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민타스 1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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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왕국 아르게아스 왕조의 9대 왕. 역사 기록에 명확한 행적이 기술된 최초의 마케도니아 왕이다.

2.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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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도로스 시켈로스의 실전된 저서를 참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에우세비우스의 기록에 따르면, 알케타스 1세의 아들이라고 한다. 반면 역사가 유스티누스에 따르면 아에로포스 1세의 후계자라고 한다. 그는 기원전 512년 또는 기원전 511년 아케메네스 왕조의 다리우스 1세가 보낸 사절단의 요구를 받아들여 "땅과 물"을 바치고 페르시아의 봉신이 되었다. 또한 그의 딸 가이아는 페르시아 장군 부바레스와 결혼했다. 아테네의 참주 히피아스와 동맹을 맺었고, 히피아스가 아테네에서 추방되자 그에게 테르마이오스 만의 안테무스의 영토를 넘겨주겠다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기원전 498년경 사망했고, 에우리디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알렉산드로스 1세가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