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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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레 패밀리 역대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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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하늘
폭풍
태양
번개

안개
구름
1대
지오토
G
너클
람포우
아사리 우게츠
D.스페이드
아라우디
2대
세콘도
미공개
미공개
미공개
미공개
D.스페이드
(애니판 한정)
미공개
7대
화비오
미공개
미공개
미공개
미공개
미공개
미공개
8대
다니엘라
미공개
미공개
미공개
미공개
미공개
미공개
9대
티모테오
코요테 누가
니 브라우 주니어
가나슈Ⅲ
브라반다 슈니텐
크로캉 부슈
비스콘티
10대
사와다 츠나요시
고쿠데라 하야토
사사가와 료헤이
람보
야마모토 타케시
로쿠도 무크로
히바리 쿄야
크롬 도쿠로
바리아
XANXUS
벨페고르
루스리아
레비 아 탄
스페르비 스쿠알로
마몬
고라 모스카
프랑



람보
ランボ | Lambo


파일:람보.jpg

국적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나이
5세[1]
생일
5월 28일
별자리
쌍둥이자리
혈액형
A형
신장
42cm
179cm (10년 후)
184cm (20년 후)
체중
4kg
64kg (10년 후)
73kg (20년 후)
별명
바보 소[2][3], 울보
좋아하는 것
포도, 사탕, 이핀, 마망, 장난, 국수, 아이스크림, 타코야끼
싫어하는 것
리본, 고쿠데라, 매운 음식, 쓴 음식
장래희망
세계정복
속성
번개
성우[4]
파일:일본 국기.svg 타케우치 준코 / 츠다 켄지로[5] (10년 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영미 / 박성태 (10년 후)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능력
4.2. 규동 Ver. X
4.2.1. 번개의 헬멧 Ver. X
4.2.2. 형태 변화
5. 인간 관계
6. 기타



1. 개요[편집]


강한 일격의 전격이 되는 것 뿐 아니라, 패밀리의 대미지를 받아 없애는 피뢰침.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출현 남성 캐릭터.

2. 상세[편집]


중소 마피아 조직인 '보비노 패밀리'에서 리본암살 하라고 보낸 5살 어린 꼬마 히트맨. 란보 라고도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저 5살 꼬마. 암살자로서의 실력은 거의 제로에 수렴 하고, 성격이나 사고 방식 또한 일반적인 5세 어린 아이가 약간 더 대담한 정도일 뿐 이여서[6] 리본을 암살은 커녕 본인이 매번 얻어맞으며 되려 자기가 당하고 만다.[7] 그러다 아예 사와다 츠나요시의 집에서 같이 생활 하며 나미모리 마을에서 살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당초의 목적을 잊어버린 듯 하다. 하지만 어린 아이 답게 가끔 지나가듯 생각이 스치면 뜬금 없이 "리본, 죽어라!" 라며 달려들기도 하는 모양.

젖소 무늬에 꼬리가 달린 전신 타이즈를 입고 있고, 형태의 뿔(탈착 가능)과 북슬북슬한 아프로 헤어를 하고 있다. 이 아프로 헤어의 능력은 속에서 오만가지 물건이 다 나온다. 심지어 자신의 몸보다 더 큰 물건을 머리카락 속에서 꺼내기도 한다. 머리카락 속에 우주가 자리 하고 있는 듯. 거기다 분명히 머리카락인데 어째서 턱 까지 뒤덮여 있는지는 불명이다. 10년 후의 본고레 패밀리 아지트에서는 람보의 머리에서 떨어진 씨앗에서 이국의 식물이 자라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씨앗이 머리카락 속에 잔뜩 숨겨져 있어 자기도 모르게 퍼뜨리고 다니는 듯.

1인칭으로 자신을 부를 때에는 '람보상', '오렛치' 라고 한다. 입버릇으로 "차..암..자"가 있다. 한국에서는 "뚜...우...욱" 이라고 번역 하기도 한다. 고쿠데라 하야토비앙키, 리본으로 부터 불리는 별명은 바보 소.

이나 오줌이 마렵다거나 이미 쌌다 거나 등등 유독 더러운 발언을 많이 한다. 때문에 사와다 츠나요시를 곤란 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또 이걸 이탈리아어로 구사하여 길에서 만난 크롬 도쿠로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사와다 츠나요시의 옷에 코를 묻히거나 머리카락과 온몸이 찐득찐득 하다고 말 하는 등 기본적으로 더럽게 하고 다니는 듯.

10년 후의 람보는 10년 전 어린 5살 람보와는 성격, 분위기, 캐릭터가 판이 하게 달라서, 성숙해졌고 신사적이고 멀끔해지기는 했지만 여성을 아기 고양이 라고 부르는 점에서 상당히 느끼함을 가지고 있다. 이 때는 말투도 달라져서 "이런, 이런."하는 입버릇을 종종 한다. 어째서인지 항상 윙크 하듯 한 쪽 눈을 감고 있다. 어릴 때의 젖소 속성을 여전히 가지고 있어서 항상 젖소 무늬 셔츠를 입고 있다. 얼굴 외형은 매력적인 미남으로 성장 하였지만, 울보인 것은 여전 하다고. 암살 실력도 크게 나아진 것 같지는 않다.

비록 나이는 상당히 어리지만 본고레 패밀리번개의 수호자필살염/속성은 '번개'. 이에 따라 이미지 색은 초록색.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바리아편[편집]


바리아편에서는 본고레 패밀리의 번개의 수호자로 선택 받아 번개의 링 쟁탈전에서 레비 아 탄과 대결을 하게 되었다.

애초에 어린 5살 람보가 싸운다는 게 위험 하고 안 된다 싶은 사와다 츠나요시는 10년 후의 람보에게 번개의 링 쟁탈전에서 싸워달라고 부탁 하지만[8] 10년 후의 람보는 쟁탈전에서 어린 5살 자신이 죽었다면 지금 자기가 여기 나타날 일도 없을 거라고 답변 한다. 츠나는 10년 후에 살아 있는 걸 보니 쟁탈전에서 살아 남을 거라 여기고 안심 했지만, 사실 10년 후 람보의 대답은 그닥 낙관적인 게 아니었다. 람보는 이 대답에 대해 2가지 가능성을 언급 했는데...

1. 10년 후의 어른 사와다 츠나요시 한테서 링 쟁탈전에 대해 들은 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지금의 자신은 링 쟁탈전이 없는 평행우주의 미래에서 왔을수도 있기에 승리를 장담 할 수 없다.

2. 어린 5살 자신이 죽지 않더라도 쟁탈전 때 10년 바주카를 쓴 자신이 싸우다 죽는 걸 수도 있다.

결국 어찌 되었든 죽을 가능성만 늘어난 상황이였는데, 이 와중에 10년 후의 람보는 아픈 건 싫으니까 쟁탈전 때 어린 5살 자신 한테 10년 바주카 쓰지 말라고 당부 하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이 후 번개의 링 쟁탈전 당일이 되었는데, 전용 필드인 일렉트릭 서킷의 번개를 맞고도 대미지를 받지 않는 것을 통해 알고 보니 번개를 맞고도 전류를 흘려보내 대미지를 입지 않는 일렉트리코 쿼이오(전격피부)라는 특수 체질 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즉 몇 번이나 번개를 맞아도 멀쩡 하다.[9] 이것만으로도 본고레 패밀리의 번개의 수호자로서는 꽤나 재능을 갖추고 있었던 셈인데 이 때문에 레비의 질투를 당하고 얻어터지게 된다. 람보는 언제나 처럼 울면서 10년 바주카를 사용 하는데, 소환 된 10년 후의 람보가 레비의 필살기 레비 볼터를 맞고 울음을 터뜨리며 10년 바주카를 사용해버린다.

그러자 소환 된 존재는 바로 20년 후의 어른 람보.

파일:external/cfs10.blog.daum.net/474d4e8832833&filename=%EB%9E%8C%EB%B3%B4.jpg

20년 후의 성숙한 어른 람보는 엄청난 포스로 출현해[10] 레비를 상대 하게 된다. 사실 사와다 이에미츠가 앞서 10년 후의 람보에게 20년 후의 어른 람보를 부르라는 힌트로 20년 후의 어른 람보가 활용 하던 낡은 뿔을 건내줬었으나 10년 후의 람보는 알아채지 못 했던 것. 어쨌든 20년 후의 어른 람보는 지난 세월 동안 완벽한 전격 피부를 완성 한 상태 이였고, 레비의 공격에 일렉트릭 서킷의 번개를 동시에 맞아도 아무런 타격도 입지 않고 패밀리의 타격을 몸으로 받아내는 피뢰침을 진짜 문자 그대로 실현 하는 위엄을 보인다. 자멸기 라는 느낌의 일렉트릭 코르나타 또한 리치가 길어지고 압도적인 전압이 되어[11] 전기 우산 따위 그냥 대고만 있어도 녹아버린다. 그런데 몇 초만 더 20년 후의 어른 람보의 소환 시간이 길었으면 레비 아 탄의 패배로 끝이 났겠지만[12], 하필이면 결정적인 순간에 20년 후의 어른 람보의 소환 제한 시간은 첫번째 10년 바주카 발사로 부터 5분 까지 라는 것이 판명 되어 결국 다시 어린 5살 람보로 돌아와 그대로 엄청난 전압 대미지를 견디지 못 해 기절 하고만다. 그리고 레비에게 처참 하게 맞고 있는 어린 5살 람보를 구하기 위해 사와다 츠나요시가 난입 하게 되어, 결국 번개의 링 쟁탈전은 본고레 패밀리의 반칙패로 막을 내리게 된다.

추가로 20년 후의 어른 람보가 첫 출현 했을 때 사와다 츠나요시와 다른 본고레 패밀리 수호자 동료들을 바라보며 "너무나 보고 싶고…그리운 얼굴들…" 이라고 나지막히 말 하였는데 그가 있던 세계에서의 10대 본고레 패밀리는 사망 했을지 모른다는 복선이 생겼고, 미래편에서 사실임이 밝혀졌다.[13] 그리고 계승식편 부터는 10년 후의 람보도 VG를 통해 어느 정도 전투에 능숙 해져서 20년 후의 어른 람보를 소환 할 상황은 없었다. 미숙한 10년 후의 람보도 VG로 라우지를 이기는 걸 보면 20년 후의 어른 람보 이였다면 그냥 녹여버렸을지도.

42화를 보면 10년 후의 람보가 사와다 츠나요시와 대화를 하는데, 자기에게는 링 쟁탈전의 기억이 없다고 말 하며, 링 쟁탈전이 없었던 세계의 10년 후에서 온 걸지도 모른다고 추측을 한다.[14] 그 다음에 "패러랠 월드 말입니다.." 라는 미래편 복선을 알렸다.


3.2. 미래편[편집]


10년 후의 세계에서는 이핀과 함께 쿄코와 하루를 지키면서 도망 치는 도중 사와다 츠나요시본고레 패밀리 다른 수호자 일행들과 마주친다. 그러나 이내 10년 후의 어른 야마모토 타케시 등과 더불어 10년 전의 본인들로 바뀌어 버렸다.

10년 바주카를 활용 하지 못 하게 되어 활약 하는 게 없고, 메로네 기지 편 동안은 이핀과 함께 쿠사카베 테츠야가 배낭 속에 넣은 채 매고 다녔다. 10년 후의 히바리외 츠나, 이리에가 굳이 람보까지 불러낸 의도는 살아 있는 사와다 츠나요시 기폭제. 그래도 의외로 멜로네 기지에서는 활약 한다. 전부 의도치 않았던 결과 이였지만 로켓 런처로 고쿠데라와 료헤이가 쓰러졌던 연습실에 들어가게 하거나, 료헤이의 발을 발굴 해낸다던가.

이후 번개의 수호자로서 본고레 박스를 받게 되며 수호자 중 처음으로 별 무리 없이 이것을 열었다. 박스 병기는 인 듯. 265화에서 밝혀진 이름은 규동. 고쿠데라 하야토가 일시적인 가정 교사로 람보와 료헤이를 함께 가르쳤는데, 당연히 람보는 귓등으로도 수업을 듣지 않는 듯 하다.

253화의 내용으로 추측 한다면 바리아편에 첫 출현 했던 20년 후의 어른 람보는 뱌쿠란이 멸망 시킨 또 다른 10년 후의 평행세계의 10년 후인 미래에서 온 듯 하다.

애니 아르꼬발레노편의 막바지인 152화에서는 전격 피부 덕분에 베르데의 전격 공격이 거의 통하지 않아 그 상태에서 베르데의 잠수함을 폭탄으로 날려버리는 대활약을 하였다.[15]

초이스편이 끝난 이후 나미모리에서 전투 하는 도중 본고레 박스 병기로 키쿄우의 박스병기들을 발라버렸다. 미래편이 진행 되는 내내 훈련과 싸움을 하기라도 했던 츠나 일행에 비하면 훈련도 뭣도 제대로 안 한 람보가 이런 활약을 벌인 것은 가히 놀라움 이라 할 만 하다. 람보 최강설 사실 가끔 감정이 폭주 해서 내뿜는 필살염이 사지를 넘나들은 본고레 패밀리 수호자 일행과 비슷한 출력 이라는 걸 생각 해 보면 숨겨진 재능이 장난 아닌 걸지도.

본고레 박스 변화 시의 무기는 초대 번개의 수호자가 사용한 격렬한 일격을 감춘 뇌전이라 칭송 받은 람포우의 실드. 그런데 람보는 멀쩡한 방패인데 람포우의 방패는 주방 냄비 이다.


3.3. 계승식편[편집]


오오야마 라우지와 대결 하는데 본인은 아직도 라우지를 놀이상대로만 보고 있다. 이 사실에 지켜보던 츠나, 고쿠데라가 어이 없어하는 건 덤. 하지만 라우지가 평상시와 달리 안 놀아주자 늘 그랬듯 울어제끼는데 그때 봉고레 기어의 재료인 돌이 람보의 번개의 파동에 의해 본고레 기어로 업그레이드 된다. 변환 된 모습은 번개의 헬멧 버전X.[16] 그러나 헬멧이 머리에 꽉 끼어 람보 본인이 벗으려고 하는 데다가 오오야마 라우지의 거짓말에 낚여 라우지가 제안한 스모 놀이를 수락 한다. 그리고 라우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람보를 쳐서 떨어트리는데 다행히도 그 순간 10년 바주카가 작동 되어 10년 후의 람보가 출현 했다. 그런데 소환 되며 부딪힌 곳이 하필 머리 부근이여서 10년 후 라고는 해도 본고레 기어의 사용법은 잊어버렸다.

10년 후 람보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긍지는 「놀자는 요청을 거절하지 않는 것 (특히 여자)」이라고 한다. 다들 그게 뭐냐며 어이없어하지만 람보가 그 긍지 때문에 '내기'로 전재산을 다섯 번 정도 잃었다 라고 하자 리본도 그 정도 라면 긍지 라고 할 만 하다고 인정 했다. 헬멧에서 규동을 꺼내어 캄비오 포르마 시키는데, 규동이 달려오자 "저... 저리 가!" 라면서 피한다. 캄비오 포르마 형태는 거대한 뿔이 헬멧에서 솟아난 갑옷. 상체의 가슴 부분과 팔, 다리에 검은 갑주가 생긴다. 본인 말로는 무겁다고.

그리고 넘어지려다가 우연히 뿔의 형태를 와이드 혼으로 변형. 뿔이 양 옆으로 벌어졌다. 그리고 라우지와 스모로 격돌 하는데 그만 하늘로 날아간다. 라우지의 능력에 싸움을 포기 하려 하지만 졌다가는 빈디체에 끌려 간다는 말에 힘이 풀려 움직이지 못 하다가 "람보를 데려온 것은 실책"이라는 리본의 말과 자책 하는 츠나의 말에 그건 아니라며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드러낸다. 사실은 10년 전 어린 5살 람보는 본고레 패밀리사와다 츠나요시와 다른 수호자 동료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얼른 커서 그들의 뒤를 쫓아가 함께 싸우고 싶어 했다는 것. 람보는 같이 있고 싶어 하는 것은 람보 자신이고, 앞으로도 계속 어린 자신을 얼마든지 데리고 다녀주지 않으면 곤란 하다며 드디어 진심으로 싸움을 시작 한다.[17] 코르나모라 엘렉트로 쇼크로 뿔의 형태를 변형 시키고 또다시 코일과 같은 자성으로 사철을 끌어 모은 후에 녹여 여섯 개의 뿔을 거미의 다리처럼 펼친 엘렉트리코 아이언 혼으로 변형, 결국 오오야마 라우지를 번개의 불꽃으로 강화 시킨 아이언 혼으로 리타이어 시키는 데 성공 한다. 그리고 패배 한 라우지가 빈디체에 끌려가는 도중 '사와다 츠나요시본고레 패밀리의 보스로서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 하냐'고 묻자, 람보는 칼같이 "아니. 솔직히 그 사람을 보스 라고 생각 한 적은 없어." 라고 답변 해 모두를 당황 시킨다. 그러나 이어 "그렇지만 좋은 형아 라고 생각해." 라고 대답 해 라우지는 '그런 보스도 있는 건가' 라며 사와다 츠나요시를 다시 보게 되고, 빈디체에게 끌려갈 때 "역시 본고레는 인정 못 해! 하지만 너는 인정 한다. 즐거웠다, 람보님." 이라며 람보를 존중 하는 모습으로 바뀐다. 그리고 람보는 라우지가 빈디체에게 끌려가 사라진 직후 5분이 끝나서 10년 전의 어린 5살 람보로 되돌아왔다. 10년 후의 세계에서 라우지를 찾아다녔던 것 인지 "어라? 라우지 여기도 없네?" 라고 한다.


3.4. 무지개의 저주편[편집]


본고레 패밀리의 번개의 수호자 이지만, 아직 어린 5살 아이 이여서 리본이 대리인에 껴주지 않았고 당연히 아무런 활약이 없다. 사와다 츠나요시가 집에 귀가 한 밤 시간에 바질의 딸기 맛 쥬스를 훔쳐 마시고는 자신의 포도 맛 쥬스로 마신 만큼 채워버린다. 이걸 다 츠나에게 들킨다.[18] 다만 본고레 패밀리 수호자 중 한 명임에도 불구하고 무지개의 저주 편에서는 끝까지 활약이 없었다. [19]


4. 능력[편집]



4.1. 10년 바주카[편집]


어릴 때부터 마피아 속에서 자라난 것을 반증 이라도 하듯, 위험한 물건에 대하여 아무런 거부감이 없는데, 이 때문인지 울음이 터지는 상황이면[20] 10년 바주카를 머리카락 속에서 꺼내 툭하면 발사 하고는 한다.[21]

10년 후 람보의 필살기는 번개를 뿔에 담아 박치기를 시전 하는 '일렉트리코 코르나타(전격 뿔)'이지만, 리치가 너무 짧아서 자멸기라는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첫 사용 때에도 리본은 뿔이 닿기도 전에 람보의 머리에 포크를 박아넣는 것으로 가볍게 파훼 했으며 이 기술이 제대로 통한 것은 로미오의 유령을 상대 했을 뿐 이다. 그러나 그 마저도 유령은 전기 공격을 받으면 더 강해진다는 설정 탓에 상황만 악화 시켰다. 그나마 20년 후의 어른 람보는 번개를 컨트롤 해서 거대한 뿔의 형태로 바꾸는 것으로 리치를 극복 했고 본고레 기어를 얻은 후에는 사철로 뿔 자체를 거대화 시키거나 만들어서 사용 한다.

어째 10년 후의 람보가 활약을 할 때는 소환 제한 시간 5분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감이 없지 않다.


4.2. 규동 Ver. X[편집]


본고레 기어에 번개의 불꽃을 주입 시키는 Ver. X의 규동을 불러낼 수 있으며 이 곳 저 곳에 칼날로 보이는 날이 돋아나 있다. 계속해서 번개를 방출 하고 있으며 이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형태 변화 시 주인에게 돌진해 갑옷이 된다.


4.2.1. 번개의 헬멧 Ver. X[편집]


람보의 본고레 기어로 규동의 얼굴이 중앙에 새겨져 있으며 소뿔처럼 양 쪽에 뿔이 나있다.


4.2.2. 형태 변화[편집]


'규동 Ver. X'의 형태 변화로 배와 대퇴부 부위를 제외 한 나머지 부위에 갑옷이 착용 되어 있으며, 머리의 헬멧엔 거대한 뿔이 돋아나 있다.

  • 와이드 혼
가슴에 있는 손잡이를 잡으면 돋아난 뿔이 직각의 형태로 변형 된다.

  • 코르나 몰라 일렉트로 쇼크(전격 코일뿔)
휘감겨 있는 뿔을 늘린 후 주변에 전격을 방출 시키는 것으로 철가루를 흡수 한다. 소용돌이 모양으로 휘감긴 뿔은 코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코일에 전류를 흘려 보내면 자력이 생겨나 전자석이 된다는 점을 이용해 철가루를 흡수 할 수 있다고 한다.

  • 일렉트리코 아이언 혼
흡수한 철가루를 이용해 만들어낸 강철 뿔로 등 뒤로 부터 여섯 개의 뿔이 정면을 향하고 있다. 이 뿔은 평범한 쇠로 된 뿔이 아닌 하늘의 7속성 중 '경화' 작용이 있는 번개의 불꽃으로 코팅 된 초강철 이라고 한다.

  • 페로 코르나 일렉트로 쇼크(전격 강철뿔)
일렉트리고 아이언 혼을 합쳐 만들어낸 강철 송곳으로 높은 관통력을 지녀 대지의 7속성 중 하나인 산의 불꽃으로 만들어낸 단단한 바위라도 간단히 부셔 꿰뚫을 수 있다.


5. 인간 관계[편집]


사와다 츠나요시는 람보의 양육 담당. 츠나는 람보를 돌봐주는 것을 귀찮아 하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매번 잘 놀아주고 있다. 한편으로 츠나는 아직 어린 람보가 마피아들의 싸움에 끼여드는 것을 걱정 하고 있지만 람보는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무사 태평인 듯. 하지만 시몬편에서 10년 후 람보의 입으로 굉장히 뜻밖인 본심이 나오는데, 어린 람보를 싸움에 데려온 자신을 책망 하던 츠나에게 10년 전의 자신은 그들과 함께하는 것에 크게 즐거움을 느끼며 그들이 있는 세계에 하루 빨리 다가가고 싶다고 생각 했다는 것. 더불어서 츠나를 보스로 어떻게 생각 하냐는 라우지의 질문에 한 번도 보스로 생각 한 적 없지만 좋은 형이라고 생각 한다는 말을 한다. 이 두 가지 발언을 통해서 은연 중에 자신을 돌봐주고 걱정해주는 츠나를 자신이 동생인 입장에서 츠나를 친형 처럼 크게 의지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민폐아지만 어린 아이 이라서 사와다 나나, 사사가와 쿄코, 미우라 하루 등의 여자일동에게는 귀여움을 받고 있다. 특히 람보는 사와다 나나를 '마망'이라고 부르면서 잘 따르는데 미래편에서는 마망을 생각하는 것으로 본고레 박스를 발동 시켰을 정도.

그리고 미우라 하루에게 귀여움 받는 것은 어린아이일때 한정으로, 10년 후로 모습을 바꾸면 하루는 에로 하다며 질색 한다.[22] 람보 입장에서는 어린 시절 하루가 잘 돌봐줘서 10년 후 모습으로 나타났을 때 하루를 보면 '어린 하루'라고 부르며 제법 친근하게 대하려 하지만, 하루는 어른 람보와 어린 람보가 동일인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마피아 랜드에 가는 배에서 생긴 에피소드에서 메다꽂히기까지 한다.

이핀과는 꼬맹이 콤비. 람보는 매번 이핀을 놀리거나 먹을 것을 빼앗고 도망 치고는 한다. 이핀은 람보를 엄청 싫어하는 듯 하지만 결국엔 미운정 고운정 다든 소꿉친구로 굳어진 듯. 두사람 다 나미모리로 암살 하러 와서 그대로 눌러앉아 소꿉친구가 되었으니 기이한 인연 이라고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후타도 이핀과 람보 보다는 연상 이지만 어쨌든 사와다 가의 일원으로 함께 어울려 노는 친구 사이. 10년 후의 후타는 10년 후의 람보를 얼마 전까지 돌보고 있었다고 말 하기도 했다.

리본은 당초에 암살하려는 목적이 있었느니만큼 가끔 공격을 하기도 하지만, 리본 쪽은 쿨시크 하게 이를 무시 한다. 아예 대응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무시다. 람보가 공격 해오는 것을 쳐다보지도 않고 하던 말을 계속 하면서 날려버린다. 리본이 말 하기를 자신은 풋내기는 상대 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람보를 수호자로 발탁 하고 전선에도 내세우는 것을 보면 시간이 지나서 성장 하면 어느 정도 가망은 있다고 본 듯 하다.

고쿠데라 하야토에게도 미움받고 있으며, 람보는 툭하면 고쿠데라를 짜증나게 만들고 고쿠데라는 고쿠데라대로 바보데라라 놀리면서 끓는 점이 낮아서 자주 아웅다웅 다투고는 한다. 이때 람보를 쥐어패는 고쿠데라에게 어린애에게 무슨 짓이냐며 미우라 하루가 따지고 드는 것 또한 클리셰.

공교롭게도 10년 후의 람보는 외모가 비앙키의 전 남친 로미오와 판박이로 닮아있어서, 람보가 10년 후로 바뀌고 나면 비앙키가 "로미오!!"라고 소리지르며 쫓아오는 것이 안 봐도 비디오가 되었다. 문제는 좋아서 쫓아오는 게 아니라 로미오가 바람을 피워서 죽이려고 쫓아오는 것. 덕분에 10년 후의 람보만 고생중이다.

같은 바보라서 그런지 가끔 사사가와 료헤이와 콤비를 맺기도 한다. 미래편에서 람보를 자극해 람보의 봉고레 박스 병기를 개갑하게 하여 키쿄우의 박스 병기를 쓸어버리게 한 자도 료헤이. 물론 료헤이에게 그 방법을 알려준 자는 리본이지만.

쿠로카와 하나는 10년 후의 어른 람보에게 반해있는 상태. 다만 현재의 람보와 동일 캐릭터 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6. 기타[편집]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메이커 '람보르기니'이다.[23] 람보르기니를 상징하는 엠블럼은 황소다.

머리에 단 뿔에는 '바보 소'라는 말이 적혀있다. 바리아편에서 고쿠데라 하야토가 유성 매직으로 썼던 것이 20년이 지나도록 지워지지 않았다.

포도를 매우 좋아한다. 계승식편에선 고쿠데라 하야토가 포도맛 사탕을 이용해 람보를 다루는데 성공 하기도.

어린 아이의 순수함 탓도 있겠지만, 지나치게 심상찮은 분위기에 둔감한 면이 있다. 바리아편에서 레비와 싸울 때에도 처음에는 전투 필드를 놀이기구로 착각 하고, 미래편이나 계승식편에서도 진지한 싸움의 한복판에서 혼자 태평하다. 눈치가 아주 없는 성격인듯. 물론 어렸을 적 한정이고 10년 후 부터는 괜찮아 진 편.

아직 어린 아이라 그런지 목욕을 쿄코나 하루 같은 여성들과 같이하는 듯 한데, 미래편에서는 여성들과 함께 목욕을 한 경험을 '가슴이 엄청 많아!' 라는 발언 때문에 츠나는 물론 야마모토까지 당황 하게 했다.[24]

사실 어찌보면 대단한 캐릭터 인데, 겨우 다섯살에 이탈리아어일본어의 두 국가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 하고, 재능 또한 수호자들 중 톱을 달리는 것 같다. 바리아 편에서 첫 출현 한 20년 후의 어른 람보가 소환 되게 한 10년 바주카의 시간 제한 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그대로 레비를 구워버렸을 것이고, 미래편에서 10년 바주카를 활용을 못 하는 바람에 병풍이 될 줄 알았으나 봉고레 박스로 키쿄우의 박스 병기를 일격에 몰살 시키는 등. 번개의 수호자의 사명이 강력한 한방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패밀리의 데미지를 받아 없애는 피뢰침. 라는 걸 상기 하면 람보는 리본 캐릭터들 중 여기에 가장 딱 들어맞는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본고레 패밀리의 7명 중에선 가장 쩌리. 츠나, 고쿠데라, 야마모토는 주역 3인방으로 주로 활약 하고 히바리와 무쿠로는 최강의 수호자라는 타이틀과 한 조직의 리더로서 개별적인 행동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 하고 그나마 비슷한 공기 캐릭터인 료헤이가 있지만 때에 따라선 주역 3인방과 행동을 함께 하기도 하고 사사가와 료헤이 항목에도 나오듯이 파괴력 하나만으론 패밀리 최강 반열에 들기 때문에 이에 비하면 출현도 적고 마땅한 필살기도 없는 람보는 가장 약하고 쩌리 취급을 받기 일쑤. 이렇게 된 데에는 아무래도 10년 바주카의 타임 리미트가 있기도 하지만 10년 후로 나오는 람보도 약하고 울보 이다보니 이런 상황이 나온 것 같다. 본고레 기어를 사용 할 수 있게 된 이후에는 혼자서 싸울 수 있는 역량이 늘긴 했지만 무지개의 저주 편에선 전력을 다해야 하는 올 스타전 이어서인지 출현 하지 않고 작품이 그렇게 끝나서 결국 번개는 속성 자체의 강함에 비례해 쩌리라는 공식만 못 박아버리고 만다.

어떻게 보면 미래편이 일어나게 된 진정한 원흉은 이리에 쇼이치가 아니라 바로 이 녀석.

하는 짓이 민폐 그 자체라 안티가 많지만 외모도 외모고 복장도 복장이고 하다보니 귀엽다는 평도 많이 있다.
[1] 첫 출현 했을 때는 4살 이었는데, 5살 이라 거짓말 한 것이다. 현재는 작중에서 한 해가 지났으므로 진짜 5살이 되었다.[2] 고쿠데라 하야토가 부르는 별명이다.[3] 더빙판에서는 바보 송아지.[4] 스패너람포우도 동일 하다.[5] 신인이나 무명, 비성우 출신들을 상당수 기용 했던 리본 애니에서 제작 당시부터 유명 성우가 붙은 몇 없는 케이스.[6] 일단 겁 없이 폭탄이나 수류탄을 꺼내서 마구 던지는 데는 타고 났다.[7] 정말 별 거 아닌 사실 하나. 첫 출현 한 에피소드에서는 사와다 츠나요시리본에게 수학 복습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문제를 틀릴 때마다 폭탄 하나를 터뜨리는 식 이었다. 이때 람보가 난입 했지만 리본은 앞서 언급 했듯 쿨 하게 무시 하고, 사와다 츠나요시도 문제 하나 풀고 다음 문제로 넘어갔다. 근데 애니메이션에서는 문제를 푸는 것'만' 스킵 되어서, 폭탄도 터뜨리고 하던 리본이 그냥 다음 문제로 넘어가자고 한 게 람보를 살짝 의식 한 것 처럼 되어버려서 람보의 주가가 아주 조금 올랐다.[8] 참고로 이 때 10년 후의 람보는 사와다 츠나요시 집 거실에 나타나 있었다. 본인 말로는 10년 전의 5살 어린 람보가 자다가 10년 바주카를 쏴서 그럴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9] 다만 어릴 때는 아직 미숙해서 아프다며 울음을 터뜨리며 강한 전류에는 대미지를 입는다. 이는 10년 후 람보도 마찬가지 이지만 번개를 무기로 활용 하는 등 내성은 올랐다. 20년 후의 어른 람보는 아예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전기가 빠져나갈 길이 없어지더라도 한데 축척 했다가 단번에 역류 시키는 일렉트리코 리버스라는 기술도 생겼다. 본인 왈 "나에게 번개는 아기 고양이 같은 거다."[10] 출현 하자마자 바리아의 간부인 벨페고르는 웃음기가 표정에서 없어졌고, 아르꼬발레노마몬 조차 "뭐지? 이 비범한 위압감은...?" 이라고 말 했을 정도. 또한 어린 5살 람보는 싫지만, 20년 후의 멋지고 분위기 있고 성숙한 카리스마 있는 성인 람보는 좋다는 의견이 많다.[11] 애니에서는 붉은 벼락이 떨어진다.[12] 사실 이것도 봐줘서 시간 부족이 된 거지 안 봐주고 처음 부터 전력으로 했으면 레비는 그냥 죽었다. 사라지기 전에 하던 말이 이이상 전압을 높이면 죽는다 이였으니.[13] 물론 이건 평행 세계의 이야기, 10년 후의 람보의 세계에서는 링 쟁탈전을 하지 않았다. 다만 20년 후는 고쿠데라 하야토가 링 쟁탈전 도중 람보의 전격 뿔에 적은 문구가 20년 후의 어른 람보의 전격 뿔에도 적혀 있기 때문에 10년 후의 람보와 20년 후의 어른 람보 두 사람 다 다른 평행 세계에서 왔을 가능성도 있으며 혹은 둘 다 링 쟁탈전을 치룬 미래에서 왔으나 정작, 어린 5살 람보 본인이 링 쟁탈전이 뭐 하는 건지 알지 못 해서 그대로 잊어버렸을 수도 있다.[14] 사실 이 건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 많은 것이 이 시대의 람보(5살)는 링 쟁탈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싸움 자체를 처음 부터 놀이 라고 생각을 했으며 그것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10년 바주카를 활용 했던 것을 생각 하면 그냥 본인이 기억을 못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심지어 미래의 어른 사와다 츠나요시가 람보에게 링 쟁탈전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은 이유도 설명이 가능한 것이 츠나에게 람보의 링 쟁탈전은 좋은 추억이 아니라는 점이다. 람보는 당시에 어린 5살 이었으며, 링 쟁탈전에서 당한 대미지 때문에 입원을 할 정도로 큰 상처를 입었다. 그걸 굳이 츠나가 말을 해줄 이유는 없다.[15] 이 일로 인해 이후 초대 본고레 패밀리 수호자편에서 람보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근데 이게 오류인 게 리본도 알고 있는 전격 피부를 베르데가 모른다는 것. 아르꼬발레노 최고의 과학자인 그가 전격 피부를 모른다는 건 명백한 설정 오류.[16] 그런데 본고레 기어는 결국 기존의 본고레 링과 박스 병기가 변형 된 형태로, 항시 소지 해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다. 다른 멤버는 다소 화려 하기는 해도 액세서리 이니까 낫지만 람보는 이 투구를 머리에 끼고 생활 해야 한다는 소리.[17] 이 때 리본이 씨익 웃으며 눈을 빛내는 것으로 보아 '람보는 아직 이런 싸움에 데려오기에는 너무 일렀다' 라며 자책 했던 말은 람보에게 투쟁심을 일으키기 위해 일부러 한 발언 이였던 모양.[18] 이걸 보고 츠나는 뭔가를 깨달았는지 노노에게 전화를 걸어 누군가를 찾아가고 로쿠도 무쿠로, 뱌쿠란, 엔마, 잔자스를 차례대로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 한다.[19] 이 편은 역대 최종 보스들이 집합 한 올스타 매치 인지라 메인은 주로 보스 끼리의 대결로 가버렸다. 수호자들은 그나마 개인으로 싸운 히바리 쿄야와 고쿠요팀으로 따로 참가 한 로쿠도 무쿠로가 활약 한 게 전부. 이는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로 아르꼬발레노를 제외 하면 주된 활약은 보스들이며 간부들은 전원 전투 장면도 안 나오고 허무 하게 리타이어 한다. 그나마 가장 활약 한 것이 로쿠도 무쿠로를 도운 크롬 도쿠로프랑, 그리고 적에게 당하는 장면이 나오는 스쿠알로 정도이니 말 다한 셈.[20] 문제는 첫 출현 했던 에피소드 타이틀이 '울보 람보'였을 정도로 자주 운다는데 있다.[21] 사실 보비노 패밀리의 보스는 '함부로 사용 하지 마라'고 일렀었다고.[22] 늘 셔츠 앞 단추를 풀고 있어서인 듯.[23] 원작자인 아마노 아키라는 작중에서 출현 캐릭터들의 이름에 유명 자동차 및 바이크 메이커를 다수 가져다 썼는데 람보, 엔초, 란치아 등이 각각 이탈리아 자동차 메이커에서 명명된 것이다. 람보의 경우 오피셜로 영어 이름 표기를 Rambo라 한다.[24] 더빙판에서는 심의 문제 때문인지 복숭아가 둥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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