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야구 국가대표팀

남미야구선수권대회(Campeonato Sudamericano de Béisbol)에 참가하고 있다. U-18 2018 야구 월드컵 예선에 참가했지만 같은 조의 파나마와 니카라과 등 야구 강국에 밀려 1승2패로 탈락했다.

축구가 인기인 나라기에 야구가 생소해 보이지만 그래도 국대는 만드는 등 야구도 소수의 사람들이 즐긴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는 참여하지 않다가, 2023년 대회 예선에 처음으로 참가하였다. 원래 치러질 예정이었던 2021년 WBC의 예선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2021년 대회 예선 참가 예정이었던 필리핀이 2023년 대회 예선에 참여하지 않아, 대타로 들어왔다.

조 편성 결과 브라질, 니카라과, 파나마, 뉴질랜드, 파키스탄과 같은 조가 되었고, 파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첫 예선 참가에서 승리를 따냈다. 이후 파나마와의 경기에선 콜드로 패했고,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선 승리하였다. 이후 패자조 준결승에서 만난 니카라과를 상대로 접전을 벌였으나, 1점차로 패하며 탈락하였다. 탈락하긴 했지만,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의 변방 국가들보다는 실력이 높다는 걸 증명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