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리 우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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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레 패밀리 역대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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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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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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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구름
1대
지오토
G
너클
람포우
아사리 우게츠
D.스페이드
아라우디
2대
세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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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스페이드
(애니판 한정)
미공개
7대
화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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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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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다니엘라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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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티모테오
코요테 누가
니 브라우 주니어
가나슈Ⅲ
브라반다 슈니텐
크로캉 부슈
비스콘티
10대
사와다 츠나요시
고쿠데라 하야토
사사가와 료헤이
람보
야마모토 타케시
로쿠도 무크로
히바리 쿄야
크롬 도쿠로
바리아
XANXUS
벨페고르
루스리아
레비 아 탄
스페르비 스쿠알로
마몬
고라 모스카
프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sari_Ugetsu.png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등장인물.

원어판 성우는 야마모토 쇼마, 투니버스성우스페르비 스쿠알로와 같은 정명준.

'모든 것을 씻어 흘려보내는 은혜로운 소나기'

초기 봉고레 패밀리 비의 수호자. 이름의 한자는(朝利雨月-조리우월). 한자는 다르나 성씨의 아사리는 일본어로 바지락 조개 혹은 모시조개를 뜻한다. 즉 성부터 봉고레라는 이름이다.

세기무쌍이라 하여 누구나 칭송하는 엄청난 검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정작 본인은 음악을 사랑하여 자신의 검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날 절친한 친구인 지오토의 위기에 대하여 들은 순간 망설임 없이 가장 아끼던 악기를 팔아 그를 도우러 간다. 이 때 악기와 바꾼 무기는 한 자루의 긴 검과 세 자루의 작은 검, 일명 변칙4도.

검의 천재이나 다른 것에 애정을 두고 있다는 점 등이 야마모토 타케시와 일맥상통. 아니 그 이전에 쏙 닮았다.(…)[1] 야마모토의 검술 도장에도 아사리 조라고 적혀있다.[2]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야마모토 타케시에게 시련을 주는데, 이때 '스콘트로 디 론디네(제비의 특공)'를 아주 가볍게 막아내며 '히사메(우박)', '타키노마이(폭포의 춤)', '쿠즈류·카와쿠즈레(구룡·강의 범람)' 등의 화려한 기술로 그야말로 야마모토를 가지고 놀듯이 상대한다. 그리고 나중에 밝혀진 그 굉장한 기술들의 실체는 자신이 원래부터 쓰던 기술이 아니라 싸우면서 즉석으로 만들어낸 것이라고. 과연 세기무쌍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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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시련에서는 야마모토 타케시에게 불합격 판정을 내렸으며, 두번째 시련에서야 비로소 비의 수호자로서의 계승을 인정한다. 때문에 G에게는 기회를 2번이나 줬다고 무르다며 한소리를 듣는다.

사실 시련의 내용은 야마모토 타케시가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처음부터 싸울 생각 같은 건 있지도 않았다. 그저 자신의 검을 보여줄 생각으로 소도를 꺼냈는데 그걸 야마모토가 진검승부라고 지레짐작하여 싸우게 된 것. 싸우게 된 김에, 무방비인 상대를 베느냐 베지 않느냐를 시험하기 위해 일부러 등을 보이는 기술[3]을 여러번 사용한다. 첫번째 시험에서 불합격 판정을 내린 것은 야마모토가 상대를 베어버리는 것만을 생각하며[4] 자신의 원래 마음을 속이고 적을 끝장내는 검을 휘둘렀기 때문.[5]

그 후 야마모토는 츠나[6] 아버지의 조언으로 초조함을 버리고 평상시의 마음으로 돌아가 간신히 시련에 합격하게 되며, 그 후 우게츠는 위기에 쓰일거라며 야마모토박스병기에 힘을 넣어준다.

참고로 초조함을 버린 원래의 야마모토 타케시와 정말 죽이 잘맞는다. 그냥 성격도 판박이. G와의 관계를 보건데, G고쿠데라와 얼굴만이 아니라 성격까지 비슷한 듯.

야마모토 타케시의 변칙4도를 보고 이미 변칙4도를 능숙하게 다룬다면서 그의 실력을 인정하는데, 실제로 야마모토 타케시는 소검 세자루를 주로 이동용으로 사용하지만 우게츠 본인은 투척과 방어 등 전천후로 사용하는 우월한 활용능력을 보인다. 레벨의 차이인가!?[7] 진심으로 싸우면 야마모토든 스쿠알로환기사든 그 어떤 검사도 상대가 안될 듯. 즉석으로 만들어낸 기술만으로 야마모토 타케시를 제압하는 점에서 그 엄청난 전투 센스를 알 수 있다.

단행본 33권의 초대 본고레 패밀리 소개란의 그림에선 모자를 벗은 머리스타일이 올빽이다.


[1] 야마모토보다 눈이 약간 날카로운 점이 유일한 차이점이지만 그게 오히려 특유의 총명함과 카리스마를 부각하고 있다.또한 온화한 인상은 불변하다.[2] 정발본에서는 모시조개파라고 번역[3] 쿠즈류 카와쿠즈레. 소검 세자루를 투척 후 비의 필살염을 입혀 공격하는 기술로서 검을 휘두를 때 등에 틈이 생긴다. 기술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보다 우게츠가 일부러 틈을 보인 것. 애초에 야마모토와 싸우면서 즉석으로 만들어낸 기술이다.[4] 초이스전에서 자신이 데이지를 쓰러트리지 못해 패배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살상력이 강한 공격을 퍼부었어도 데이지의 속성이 상처를 재생시키는데에 특화된 태양의 필살염이라 다시 되살아났을 것이다.[5] 우게츠의 말로는 그런 건 아무 의미없는 일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비의 수호자인 야마모토의 마음이 말라버리면 단단하게 맺어진 동료와의 유대도 무너져 버린다고.[6] 츠나가 본고레 10대의 보스인데다가, 1차 시험에서 츠나만이 야마모토가 평소와 다르다는것을 눈치챘다. 이를 눈치챈 우게츠가 야마모토에게 일부러 10대가 그대를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거나, 시험 종료뒤 왜 야마모토가 왜 실격했냐 는 질문을 한 츠나에게 그대라면 답을 알고있을것이라 대답. 츠나는 비록 왜 그런지 직접적인 이유는 알지못했으나 재시험 당일 야마모토에게 자신이 부담을 준것 아니냐며 사과, 잘은 모르겠지만 무리해서 괴로운 얼굴을 짓는거라면 더는 그러지 말았으면 해!라고 조언한다.[7] 근데 이건 본인들의 상태(?)때문인데 우게츠는 유령(?)이라 맘대로 날수있는 반면 야마모토는 검을 사용하지 않으면 날아서 싸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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