의 고속도로 스티브 하이웨이가 선제골을 터뜨린다.
이대로 더블에는 실패하고 FA컵을 리버풀에게 내주나 싶던 찰나, 연장 전반 종료 직전인 101분 아스날의 에디 켈리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는다.
승부는 다시 원점, 시작된 연장 후반에서도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아 모두가 승부차기를 예상할 때 쯤 아스날의 찰리 조지[10] 가 멋진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11] , 아스날은 20세기 두 번째이자 잉글랜드에서 네 번째로 더블을 달성한 팀이 된다.
6. 리그컵[편집]
6.1. 64강 vs 입스위치 (원정, 0:0 무)[편집]
6.2. 64강 재경기 vs 입스위치 (홈, 4:0 승)[편집]
6.3. 32강 vs 루턴 타운 (원정, 0:1 승)[편집]
6.4. 16강 vs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0:0 무)[편집]
6.5. 16강 재경기 vs 크리스탈 팰리스 (홈, 0:2 패)[편집]
7. 인터-시티 페어스컵[편집]
7.1. 1라운드[편집]
7.2. 2라운드[편집]
7.3. 3라운드[편집]
7.4. 8강[편집]
페어스컵에서 비교적 순항하고 있던 아스날은 8강에서 당시 분데스리가에서 손 꼽히던 강호 1. FC 쾰른을 만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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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88-89 시즌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1896-97 시즌 아스톤 빌라 FC, 1960-61 시즌 토트넘 홋스퍼 FC에 이은 네 번째.[2] 3라운드부터 참가, 재경기 3회 포함.[3] 2라운드부터 참가, 재경기 2회 포함.[4] 득점왕은 28골을 기록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의 토니 브라운이 차지.[5] 기록이 남아 있지 않으니, 혹시라도 아시는 분은 채워주시기 바랍니다.[6] 기록이 남아 있지 않으니, 혹시라도 아시는 분은 채워주시기 바랍니다.[7] 기록이 남아 있지 않으니, 혹시라도 아시는 분은 채워주시기 바랍니다.[8] 64강전[9] 현재는 유럽대항전을 비롯한 일정 조정 때문에 16강까지만 무승부가 떴을 때 재경기를 치르지만, 이 때는 4강까지 모조리 무승부면 무조건 재경기여서 64강과 16강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무승부를 한 아스날은 재경기 폭탄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10] 사진 속 오른쪽 장발의 인물이다.[11] 존 래드포드의 어시스트.[12] 원정 다득점으로 쾰른이 4강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