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울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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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도 선수이며, 유도 5단이다. 현재 료토쿠지 대학(了徳寺大学)[1]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아버지는 미국인이고 어머니는 일본인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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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100kg 체급 결승전에서 조구함을 골든스코어 합산 9분 35초 만에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직후 조구함과 서로 부둥켜 안더니 조구함이 승자인 아론 울프의 손을 번쩍 들어올렸다. -100kg에서 일본에 21년만의 금메달을 안겼다.

혼성 단체전에도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3. 수상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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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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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에 경기 영상 모음이 있다.
• 2019년 5월 16일에는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치바 롯데 마린즈 對 오릭스 버팔로즈 경기에서 치바 롯데의 시구자로 나서 시구를 하기도 했다.
• 주특기는 안다리후리기와 허리후리기다.
•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 은퇴하면 프로레슬러로 전향하는 것을 희망한다고 한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