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성신 a-v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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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OCG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 명칭=쌍성신 a-vida,
일어판 명칭=<ruby>双星神<rp>(</rp><rt>そうせいしん</rt><rp>)</rp></ruby> <ruby>a－vida<rp>(</rp><rt>アヴィダ</rt><rp>)</rp></ruby>,
영어판 명칭=Avida\, Rebuilder of Worlds,
레벨=11, 속성=빛, 종족=사이버스족, 공격력=3500, 수비력=35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서로의 필드 / 묘지에 링크 몬스터가 8종류 이상 존재할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턴에\, 자신은 다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특수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 이외의\, 서로의 필드 / 묘지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몬스터를 전부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이 효과의 발동에 대하여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사이버스족 몬스터 중 최초의 레벨 11 몬스터이자, 공격력 / 수비력 모두 최고치인 몬스터. 종족 / 공격력은 성신기 데미우르기어와 같다.
소환 조건은 '서로의 필드 / 묘지에 8종류 이상의 링크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로, 자신이 링크 몬스터를 중심으로 삼는 덱이라면 어느 정도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가령 섬도희 덱에선 링크 1 섬도희 몬스터를 연속 링크 소환하는 것으로 보다 적은 소비로 많은 종류의 몬스터를 필드나 묘지에서 전개시킬 수 있다. 상대도 링크 소환을 중심으로 삼는 덱이라면 그만큼 소환 조건을 채우기가 더 수월해진다. 링크 소환 중심의 덱을 대항하는 메타 카드란 역할을 기대하고 사이드 덱에 투입해 두는 이용법을 검토해 볼 수도 있다.
효과는 필드/묘지/제외 존의 모든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 단, 엑스트라덱 앞면의 펜듈럼 몬스터들은 그대로. 후술할 다른 성신들과 비슷한 효과며, 듀얼을 리셋하고, 자기는 공격력 3500의 몬스터를 가지고 듀얼을 시작하는 것. 다만, 다른 성신들과는 다르게 마/함 카드 및 패는 건드리지 않아, 리셋 효과는 다소 떨어진다.
변칙적인 활용법으로 웅장한 번개 제왕 자보르그를 자괴시켜 묘지에 링크 몬스터 8종류를 쌓아놓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 카드를 꺼낸 턴엔 다른 특수 소환을 할 수 없으므로, 릴리스용 몬스터를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관건이다. 상대 턴에 특수 소환해 두고, 소환권을 추가로 실행하는 카드를 사용해 제왕의 열선으로 상대 몬스터를 이용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아니면 이 턴에 특수 소환을 포기하고 다음 턴에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기로 타협하는 것도 방안.
조건만 갖춰진다면 ①②의 효과에 의해 거의 별다른 방해 없이 필드 / 묘지 / 제외 존을 비울 수 있다. 이 효과를 발동하면 이 카드만 필드에 남으니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유리해진다. 하지만, 패의 카드 / 마법 / 함정은 그대로 남기에 바로 다음 턴에 반격을 받을 수 있는 데다, 리버스 카드나 묘지의 마법 / 함정 카드 발동으로 인해 공격이 무효가 될 수 있고, 특수 소환 이외의 내성이 없는 이 카드가 살아남을 가능성도 높다고는 할 수 없다. 거기다 다른 특수 소환을 실행할 수 없는 관계상 몬스터를 전개하는 전술에 맞지 못하며, 상대 LP가 3500을 넘는 경우엔 상대에게 턴을 넘겨주게 되고, 자신의 자원도 덱으로 되돌아가기에, 가능한 한 몬스터를 추가로 소환하거나, 이 카드를 마법 / 함정 카드로 강화하는 식의 방법을 통해 꺼낸 턴에 결판을 내는 게 좋다.
수록 팩 일람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아우람)이 열쇠의 힘을 완전히 해방해 성신기 데미우르기어랑 동화해서 탄생한 새로운 신이자 성유물 스토리를 완결 지은 최종 몬스터. 세계의 파괴를 모두 수복하고 닝기르수, 이브, 파라디온, 그리고 전쟁에서 죽은 모든 생명을 부활시키고 소멸했으며[1] "열쇠"는 창성개귀의 영향으로 검의 형태로 바뀌어 이브가 들게 되었다고 한다.
종족이 사이버스족인 이유는 신이 되는 '프로그램'인 성신기 데미우르기어를 사용해 아우람이 신으로 각성했기 때문이다. 성잔에 선택받은 자, 잭나이츠 아브람, 천궁의 파라디온은 사이킥족이지만 성잔전사 아우람, 아크로드 파라디온,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은 사이버스족이라는 점이 아우람이 쌍성신으로 각성한다는 복선이기도 하다.
이전 듀얼 터미널의 두 신인 창성신 sophia, 창성신 tierra와 비슷한 능력치와 효과, 카드명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렀다.
세 성신 모두 소환 및 효과가 무효화 되지 않으며 그 효과는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듀얼을 리셋하며 공수의 합도 7000으로 동일하다. 이로써 성잔 스토리는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과 연관이 있음이 기정사실화되었으며, 공수가 다른 창성신들의 중간점인 3500인 것과 이름이 쌍성신인 것, a-vida가 클리포트의 코어를 달고 있는 것과 지식의 아버지란 뜻에 착안해 이전부터 제기된 성잔 스토리 = 듀얼 터미널 프리퀄이란 가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a-vida가 sophia와 tierra를 창조한 조물주가 아니냐는 것.
반대로 성잔 스토리가 기존의 듀얼 터미널 스토리의 먼 미래가 아니냐는 가설도 있다. 과거 섀도르나 클리포트, 인페르노이드 등과 같은 위협을 막기 위해 잭나이츠를 발명했지만, 오히려 폭주해서 발전했던 문명이 멸망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후손이 성잔이란 것. 그리고 a-vida가 tierra 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음을 감안하면, 쌍성신이 sophia와 tierra 뒤에 나왔을 수도 있다. 그리고 a-vida의 코어는 멀쩡하지만 클리포트 게니우스의 코어는 부서진 이유는 클리포트 게니우스의 코어가 부서진 이후 재건되어 a-vida의 코어로 쓰인 것이라면 설명이 가능하다.
다만 많은 유저들의 예상과는 달리 정작 마스터 가이드에 실린 성유물 공식 스토리에서 듀얼 터미널 세계관과 관련된 내용은 어째서인지 별개의 세계관인 양 일절 언급되지 않았고, 마스터 듀얼 솔로 모드 스토리에서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는데, 오히려 아브람이 "신이 없는 세계"를 창조하려 했고, 이 때문에 쌍성신 본인도 소멸했다는 것을 다시 강조하면서 OCG 내의 자체적인 오마주라는 것이 확실해졌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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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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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Avida\, Rebuilder of Worlds,
레벨=11, 속성=빛, 종족=사이버스족, 공격력=3500, 수비력=35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서로의 필드 / 묘지에 링크 몬스터가 8종류 이상 존재할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턴에\, 자신은 다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특수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 이외의\, 서로의 필드 / 묘지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몬스터를 전부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이 효과의 발동에 대하여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사이버스족 몬스터 중 최초의 레벨 11 몬스터이자, 공격력 / 수비력 모두 최고치인 몬스터. 종족 / 공격력은 성신기 데미우르기어와 같다.
소환 조건은 '서로의 필드 / 묘지에 8종류 이상의 링크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로, 자신이 링크 몬스터를 중심으로 삼는 덱이라면 어느 정도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가령 섬도희 덱에선 링크 1 섬도희 몬스터를 연속 링크 소환하는 것으로 보다 적은 소비로 많은 종류의 몬스터를 필드나 묘지에서 전개시킬 수 있다. 상대도 링크 소환을 중심으로 삼는 덱이라면 그만큼 소환 조건을 채우기가 더 수월해진다. 링크 소환 중심의 덱을 대항하는 메타 카드란 역할을 기대하고 사이드 덱에 투입해 두는 이용법을 검토해 볼 수도 있다.
효과는 필드/묘지/제외 존의 모든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 단, 엑스트라덱 앞면의 펜듈럼 몬스터들은 그대로. 후술할 다른 성신들과 비슷한 효과며, 듀얼을 리셋하고, 자기는 공격력 3500의 몬스터를 가지고 듀얼을 시작하는 것. 다만, 다른 성신들과는 다르게 마/함 카드 및 패는 건드리지 않아, 리셋 효과는 다소 떨어진다.
변칙적인 활용법으로 웅장한 번개 제왕 자보르그를 자괴시켜 묘지에 링크 몬스터 8종류를 쌓아놓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 카드를 꺼낸 턴엔 다른 특수 소환을 할 수 없으므로, 릴리스용 몬스터를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관건이다. 상대 턴에 특수 소환해 두고, 소환권을 추가로 실행하는 카드를 사용해 제왕의 열선으로 상대 몬스터를 이용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아니면 이 턴에 특수 소환을 포기하고 다음 턴에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기로 타협하는 것도 방안.
조건만 갖춰진다면 ①②의 효과에 의해 거의 별다른 방해 없이 필드 / 묘지 / 제외 존을 비울 수 있다. 이 효과를 발동하면 이 카드만 필드에 남으니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유리해진다. 하지만, 패의 카드 / 마법 / 함정은 그대로 남기에 바로 다음 턴에 반격을 받을 수 있는 데다, 리버스 카드나 묘지의 마법 / 함정 카드 발동으로 인해 공격이 무효가 될 수 있고, 특수 소환 이외의 내성이 없는 이 카드가 살아남을 가능성도 높다고는 할 수 없다. 거기다 다른 특수 소환을 실행할 수 없는 관계상 몬스터를 전개하는 전술에 맞지 못하며, 상대 LP가 3500을 넘는 경우엔 상대에게 턴을 넘겨주게 되고, 자신의 자원도 덱으로 되돌아가기에, 가능한 한 몬스터를 추가로 소환하거나, 이 카드를 마법 / 함정 카드로 강화하는 식의 방법을 통해 꺼낸 턴에 결판을 내는 게 좋다.
수록 팩 일람
1.1. 설정 및 떡밥[편집]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아우람)이 열쇠의 힘을 완전히 해방해 성신기 데미우르기어랑 동화해서 탄생한 새로운 신이자 성유물 스토리를 완결 지은 최종 몬스터. 세계의 파괴를 모두 수복하고 닝기르수, 이브, 파라디온, 그리고 전쟁에서 죽은 모든 생명을 부활시키고 소멸했으며[1] "열쇠"는 창성개귀의 영향으로 검의 형태로 바뀌어 이브가 들게 되었다고 한다.
종족이 사이버스족인 이유는 신이 되는 '프로그램'인 성신기 데미우르기어를 사용해 아우람이 신으로 각성했기 때문이다. 성잔에 선택받은 자, 잭나이츠 아브람, 천궁의 파라디온은 사이킥족이지만 성잔전사 아우람, 아크로드 파라디온,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은 사이버스족이라는 점이 아우람이 쌍성신으로 각성한다는 복선이기도 하다.
이전 듀얼 터미널의 두 신인 창성신 sophia, 창성신 tierra와 비슷한 능력치와 효과, 카드명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렀다.
- 일러스트를 보면 클리포트의 코어가 군데군데 박혀 있다.
- 쌍성신은 창성신과 일본어 독음이 동일하며, 카드명인 Avida는 tierra 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인공 생명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또한 Avida는 '지식의 아버지'란 다른 뜻이 있고, 창성신 sophia의 'sophia'는 '지혜'를 뜻한다.
세 성신 모두 소환 및 효과가 무효화 되지 않으며 그 효과는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듀얼을 리셋하며 공수의 합도 7000으로 동일하다. 이로써 성잔 스토리는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과 연관이 있음이 기정사실화되었으며, 공수가 다른 창성신들의 중간점인 3500인 것과 이름이 쌍성신인 것, a-vida가 클리포트의 코어를 달고 있는 것과 지식의 아버지란 뜻에 착안해 이전부터 제기된 성잔 스토리 = 듀얼 터미널 프리퀄이란 가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a-vida가 sophia와 tierra를 창조한 조물주가 아니냐는 것.
반대로 성잔 스토리가 기존의 듀얼 터미널 스토리의 먼 미래가 아니냐는 가설도 있다. 과거 섀도르나 클리포트, 인페르노이드 등과 같은 위협을 막기 위해 잭나이츠를 발명했지만, 오히려 폭주해서 발전했던 문명이 멸망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후손이 성잔이란 것. 그리고 a-vida가 tierra 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음을 감안하면, 쌍성신이 sophia와 tierra 뒤에 나왔을 수도 있다. 그리고 a-vida의 코어는 멀쩡하지만 클리포트 게니우스의 코어는 부서진 이유는 클리포트 게니우스의 코어가 부서진 이후 재건되어 a-vida의 코어로 쓰인 것이라면 설명이 가능하다.
다만 많은 유저들의 예상과는 달리 정작 마스터 가이드에 실린 성유물 공식 스토리에서 듀얼 터미널 세계관과 관련된 내용은 어째서인지 별개의 세계관인 양 일절 언급되지 않았고, 마스터 듀얼 솔로 모드 스토리에서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는데, 오히려 아브람이 "신이 없는 세계"를 창조하려 했고, 이 때문에 쌍성신 본인도 소멸했다는 것을 다시 강조하면서 OCG 내의 자체적인 오마주라는 것이 확실해졌다.[3]
2. 관련 카드[편집]
2.1. 창성신 sophia[편집]
2.2. 창성신 tierra[편집]
2.3. 성신기 데미우르기어[편집]
2.4. 창성개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1:29:46에 나무위키 쌍성신 a-vida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마스터 가이드에서 나온 스토리 상에선 그냥 자취를 감춘 것으로 묘사되었으나, 마스터 듀얼 솔로모드가 업로드되며 보완된 스토리에선 완전히 소멸해 버렸다고 한다. 이는 별의 재생과 더불어 이 세계에서 신의 존재가 없어지기를 소망한 결과라고 한다.[2] 창성신들과 다르게 패를 건드리지 않기에 이런 맹세 효과가 붙는다.[3] 푸른 눈의 백룡을 오마주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비슷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