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노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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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사히 노보루[1]
(朝日(あさひ (のぼる)
출생
1968년 1월 15일 (56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종합격투기 전적
30전 19승 6패 5무

14SUB, 5판정

1KO, 3SUB, 2판정
체격
162cm / 66kg
링네임
Kijin
주요 타이틀
Shooto 3대 라이트급 챔피언
기타
Shooto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 2회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전 일본의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사이토 토모유키, 이시자키 타케시(2), 사카모토 카즈히로(2), 스즈키 마사토(2), 칸노 히로유키, 나카이 유키, 우에노 큐헤이, 데니스 홀


  • 무승부: 타나카 토모히로, 타나카 켄이치(2), 주앙 호케, 타츠미 우츠


3. 커리어[편집]


가나가와현립고호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센슈대학 입학후 사야마 사토루의 체육관에 입문해 슛파이팅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후 집과 가까운 곳에 새로운 슛파이팅도장이 만들어지며 그곳으로 적을 옮겼다.

1990년 프로로 데뷔해 슈토에서 활동하면서 라이트급 타이틀을 석권한다.

1995년부터 슈토 초대 프로듀서로 선임되며 여러가지 개혁을 단행했는데
  • 선수의 급을 A ,B, C 클래스를 나누어 경쟁하며 A, B는 프로 C는 아마추어로 둔다.

  • 토너먼트경기 대신 원매치 경기를 도입

  • 1993년부터 시작된 아마추어 슈토 경기를 매년 꾸준히 실시한다.

  • 심판부를 설립했다.

  • 경기, 대회에 대한 기록을 시작했다.

  • 프로 대회의 활성화

  • 슈토의 글러브개발
등이 있다.

물론 선수로 계속 출장은 했다. 호일러 그레이시에게 패배했지만 1998년엔 애틀랜타 올림픽 그레코로만 은메달리스트인 데니스 홀에게 암바로 승리를 거뒀다.

2004년 고질병이였던 경추 부상이 심각해져 왼손이 흔들리는 증상이 나타나자 현역으로 활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정을 받은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후 계속 병행하고 있던 디자이너 일을 하고 있다.

은퇴 후에도 슈토에서 일하고 있었으나 2010년 투명하지 못한 경영에 반발해 쓴소리를 날렸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입지가 좁아지자 슈토를 떠났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슛파이팅베이스의 그래플러로 수준급의 서브미션 파이팅을 노린다. 주로 암락, 레그락을 주로 노렸다. 사실 다른 슛파이터들 처럼 극단적인 서브미션파이팅을 노리기보단 주짓떼로처럼 그라운드에서의 운영을 중시하는 타입이다. 그러다보니 지루한 시합을 한다고 비판을 들었던 적도 있다. 타격에서는 사이드스텝을 돌면서 잽이나 레그킥같은 단발성 공격으로 테이크다운 셋업을 날리는 전형적인 일본 그래플러의 패턴을 갖고 있다.

단점은 갑자기 기습적인 러시에 취약하며 무리한 테이크다운시도로 길로틴 초크에 잘 걸렸다.


5. 여담[편집]


어린시절부터 그림을 잘그렸고 이 특기를 살려 디자이너를 하고 있는데 요코하마의 슈토도장에서 고릴라 로고를 만든것이 그의 천 작품이다. 계속 격투기와 병행하며 디자이너일을 했으며 도쿄도 키타구에서 자신의 작업실인 A-Pop을 설립했다. 해외에서도 일이 들어오고 있으며 주로 로고, 티셔츠 디자인을 담당하며 종종 일러스트를 제작하기도 한다.

어린시절 중고등학교시절 야구부였고 운동엔 관심이 많았지만 운동신경은 보통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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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명은 아사히 신이치(朝日 愼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