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나가이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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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배우.
2. 활동[편집]
19살이 되던 2004년 영국을 떠나 뉴욕에 있는 Stella Adler Studio of Acting[2]에서 연기를 공부하였고, 2007년에 졸업한 후에는 영국으로 돌아와 왕립연극학교(RADA)를 다녔고, 2012년에 졸업했다. 졸업 이후에는 얀 드망주의 첫 장편작인 BAFTA 노미네이트 작품 《71: 벨파스트의 눈물》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에 2018년 드라마 《더 테러》에서 작중 최악의 살인마 캐릭터인 코넬리우스 히키를 맡게 되면서 입지가 올라갔는데, 원작과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의 스타일에도 불구하고[3] 오히려 복잡한 캐릭터성을 살려 드라마를 한 층 더 매력적으로 만들었다는 평을 얻었다.
그 이후로 드라마 명가 HBO의 미니시리즈 《체르노빌》에서 바실리 이그나텐코 역을 맡아 더 테러 때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을 각인시켰으며, 이를 바탕으로 《커뮤터》,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더 라스트 듀얼》 과 같이 영화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2023년에는 대릴 딕슨의 출연하여 비밀 많은 화류계 캐릭터를 맡으며 퇴폐미를 보여주고 있다.
3. 출연 작품(일부)[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4. 기타[편집]
- 한국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영미권 배우답게 한글 표기법이 난립하는 상태. 보통 아담 나가이티스, 애덤 네가티스, 아담 나가이티스, 애덤 나가이티스, 아담 네가이티스, 애덤 네가이티스가 많이 쓰이는데, Nagaitis라는 리투아니아계 성씨를 느낌 가는 대로 읽어버린 탓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
앞서 언급된 표기법 중에서는 일단 ‘아담 나가이티스’가 제일 많이 쓰이기에[4] 나무위키 문서의 표제어 정책을 적용해 해당 이름으로 문서가 만들어졌으나, 위 두 영상의 초반에서 볼 수 있듯 본인은 ‘아담 네가이티스’ 라고 분명하게 발음한다. 잠깐 아역 연기를 하던 시절 성씨 부분을 Negaitis라고 써놓은 크레딧이 보였던 것은 이 오묘한 발음이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드는 대목이다.
- 더벅머리나 장발을 하고 나오는 작품이 꽤 많다. 시대극에 많이 나온 것도 있지만[5], 《체르노빌》,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코드 오브 어 킬러》 같이 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도 은근히 장발 캐릭터를 자주 맡는다.
- 사망전대 VIP 유망주이다. 여느 영국 배우가 그렇듯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2018년 드라마 《더 테러》에 출연하여 코넬리우스 히키 역할을 맡은 것으로 특히 더 유명하다. 이 배역 덕분에 유입된 팬들에게 숀 빈을 연상케 할 정도로 임팩트 있게 자주 죽는 필모그래피 고난사가 발굴되면서 소소하게나마 화제가 되고 있는 중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4:43:14에 나무위키 아담 나가이티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아역 배우 데뷔. 2004년까지 활동하고 학업 때문에 중단했다가, 2013년 Law&Order: UK를 시작으로 배우 생활을 다시 이어나가고 있다.[2] 재학 당시에는 Stella Adler Conservatory이었다.[3] 이 사실을 알게 된 것도 걸작인 것이, 예전에도 그랬듯이 캐릭터 연구를 하려고 원작 소설을 읽고 있었는데 제작진 측에서 “소설과 각본이 아주 많이 다르니 오히려 읽지 않는 게 좋다” 라고 알려왔다고 한다.[4] 다른 표기법은 전부 열 자리를 넘기지 못하거나 겨우 넘기는데 반해, "아담 나가이티스" 혼자 약 6990개의 검색 결과가 나왔다.[5] 이 인터뷰에서는 아예 실존인물 중에서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을 맡고 싶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스탈린 치하의 소련같은 최악의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아 기어이 무언가를 창조해낸 인물상에 매력을 느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