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룡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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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쌍룡 훈련(Ssangyong Exercise)은 대한민국 해병대와 미 해병대가 합동으로 시행하는 사단급 상륙훈련이다.
과거에는 팀 스피릿, RSOI 훈련에 포함된 대규모 연합 상륙훈련이었으나 2012년 부터 쌍룡 훈련으로 명명되었다.
격년제로 실시되며 미해군의 강습상륙함 전단과 미해병대 제3원정군 주력 병력이 전개되는 훈련이다 보니 북한에서는 당연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훈련이다. 훈련의 시나리오 자체가 북한의 원산에 상륙해 북한의 후방을 공격하는 공세적인 성격이 크다 보니 북한은 훈련이 시행될 때 마다 북침전쟁 연습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2018년에는 남북화해 분위기로 잠시 중단되었지만 2022년에 다시 하기로 합의가 되었으며 2023년부터 훈련이 부활하였다#
2. 참고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1:07:16에 나무위키 쌍룡 훈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전시 한미해병대의 상륙 목표 1순위로 지목되는 곳이다.